[夢] 장엄한 사운드의 울림!! JAZZ Z-2 GRANDEUR 스피커
 이동규
 조회 : 3377 , 2005/12/04 14:16

 

올해에 출시된 스피커 시장의 제품을 살펴보면 저렴한 보급형 제품군과 더불어 보다 하이엔드급 사양을 가진 2.1채널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분명 스피커 가격은 저렴해졌으며, 그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을 볼 때 분명 긍정적인 면을 높게 강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브리츠라던지 고야, 애쉬톤과 같은 제품들이 이런 경향에 잘 부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에 질 수 없다는 의미일지는 모르지만, 높은 가격대 성능비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은 JAZZ Entertainment에서 기존의 하이엔드 개념을 완전히 뒤엎어 버린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3.5인치의 미드레인지 유닛과 1인치 트위터를 채택한 위성 스피커와 동급 최고의 중저음을 제공하기 위한 6.5인치의 초대형 서브 우퍼 유닛을 채택한 서브 우퍼를 가진 Z-2 Grandeur가 바로 그 것입니다.

Grandeur(그랜져)라는 유사한 타 브랜드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단어인데, 그런 위험 부담을 부릅쓰고 명칭을 정했다는 것은 그 만큼 자신이 있다는 의미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이번에 출시된 이 제품이 얼마나 기존의 2.1채널과 비교해서 '장엄한' 울림을 보여줄지가 가장 큰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이번 필테를 제공해주신 '벤치클럽' 관계자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필자의 편의상 글 본문부터는 경어체를 생략하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박스 크기를 실제로 보게 된다면 그 규모에 놀랄 것이다.

스피커라고 보기보다 오히려 PC 케이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 정도로 크기가 상당하다. 물론 5.1채널 같은 경우에는 그 특성상 방대한 크기를 자랑하나 2.1채널 스피커 중에서 이런 규모는 필자의 경험상 처음이다.

 

▲ 박스 패키지를 처음 열면 각종 케이블과 매뉴얼이 보인다.

일단 두툼한 스티로폼이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배송시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에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하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별도의 공간을 통해 각종 구성물이 들어가 있어서 미관상으로도 만족할 만 하다.

 

▲ 구성물은 다른 스피커와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간단한 설치 매뉴얼과 RCA 케이블 그리고 스테레오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MP3와 같은 외부 연결을 위한 라인 케이블이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포장은 크게 삼중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 가능하다.

2번째 칸에는 일반 스피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컨트롤 박스가 보이며, 위성 스피커 역시 크기에 맞게 홈 안에 고정되어 있다. 컨트롤 박스는 마치 DivX 플레이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 스피커 연결 케이블은 하나의 봉투에 뭉쳐서 제공된다.

조금 특징이 있다면 모 제품의 케이블과 다소 달리 반투명의 재질을 통해 적색과 흰색의 구분을 했다라는 것이다. 비록 직관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보다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은 틀림없다.

▲ 사용 설명서는 기본적으로 흰색 톤으로 심플하게 제공된다.

스피커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사용 설명서라는 것이 제공되지 않은 경우도 허다한데, 처음 접하는 유저를 고려해서라도 위와 같은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첨부되는 게 좋다고 생각된다.

 

▲ 항상 그렇듯 제품 보증서는 매뉴얼에 포함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1년의 무상 A/S가 지원되고 있으며, 택배비용의 경우 30일 전까지 JAZZ에서 왕복 부담을 한다. 만약 그 이후가 지나면 쌍방 부담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거의 모든 곳이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다소 아쉬운 감도 있다.

▲ 화이트 하이그로시 마감을 통해서 제품의 품격을 높였다.

비록 만족스러울 정도의 피아노 페인팅 기법은 아니더라도 올해 스피커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화이트 하이그로시 마감을 사용했음으로서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추었다고 생각된다.

 

▲ 이제 본격적으로 Grandeur에 대한 외관 디자인에 살펴보도록 하자.

하이엔드 급의 사양으로 인해 많은 기대가 되는 제품인 만큼 사진을 찍는 도중에 어서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필자도 자세히 들어다 보면 하나의 유저이지 않은가? 간단한 기본 특징을 살펴본 후 어서 제품 외관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 P.M.P.O: 1200 Watt
- Output Power[R.M.S]: Total 70 Watts
                                   Subwoofer speaker-40 Watt
                                   Setellite Speaker-15 Watt×2
- Driver Unit : Subwoofer Speaker-6.5Super Woofer
                   Satellite Speaker-3Mid Range×2, 1
                   Aluminium Dome Tweeter
- Impedance : Suboofer- 60hm/Satellite-40Hms
- Frequency Response : Subwoofer-40Hz ~200Hz
                  Satellite-150Hz ~20KHz
- Inputs : 2RCA(2Channel), Stereo(MP3 2Channel)
- Outputs : 3RCA(Left/Right/Subwoofer
- Amplified Control : Power on/off, Main vol, Bass vol, Treble
                 vol, MO3 input, Earphone Jack, Blue LED
- Senitivity : 88dB
- Magnetically Shielded :Yes

▲ JAZZ Z-1 Grandeur의 기본 사양은 위와 같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우퍼 스피커의 규격이다. 6.5인치(!!)라는 그 동안 보기 힘들었던 크기로 인해 실제 높이가 35cm에 이른다는 점은 놀랄 만한 점이다.

 

▲ JAZZ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Grandeur의 주요 특징이다.

결론적으로 6.5인치의 서브 우퍼의 존재감, 별도의 컨트롤 박스의 편의성, 하이그로시 마감의 우아함이라는 3박자가 잘 조화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엄, 웅장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Grandeur의 제품 외관은 일반 제품과는 조금 다른 것을 미리 짐작할 수 있다. 이번 챕터에서는 크게 서브 우퍼, 위성 스피커, 컨트롤 박스로 나누어서 소개를 한 후, 설치 및 조작을 해보도록 하겠다.

 

▲ 마치 DivX 플레이어처럼 생긴 앰프 컨트롤 박스를 제공한다.

이전 2.1채널과는 달리 앰프 컨트롤 박스가 별도로 제공됨으로써 조작의 편의성은 물론,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다는 장점을 가진다.

 

▲ Grandeur 앰프 컨트롤 박스의 전면 화면의 모습이다.

위에서부터 전원버튼, 볼륨 다이얼, 트러블 볼륨 다이얼, 베이스 볼륨 다이얼, MP3 입력 단자, 이어폰 단자 순으로 위치해 있다.

 

▲ Grandeur 앰프 컨트롤 박스의 상단을 확대한 모습이다.

최상단에는 전통적인 Jazz 로곡 양각으로 보시되어 있으며, 버튼과 다이얼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크롬 코팅으로 인해 미러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 Grandeur 앰프 컨트롤 박스의 하단을 확대한 모습이다.

중간에는 고읍을 강조하는 'TREBLE', 저음을 강조하는 'BASS' 다이얼이 있으며, MP3 플레이어와 강은 외부 입력과 이어폰을 지원하여 보다 편의성을 높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Grandeur 앰프 컨트롤 박스의 후면 화면의 모습이다.

일반 스피커라면 서브우퍼에 있어야 할 것이 콘트롤 박스에 위치해 있다고 보면 된다. 크게 오디오 입력 단자와 오디오 출력 단자가 보이며, 전기용품 인증 스티커와 AC 전원 어댑터 연결 단자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 Grandeur 앰프 컨트롤 박스의 상단을 확대한 모습이다.

실제 PC의 사운드 카드와 연결하는 곳이 바로 AUDIO INPUT 이며, 위성스피커와 서브우퍼 3개를 연결해야하기 때문에 AUDIO OUTPUT에는 3개의 단자가 제공된다.

 

▲ Grandeur 앰프 컨트롤 박스의 중단을 확대한 모습이다.

제조된 곳은 중국으로 기본적인 제품 정보와 주의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니 한 번 살펴보면 나쁠 것은 없을 것이다.

 

▲ Grandeur 앰프 컨트롤 박스의 하단을 확대한 모습이다.

하단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AC220V/60Hz의 규격을 가진 AC 전원 어댑터 연결 단자 부분이 위치해 있으며, Q.C 테스트에서 통과했다는 인증 마크가 붙어있다.

 

▲ 이 밖에도 사이드 패널은 블랙 코팅이, 바닥은 별도의 스탠드를 제공한다.

크게 전반적인 디자인은 크롬 코팅을 통한 미러효과와 화이트 하이그로시 마감 처리의 조화로 인해 상당히 고풉격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 서브 우퍼에 비해 큰 특색이 없는 위성 스피커의 모습이다.

필자가 워낙 비슷한 디자인의 위성 스피커를 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른 부품에 비해서는 확실히 눈에 띄지는 않는다.

 

▲ 위성 스피커에도 특유의 JAZZ 심볼은 여전한 것을 확인 가능하다.

많은 유저들이 스피커의 각 부분의 명칭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향이 있는데 상단에 볼록하게 돌출된 것이 바로 '둠 트위터' 이며, 하단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바로 '미드레인지' 라고 불리는 부분이다.

 

▲ 보기만 해도 빨려들어갈 것 같은 둠 트위터의 확대 모습이다.

둠 트위터의 역할은 지향성을 높이고 고음을 질감을 내츄널하게 표현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FPS 게임에서 타격감이 보다 강조하는 것이 이 트위터의 역할이다. 반면 미드레인지는 중저음의 음역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

 

▲ Grandeur은 클래시컬한 클립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전면 패널은 하이트 하이그로시 마감처리를 했으며, 바디는 MDF 설계를 기본으로 하여 제작이 되었다. 위에 보이는 것은 바로 스프링 클립 터미널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조그마한 고무 패킹을 부착했다.

전반적으로는 블랙톤의 사각 바디를 사용했으며, 전면 패널은 곡선미를 조금 가미하였다. 고무 패킹에 먼지가 잘 붙는다는 점만 제외하면 별 불만은 없다.

 

 

▲ 위성 스피커? 서브 우퍼? 사진상으로는 혼동될 수도 있다.

그러나 전면에 위치한 에어벤트를 보면 쉽게 구분이 가능할 것이다. 보통 측면에 위치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마치 케이스의 통풍구처럼 전면에 위치해 있다. 돌출형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인클로징 설계가 아닐까 추측된다.

 

▲ 재즈의 슬로건이라고 할 수 있는 'Creating Audio Lifestyles'

일단 수치로 사이즈를 표현하자면 기본 사양에 220x350x250이라고 적혀져 있다. 그래도 아직까지 별 다른 호응이 없는 사람은 다음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 거의 손바닥만한 미드레인지의 크기는 경악이 나올정도이다.

저런 크기에서 떨려나오는 진동은 상상초월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여하튼 최대한 빨리 사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히 든다.

 

▲ 무거운 우퍼 바닥면에도 역시 고무 패킹 처리가 되어 있다.

그래도 위성 스피커와의 구분을 위해서인지 밋밋한 패킹이 아닌 좀 더 돌출된 톱니바퀴형으로 각 모서리마다 부착되어 있어 확실히 움직임의 변화는 없을 듯 하다.

 

 

▲ 그렇다면 제품 설치는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까?

일반적인 2채널 스피커 같은 경우에는 USB 단자와 라인 케이블만 있으면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지만 서브우퍼가 존재할 경우에는 클립식 설치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다소 혼동이 될 수 있으니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 서브 우퍼나 위성 스피커나 후면의 차이점은 전혀 없다.

별도로 제공되는 앰프 컨트롤 박스로 인해 입출력 패널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위와 같은 터미널이 총 3개가 제공되는 것이며, 케이블 역시 3개다.

 

▲ 투명 케이블 안의 컬러에 맞추어서 클립 안에 넣도록 한다.

클립은 스위치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한 손으로는 클립을 누르고 있고, 나머지 한 속으로 케이블을 밀어넣으면 된다.

 

▲ 입출력 구분과 스피커 좌우 부분을 생각하며 단자를 삽입하도록 하자.

오디오 입력 단자는 PC의 사운드 카드의 Line Out 단자와 연결을 하면 되고, 서브우퍼와 위성스피커는 오디오 출력 단자와 연결하면 끝이다. 물론 전원 케이블도 연결하도록 한다.

 

▲ 전원 버튼을 누르면 순간 흠짓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일단 시각적인 측면에서는 위에서도 보이듯 볼륨 다이얼의 색상이 푸른색 LED로 은은하게 비추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청각적인 측면에서는 우퍼의 울림이 강렬한 임팩트를 가져오게 한다.

 

▲ 크롬 코팅된 볼륨 다이얼을 매크로 촬영한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마치 나이테와 같은 동심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볼륨의 상태를 바악할 수 있도록 돌출된 부분이 있다. 전원 버튼은 다소 딱딱한 감이 있었지만, 다이얼 조그는 부드럽게 조작이 가능하여 만족스러웠다.

 

 

사실 제한된 테스트 장소와 시간상 모든 요건을 고려해서 테스트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몇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테스트를 했다는 것을 미리 인지해 주시고 참고하시길 바란다.

 

▲ 패닉이 7년 만에 뭉쳤다!! 드디어 발매된 4집을 들어보았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온 듀엣 그룹으로 예상되기 힘든 장르와 곡흐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번 타이틀 곡인 '로시난테' 라는 곡은 특이한 삼박자의 곡으로 일반 가요와는 차별된 느낌을 줍니다. 따뜻하면서도 공허한 이적의 목소리와 묵직한 김진표의 목소리가 잘 표현되긴 했지만, 음분리가 잘 이루어진다는 느낌을 주지는 못한 것 같다.

 

▲ 버즈의 싱글 앨범인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를 들어보았다.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가 일품인 노래로 디지털 싱글인 만큼 스피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지 않는가하는 생각이 든다. 락발라드 그룹으로서는 이미 검증된 민경훈의 애절한 목소리가 감정 몰입을 시키는 데 한 몫을 한다. 분명 Grandeur은 묵직한 고음과 저음을 주지만 중음의 표현이 다소 미약하다는 점과 신경을 거슬리는 약간의 화이트 노이즈가 아쉽다.

 

▲ 느와르 액션을 표현한 '달콤한 인생' 을 들어보았다.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는 한국 느와르 액션에 독보적인 영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 만큼 모호한 내용에 대해서 화제를 보여주기도 했다.

 

▲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인물들의 내면 연기가 압권이다.

역시 느와르 액션인 만큼 거친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거친 빗소리, 자동차 브레이크 소리... 이런 높은 음역대의 소리를 트위터에서 잘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역시 압권은 개성넘치는 인물들의 내면연기를 담은 음성인데 이런 면에서는 하이엔드 스피커와 차이가 난다고 평가하고 싶다.

 

▲ 지브리 스튜디오의 최신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들어보았다.

다소 끔찍한 스토리를 명랑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지브리 스튜디오의 최신작이라고 할 수 있다. 약간 어설픈 스토리로 인해 최악의 평가를 받은 작품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

 

▲ 그 동안 정체되어있던 동심을 꿈틀거리게 해주는 영화로 평가된다.

역시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에서의 활력소는 탄탄한 스토리와 정감있는 캐릭터와 더불어 마음을 움직이는 OST라고 평가된다. 공중 산책과 인생의 회전목마로 대표되는 음악은 충분히 노스탤지어의 전율을 일으켜준다. Grandeur은 이런 느낌을 거의 완벽하게 표현한다는 느낌을 준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반주 부분이 특히 그렇다.

 

▲ 패키지에 적혀져 있는 오타는 제품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위에 이미지를 보면 아쉬겠지만 위성이라는 satellite를 setellite로 표시한 것을 알 수 있다. 단순히 옥의 티라고 평가하기에는 그 파장을 무시할 수 없다. 이런 점은 조속히 수정되었으면 좋겠다.

 

▲ 높은 스펙에 비해 다소 아쉬움이 공존하는 제품인 것 같다.

출시 시기를 미루면서 계속된 보강을 한 제품인 만큼 그 완성도에서 충분히 검증이 될 것으로 생각한 필자로써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물론 필자의 기대치가 높긴 했지만 높은 사양을 잘 살리지 못한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분명 정격 출력 70W에 6.5인치 서브우퍼, 그리고 별도로 제공되는 앰프 컨트롤 박스는 참신하고 이 것만으로도 충분한 구매가치가 있어 보인다.

다만 아쉬운 점은 화이트 노이즈 문제라고 생각이 되는데 분명 케이블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사운드에 노출시에는 귀에 거술리는 소음이 발생한다. 혹자는 에이징으로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만 설계 구조상 그렇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Grandeur 전체의 공통된 문제가 아니길 바란다.

 

필자의 친구한테 과연 이 제품을 사용한다면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겠냐고 물었다. (물론 이 제품의 가격대를 말해주고, 이 제품을 보여주었다.) 공통적인 의견이 비록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지만 5.1채널은 선정리 문제와 공간 활용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높은 출력과 별도의 앰프를 제공하는 이 제품을 자기만의 홈시어터 스피커로 활용하고 샆은 것이다.

필자의 의견 역시 비슷하다. 비록 부담이 되는 크기이긴 하지만 선정리에서는 컨트롤 박스의 존재 보다 편해졌기 때문에 이런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홍보를 한다면 충분히 시장의 한축을 차지할 것으로 평가된다.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필자의 사용기를 끝까지 읽어주신 독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사용기는 이것으로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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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ear (ID)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2-05 9:10/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기사 잘 보았습니다.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2-05 9:58/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읽었습니다...
  makesound (ID) / 05-12-05 17:57/ 이댓글에댓글달기
  재즈면 어느정도 믿을만하지요..^>^
  postdada (ID)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2-05 20:28/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보았습니다.
  virgin0909 (ID) / 05-12-06 19:57/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보셨다니 뿌듯하네요
날이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ian5365 (ID) / 05-12-10 2:03/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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