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동구리구리 FORSA GEFORCE 6600GT!!!
 이창훈
 조회 : 2318 , 2005/12/13 14:06

 

몇 년 만에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디카도 보유하고 있고 그런데로 멋쩍은 사용기를 한번 작성해볼까 고민하다. 이렇게 작성하였습니다. 참고로 여러고수님들이 있는 가운데 이렇게 허접한 사용기를 작성하려니 부담x100 인데 지금 심정이네요.

 

필자의 경우는 기존의 시스템은 P3-650, 256M, AGP FORSA GF2MX, 이정도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필자가 컴퓨터 용도로는 디카로 찍은 사진 편집 및 음악듣기정도였으며 게임은 스타정도를 즐기는 유저라 보시면 될 것이며, 그외 고사양의 게임등은 거의 접하지 않는 아주 초보적인 컴퓨팅을 즐기는 한 유저입니다.

이번에 3년을 넘게 사용해온 그래픽카드(FORSA GF2MX)제품이 말썽을 부려 AS를 맡겼으나, 새것을 하나 사는게 낫다는 말도 있고 컴퓨터가 슬슬 맛이가는거 같기도하고 해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테스트를 하게되 저희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의 사양으로서는..

AMD64 베니스 3800+,MSI SLI_P, 1GB, 36기가 랩터, 250기가 SATA-II HDD 420W파워 서플라이 정도입니다. 그래픽 카드로는 아직 많은 유저님들이 모르는 생소한 회사이지만 저에게는 그래도 낫설지 않은 대산아이티 포사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모델은 GEFORCE 6600GT 제품으로 다나와 제품설명에 보시면 포사 6600GT 제품중 가장 싼 제품입니다.

제품을 구입하고 역시나, 단소한 패키지가 눈에 들어오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한번 걲었던지라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으며, 괜히 하지도 않는 게임시디 및 패키지를 담고 가격이 높게 잡히는것보다는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부드러운 사용기를 위해 존칭생략 -

 


 ▶ 제품의 포장상태 전면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듯 하다. 예전엔 정전기 비밀도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제품의 포장상태의 모습이다. 정전비닐로 쌓여저 있는 것을 볼수가 있다.

 


 ▶ 제품의 포장상태 뒷면

 


 ▶ 제품의 모델명이 적힌 바코드 스티커

 

제품의 포장상태는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이렇다할 정도로 딱 찝어내기도 그런상태의 포장을 하고 있다. 뭐 제품만 이상없으면 된다는 필자의 낙관적인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사실 처음에는 잘 못느꼈으나, 제품의 사용기를 작성하려고 꼼꼼히 체크하다보니 제품의 전체적인 상태의 이런저런 부분에 눈에 띄는 것은 사실이다.

 

▶ 제품의 포장은 위의 사진과 같이 끈끈이로 붙어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주)대산아이티 FORSA GEFORCE 6600GT 제품의 모습이다. 검정색의 PCB를 사용해서 그런지 실제로 제품을 보고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딱 먼저 들었으며 메모리 부분에 방열판이 없는 것이 좀 아쉬운 부분으로 보여졌다.


그외에 제품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상당히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 전원부

 

제품의 전원부의 모습이다. 다소 사진이 안좋아도 이해바란다. 아직 초보이기에.. 사실 필자와 같은 초보는 제품의 전원부를 봐도 그다지 뭐가 좋은것인지는 잘 모르나, 필자의 견해에서는 전해 콘덴서보다 캔타입의 콘덴서가 더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일반 초크코일보다는 큐빅초크 코일이 더 좋다는 정도, 콘덴서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안정적인 전원부 구성이라는 정도가 전부이다.

 


 ▶ 순동구리 쿨러

 

제품을 구입하기전에 그다지 순동구리 쿨러라고 해서 얼마나 좋겠나 싶었고 소음부분도 걱정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필자가 잘만제품을 포기하고 이 제품을 선택하데 있어서는 역시 돈이다 -.- (쿨러소음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쿨러또한 묵직한게 직접 만져보면 알듯하다.)

 

 ▶ 쿨러 각부의 모습

 


 ▶ SLI 연결단자

 

SLI 연결단자의 모습이다. 아직 금전적인 문제로 6600GT 제품 한 개만을 구입하였지만 필자의 메인보드가 SLI 제품이기에 앞으로 SLI를 염두해두고 있어 6600 계열중에 SLI 단자가 있는 제품을 선택한 것이기도 하다.
(제품이 두 개가 있었으면 SLI 테스트로 하는것인데 안타까울 뿐이다.)

 


▶
1.6ns 삼성 DDR3 메모리

 

위의 메모리 역시 필자를 이제품으로 이끈 부분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물론 지금은 부족함을 못느끼기에 오버클럭은 하지 않겠지만, 오버클럭을 하지 않고 사용한다고 해도 비슷한 가격대에 2ns 제품보다는 1.6ns 메모리를 사용한 제품이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 FORSA 6600GT제품의 경우 1.6ns 삼성 메모리를 사용하였기에 아마도 메모리쪽 오버수율은 괜찮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출력단&컴포넌트 케이블

 

제품의 출력단의 모습으로 컴포넌트 단자와 DVI단자, D-SUB단자를 가지고 있으며, 아래의 컴포넌트 케이블을 이용해서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HDTV-OUT 이 가능하다고 한다. ㅠㅠ 하지만 필자의 집엔 HDTV도 없을 뿐인더러 필자의 방에 TV라는 녀석이 없다 ㅡ.ㅡ 이 부분에 있어서도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한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 제품의 테스트

 

필자의 경우 그래픽카드 테스트라는 부분에 대해 잘은 모른다. 이 사용기를 작성하기전에 잠깐 다른 고수님들의 사용기를 둘러보고 어떤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할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다. 아래와 같이 체감 및 기존의 사용하던,, GF2MX 와 요세 그래픽카드와의 느낌정도로 진행을 해볼까 한다.


 ▶ 필자가 이전에 사용하던 FORSA GF2 MX

 

 

◆ 3D MARK05


▶
1024*768

 

기존의 필자가 가지고 있던 그래픽카드로는 엄두도 못내던 3D MARK05 버전을 실행해 보았다. 엄청난 프레임과, 성능향상 및 환상적인 그래픽화면을 볼수가 있었으며, 점수는 높은건지 낮은건지는 모르겠으나 필자의 시스템에서는 3608점이라는 수치가 나왔다. 점수가 모든 부분을 대변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몇몇 가지의 게임을 체크해 보도록 하였다.

 ▶ 카발온라인

게임테스트를 위해 잠깐 돌려본다고 돌리다가 레벨은 11까지 올려 버린 카발온라인의 게임모습이다. 카발온라인의 경우 최적화가 잘된 탓인지 프레임 저하가 거의 없었으며 60프레임을 꾸준히 지켜주는 모습을 위의 스샷에서 볼수가 있다. 스킬을 사용해도 프레임이 떨어지는 부분을 찾기 어려웠다.

만족도 : 매우만족.

 

 

◆ 로한 온라인

 


▶ 로한 실행화면

 

 

로한 온라인의 모습이다. 이것또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온라인 게임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비고 있다고 한다. 필자의 경우도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며 느낀 것인데.. 유저들이 왜 게임 때문에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며, 그 만큼의 성능에 이끌려가는지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로한에서는 프레임이 많이 나오는 곳에서는 40프레임 안팍 정도 나와주었으며, 일반적인 전투화면에서는 30~33프레임정도를 꾸준히 보여주었다.

 

 

◆ NF2MW


▶로딩화면

 

 

필자가 최근에 접해본 패키지 게임중에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 니드포스피드2 모스트 윈티드라는 레이싱 게임이다. 필자의 이번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다소 낮은 사양이라고는 생각 안하고 있었지만, 모스트윈티드와는 옵션에서 타협을 봐야했다. (SLI가 더 간절해 지는..) 물론 1024 해상도에서 그림자옵션같은것만 좀 OFF시켜놓으면 위와 같이 30프레임이상은 꾸준히 나와주는 것을 볼수가 있다.

 

 

● 4년만의 업그레이드 사용기를 마치면서....

 

먼저 허접한 사용기를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마지막 제품의 평 및 아쉬운점등을 적어보고자 한다. 이번 FORSA 6600GT 제품을 사용해가면서 느낀점으로는 필자의 이 전 시스템이 워낙 구형이라 그런지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온라인 게임 및 패키지 게임을 즐기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는 부분과, 잘만쿨러가 아닌 기본쿨러임에도 불구하고 정숙하며 온도도 잘 잡아주는 듯 해서 일단 쿨링 부분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제품의 전원부면에서도 다른 동급가격의 제품과 비교할시 전혀 떨어지지 않는 안정적이고 튼튼한 전원부를 가지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검정색 PCB 또한 높은점수를 주고 싶다.

 

그외 부실한점 역시 박스를 꼽고 싶다. 대산아이티 포사제품의 경우 여느박스나 그다지 바뀐점을 볼수가 없으며, 박스의 스티커등을 보고 제품을 구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박스가 다소 세련되지 못하며, 싸구려 풍을 풍기고 있어 제품의 이미지를 깎아 내리고 있는 느낌이 들고, 한글화 작업이 안되었고 부실한 매뉴얼등을 꼽을수가 있겠다.

 

그외 홈페이지 http://www.forsa.co.kr 에가서 보면 Q/A 및 기타 게시판 및 홈페이지의 경우 상당히 깔끔하며 질문에 바로바로 반응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 역시 사후지원 만큼은 좋다는 평을 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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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2-13 14:26/ 이댓글에댓글달기
  6600GT 정도만 되면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잘 못느끼겠더군요... 잘 읽었습니다...^^
  voran (ID) / 05-12-13 14:41/ 이댓글에댓글달기
  6600GT 정도면 괜찮은 녀석이죠 위의 녀석은 1.6ns 메모리를 사용한 녀석이라 어느정도의 오버폭도 있을것 같네요.

쿨러 실제로 보고 싶기두 하구요
  lch84 (ID) / 05-12-13 15:42/ 이댓글에댓글달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만은 전 안써봐서 모르지만..
쿨러 나름대로 괜찮은듯합니다
소음소리는 듣고싶지만 들을수가 없네요..
보드칩셋쿨러가 멋지게 돌고있어서...(쥑여줌)
  makesound (ID) / 05-12-13 17:12/ 이댓글에댓글달기
  포사 나름데로 선전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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