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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5*25*30cm정도의 박스크기를 갖는데 생각보다 작은 박스크기였습니다. 저야 작아서 좋지만..^^; 검은 바탕에 제품의 이미지와 제품의 대략적인 특징을 소개하며 순간최대 1200W의 소리를 내준다는 쓸데없는(!!!) 내용도 있습니다.
제품 내구성에는 조금 아쉬운감이 있는데 포장 외부가 약간 찟어지고 구겨진건 택배배송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박스 접합부가 힘없게 떨어지는건 아쉽더군요. 접착제가 너무 적게 발라져 있었습니다. 박스 자체가 얇은것도 있었지요.
박스도 얇지만 내부의 스티로폼도 꽤 얇은 편입니다. 이런덕에 박스 크기는 작아졌으나 내구성도 좀 떨어지게 된거 같군요. 박스 포장과 내구성에 좀더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매우 간편한 구성물로 스피커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연결 케이블입니다. 간편해서 좋군요..^^
양 스피커는 대부분 동일합니다만 한쪽은 하단에 조작부가, 다른 하나는 이름을 새겨두었습니다. 처음에 ASHTON AT-1000을 본 느낌은 멋지구랴~!!!였습니다. 고풍스럽고 세련된 나무결 무늬와 MDF로 내구성과 단단함도 보여줬습니다. 큰듯하 사이즈에 든든한 외형과 각 유닛이 고급스러우면서 간결한 모습을 보여주어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트위스트, 덕트, 조작부순으로 소개는 아래 조작부부터 해보겠습니다.
조작부는 한번 검은 플라스틱으로 바닥을 만들어 주었고 왼쪽부터 동작확인용 LED, 헤드폰단자, 전체 볼륨 조절부, 고음 볼륨 조절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헤드폰단자를 사용하면 스피커자체로는 소리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헤드폰단자를 사용할 때는 문제인데 어느정도 음을 올리면 잡음이 다소 납니다. 스피커의 헤드폰단자라는게 편하기는 하지만 잡음은 웬만해서는 어쩔수 없더군요.
덕트가 깊은 깊이와 광택의 은색 디자인으로 좋은 성능을 기대해 봄직 합니다.
고음부를 담당하는 트위스터로 저가형에서는 보기 힘들며 단단한 디자인에 믿음이 갑니다.
애쉬톤이라는 이름은 제품 정면 하단에 위치하며 튈뻔한 부분이나 위쪽의 덕트나 트위스트와 같은 은색글자로 자연스럽게 디자인과 조화됩니다.
후면에는 제품 제조월일이나 제조사등의 정보와 RCA단자로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을 염두해둔 ASHTON AT-1000의 목표를 느꼈으며 훌륭한 디자인이 받쳐주는 제품답게 여러 기기들과 멋을 서로 나눠주기 좋은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전원이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둥근형태에 부드러운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뒤쪽에 전원이 있는건 조금 귀찮네요. 앞에 있다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디자인을 망쳤을듯?
우퍼가 각 스피커마다 우측에 하나씩 4인치의 대형 사이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제대로 느끼지 못하나 옆면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퍼는 참 특이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ASHTON AT-1000의 바닥은 플라스틱 스파이크로 지탱하게 됩니다. 바침대의 역할도 있겠지만 타 기기들과는 다르게 음을 만들어내는게 스피커인 만큼 이 스파이크의 역할은 중요하여 소리울림이나 깨끗한 음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ASHTON AT-1000은 따로 우퍼를 만들어 놓지 않고 우퍼부를 각 스피커의 측면에 배치해 특이한 외형에 배치에 따른 다영한 디자인과 소리의 방향을 결정해 줄수 있습니다. 측면 4인치 우퍼를 안쪽으로 또는 바깥으로, ㄱ자 배치나 ㅡ자 배치등 여러 가지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결정해 줄수 있습니다.
제품소개에서는 그예를 보여주기도 하니 자신만의 셋팅을 해주며 최고의 배치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배치가 가능하겠습니다.
만져보면서 배치에 따라 참으로 다른 음을 보여주는 스피커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피커 하나에 우퍼에 트위스트까지 넣어 두다보니 평범하게는 배치하면 안되더군요. 일단 고음부는 고음조절부도 있고 트위스트덕에 좋은 음을 보여주며 중저음의 경우 4인치 우퍼에서 그힘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고로 우퍼부가 가려지게되면 음이 제대로 나와주질 않더군요..
제가 설치하는 공간이 좁았기 때문에 가장 타협을 본 배치가 위사진이며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배치는 우퍼쪽을 사용자와 바라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확실히 만족할 만한 음을 보여주더군요. 단..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그외에 모니터 양 옆으로 스피커의 우퍼가 안쪽으로 향하게 하며 듣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음악/영화/게임으로 감상해보기
마이 오토메의 엔딩싱글입니다. 1번곡의 활기찬 엔딩곡과 3번의 잔잔한 노래를 들어보았습니다. 활기찬음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사운드를 제대로 소화해 주었으며 3번곡의 잔잔한 분위기도 느끼기 충분했습니다. 약간 아쉬운게 3번노래에서 중음이 상대적으로 조금 약하게 들리는 듯한 경향이 있더라는 겁니다.
영화 DOOM과 로드오브워입니다. 생생하게 여러 효과음이 들려와 현장감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소리와 급작스러운 전투신에서도 아무 무리없이 사운드를 들려줘 만족스럽더군요. 특히 AK-47발사음이 왜이리 좋던지..^^
에니매이션 GUN×SWORD입니다. 노래 잘 들려오고 목소리도 잘 들리고..영화와 비슷한평입니다.^^
여러 FPS게임을 즐겨보았습니다. 생생한 사운드에..특히 폭발음이나 총탄소리가 강력하게 들려줘서(조절이 가능하니..^^) 짜릿한 느낌으로 게임이 가능했습니다. FPS하면 효과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고음으로 만족스럽고 폭발음의 울리는 소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마음에 드는 스피커다! 라고 평가해 주고 싶습니다. 포장이 부실하다거나 헤드폰단자에 다소 잡음이 있고 잔잔한 음악에서 약간 중음이 약하게 들리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뛰어난 음을 들려주었습니다. 특이한 방식의 구조로 배치에 신경만 써준다면 멋진 디자인과 더불어 높은 만족감을 얻을수 있는 스피커가 되지 않을까 하며 뛰어난 디자인과 PCA단자를 사용한 부분에서 PC이외의 여러 기기들과 좋은 궁합을 보여주리라 봅니다.
ASHTON AT-1000은 대략 2만원정도에 판매되며 제가 몇 개 사용해본 비슷한 가격대를 지닌 스피커중에서 제일 상위급의 음질을 보여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며 ASHTON AT-1000스피커를 지원해 주신 벤치클럽 (http://www.benchclub.com) 과 (주)애쉬톤에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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