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리씨앤씨 ICEMAN plus 350A2LP 테스트를 시작하며 |
얼마전의 동사의 400W제품을 다루어 본적이 있는데 다시한번 유리씨앤씨의 파워서플라이를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ICEMAN plus 350A2LP는 ICEMAN의 이름을 갖는 제품중에서 가장 낮은 위치를 갖습니다만 ATX 12V V2.01을 준수하며 저소음 120mm 팬과 PFC회로를 갖고 있어 ICEMAN파워의 특징은 전혀 문제없어 ICEMAN파워의 특징이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높은 사양이 아니라면 ICEMAN 파워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같은 특징을 지닌 유리씨앤씨 ICEMAN plus 350A2LP가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뛰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같은 제품군이라도 차이가 있는 법이고 소음등에 차이가 날 수 도 있어 어떤 차이가 있을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리씨앤씨 ICEMAN plus 350A2LP의 제품사양
|
유리씨앤씨 ICEMAN plus 350A2LP 살펴보기 |
약간 연한 파란색으로 다른 사양의 동일 제품들과 차이를 약간씩 보여주며 인증마크들과 각종 제품특징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스가 조금 난잡하기도 하지만 알려줄건 다 알려주는데 충실한 모습으로 AS기간이 무상2년 유상3년으로 총 5년동안 제품 보장을 해줌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내부는 빈공감을 스티로폼으로 매워 흔들림을 줄여주고 있고 각종 부품들은 종이박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타 파워서플라이와 다른 칼라의 고급사용설명서를 제공하는게 고습스럽고 보는 맛이 있어 좋았답니다.^^
파워본체와 전원케이블, 사용설명서와 고정나사를 제공해 파워서플라이의 기본적인 구성으로는 충실한 구성을 제공합니다. 설명서의 이미지는 350A2LP의 밝은 색은 아닌데 모두 동일한 설명서에 유리씨앤씨 ICEMAN plus 제품들의 사양을 모두 적고 있기 때문입니다.
후면부의 통풍구는 정사각형의 에어홀이 무수히 있고 정사각형 에어홀의 구성답게 깔끔한 배치를 보여줍니다. 가장 좋은 에어홀구조는 벌집모양의 육각형이라는데 사각형구조이다보니 정렬이 잘 되어 있는게 보기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빈틈없이 에어홀로 떡칠을 해줬으면 하지만 말이죠..^^;
앞부분의 케이블이 나오는 곳은 아무런 처리가 되어있지 않은건 아쉽습니다. 아무리 입구쪽을 부드럽게 해줬다고는해도 케이블을 세게 당기다보면 알몸으로 들어난 케이블이 손상될 가능성이 꽤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적어도 익스텐션처리된 부분이 파워내부쪽으로 연장되었더라도 내구성 향상에는 그나마 좋지 않았을까 하네요. 옆으로 4개의 제조공정에 따른 검사도장을 보여줘 제품신뢰도를 보여줍니다.
팬이 있는 방향으로는 개봉방지용 씰겸 S/N과 제조일자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측면에는 제품사양표가 붙여있고 PFC 스티커위로 PFC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PFC쪽의 에어홀로 내부에서 돌던 바람이 일부 나오고 열을 식히며 케이스내부에서 순환하는 구조인거 같습니다. 가장 눈에 띄이는 12V1가 12A, 12V2가 14A로 400W에 비해서는 약간 낮은 성능입니다.
이전의 동일한 제품군의 400W에서는 보지 못한 파워윗면에 제품특징과 그에따른 용어설명을 해줍니다. 여러 파워를 만져본건 아니지만 썰렁한 윗면을 잘 활용한 제품은 이제품이 처음인거 같군요. 제품이해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케이블은 익스텐션처리로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고 20 + 4핀 메인전원커넥터와 메인보드 4pin 보조커넥터 / ODD,HDD용 커넥터 3개+FDD용 커넥터의 구성이 2가닥 / SATA용 커넥터 2개와 6핀 PCI-E 보조전원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TX 12V V2.01을 준수해가며 기본에 충실한 케이블 구성으며 400W제품에서 서버용 8핀은 없어졌습니다. 사실..서버용은 400W도 필요성이 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
유리씨앤씨 ICEMAN plus 350A2LP 내부구조 |
120mm의 팬은 조용한 제품이라는게 중요합니다. 팬이 달려있는 커버쪽에는 PFC는 역률의 차이를 보이며 출력전압 효률에도 약 35~50%까지 출력 전압효률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정말 어느정도까지 좋은지는 알수 없지만..^^;
제품 안정성을 높히기 위한 휴즈와 접지는 일렬로 배치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V 680uF 콘덴서 2개를 사용하며 비닐막으로 커버쪽과 콘덴서 부품이 접촉되어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막고 있습니다.
출력부의 원형코일과 콘덴서는 깔끔한 구성에 공기순환도 뛰어날거 같은 시원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케이블의 정리도 케이블타이로 깔끔하게 처리해줬고 케이블자체도 꼬인부분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의 EMI필터는 아주 깔끔하며 노이즈를 걸러내는 역할로 EMI필터에 문제가 있다면 고주파와 노이즈를 걸러주질 못하기에 전압안정에 문제가 생깁니다.
방열판 가운데위로 PFC컨트롤 기판이 위치하며 방열판 사이에는 변압기가 위치합니다.
|
유리씨앤씨 ICEMAN plus 350A2LP 조립하기 |
무난한 케이스설치와 케이블연결을 마쳤으며 개인적으로는 크게 남지도, 크게 적지도 않고 제 케이스에 딱 맞는 케이블길이에 만족하며 조립을 했습니다.
케이블은 익스텐션처리가 잘 되어있어 따로 묶어두지 않아도 잘 뭉쳐져있습니다. 조립후에 남는 케이블도 적당히 윗면에 방치해둬도 간단하게 정리됩니다.
우선 메인전원 커넥터의 길이가 조금 짧은 편으로 제가 사용하는 메인보드같이 메인전원 커넥터가 오른쪽 상단이 아닌 안쪽으로 들어가 있다면 케이블이 다소 짧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보조 4핀커넥터는 400W에서 보이던 8핀이 없어 오히려 정리하기 좋습니다. 보기에도 좋군요.
커넥터는 400W제품에서 보아오던 이지커넥터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빼고 끼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케이블마다의 길이는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길이는 약 10Cm내외? 정도일거 같습니다.
쿨링을 위해 쿨러주위에는 별다른 케이블없이 정리가 되니 보기에도 쿨링에도 좋습니다.
|
유리씨앤씨 ICEMAN plus 350A2LP 테스트 |
팔레르모 2600을 기본 1.6GHz에서 2.2GHz로 오바하고 +0.05V의 전압을 더 주었습니다. HDD와 ODD는 2개씩 장착하였고 지포스 6600은 코어와 메모리를 500/600으로 오버해 사용중입니다.
테스트는 풀로드/아이들 10분씩으로 프라임을 돌리며 파일복사를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Speed Fan 보드 측정
3.3V와 12V는 풀로드 상태와 아이들상태에 확실히 차이를 보여주며 Vcore와 5V의 경우에는 큰 변동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멀티미터 측정
5V의 경우 풀로드나 아이들상태나 5.05~5.06V사이에서 변동폭을 보여 차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12V는 풀로드상태에서 12.26~12.24V가 사진으로 변동폭을 보여줍니다만 실제로는 0.01V정도 더 차이가 벌어지며 아이들상태에서는 12.29~12.28V의 변동폭으로 0.01V의 흔들림이 있습니다. 풀로드상태가 아이들상태보다 전압이 약간 낮은건 Speed Fan측정과 동일하네요.
온도와 소음
소음은 정숙하다고 하겠습니다. 게다가 발열도 적은편이어서 일정기간 다양하게 사용하였음에도 별다른 열기를 느끼지 않았고 열이적은 만큼 팬속도도 큰 차이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본이 조용한제품인 만큼 팬소음과 발열에 대해서는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파워라고 하겠습니다.
|
유리씨앤씨 ICEMAN plus 350A2LP 테스트를 마치며 |
낮설은 이름의 ICE-MAN plus 파워서플라이입니다만 쾌적하게 사용하기위한 기본적인 소음과 발열의 문제를 제거했으며 안정적인 전압변동률도 보여주었습니다. PFC를 채용해 보다 뛰어난 전력효율을 추구해 타사제품보다 특징이 있으며 정사각형 에어홀이 독특한 이미지와 깔끔한 외형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내부 조립수준도 깔끔하고 120mm팬을 사용하는 장점도 잘 살렸으며 사용 설명서등의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도 타 제품들에 비해 뭔가 틀려보이기도 했고요. 특별히 지적할 만한 부분을 보이지 않았던 파워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도 선택받을수 있는 제품이 되리라 봅니다.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려줄수 있는 유리씨앤씨 ICEMAN plus 350A2LP 파워서플라이에게 시장의 좋은 평가가 내려지길 바라며 이제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