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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spc : 공격성을 강화한 AMD CPU 로드맵
연방대총통[4군단] 
조회 :
1501 ,
2006/01/09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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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DDR2 SDRAM 콘트롤러를 내장한 Socket AM2 CPU를 투입하면서 보다 공격적인 로드맵을 전개한다. AMD는 당초 2006년 1사분기에 DDR2-667를 지원하는 Athlon 64 제품군을 투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스케줄은 약간 후퇴해서 2사분기로 다소 늦춰진 상태이다. OEM 관계자에 따르면, 그 원인 중 하나는 DDR2 메모리 콘트롤러 및 추진하고 있는 가상 머신 기술 'Pacifica'를 실제 탑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예상을 뛰어넘는 발열량과도 관계있는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AMD는 당초 Socket AM2 각 CPU의 TDP를 FX클래스는 125W, 듀얼코어는 110W, 싱글코어는 104W로 제한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동작에서는 그보다 훨씬 높은 TDP가 요구되어, FX클래스의 경우 140W에 육박하고 있다고 OEM관계자는 지적한다. 따라서 올해 한 해는 발열문제로 인해서 고클럭을 추구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진보는 65nm 공정이 이행되는 2007년 전반이 될 것이라 한다.
실제로 AMD가 현재 공급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샘플용의 레퍼런스 쿨러는 히트파이프를 조합한 강력한 쿨러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이미 시범제작이 완료된 Socket AM2 메인보드는 VRM(전압조정모듈) 주변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를테면 최근 1,2년간 인텔이 직면했던 소비전력과 열문제를, 이제 AMD도 맞닥뜨리게 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그 수명을 연장하는 현행 소켓 CPU
그로 인해서 AMD는 2005년말을 기해서 생산을 종료할 예정이던 Socket 754의 Athlon 64과 Sempron을 올해도 공급할 것을 결정함과 더불어, Socket 939의 Athlon 64 및 X2에 대해서도 2007년 중반 정도까지 계속 공급할 것을 결정했다. 현재 시장 전체를 보면 Socket 754 CPU의 비율이 7할을 넘고 있어, 주력판매제품의 공급을 연장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는 점도 부인할 수 없다.(일본의 경우 채널시장에서 Socekt 939 CPU의 비율이 7할을 넘기는 하지만) 하지만 현행 플랫폼의 수명이 1년 이상 연장되었다는 것은 조립피시 유저에게는 다른 파트의 업그레이드 기회가 늘었다는 말과도 통하므로, 환영할만한 일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다.
서서히 밝혀지는 차세대 CPU코어의 모습
또한 AMD는 2007년 후반에 가칭 'Socket M3'로 불리는 새로운 소켓을 채용하는 새로운 코어로의 이행을 추진하고 있음을 일부 OEM 관계자에게 시사하기 시작했다. 'Grayhound'(그레이하운드)라는 개발코드명이 붙은 이 새로운 코어는 쿼드코어 등 멀티코어화를 타겟으로 시스템버스의 고속화를 도모하기 위한 Hyper Transport 3.0을 장착하고, DDR3의 대응도 이행할 것이라 한다. 다만, AMD가 이 새로운 코어를 K8로 투입할 것인지, 다른 코어로 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Socket AM2 CPU는 65nm 공정을 채용한 Revision G 코어로 진화하여 계속적으로 자사의 데스크탑 CPU의 라인업을 구성해 나갈 것이 예정으로, Grayhound 코어는 어디까지나 하이엔드 시장에 한해서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원본출처 :
http://www.expertspc.com/index.asp?Language=JP&DataId=201&Status=Reports
파코즈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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