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 모두를 위한 Modix HD-3520 2nd Review
 이동규
 조회 : 2409 , 2006/01/09 21:51

 

드림위즈 매니아 트렌드 체험단의 1차 과제였던 패키지와 제품 외관에 대한 오버뷰를 마치고 이번 2차 체험단의 주 과제인 설치 및 기능 소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앞에서 언급한 리뷰를 바탕으로 하면서 이번 사용기를 감상하신다면 더욱 이해하기가 편할 것으로 생각된다. 필자의 편의상 이번 리뷰도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양해를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리뷰 하단에 위치한 필자의 이메일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

 

원래는 앞에 미션에서 언급을 했어야하는 부분이었으나, 좀 더 디테일한 분석을 위해 2차 과제에 언급하게 되었다. 그만큼 ModiX 수납용 가방이 다른 DivX 플레이어 보다 차별적인 것이 있다는 반증으로 해석하면 될 듯하다.

 

▲ ModiX 수납용 가방은 파우치가 아닌 가방 형태로 제공된다.

크기는 약 A4 용지를 상상하면 무난할 정도로 입체적인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어깨 끈은 노출되어 있지 않으며, 하단 우측에 ModiX 로고가 깔끔하게 부착되어 있다.

 

▲ 촉감이 부드러운 고급스러운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일반 유저들이 잘 아실지는 모르지만 한복 중에서 누비 재질과 같은 감촉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사은품이라고 제공된 것은 색바램이 된 경우도 종종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완성품으로 판매해도 될 정도로 Quality를 보여주고 있다.

 

▲ 전면 커버를 열어보면 꼼꼼한 마감처리를 확인할 수 있다.

마감처리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지퍼가 붙어있는 부분을 보는 것이다. 접혀져 있는 어깨 끈 역시 확인이 가능하며, 수납부는 지퍼가 쌍으로 붙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ModiX 본체를 수납할 공간의 모습은 충분히 만족스럽다.

최대한 ModiX 본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타이트하게 고정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충격을 방지하기 위한 받침대를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번 챕터에서는 지난 리뷰에서 언급한 것처럼 내부 분해 및 설치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편하도록 한번에 설명해드리도록 하겠다. 과연 ModiX는 어떠한 칩셋과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유저들이 직접 설치하는 데 있어 어떠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 다소 뻑뻑한 접합으로 인해 분해하기가 좀 힘이 들었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각각 언급해볼 때, 좋은 점은 하드 장착에 있어 나사가 이미 분리되어 따로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고, 나쁜 점은 (필자의 제품에 국한된 건지는 몰라도) 다소 뻑뻑한 내부로 인해 측면의 탈착이 상당히 힘들었다.

 

▲ ModiX 제품 뒷면의 탈착은 그나마 쉬운 편이었다.

다소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하나 뒷면의 칩셋과 구조도 한번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과연 ModiX 디빅스 플레이어는 어떠한 레이아웃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지 않는가?

 

▲ 비록 하드 장착을 하지는 않지만, 특징적인 모듈이 눈에 띈다.

양면 다 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은 그 만큼 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이 아닐까? 한쪽에는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으며, 나머지 한쪽에는 메인보드 기판을 확인할 수 있다.

 

▲ ModiX 뒷면에 위치한 각 특징적인 모듈을 촬영해 보았다.

좌측 상단부터 살펴보면 USB를 4개까지 확장할 수 있는 VIA VT6212L 칩셋이 덩그란히 위치해 있으며, 기판 정중앙에는 쿨링 효과를 위해 방열판이 보인다. 이외에도 EOREX사의 DDR 메모리와 전면 조작부 연결 케이블이 보인다.

▲ ModiX 측면을 탈착하고 난 후의 뒷모습은 다소 실망스럽다.

사이드 패널의 접착부에는 은박지 비슷한 물체가 주위를 감싸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마감처리가 다소 부실한 것을 샆펴볼 수 있었다. 사이드 패널을 자주 탈착하지는 않지만 분명 기분 좋은 일은 아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

 

▲ 반대 패널을 열면 3.5인치 HDD를 장착 가능하다.

1부에서 살펴본 출력 단자의 역순으로 내부에 위치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P-ATA를 장착이 가능하다. 요즘 많이 사용되는 S-ATA는 장착이 불가능하니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며, 최대 2TB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사실상 용량의 제한은 없다고 보면 된다.

 

▲ ModiX 내부 안에는 다양한 커넥터가 위치해 있다.

상단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살펴보면 먼저 HDD와 연결을 위한 IDE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이 보이며, 기판과 연결되어 있는 전원 커넥터, 그리고 다소 아담한 사이즈의 쿨링팬이 포함되어 있는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 하드 장착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일단 3.5인치 HDD 같은 경우에는 따로 제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준비해두어야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시게이트 7200.7 80G HDD를 사용했으며, 별도의 드라이버와 포함된 나사를 준비하면 된다.

 

▲ 하나하나 결합하여 결국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일단 먼저 IDE 케이블과 파워 커넥터를 정확하게 접착을 해야 한다. 물론 이렇게 HDD를 사용하는 장비는 프라이머리로 잡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길 바란다. 완성되면 비로소 좀 묵직한 느낌이 손에 와닫는다.

 

▲ 3.5인치 HDD를 장착을 완료한 후, 비닐을 제거하도록 한다.

1부에서 촬영했을 때에는 투명 비닐로 인해 희미한 잔상으로 Quality가 높은 사진이 나오지 않았지만, 비닐을 제거한 후에는 선명한 비쥬얼이 나타난다. 물론 그 대신에 흠집에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이번 2차 리뷰에 있어서 가장 핵심 과제라고 할 수 있는 ModiX 제품에 대한 기능을 기본 기능부터 고급 기능까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단 전면 콘트롤러와 리모콘 기능을 알아본 다음, 실제로 ModiX DivX Player를 동작시켜보도록 하자.

 

▲ 이번에 필자가 테스트한 P7120이라는 노트북의 사양이다.

후지쯔에서 나온 미니노트북에서 512M DDR2 Micro SDRAM을 추가로 업드레이드한 것으로 기본적인 사양은 변화가 없다. 아무래도 3.5인치 제품치고는 이동성에 최적화된 제품인 만큼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에 더욱 효용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 ModiX 전원 연결은 일반 기기와 마찬가지로 단순하다.

컴팩트한 외관 때문인지 몰라도 다른 DivX Player 제품과 달리 매우 단순한 출력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비디오 및 오디오 입력 포트의 연결은 연결하는 기기와 케이블의 지원여부에 따라서 화질의 차이를 보여주는 컴포지트/S-Video/컴포넌트 단자로 연결이 가능하다.

 

▲ 이 제품의 경우에도 디빅스/저장장치 모드로 구분이 되어 있다.

USB 케이블을 ModiX와 PC 단말기 사이에 연결을 하면 전면에 위치한 LED 창은 점멸하고 저장장치가 USB 외장으로 잡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AL-Tech의 MG-35 제품과 동일한 작동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전원 어댑터와 USB 케이블을 연결 후, 전원 버튼을 누르도록 하자.

별도의 전원 버튼이 존재하긴 하나 스위치 형식이 아니라 일반 단추 형식이라서 가시성면에서는 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차라리 전원 버튼은 후면에 별도로 마련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 한번 멋지게 리모콘으로 조작을 해보도록 할까?

ModiX 리코콘의 경우 평평한 사각형 모양이 아니라 그립감과 조작감을 고려한 곡선형이기 때문에 처음에 만진 느낌은 만족스러웠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운데 상단에 위치한 네비게이션 버튼으로 일반적으로 가운데를 누르면 '확인' 의 역할을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기능이 없다. 또한 버튼이 너무 헐거워서 정확한 입력이 어려워 필자에게 큰 불만을 주었다.

 

▲ 리모콘의 작동여부는 LED의 점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전원을 누를 때는 일정 시간동안 계속적으로 점등이 이루어지지만 다른 동작들은 마치 리모콘 앞에 있는 iR 단자처럼 순식간에 발광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리모콘 작동시에 가장 큰 단점은 순간적인 딜레이로 인해 오작동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실제 유용할지는 조금 의문점이다. 아무래도 이와 관련된 펌웨어가 제공되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 LCD는 에메랄드 색으로 블랙 폰트와의 조화를 맞추었다.

LCD와 폰트 색상간의 궁합이 그렇게 썩 좋지 못하기 때문에 차량용이나 책상과 같은 좁은 공간용이 아니라면 그렇게 잘 사용될 기능은 아닌 것 같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ModiX 로고가 화면에 뜨고 난 후에 크게 비디오/오디오/포토/설정으로 나누어진 메뉴를 보여준다.

 

▲ LCD 액정에 나타나는 ModiX 작동 화면의 모습이다.

과연 이 글을 읽는 독자 분들께서는 어떤 평가를 할지는 궁금하긴하나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기고 싶다. 이 제품에 흥미있으신 분들의 핵심요소인 LCD 액정에 대해서 감상해 보길 바란다.

 

▲ EVEREST V 2.5로 확인한 USB 외장형 HDD의 모습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시게이트 바라쿠다 7200.8 80G 제품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서 한 가지 TIP을 드리면, 조금 있다가 설명할 ModiX의 기능 중에서 폴더 암호와 같은 것은 NTFS에서는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FAT32 포맷을 권장한다. 꼭 호환성 측면 뿐만 아니라 ModiX의 강력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FAT32를 이용하길 바란다.

 

▲ 다소 앞선 진행일지는 모르나 HD TACH를 통한 테스트도 해보았다.

물론 실질적인 속도 테스트는 다음 챕터에서 알아보기로 하고 참고 삼아서 HD TACH를 통한 벤치마킹을 해보기로 했다. 약 23.5 MB/s라는 속도가 나왔는데 이론상으로는 1G 이동시 약 43초 정도가 걸릴다는 계산이 나온다.

 

▲ 요즘 나오는 웬만한 TV는 콤포지트나 S-Video 단자를 지원한다.

일단 필자의 경우에는 이동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TV와의 연결보다는 PVR 영상기기를 PC와 ModiX 제품 사이에 중계기 역할을 하도록 하여서 노트북으로 ModiX 화면을 보도록 설정했다. 자세한 방법은 다음 리뷰가 그 주제이니 그 때 살펴보도록 하겠다.

 

▲ ModiX를 영상기기와 연결한 후의 기본적인 화면이다.

맨 처음에 멋들어진 ModiX에 관한 로고가 나타나며, 각 테마가 잘 표현되어 있는 비디오/오디오/포토/설정에 관한 선택이 가능하다.

 

▲ 그 중에서 설정 메뉴는 3가지의 서브 메뉴로 나누어진다.

고급설정, 비디오/오디오, 그리고 초기 설정으로 나누어진다. 고급 설정에서는 자막이라던지 포토보기 등과 같은 기능의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고, 비디오/오디오 설정에서는 출력 모드에 대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 따른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설정에서는 디폴트 값으로 변경 및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윈도우즈 폴더와 유사한 트리 구조로 사용하는 데 문제 없다.

상단 좌측에 보이는 화면이 바로 스크린 세이버 화면으로 일정한 패턴을 갖춘 상태에서 ModiX 로고가 움직이게 되어 있다. 비디오, 오디오, 그리고 포토 폴더는 상위에 만들어서 보관하는 것이 보다 관리하기 편리하게 되어있다.

 

▲ 각 사양에 맞지 않는 설정은 오류를 발생하기도 한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NTFS 포맷에서는 북마크, 폴더 암호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다. 또한 너무 높은 해상도의 포토 파일의 경우에도 로딩오류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자기의 사양을 잘 숙지한 후에 최적화된 설정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ModiX의 주요 기능인 오디오/비디오/포토를 재생하는 화면이다.

여기서 보이는 TV 수신카드의 프레임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말고, 재생화면만 참고하길 바란다. 각 설정에 대한 주요 명칭은 우측 상단에 표시 되며, 경로나 용량과 같은 언급은 하단에 위치되어 있다.

 

▲ 간단한 주요 기능를 숙지한다면 나도 파워유저가 될 수 있다.

화면 확대는 최대 3배까지 가능하며, 동영상과 음악은 자유롭게 시간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32배속 콘트롤이 가능하고, 전체 화면으로 변경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동영상 재생에 있어서 요긴하게 쓰이는 기능이 많다. 여기서 언급하지 않은 영상 조절, 자막 설정, 캡쳐 기능이 바로 그것이다.

 

다소 늦게 사용기를 적은 것에 대해서 일단 유저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빠른 시일에 3부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다. 간단한 외관과 패키지에 대한 오버뷰와 ModiX의 설치 및 기능 소개에 이어 다음 리뷰에서는 HD 소스/영상장비와의 궁합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보다 심도 있는 테스트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드리며 이번 리뷰는 이만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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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10 10:01/ 이댓글에댓글달기
  3배까지의 화면확대... HD의 지원... 기능적인 면에서는 충실한듯 하군요....
  makesound (ID) / 06-01-10 21:03/ 이댓글에댓글달기
  이것도 일단 합격이군요
  postdada (ID)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11 0:57/ 이댓글에댓글달기
  내용과 사진이 흡족합니다. 열심히 작성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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