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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요나 노트북 시장, 출시 가시화
연방대총통[4군단] 
조회 :
1478 ,
2006/01/09 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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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ench.com
'듀얼코어 노트북이 몰려온다'
그동안 출시를 기다려왔던 다양한 나파 플랫폼 노트북들이 세계최대의 가전쇼 CES 2006에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한껏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있다.
나파플랫폼은 요나 프로세서와 카리스토가 칩셋, 그리고 고란 무선기술 등 세가지기술이 합쳐진것을 말한다. 이 나파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며, 이동성이 우수한 PC를 사용할 수 있다고 인텔은 밝히고있다.
인텔은 이번에 선보이는 요나 프로세서의 정식명칭을 기존의 '펜티엄 M' 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코어 듀오'라는 새로운 이름을 사용하게된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5670, 트래블메이트 8200
에이서의 듀얼코어 노트북인 '아스파이어 5670'은 120GB의 HDD를 내장하고 ATi사의 모바일 프로세서인 레이디언 X1400 그래픽칩셋을 사용했다. 1200 x 800 해상도의 와이드화면비율의 LCD와 130만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해 각종 멀티미디어 작업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가격은 1,499달러 수준.
이 외에 '트래블메이트 8200'도 같이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역시 센트리노 코어 듀오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512MB용량의 그래픽메모리를 가진 ATI 레이디언 X1600 모바일프로세서를 사용했으며, 1,680 x 1,050 해상도의 15.4인치 LCD를 사용해 3D게임 및 동영상 감상시 유리하다.
델 인스파이론 9300
델에서 선보이는 '인스파이론 E1705'는 2GHz, 또는 1.83GHz의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를 내장하며, 1,400 x 1,050 해상도의 17인치 와이드 액정을 사용해 HDTV 감상에 유용하다.
1,600 x 1,200 (UXGA)해상도의 LCD를 선택사항으로 변경할 수 있기도 하다. 또한 nVIDIA의 GeForce Go 7800 모바일프로세서와 60 ~ 100GB 용량의 7,200RPM SATA 하드디스크를 장착한다.
불붙은 인텔 코어 듀오 노트북 전쟁
듀얼코어 노트북인 도시바의 코즈미오는 HD-DVD 드라이브와 1080p 포멧의 HD 영상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장치를 내장해 동영상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이 외에도 게이트웨이, HP, 씽크패드(레노보), 소니 등에서 CES 2006을 통해 자사의 노트북을 내놓고 사용자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의 경우도 얼마전 LG 전자에서 나파 솔루션을 쓴 XNOTE를 출시했으며, 삼성전자 및 삼보컴퓨터에서 이를 사용한 노트북을 낼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전세계의 노트북 시장은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를 사용한 제품들의 치열한 격전장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http://news.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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