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똥의 ZEROtherm-a CPU COOLER 벗기기
요즘의 대세는 누가 뭐래도 히트 파이프를 사용한 쿨러이다, 아무리 수냉 쿨러가 좋다고 한들 수냉 쿨러의 결정적 한계인 설치의 문제(설치해본 분들은 아실거다 호스의 처리문제와 처음 설치하는 사람들은 물이 세지나 않을까 하는 그 극도의 불안감, 그리고 관리의 결정적 문제 물을 보충해줘야 한다는 것이었슴당.) 등으로 인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에는 역부족 이었으며 메니아층을 형성하는데 머물러 있다.(가격이 고가인것또한 부인못할 사실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공냉식 쿨러의 새로운 모델을 사람들은 요구하게 되었던 것이며, 기업들은 그런 욕구에 부응 하는 제품을 쏟아내는 것이 현제 진행형의 시장 동향이다. 그러면서 요즘의 대세는 히트파이프를 장착한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면 이런 히트 파이프를 장착한 제품들의 표방하는 공통적 성격을 열거해 보자
1. 기존 공냉식 쿨러에 비해 월등한 냉각 능력
2. 기존 공냉식 쿨러에 비해 월등한 저소음
3. 기존 공냉식 쿨러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
4. 수냉보다는 싸면서 성능이 좀 떨어지지만 공냉식보다는 비싸면서 성능이 좋은 제품
뭐 정리하자면 이렇다. 중복되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따지지 말자. 많은것을 요구 한다는 것은 필자에게 고통이니까..
먼저 필자의 필드 테스트 방향을 말하자면, 안타깝게도 필자에게는 온도 측정기가 없으며, 소음 측정기또한 없다, 이 글을 보시는분!! 이럴것이다 “그럼 필드테스트는 왜 참가했어?? 이거 날로 먹으려는거 아냐??” 맞다.. 그런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양심상 그럴수는 없다, 직업전선의 특성을 살려 필트 테스트를 하려한다.
아래는 다양한 제로 썸의 쿨러 종류다 이번에 테스트 하는 모델은 WAN 모델이다.
먼저 제로썸 모델들을 보면 이렇게 비슷하지만 다른 8가지의 쿨러들이다.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을 해야하는 것인지 심히 고민하게 된다, 구분되어지는 특징으로는 먼저 팬이 칼라냐 블랙이냐로 나눠지고, 다음 방열판이 알루미늄이냐 구리이냐로 나눠진다, 다음 히트 파이프가 쿠리냐 아님 니켈 도금이냐다!!!
즉 팬과 방열판, 그리고 히트파이프에 의해서 나눠진다고 보면 될것이다.
이렇게 분류를 세세하게 나눠놓게 되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뭔 딜레마인가 하면 품종이 다양해지면 가격이 올라간다, 그렇다고 단순하면 가격이 내려가지만 안팔릴 수 있다, 나의 단편적인 생각이라고 말한다면 6종류의 쿨러 형제는 좀 과하다는 생각이다, 한 2~3가지 정도로 나눠진다면 인정을 하겠지만, 특징이 별로 다르지 않는 형제들을 나눈다는 것은 숟가락 나눠 먹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
Cooler |
Model |
ZEROtherm-α |
|
Platform |
Intel P4-LGA775 Socket |
|
Size |
L100 x W94 x H77 mm |
|
Weight |
352g |
|
Noise |
20dB이하 (Max 24dB) |
|
Fan |
Size |
92 x 92 x 25 mm |
|
Speed |
Min 900 ~ Max 2300 RPM |
|
Airflow |
Min 39.7 ~ Max 44.1CFM |
|
Sensor |
히트싱크 내부에 특수 센서 장착 |
|
Voltage |
12VDC (Rated V) , 5.0 ~ 13.8 VDC |
제품의 스펙이다, 이걸 보면 무게가 352g인것을 알수 있다. 동종의 잘만 7000B의 경우는 438g이며, 7700의 경우는 무려 600g이다. 일단 가볍다는 것은 인정
하지만 잘만은 히트 파이프를 쓰지 않았으므로.. 요즘 나온 쿨러 뱅크의 프리져 L775 lite의 경우는 350g이다. 그러므로 무게는 요즘 대세를 따라간다고 하지만 독보적이라고는 못할 것 같다. 그럼 성능을 봐야 하는데,
솔직히 성능을 측정이 어렵다.. 다른 제품들이랑 비교를 해봐야 하는데, 정품 쿨러보다는 좋다는건 당연한 것이고, 다른 제품보다 좋다는 것을 측정할 수 없으니 안타 깝다.
그럼 제품의 외관상으로 보는 제품의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제품의 사진이다. 솔직히 제품 박스 디자인은 이제 이런스타일은 좀 버렸으면 한다, 좀 디자인좀 바꾸면 좋지 않을까 한다, 이런 디자인 정말 아니라고 본다.
두번째로 내용물이다. 쿨러는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충격에 약하다. 1M정도의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어디든 손상이 가지 않는곳이 없을 것 같다(방열판이 찌그러진다.) 최소한 뽁뽁이나 기타 스티로폼으로 구석을 보호하는 센스정도는 있어줘햐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안에 들어있는 부속품이다. 구성 성분은 무엇일까 궁금했지만. 알수 없었다.(전화하기 귀찮아서 안했다.)
지지대와 쿨러 밑면이다.
쿨러를 옆면에서 본 모습이다, 초점이 안 맞는 것은 이해해 주기 바랍니다. 실력부족 잘 보시면 알겠지만, 방열판의 간격은 1mm이며 히트 파이프와 맞닿는 부분은 구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
히트 파이프와 구리 사이를 잘 보시면 공간이 있습니다. 즉 완전히 밀착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안쪽은 완전 밀착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밖에서 보이는 부분은 조금씩 공간이 있더군요..뭘로 좀 매꿔 놓던가 아님 완전 밀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하심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쿨러는 솔직히 뽀대 납니다. 가벼운건 인정 고기 반근 무게 밖에 안되니…
결론입니다.
1. 가볍다
가벼운것은 맞습니다만, 요즘 추세가 히트 파이프를 써서 무게를 낮추는 것이니 이 제품만의 장점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합니다.
2. 조용하다
조용한것 역시 다른 제품들도 조용하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되기 어렵군요.
3. 쿨러 능력이 좋다.
직접 테스트를 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성능만큼은 정품쿨러보다는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 테스트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4. 싸다??
용산가 37000원 입니다, 비슷한 성능의 다른 제품들의 가격또한 이 비슷한대를 유지하고 있으니 싸다고 말할 수 있을가???
5. 이쁘다.
이쁜 것은 맞는데 튜닝용으론 조금 부족하다. 케이스 안을 보고 살지 않는이상 의미는..
6. 제품이 다양하다
다양한 제품중 어느것 하나 특별한 것 없이 대동소이 하는 모습들은 소비자들을 혼란 스럽게만 만들 것 이라고 본다. 제품수를 조정하고 좀더 특화된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7. 인텔 보드에 딱 맞는다.
꺼꾸로 말하면 AMD에는 말짱 꽝이란 말이다..ㅡ.ㅡ*,,, 이런 다양성의 시대에 775만 지원하는 쿨러는 살아남기 어렵다, 싸고 많이 팔려야 하는 시대에 이런 모습은 오히려 역행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솔직히 좋은 내용만 적는다고 하면 좋은 내용만 나올것이다, 하지만 필드 테스터의 소명은 않좋은 것을 발견하여 제조사에 도움이 되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제조사의 관계자님들은 이글을 읽고 화내지 마시고 참고하시어 좀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