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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대받던 지상파 DMB 휴대전화, 효자 노릇
연방대총통[4군단]
조회 :
2470 ,
2006/01/13 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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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ench.com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지상파 DMB 휴대전화 보급에 미진한 행보를 보였던 이동통신사들이 늘어난 가입자로 인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초기 이동통신사들은 데이터 수신료 등 수익 모델이 확실한 위성 DMB에 주력하고 있었으나,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의 일갈 한번에 경쟁적으로 출시했다.
특히 위성 DMB 사업자인 TU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SK텔레콤이 지상파 DMB 휴대전화 보급을 최대한 늦춰 3월경 선보일 예정인 것에 비해 올해초부터 지상파 DMB 휴대전화를 선보인 KTF와 LG텔레콤은 각각 2천 400여대와 3천 100여대를 판매해 품귀 현상을 빚는 등 가입자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지상파 DMB 휴대전화는 번호 이동을 통해 가입한다 하더라도 단말기 가격을 거의 다내고 구입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 이통사들에게는 부담도 없는 상태. 특히 가입자 유치에 힘겨워하던 LG텔레콤에겐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도 같은 상황이어서 올해 출시할 단말기 중 30% 가량을 지상파 DMB 휴대전화로 구성할 방침이다.
현재 지상파 DMB 휴대전화는 삼성전자 및 LG전자, 팬택앤큐리텔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상반기 중 모델을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올해 규제가 완화되는 휴대전화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올해 지상파 DMB 휴대전화의 수요는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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