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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씨게이트, 수익 2배 증가 기염 토해
연방대총통[4군단] 
조회 :
1227 ,
2006/01/23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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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맥스터를 인수, 1위 위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하드 디스크 업체 씨게이트가 5분기 연속 매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작년 12월 종료된 전 분기에 씨게이트는 전 분기 대비 무려 매출이 25% 이상 상승했으며 수익은 2배를 넘어섰다.
씨게이트는 전형적인 정보 기술 부분에서 가전까지 모든 사업부부에서 높은 수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분기의 씨게이트의 호성적은 가정, 사무실, 그리고 휴대용 기기에서 디지털 컨텐트의 소비처로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씨게이트의 CEO 빌 왓킨스는 밝혔다.
씨게이트의 분기 매출은 23억 달러였으며 작년 같은 기간의 경우 18.5억 달러였었다. 순수인은 2억 8700만 달러로 주당 57센트였다. 작년 동기간 수익은 1억 4400만달러, 주당 29센트였었다. 씨게이트는 성공이 씨게이트의 기본 사업. 즉 하드 디스크 사업에 충실했던 것이 주요했다고 자평했다.
씨게이트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 12개월간 전체 출고된 하드 디스크는 3억 8천만대로 전체 3500만 테라바이트의 저장 용량분에 해당되며 이는 2004년 대비 무려 60%나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씨게이트는 350만대의 하드 디스크를 가전 시장(CE)로 출고시켰으며 이중 240만대는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용이라고 밝혔고 이것은 작년 대비 무려 93%나 증가한 것이어서 디지털 컨텐트 저장 매체로 가장 높은 용량을 제공하며 선호되는 기기로 하드 디스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씨게이트는 내년에 폭발할 시장으로 게임 시장을 손꼽았다.
모멘터스 시리즈로 대표되는 2.5인치 모바일 하드 디스크 시장에서도 씨게이트는 작년 대비 136% 증가한 320만대의 2.5인치 하드 디스크를 출고했다. SCSI 인터페이스를 주료 사용하는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한 디스크 역시 350만대 출고해 작년 대비 6% 증가했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데스크탑용 하드 디스크는 무려 1890만대를 출고, 작년 대비 16% 증가했다.
http://news.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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