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주유환(babotow@hotmail.com)
1. 매력적인 슬림형 케이스
최근 완제품 데스크탑 피씨 시장(대기업 포함)을 잘 살펴보면 잘나가는 녀석들은 대부분은 슬림 케이스들이다. 이러한 슬림형 케이스들은 조립의 불편함과 통풍성(냉각), 하드웨어의 선택폭이 넓지 않다는 점 등 슬림에 따른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 불구하고, 이처럼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예전보다 슬림 케이스에 맞쳐진 하드웨어가 많이 나와 있어 성능적인 면에서 기존 케이스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으며, 인테리어 적인 측면과 공간활용 측면에서 일반 케이스에 비해 슬림형 케이스가 가지는 장점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케이스 또한 울트라 슬림이라고는 명칭이 붙을 만큼 작고 심플한 디자인을 가진 첸브로 iCEI 케이스이다.
첸브로 케이스? 필자조차 생소하여 이부분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국내에선 생소한 이름 같지만, 첸브로는 세계 서버 케이스 시장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업체이다. 정숙한 이미지와 알찬 내부 구성 및 깔끔한 마무리로 잘 알려진 케이스 회사 중 하나이다. 스파클이 유통하는 첸브로 iCE1는 첸브로사의 울트라 슬림형 4가지 모델 중 PC71068 모델이다.(다른 모델은 전면 베젤만 틀림뿐 동일하다.)
간단히 스펙을 살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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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첸브로 iC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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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타입 |
슬림형 (LP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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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메인보드 |
micro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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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서플라이(FSP250-50SAV) |
규격 |
TFX |
| AC 입력 |
100V/220~230V / 6A~3A / 50~ 60Hz |
| DC 출력 |
| +3.3V |
+5V |
+12V1 |
+12V2 |
-12V |
+5V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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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A |
18A |
6.5A |
12A |
0.3A |
2.0A | |
| 커넥터 |
메인 24핀(20핀+4핀) 보조 4핀 1개, SATA 1개, FDD 1개, HDD/ODD 4핀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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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베이 |
5.25인치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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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외부 : 1개 내부 :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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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 슬롯 |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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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방식 |
측면 커버 오픈(원터치 개폐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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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포트 |
USB 2.0 x 2, 사운드 입출력, IEEE1394 x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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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420(길이) x 90(두께) x330(높이)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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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
하단 : 80mm 기본 장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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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최저가 |
6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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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상 |
SPI코리아(주) http://www.spi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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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간 |
3년 |
슬림형 LP 타입 및 미니 보드가 장착되는 케이스로써 기본적으로 듀얼 +12V를 가진 믿을 만흔 스파클 FSP 250W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져 더욱 높은 퀼리티를 자랑한다. 가장 민감한 부분이 가격적인 부분인데, 현재 초기가가 62,000원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를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파워포함된 LP형 케이스 가격대는 5~7만원대 선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정도 가격은 적당한 가격대로 볼 수 있다. 초기가로 6만원 초반대라면, 가격이 조금 더 안정된다면 5만원대 진입을 예상 해 볼 수 있다..
2. 레이아웃
첸브로의 디자인은 LCD나 화려한 색상으로 치장하지 않지만, 전면 실버 색상과 측면 블랙 색상으로 깔끔하면서 정돈된 느낌으로 슬림형이라는 장점을 잘살린 매력적이면서 차분한 느낌이 첸브로 케이스의 특징으로 보여진다.
기본적으로 고무패드를 제공되며, 눕혀서도 사용 가능하다.
아래의 3.5" 노출 베이와 우측의 USB 및 IEEE1394,사운드단자가 제공된다.
CPU 열기를 식히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 에어가이드가 기본적으로 뚫려 있다. 최근에 출 시하는 케이스에서는 에어가이드가 옵션이 아닌 필수 항목으로 되어 있다.
미끈한 블랙도장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표면은 약간 거칠다. 때문에 손때가 잘타는 편이다.
측면에 달린 에어가이드는 80mm가 뚫려있다.
반대쪽 옆판은?...... 이건 옆판으로 보기 힘들 것이다. 왜냐면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뒷판? 정도로 생각해야 될 것이다. 즉 보드가 장착되어지는 판의 바로 반대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형태는 일반케이스 사용자에겐 생소한 부분이겠지만 LP형 케이스에선 일반적인 부분이다.
전면에 이렇게 뚫려 있으며, 이부분은 공기를 유입하는 부분이다.
상판에는 특이하게 에어 홀이 두 개가 뚫려져 있다.
CPU 주변 에어 홀의 크기는 100mm x 80mm 정도의 크기로써 CPU의 열기를 빠르게 방출하기 위해서 더욱 크기 뚫어 놓았다. 또한 먼지 필터를 장착하여 내부에 먼지 유입을 차단 하고 있다.
앞 쪽의 에어 홀은 60mm정도 크기로 뚫려 있다.
케이스 바닥에는 80mm 에어 홀과 배기팬이 장착되어져 있다. 이러한 좀 이상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바로...
이러한 BTX 처럼 일자형 구조로 쿨링을 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케이스 구조만 생각한다면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이건 그림 상으로 볼 때 꽤 효율적인 쿨링으로 보여지지만 타워형 쿨러 및 저러한 방향이 아닌 반대로 장착되어지는 쿨링 구조에선 상당히 공기 흐림 자체가 방해를 많이 받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 같다. 특히 VGA 장착시 공기의 흐림에 큰 장벽이 생기지 않을지?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이, 파워위치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파워서플라이의 위치는 위에 장착되는게 일반적이지만 첸브로 케이스는 아래에 위치한다. 이미 위에서 통풍구조에 대하여 설명하였기 때문에 파워가 왜 아래에 위치하는 건지 대충 감을 잡았으라리 생각한다.
도난 방지를 위해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케이스 옆판 개폐시 나사를 풀지 않고 쉬운 원터치 형식으로 되어 있다.
내부는 microATX 보드가 장착되어지며, 그 위에 드라이브 베이가 얹혀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아래에는 TFX 형식 파워서플라이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져 있다.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2개의 USB와 1개의 1394 연결 케이블이 제공되며, 파워 스위치와 LED 스피커를 제공하며 리셋은 제공하지 않는다. 최근 리셋의 사용빈도가 없거나,적어지면서 제공하지 않는 케이스들이 점점 늘어 나는 추세이다.
microATX의 규격에 따라 4개의 PCI 슬롯이 제공되며 기본적으로 I/O실드를 제공한다. 이실드는 메인보드에서 제공되는 I/O실드와 동일하여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확장슬롯을 고정시켜주는 레버가 달려있다.
도난방지용 킷이 장착되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원되는 메인보드에서만 동작가능하다.
스파클이 유통하는 FSP파워 TFX형 250W 파워서플라이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져 있다. FSP 그룹 파워서플라이는 세계 메이져급 파워서플라이로써 조용하면서 성능좋은 파워로 많이 알려져 있다.
메인 전원 커넥터는 호환성을 위해서 20핀+ 4핀을 제공하며, 메인보드 보조전원 4핀, HDD/ODD용 4핀 커넥트,FDD 커넥터,SATA 하드디스크용 전원 커넥터 1개를 제공한다.
파워 뒤쪽에는 80mm 배기팬이 장착되어져 있다. 이녀석은 파워팬과 같이 케이스전체 공기를 아래를 빨아들이는역활을 해준다. 80mm 팬은 12v 0.20A로써 약간 높은 A를 가지고 있지만 소음 부부은 잠시 후에 짚어보기로 하자.
전면 베젤을 제거는 손쉽다. 이렇게 걸려 있는 것을 뒤로 제겨주면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전면 베젤을 제거하면 눈에 뛰는게 어에홀을 볼수 있는데 이건 위에서 살펴보았던 우측측면에 구멍으로 차가운 공기를 흡입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5.25" 노출 베이와 3.5" 노출베이 2개의 노출 베이를 제공된다.
드라이버 베이를 분리하려면 이렇게 핸드나사를 풀어주면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다.
위로 재껴서 때어내면 된다.
ODD와 HDD를 장착한 모습이다. ODD 옆에는 FD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다. FDD아래 먼가 장착할 수 있는 느낌을 준다. 이부분은 첸브로 PC71023을 찾아보면 간단한 어댑터를 제공하여2.5" 노트북 하드를 장착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스파클 첸브로에선 지원하지 않는 부분이다.
부속품으로 케이스를 세울수 있는 받침대와 전원코드,눕혀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무패드, 위에 파란색 가이드 같은 것은 타워형 쿨러 가이드 같은 것이다.
이러한 가이드로써 위쪽 에어홀로 차가운 공기를 바로 빨아들이기 위한 가이드로 보면 될 것이다.
▒ 섀시 두께
섀시 두께는 내부섀시는 0.78mm~ 0.82mm로 0.8T 섀시를 사용하여 튼튼한 구조를 가졌다. 다만 약간 아쉬운게 옆판 두께인데 0.65mm~0.7mm 사이의 두께를 가졌지만 그렇게 얇지는 않다.
▒ 설치
필자가 장착한 CD-ROM은 최근에 나오는 DVD RW의 길이170mm 보다 20mm 더 긴 190mm CD-ROM를 장착하였다. 구형 CD-ROM을 설치하여도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선정리가 좀 힘들다.
이렇게 ODD커버도 문제 없이 작동한다.
실제 일반케이스와 크기 비교이다. 전면에서만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일만큼 이크기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후면의 400mm 길이는 일반케이스보다 30~60mm 짫은편이지만 두께를 비교해본다면 200mm 가까이 되는 일반케이스 절반도 안되는 90mm 첸브로 케이스 공간 활용적인면을 생각해본다면 상당히 매력적이다.
3. 소음 및 온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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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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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Athlon XP 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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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
ASROCK K7VM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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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내장 그래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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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
삼성 512GB DDR SDRAM PC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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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씨게이트 80G P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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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묻지마 제품(DAEWOO JustLink 40x12x4x8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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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SP2 |
조금 더 고사양에서 시스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면 좋겠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부품이 이것밖에 되지 않는 점, 필자도 안타갑게 생각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A소켓 바톤 2500+가 온도테스트에 적합하리라 생각된다. 발열이 조금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위 조립할 시 써러 쿨러가 장착되어진 이유는 설명하자면 상당히 복잡하다.(중고 구매에 얽힌 사연이라..._-_)
▒ 소음
위 동영상을 확인해보면 비교제품으로 참가한 제품은 AMD64 샌디에고 3700+ 정품쿨러이다. 이녀석의 소음은 12V 구동시 3000rpm으로 구동되며 케이스를 닫고 1미터 이상 떨어지면 필자의 기준으로 쓸 만한 쿨러이다.
위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건 장착된 파워서플라이의 쿨러의 정숙함과 케이스 아래에 장착된 쿨러 또한 위 정품쿨러에 비해서 소음적인 부분은 적지만 풍량에 따른 바람 가르는 소리가 조금 클 뿐이다.
결론은 이정도면 꽤 쓸 만한 정숙도이며, 중요한건 CPU쿨러를 얼마나 조용한 녀석을 사용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
▒ 온도
비교제품으로 다오코리아 심봣다 C470을 같이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온도 테스트의 결과값도 일반케이스에 상당히 크기를 줄였음에 불구하고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다만 현재 기온이 겨울기준이라 여름이 되면 얼마나 차이날지는 미지수라는 점이 문제일 수도 있겠다. 다만 현재 기준으로 이정도 2~3도 차이는 봐줄 만한 차이가 아닐지? ^^
4. 결론
이 사용기는 100% 정답도 아니고 그렇다고 100% 오답도 아닐 것이다. 그냥 필자의 기준으로 이제품을 평가한 것에 불구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펴본 스파클 첸브로 케이스는 위 자료는 그냥 참고자료만을 생각해주길 바란다.
필자는 결론은 이러하다. 첸브로 울트라 슬림 케이스는 0.8T 섀시로 단단한 내부와 설치의 편의성, 심플한 디자인, 믿을 만한 스파클 TFX파워, 6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충분히 LP형 케이스치고 매력적인 케이스임이 틀림 없을 것이다.
한가지 단점을 지적하자면, 쿨링 구조에 있을 것이다. 이러한 BTX스러운 쿨링 구조는 전반적으로 CPU만 좋은 쿨링 다른 하드웨어로 봤을 땐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한 쿨링 구조가 단점으로 보여진다.
-뿜푸샷
-2006/01/24 (06년 4번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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