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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피를 못잡고 있는 AM2의 등장 시기
연방대총통[4군단] 
조회 :
1544 ,
2006/01/30 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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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콰이어러에 AM2의 출시가 연기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짧은 기사를 요약하면
- 처음에는 3월로 알려졌다.
- 다음에 3월에서 4월 사이(late Q1/early Q1)로 전해졌으며, 이 내용으로 줄곧 알려져 왔다.
- 그런데 갑자기 9월경(late Q3)이라는 정보가 알려졌는데, 이것이 받아들여진 것은 일주일 정도로..
- 그 후 3사분기 중에서 빠른 쪽일 거라는(not late Q3, but early Q3), 즉 7월 정도가 될 것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 결론적으로 현시점에서 AM2의 등장은 당초보다 3개월 정도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기사 내용은 이제 전부지만 .
..요것만으로 끝내면 허전하니까.. Hammer-Info측의 소견을 첨부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어디까지나 참고를 위한 것입니다.
= 첫 등장 무대는 독일에서 대만으로 바뀐 셈인가요. 컴퓨덱스의 화제가 Conroe 일색으로 되어버린다면 곤란해지지 않을까요. 너무 늦어질 경우 OEM회사들이 Vista의 출시를 맞출 수 없게 되어버리니까, 이보다도 더 늦춰질 가능성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머 아직도 일부제품이 공급부족인 상황이니..(x-bit labs), 메모리 제조사들은 안됐지만 서두를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DDR2 제품을 만들어놓을 예정이었지만, DDR1 제품이 엄청 팔려서 필요없게 됐다고 저는 생각해 둘까 합니다.
덧붙여, Socket F의 경우 쿼드코어 프로세서 데모는, 상기 출처의 '올해 중엽'이라는 문구와 다른 곳(The Register)의 '올해 후반기'라는 부분을 종합하면, 이쪽 역시 Q3이 될 가능성이 높겠군요.
= 추가내용(AnandTech 05/11/01 : New NVIDIA MCPs for AMD and Intel)
당초 NVIDIA의 MCP55는 2006년 Cebit을 기점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되어 왔다. Socket M2(AM2)도 그즈음 발표될 것이라고 알려져 왔으므로, Cebit을 발표시기로 잡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최신의 NVIDIA 로드맵에는 MCP55가 탑재된 메인보드는 6,7월경 이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AMD가 VIA칩셋만이 지원하는 상태로 Socket M2를 3개월 가량 꾸려나갈 셈이 아니라면(아마 그럴 생각은 없을 것이다.) AMD의 DDR2 지원 프로세서는 이제 Cebit에서 발표될 것이라고는.. 기대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원본출처 :
http://www.theinquirer.net/?article=29320
파코즈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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