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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가상화 기술 ‘퍼시피카’ 스펙 공개
연방대총통[4군단]
조회 :
2064 ,
2006/02/08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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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ench.com
AMD가 자사의 가상화 기술 ‘퍼시피카(Pacifica)'의 표준을 공개하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업체들에게 로열티 없이 무료로 라이선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AMD는 상반기중으로 출시되는 모든 자사의 프로세서가 이 가상화 기술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x86 프로세서업체들은 현재 64비트 지원, 듀얼 코어에 이어서 가상화 기술 지원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인텔이 최근 ‘팩스빌’ 지온 프로세서 플랫폼과 900 시리즈의 펜티엄4 프로세서에서 가상화 기술을 지원하기 시작한 바 있다.
현재 프로세서업체들의 가상화 기술은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지원도 필요로 한다. AMD는 자사의 가상화 기술 퍼시피카가 VMware, 오픈소스인 XenSource,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 기술과 같은 소프트웨어 가상화 기술을 포함한 협업을 통해서 구현한 기술이며 이러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경쟁하는 대상이 아닌, 이 소프트웨어들을 지원하고 상호 호환성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밝히고 있다.
AMD는 퍼시피카 기술 표준을 무료로 라이선스함으로써 누구나 이 기술을 적용하기 쉽고 또한 이를 통해서 퍼시피카 기술의 AMD 프로세서와 아키텍쳐를 개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AMD의 입/출력 가상화 기술은 성능상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보안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다고 AMD는 밝혔다. 한편 AMD 프로세서가 퍼시피카를 지원하더라도 이를 보조하기 위한 칩셋의 출시는 이보다는 다소 늦을 것으로 전망되며 실질적으로 주류로 부상하는 시기는 내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상화 기술은 다수의 운영체제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면서 상호 각각 다른 하드웨어 시스템 수를 줄일 수 있는 서버환경에서 유용한 기술이지만 AMD는 데스크탑 부분에서도 가상화 기술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다수의 운영체제 구동이 아닌 시스템 관리와 보안 영역인데, AMD는 스파이웨어등의 공격에서 시스템을 분리하기 위한 기술로 가상화 기술을 데스크탑 시장에 적용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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