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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12GB 용량 1인치 HDD 발표
연방대총통[4군단]
조회 :
1974 ,
2006/02/14 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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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ench.com
씨게이트가 12GB의 용량을 가진 1인치 미니 하드 디스크를 공개하고 플래쉬 메모리의 용량 차이를 벌리며 디지털 휴대용 기기의 주력 저장 장치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소형 하드 디스크는 그동안 아이팟과 같은 Mp3 플레이어와 핸드폰 각종 휴대폰 보조 장치로 각광을 받아왔었다. 1.8인치, 1인치, 0.85인치 크기로 출시되는 이 소형 하드 드라이브는 그러나 플래쉬 메모리가 용량을 늘리고 가격을 떨어뜨리면서 하드 디스크과 본격적인 경쟁을 하게 되었다. 특히 작년 소형 하드 디스크의 초 거물 고객이었던 애플이 하드 디스크만을 저장 장치로 아이팟에 사용했던 것을 변경,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한 아이팟나노를 출시하면서 소형 하드 디스크 업체들은 직격탄을 맞은 바 있다.
하드 디스크는 플래쉬 메모리 대비 전력 소모량과 내구성, 그리고 속도에 있어서 뒤처지지만 휴대용 저장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사양중 하나인 용량, 그리고 저장 공간 대비 가격에서는 플래쉬 메모리를 압도하고 있다.
씨게이트는 수직자기기록 기술이 플래쉬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미 160GB의 2.5인치 하드 디스크에 이 기술을 적용한 바 있고 이를 곧 1인치 하드 디스크, ST1 시리즈에 적용할 계획이다. 수직 자기 기록 기술을 사용한 3세대 ST1 시리즈는 8-12GB의 용량으로 전체 드라이브의 크기도 23%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드라이브 크기는 43mmx36mm에서 40mmx30mm로 축소된다고 씨게이트는 밝혔다.
씨게이트는 애플의 아이팟 미니에 사용되는 1.8 인치 하드 디스크 공급 업체였지만 애플이 아이팟 미니를 작년 단종시키면서 타격을 받은 바 있다. 씨게이트는 수직 자기 기록 기술로 더욱 작아지고 더욱 높은 용량의 소형 하드 디스크로 다시 애플을 주요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또한 전력 소모량 역시 타 경쟁 업체의 1인치 하드 디스크 대비 30% 이상 낮다고 씨게이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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