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 라벨러가 되자!! 외장형 SE-W164L Light Scribe 1부
 이동규
 조회 : 3770 , 2006/02/22 15:11

 

이 제품을 리뷰하기 전에 '파워 ODD 서포터즈'를 후원하는 3S 솔루션이라는 곳에서 'TSST SH-W162' 라는 제품을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매뉴얼이 포함되지 않은 테스트 제품이긴 하지만 삼성과 도시바의 기술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라이트 스크라이브 제품이라서 많은 기대가 되었으며, 비록 소음이 약간 심하긴 했지만 상당한 수준의 호환성을 보여준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참고하시고 싶은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부 사용기 보기'                         '2부 사용기 보기'

 

▲ 전용 미디어, 프로그램, ODD 레코더가 필수적인 구성요소이다.

그런데 테스트 도중에 가장 아쉬운 점은 역시 비교 제품이 'HP dvd640e DVD Writer'였기 때문에 외장형과 내장형의 제품이었다는 것입니다. 인쇄 속도와 품질에서는 좋은 시도였지만, 발열이나 소음면에서는 당연히 정확한 실험 결과가 되지 못했다는 것은 치명적인 옥의 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행히 이런 점을 잘 파악하셨는지, 운좋게도 저번 수원 공장 견학에서 구경할 수 있었던 'TSST SE-W164' 라는 코드명의 라이트스크라이브 외장형 ODD를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 삼성과 도시바의 만남은 득이 될 것인가? 아니면 독이 될 것인가?

이번 사용기에서는 저번에 소개했던 라이트스크라이브에 대한 개요와 TSST의 틴생에 대한 점은 과감히 제외하고 본격적으로 제품 패키지와 외관 분석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을 제공해주신 '3S 솔루션'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필자의 편의상 경어체를 생략하오니 독자분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LightScribe 기술은 과연 무엇인가?

HP가 개발한 라이트스크라이브(LightScribe)란 이 기술은 CD나 DVD 디스크중 LightScribe 염료 코팅이 되어 있는 레벨 부위에 고 대조비의 실크스크린과 같은 레벨 작성을 가능하게 한다. 데이터를 레코딩하는 것이 완료되면 사용자는 디스크를 거꾸로 뒤집어 넣으라는 메시지를 받게 되며 이로써 레벨 작성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것은 추가적인 잉크가 염료를 필요하지 않고 디스크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 편이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전망되며 노트북에서도 바로 라벨이 작성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적용 범위도 PC에서 가전기기까지 매우 넓을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케이벤치 -

 

 

제품 포장은 저번의 피라미드형 포장에서 한 단계 발전한 듯(^^) 넉넉한 박스에 배송되었다. 상당히 큰 패키지를 볼 수 있었는데 외장형 제품인 만큼 보다 신경써서 배송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 외장형 라이트스크라이브 ODD로 보기에는 너무 슬림한 당신!!

사실 일반 외장형 ODD 제품이면 위와 같은 디자인이 별로 큰 감흥을 주지 못하겠지만 이 제품 패키지와 제품 이미지를 보면 상당히 컴팩트하다는 것을 무엇보다도 먼저 발견할 수가 있었다. 일반 ODD보다 라이트스크라이브용 제품이 보다 첨단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하나의 기술 혁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 보기만 해도 육중하고 우람해보이는 HP dvd640e의 모습이다.

길이와 무게에서 외장형 제품이긴 하지만 휴대용으로 쓰기에는 거의 최악에 가깝지 않는가 생각한다. 물론 라이트 스크라이브 제품이라는 것을 감안을 해도 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사용기를 참고하시거나 이 리뷰의 3장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 파란색의 강렬함은 이전 제품의 패키지와 별 다른 점이 없다.

가장 큰 관심사항은 이 제품 역시 테스트 제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매뉴얼이 제공되는지 여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겉면만 봐서는 알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역시 제품 내부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 TSST SE-W164 ODD 레코더의 패키지 우측 면의 모습

패키지의 우측면에는 이 제품에 대한 제품 모델명과 내용물, 주요사양, 시스템 권장 사양에 대한 정보가 간단명료하게 요약되어 있다.

 

▲ TSST SE-W164 ODD 레코더의 패키지 좌측 면의 모습

좌측면에는 우측면에 언급된 패키지 구성물에 대해 하나하나 이미지를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외장형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External'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 TSST SE-W164 ODD 레코더의 패키지 상단 면의 모습

제품을 꺼낼 수 있는 상단면의 모습으로 앞에서 살펴본 면과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는 없었다. 다만 'Lead Free Soldering' 이라는 기술을 적용했다는 마크가 다소 관심을 끌기는 한다.

▲ TSST SE-W164 ODD 레코더의 패키지 하단 면의 모습

배송중에 약간 충격이 있었는지 다소 울퉁불퉁한 면이 보이는 게 좀 아쉬었다. 제조사에 대한 풀네임과 원산지, 그리고 Rev.00이라는 펌웨어 버전까지 확인이 가능했다.

▲ TSST SE-W164 ODD 레코더의 패키지 후면의 모습

앞에서 살펴본 TSST SH-W162L 제품 패키지를 와이드로 확장한 모습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 같다. 가운데에 위치한 WriteMaster 특징이 추가된 것이 눈에 띄는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큰 차이점이 없다.

 

▲ 패키지 후면에 나타난 주요 특징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좌측의 2개의 이미지로 이루어진 일반사양과 우측에 나타난 제공 소프트웨어, 그리고 우측 하단에 위치한 인증 마크가 바로 그 것이다. 전반적인 사양은 앞에서 TSST SH-W162L과 똑같다고 보시면 된다.

 

디스크 라벨링 시간

고배속 20분 / 일반 28분 / 고화질 36분

버스트 전송율

PIO Mode4 (16.6MB/sec) Ultra DMA Mode2 (33.3MB/sec)

평균 시크타임

CD-ROM: 110ms / DVD-ROM:130ms

인터페이스

E-IDE / ATAPI / Ultra DMA Mode2

디스크 장착 방식

수평 / 수직

버퍼언더런 방지 기술

적용

버퍼 메모리

2MB

▲ 이번에 TSST SH-W164 외장형 제품의 기본 스펙과 특징

 

▲ 앞에 희미하게 보이는 제품 외관을 보니 기대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비록 직접적으로 살펴보기 전이지만 이 제품이 꽤 컴팩트하다는 것은 패키지의 무게와 크기를 비교해서 어느정도 가능했다. (어서 빨리 제품을 꺼내고 싶은 것이 필자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ㅡㅡ)

 

▲ 다소 독특한 TSST ODD 제품만의 검은색 내부 포장재의 모습이다.

블랙톤의 색상이 다소 많은 이번 TSST 제품군을 감안했을 때, 유저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줄 수 있으며, 보다 무게가 가볍다는 장점도 있지만, 플라스틱 재질인 만큼 환경 친화적인 느낌은 좀 떨어지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 Magic Speed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저소음 모드와 최고 배속 모드
  • Speed Adjustment 기술디스크 상태를 자동 감지하여 디스크 상태에 따라 재생 속도를 자동 설정하여 안정적인 디스크 재생
  • Double OPC2중 레이저 파워 컨트롤로 디스크 기록시 최적의 광 파워를 찾아 적용하는 기술
  • TAC : Tilt Actuator Compensator 기술기록시 디스크 뒤틀림에 의한 픽업 각도를 보정하는 기록 품질 유지 기술
  • ECO Product납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 제품 생산 기술로서 삼성은 2005년부터 전 모델에 납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Lead Free)을 적용
  • Buffer Under Run Free디스크 기록중 드라이버의 버퍼가 비었을 때 기록 대기 상태로 있다가 버퍼에 자료가 채워지면 원래 기록했던 부분을 정확히 찾아 기록을 이어가는 기술(버퍼 언더런에 의한 데이터 손상 방지)
  • ABS : Automatic Ball Balancing System스핀들 모터 테두리에 쇠구슬을 적용하여 디스크의 무게 중심을 잡아주어 진동을 최소화하는 기술
  • Direct Labeling : Light Scribe 기술 적용레이저를 이용한 간편한 라벨링
  • 자동 Firmware Live Update삼성 ODD 홈페이지에 자동 접속하여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

▲ TSST SE-W164 외장형 레코더에 적용된 기술을 나열해보았다.

 

다음은 패키지 내부에서 꺼낸 각 구성물의 포장된 모습이다. 보다 디테일한 외관은 다음 챕터에서 살펴보기로 하겠다. 그 전에 하나하나 감상해보시길 바란다.

▲ TSST SE-W164 본체 레코더의 미개봉 전의 모습

 

▲ TSST SE-W164 어댑터 본체의 미개봉 전의 모습

 

▲ TSST SE-W164 USB 케이블의 미개봉 전의 모습

 

▲ TSST SE-W164 어댑터 연결부의 미개봉 전의 모습

 

▲ TSST SE-W164 사용자 설명서의 미개봉 전의 모습

모델명의 차이에 대해서 잠시 설명하자면, 지금 나오는 제품은 기본적으로 W16X 계열로서 앞에 붙는 알파벳이 SH면 내장형이고, SE는 외장형을 뜻한다. 저번에 테스트한 내장형 라이트 스크라이브 ODD가 'SH-W162L' 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에 리뷰를 작성하고 있는 외장형 레코더는 'SE-W164' 라고 모델명이 정해졌다.

 

 

TSST SH-W162L을 사용한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제품이 어떤 점에서 개선되었고 또한 달라졌는지를 살펴볼려고 한다. 과연 어떤 점에서 TSST SE-W164 외관 디자인의 메리트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다른 외장형 ODD의 구성과 크게 다른 점은 보이지 않는다.

왼쪽에 보이는 레코더 본체, 그리고 전원 어댑터, USB 연결 케이블, 받침대 역할을 하는 크래들, 매뉴얼이 기본 구성요소인데 무엇보다 이전 TSST SH-W162L 테스트시에 사라졌던 매뉴얼이 재등장해서 기분이 좋았다.

 

▲ 외장형 ODD라면? 크래들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받침대 역시 전반적인 색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블랙톤으로 되어 있으며, 약간 대각선 방향으로 홈이 2개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왜 이런 홈이 필요한지는 다음 장의 설치편에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 패킹이 세로 막대 모양으로 되어있다.

 

▲ TSST SE-W164의 전원 어댑터 본체의 모습이다.

외장형 ODD나 3.5인치 HDD 같은 경우에는 전원 어댑터와 연결 케이블이 일체형보다는 분리형을 많이 채택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동이 잦을 뿐만 아니라 수납에 편의를 위해서는 분리형이 보다 유용할 것임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 TSST SE-W164의 USB 연결 케이블의 모습이다.

한쪽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연결이 가능한 일반 규격이며, 한쪽은 외장형 디바이스에 연결이 가능한 규격이다. 워낙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초보자도 혼돈될 우려는 없을 것이다.

 

▲ TSST SE-W164의 전원 어댑터 콘센트의 모습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전원 어댑터 본체에 케이블을 서로 연결해야지 전원 공급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같이 귀찮으신 분은 같이 연결해서 보관하는 게 좋을 듯 하다.

 

▲ TSST SE-W164의 사용자 설명서의 모습이다.

단색 인쇄본으로 제공되어서 다소 아쉽긴 하지만 제공된 것만 해도 상당히 만족스럽긴한다. 제품 규격과 제품 보증서 뿐만 아니라 제품 설치 및 CD 설정에 대한 개론적인 부분이 잘 설명되어 있었다.

 

▲ 드디어 개봉박두된 TSST SE-W164의 베일에 벗은 모습이다.

혹시 모를 불의의 흠집에서 보호하기 위해 윗면과 아랫면에는 보호 필터가 붙어져 있다. 실제 제품을 사용할 때는 벗겨내고 사용하는 것이 아무래도 깔끔하다.

 

▲ 은빛 테두리가 단조로운 디자인을 고품스럽게 바꾸는 역할을 한다.

슬림, 컴팩트, 고풍스러움은 이번 제품의 외관에 있어서 하나의 컨셉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상단의 음각처리된 'WriteMaster' 의 표시는 표현의 극치!!

▲ 테두리를 감안해서 LED 단자와 트레이 버튼이 설계된 것을 알 수 있다.

은빛 테두리를 자세히 보면 실선 무늬가 여러 겹으로 조합된 것을 확인 가능하며, 외장형 ODD 제품 답게 각 모서리가 부드럽게 라운딩처리가 되어 있다.

▲ 좌측부터 USB, 전원 어댑터 단자, 그리고 온오프 스위치가 있다.

비하인드 콘트롤러 단자부에는 가시성을 위해서 테두리를 표현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발열 배기를 위한 홀이 존재하는 것이 보이며, 가장 아쉬운 점은 IEEE1394 포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상단에 위치한 보호필터는 모서리에서 쉽게 탈착이 가능하다.

 

▲ 필터 제거 후, 보다 웅장하게 빛나는 'WriteMaster'의 로고의 모습이다.

 

▲ TSST SE-W164 전면 트레이 좌측을 확대한 모습이다.

제품 전체적인 면의 재질과 트레이의 재질은 약간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프로게이머용 패드의 거친 면과 부드러운 면의 차이라고나 할까?

 

▲ TSST SE-W164 전면 트레이 우측을 확대한 모습이다.

각종 인증과 특징에 대한 심볼이 바탕의 블랙톤과 대비하도록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표기되어 있다. 9개의 홀 중에서 가운데 하단의 LED만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치 봉인이 된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 TSST SE-W164 후면 콘트롤러 좌측을 확대한 모습이다.

USB 케이블 접속부라는 심볼이 양각처리 되어 있는 것을 확인 가능하며 상하단에 동품구가 가로로 넓게 배치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 TSST SE-W164 후면 콘트롤러 좌측을 확대한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각 기능에 맞는 심볼이 상단에 배치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IEEE1394 포트가 없는 것은 다소 아쉽긴 하나 이정도로 컴팩트하게 제작을 하기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수궁이 가기도 한다.

 

▲ TSST SE-W164 후면 콘트롤러 중앙을 확대한 모습이다.

상하단에 위치한 통풍구로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는지 가운데에는 대칭형으로 구멍이 분포되어 있는 것을 확인가능하다. 실제 효용은 설치를 해보고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 TSST SE-W164 아랫면의 스티커를 확대한 모습이다.

맨 위에 흐릿하게 보이는 스티커는 제품 모델명과 시리얼번호, 제조날자에 관련된 바코드가 있으며, 그 밑에는 이 제품 사용시에 주의점과 A/S 관련 문구가 언급되어 있다.

 

 

외장형 레코더인 만큼 내장형과 비교해서 PC의 분해없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점 때문에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요즘 외장형 기기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 물론 내장형 레코더도 케이블 젠더 장치를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단순히 고장유무를 위한 테스트에서 보다 편리할 뿐이지, 내장형 설계의 한계로 소음과 발열은 상당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USB 포트와의 충돌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도 큰 괴로움 중에 하나였다. 즉, 외장형 레코더와의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 위에 보이는 것이 바로 AC 전원 어댑터와 연결되는 단자이다.

어느 제품이나 마찬가지고 화살표의 그림이 위로 가면 딱 맞도록 되어 있다.(물론 반대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지만 그건 설계상의 문제라고 보면 될 것이다.)

 

▲ 본체와 촉수와의 결합? 분리형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일체형이 아닌 분리형 구조로 제작이 되어 있다. 케이블 길이가 짧다면 묶여져 있는 끈을 풀고 사용하면 된다.

 

▲ TSST SE-W164에 위치한 USB 콘트롤러 단자의 모습이다.

앞에서 설명한 AC 전원 어댑터 케이블의 연결방식과 마찬가지로 심볼이 상단에 위치하도록 해서 연결하도록 하자.

 

▲ 가장 중요한 작업은 역시 스위치 ON을 해야한다는 것이 아닐까?

위의 작업을 완료해도 제대로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분은 아마 깜빡 잊고 스위치를 올리지 않았을꺼라고 생각이 된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작업일 수도?^^

 

▲ 밝은 녹색의 LED가 여러 번 발광하면서 전원이 켜짐을 알려준다.

맨 처음 이 제품을 구매한 유저라면 혹시 흔들어 볼 경우 안에 있는 부품이 흔들리는 경우도 있는데 파워를 켜면 부품이 제자리에 위치하면서 고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어디 세로로 세워도 볼까? 크래들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그런데 별다른 장치가 없어도 잘 빠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위에 보이는 고무 발판이 답을 제공해준다. 신축성이 강하기 때문에 크래들에 넣으면 쉽게 빠질 정도는 아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크래들은 안전성 면에서 좀 꺼리긴 하는 편이다.

 

▲ TSST SE-W164 제품을 크래들을 사용해서 세워본 모습이다.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 같지 않은가? 마치 초 미니 슬림 케이스를 보는 것과 같은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은 나만의 생각을 아닐 듯 하다. 트레이를 여는 버튼은 아무리 봐도 슬림 케이스의 전원 버튼이 아닌가?

 

▲ 크래들을 이용한 세로형 배치의 유용성과 안전성? 글쎄...

'TSST SE-W164 외장형 레코더', 이 명칭에 부함하기에는 크래들이 좀 허술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필자의 경우에도 크래들은 테스트를 해보는 정도만 사용이 되었고 실제 사용을 해볼 엄두를 내지 못했다. 접촉면을 넓게해서 안정성을 높이는게 좋지 않을까?

 

▲ 외관뿐만 아니라 안에 내부까지 완벽히 검은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내부 기판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일체감을 줄 수 있는 색상 배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마치 닭 중에서는 뼈와 내장까지 검은 오골계를 최고로 치듯 라이트 스크라이브도 블랙이라는 색상이 필수인 듯한 트렌드를 보여준다.

 

▲ '시스템 등록 정보 - 장치 관리자' 에 USB 장치로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다.

 

▲ 현재 필자가 소지한 모 기업의 소노마 노트북의 기본 사양이다.

레코딩 작업 같은 경우에 아무래도 CPU 점유률이 높은 작업인 만큼 어느 정도의 수준급 사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외장형 레코딩 같은 경우 노트북의 이용률이 많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더욱 그렇다.

 

▲ 비교제품인 HP dvd640e 외장형 레코더와의 비교 사진 #1

크게 면에서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 작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무게는 서로 들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TSST SE-W164 제품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에 내부 구조의 차이보다는 케이스의 두께와 재질의 차이가 그 원인인 것 같다.

 

▲ 비교제품인 HP dvd640e 외장형 레코더와의 비교 사진 #2

HP 레코더 같은 경우에는 자체로 제공되는 받침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좀 더 두꺼워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외장형 ODD 규격에 맞도록 동일하게 설계되어 있다.

▲ 비교제품인 HP dvd640e 외장형 레코더와의 비교 사진 #3

HP 제품은 외관상으로 홈이 상당히 보이는 구조인 것에 비해 TSST 제품은 은빛 색상과 은은한 무늬가 특징이다. 또한 HP 제품은 별도의 전원 LED가 존재하는 반면, TSST 제품은 내장형 레코더와 다름없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트레이 버튼의 차이도 특이한 점이다.

▲ 비교제품인 HP dvd640e 외장형 레코더와의 비교 사진 #4

단연히 뒷면에 위치한 콘트롤러 부분의 레이아웃도 많은 차이가 있다. 특히 HP 제품은 좀 더 넓은 크기로 인해서인지 방열을 위한 배기홀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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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dada (ID)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22 15:23/ 이댓글에댓글달기
  2부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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