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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몸속에 액체로된 피를 가지고 있다. 이 피를 몸속의 이곳저곳으로 옮기고 담당하는 기관은 바로 심장이다. 그 심장에서 혈관을 통해서 순환시키게 되는데, 그때 혈압의 낮고 높음에 따라 고혈압이나, 저혈압임을 구분한다. 심장은 우리몸에서 없어서 안되는 기관이고 꼭 필요한 기관이며 건강하기 위해서는 꼭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컴퓨터에서 바로 심장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파워서플라이이다. 이번에 마이크로닉스에서 파워서플라이를 내놓았는데, 다른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갖고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시스템에서 어느정도의 전력의 소비를 하는지 한눈으로 알수 있는 수치가 표시되는 기능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내 시스템은 어느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는지 궁금했을 것이다. 이 파워와쳐 하나만 있으면 테스터기 없이도 확인이 가능하다. 그럼, 지금부터 파워와쳐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 보겠다.
시작에 앞서, 이번 테스트의 기회를 주신 브레인박스와 마이크로닉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용기는 빠른 진행을 위해서 평어체로 진행하겠습니다.
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한 파워워쳐시리즈는 실시간으로 전력의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는 파워워쳐 기능이 들어있는 파워서플라이다. 이번 테스트를 하게된 제품은 460W 제품이다.
인텔에서 새롭게 제시한 ATX 12V V2.2를 지원하고 있으며, 무상 서비스 기간은 3년이다. 최신의 기술과 3년이라는 서비스 기간은 소비자에게 구미가 당기는 항목이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파워들이 채택하고 있는 듀얼 +12V를 지원하고 있으며, 노이즈킬러 회로를 채택하고 있어서 쿨러의 소음이 굉장히 적다.
박스의 구성은 악세사리 박스, 파워서플라이 그리고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설명서는 영문으로 되어있다.
악세사리 박스에는 파워서플라이를 설치할 수 있는 볼트와 전원케이블이 있다. 케이블 타이 몇 개라도 제공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다.
파워서프라이 본체의 모습이다. 모든 케이블은 익스텐션 처리되어 있으며, 컬러로 그 색을 구분하고 있다.
블랙 바디를 자랑하는 파워워쳐 460W의 모습이다. 뒷면에 전력의 소비량을 표시하는 표시부와 전원버튼이 있으며, 후면부는 공기 순환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벌집모양의 구조를 갖고 있다.
윗면에는 마이크로닉스의 로고가 박혀있다. 생각보다는 은색으로 되어있는 마크가 멋있다. ^^
후면부에 설치되어 있는 방진패드를 부착하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고무재질로 되어있어서 탄성을 갖고 있다. 소음과 진동을 막을수 있어서 장착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티로폼으로 되어있는 재질보다는 좋은 성능을 발휘할 것 같다. 스티로폼을 되어있는 제품은 주로 일회성이 밖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방진패드를 제거하고 찍은 사진이다. 오른쪽 사진처럼 손으로 눌렀을 때도 잘 휘어지는 고무재질로 되어있는 방진패드. 하지만, 나중에 방진패드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넘어갈 예정이다.
은색으로 표시되어있는 마이크로닉스의 마크가 인상적이다. 블랙의 바디와 굉장히 잘 조화를 이루는 것 같다.
후면부의 사진입니다. 왼쪽에 있는 POWER DISPLAY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파워워쳐이다.
파워서플라이의 바디는 고광택 코팅으로 이루어져 잇어서 스크래치에 대비를 하고 있다.
인텔에서 제시한 +12V VER 2.2를 지원하고 있으며, +12V1은 17A, +12V2는 18A이다.
모든 케이블은 익스텐션 처리가 되어있으며 색으로 각 케이블을 쉽게 구별할 수 있게 되어있다. 케이블의 길이는 보는 바와 같이 넉넉하게 제공하고 있다.
20+4핀의 구조로 메인전원을 공급하고 있고, 고성능 그래픽카드에 장착하는 6핀 커넥터와 보조 4핀 커넥터의 모습이다.
ATA전원은 총3개가 제공된다. 5.25인지 장치에 사용되는 전원커넥터는 총 6개 3.5인지 장치에 사용되는 전원커넥터는 총2개가 제공된다.
탈착시 편리하게 5.25장치에 연결되는 전원커넥터는 이지커넥터 형식을 취하고 있다.
요즘 파워서플라이에서는 쉽게 찾아볼수 없는 2핀 팬 모니터링 커넥터를 제공한다.
그럼, 다음은 마이크로닉스 파워워쳐의 내부를 살펴보겠다.
내부는 시원스럽게 형성되어있다. 방열판의 모습은 약간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상당히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는 방옆판의 모습이다. 120mm팬으로부터 빠르게 냉각시키기 위한 구조로 생각된다.
120mm팬의 모습이다. 12V 0.45A로 작동되는 팬이다. 사용시 상당히 정숙한 소음을 자랑하는 팬이다.
제품의 안정성을 위해서 접지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내부의 콘덴서는 1200uF의 용량을 사용하는 콘덴서 2개로 구성되어 있다. 혹시나 모를 쇼트에 대비해서 투명 아크릴 필름으로 마감되어 있다.
입력되는 전기를 노이즈를 제거하는 EMI필터와 방열판에 장착되어서 온도에 따라서 팬의 속도를 조절하는 노이즈킬러 회로의 모습이다.
사진에 보여지는 회로는 파워워쳐의 전력소비량을 표시하는 회로부이다. 이 회로부를 통해서 현재의 시스템이 어느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는지 표시해준다.
그럼, 파워를 시스템에 장착한 후 테스트를 시작하겠다.
아까 위에서도 얘기 했지만, 제공되는 방진패드에 대해서 얘기하겠다. 고무재질로 되어있어서 그점은 칭찬할만 하지만 장착할 때는 정작 사용할 수가 없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는 GMC의 X21 Lite인데, 나름대로 큰 케이스에 속하는 이케이스에서 장착이 불가한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가격비교 사이트에 의견을 보니 장착이 잘안되는 불만이 많이 나와있는 것 같다. 심지어는 같은 회사제품인 마이크로닉스 케이스에도 맞지 않는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점은 수정했으면 한다.
< 테 스 트 P C 사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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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P U |
AMD64 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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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O A R D |
EVERTOP&DFI NF4 UL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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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A M |
2G (512MB X 4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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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G A |
마이크로사운드 X800 GTO AVI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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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D D |
WD 800JB + WD 1600J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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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D D |
LG GSA-4163B + LG CRD 8523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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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O U N D |
마이크로사운드 욘코 SE-90 PCI |
그럼, 본격적인 테스트를 진행할까 한다. 테스트는 스피드 팬과 디지털측정기를 이용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아이들시와 풀로드시로 나눠서 각각을 측정하였다.
우선, 스피드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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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들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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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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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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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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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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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로 드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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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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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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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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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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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팬의 모습을 보면 그래프가 약간은 출렁인다는 느낌을 받네요. 하지만, 스피드팬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많아서 정작테스터기로 찍어보고 테스트한 결과 출력의 변화는 거의 없고 각각의 수치도 정확히 나왔다.
다음은 디지털 테스터기로 측정한 결과이다.
테스트 결과는 수치가 제일 높은 측정값만을 기재하였다. 실제로 테스트 하면서 변화값은 보이는 값에서 -0.03V로 정도로 변동되는 수치정도였다. 이정도의 측정값이면 정확한 출력을 보이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이제품만의 자랑인 파워워쳐가 어느정도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왼쪽은 파워워쳐가 가르치는 전력 사용량과 오른쪽은 그때의 상황을 설명하였다.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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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켜지 않고 전원만 꼽아놓은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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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부팅될 때. 최고값을 찍은 사진이며, 65~80W 사이로 측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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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이 완료된 바탕화면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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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ARK 작동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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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파일을 복사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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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TOOL SHOW 3D VIEW 와 프라임 95를 동시에 작동할 상태 |
파워워쳐를 사용하면서 약간은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요즘은 고용량의 파워를 선호하는 시대이다보니 나름대로는 열심히 파워의 용량을 끌어내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지만, 128W를 넘지 않았다.
대부분은 PC이용자들은 요즘 기본 300W이상은 사용하고 더 나아가 450W급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나온 사용전력의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지 않을수 없다. 정말, 이렇게 내 PC가 사용하는 전력이 이렇게 작다니..... 사용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는 기능이다.
지금까지, 마이크로닉스 파워워쳐 460W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작성하였다. 파워자체의 성능은 역시나 마이크로닉스 제품답게 무겁고 우직하게 작동하는 파워라고 생각한다. 출력자체의 변화도 적었고, 정확한 출력값을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파워 자체의 성능을 놓고 봤었을 때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내가 사용하는 전력의 사용량이 어느정도나 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재미난 기능까지 갖고 있는 제품이다. 전력의 소비량을 한눈에 쉽게 알수 있다는 것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마이크로닉스 파워워쳐는 분명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모든 제품이 그렇듯이 단점이 없지는 않다. 제공되는 방진패드는 모든 케이스 적용할 수 있는 규격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하면 쓸모없게 되는 수가 생긴다. 이점은 빨리 수정해줬으면 한다. 그리고, 파워워쳐 기능 때문인지 몰라도 조금은 가격대가 높지 않나 하는 생각이든다. 마지막으로 파워워쳐 기능이 전력 사용량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은 갖고는 있지만, 외부커넥터 형식으로 케이스 전면에 부착해서 볼수 있는 악세사리를 제공하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든다 .
그래도, 마이크로닉스 제품은 분명 믿음이 간다. 아까도 말했지만, 무거우면서도 우직한 포스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끝으로 이렇게 좋은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게 도와주신 브레인박스와 마이크로닉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부족한 사용기를 마칠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