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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자 제작 방식 악성 코드 출현
연방대총통[4군단]
조회 :
2307 ,
2006/02/27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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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바이러스 전문 업체인 팬더 소프트웨어가 구매자들로 하여금 특정목적에 맞는 커스토마이즈된 트로이 목마를 만들어 990달러에 파는 복잡한 악성코드 제작 시스템을 발견했다고 발표, 충격을 주고 있다.
특정 시스템에 심어 놓는 트로이 목마를 공격상대에 맞도록 해주고 이 트로이 목마의 활동 상황(감염율)도 알려주며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에 걸렸을때 코드 수정까지도 해주는 이 악성 코드는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다시 한번 보안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미 바이러스 제작자들이 바이러스를 만들어 무차별 배포가 아닌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수익을 만들어내는 사업분야로 진출할 것임은 수차례 경고된 바 있다.
팬더 소프트웨어는 이외에도 현재 전파되는 바이러스들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커스토마이징된 트로이 목마를 판매하는 개인이나 조직들로 구성된 네트웍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트로이 목마는 Trj/Briz.A라는 것으로 감염된 컴퓨터에서 은행 거래 정보나 인터넷 입력 폼에서 데이터를 훔쳐내도록 만들어졌다. 이 악성코드의 출처를 추적한 결과 트로이 목마를 주문하는 방법과 악성코드가 어디에 설치된 것인지, 그리고 이 악성코드가 기능하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곳까지 찾아냈다고 한다.
더욱이 이 트로이 목마는 악성코드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에 감염/전파 모델이 동작하는지 여부를 보는 컨셉트 코드가 아닌 실질적으로 피해를 주기 위한 코드인 것을 발견, 이미 이 사용자화된 악성코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이 서비스에는 안티바이러스에 의해서 잡히면 코드를 수정해주는 사후 지원 서비스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이 트로이 목마는 iexplore.exe란 파일을 실행하면 감염되는데 감염되면 윈도우 보안 센터와 공유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중지시키고 아웃룩, 유도라와 같은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정보를 수집한 후에 이를 공격자에게 보낸다. 또한 감지를 피하기 위해서 hosts 파일을 변경해서 안티바이러스 제품 관련 사이트로 접속을 막도록 한다.
팬더 소프트웨어는 이 트로이 목마의 서버를 찾아내고 국제 경찰들과 협력해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http://news.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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