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커쇼핑몰과 (주)쿨러뱅크의 협찬으로 쓴 필드 테스트 사용기입니다. 필드테스터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토리야마 아키라 라는 만화가가 만든 드래곤볼 이라는 너무도 유명한 만화가 있습니다.
모르는 이가 거의 없을정도죠..우리나라에서도 모 방송에서 틀어준적이 있고 만화책으로도 본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판매 1억 9백만여 부라는 신화를 낳았고 500편이 넘는 TV에피소드를 양산했으며, 그 파생상품으로부터는 무려 29억 달러의 수익금을 거둬들였다고 하는군요.
정말 입이 쩌억 벌어질 정도죠? 아...이거 잡담이 너무 길었군요 ^^;
암튼 드래곤볼 이라는 만화를 보면 프리저 라는 녀석이 나옵니다.생긴것 처럼 악당으로 나오는데 손오공도 쩔쩔매다가 나중에 초사이언인으로 변신해서 물리치죠.
우주 최고의 악당이라는 프리저처럼 지금 소개하는 쿨러뱅크사의 Freezer 쿨러또한
상당한 쿨링 성능을 보여주는 쿨러계의 다크호스라고 할만 합니다.
한번 살펴 볼까요?
투명 플라스틱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어떻게 생겼는지 설치전에 미리 알수있어 편리하네요.
파란색으로 박스가 꾸며져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박스뒷면에는 Freezer에 대한 특징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습니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우주선에서 쓰이는 히트파이프 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CPU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점 (요즘은 대부분의 LGA775용 쿨러들이 이러한 히트파이프 구조를 사용합니다.) 총무게가 350g으로 상당히 가벼워서 인텔 정품쿨러보다 훨씬 가볍다는점,다면 유동성 냉각공법(MFCS)이라는 기술로 공기흐름을 원활히 해 냉각효율을 극대화 시켰다는 점,특히 20dB이하의 최저소음으로 소음을 최대한 줄였다는점 등이 특징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잘만도 그렇지만 이러한 패키징포장 방식이 뜯기가 상당히 번거롭다는 점입니다.손으로는 절대로 뜯기 힘듭니다.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잘라줘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렇게 날카로운 플라스틱에 손이 베이는 경우가 다반사죠.주의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좀더 뜯기 편리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
전체적인 내용물은 아주 간단합니다.
Freezer 쿨러,백플레이트,사용설명서 이렇게 들어있는데 단촐하네요.
뭐 이정도면 충분하니까 괜찮긴 한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조그마한 서멀구리스라도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기본적으로 서멀컴파운드가 미리 발라져 있긴 하지만 여분의 서멀구리스가 제공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A4 크기의 설명서에는 초보자를 위해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올바른 쿨러 장착법에 대한 소개가 있어 편리했습니다.쿨러를 잘못 설치할경우 냉매가 원활히 흐르지 못해 제대로 성능을 내주지 못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온도와 소음이 커질수 밖에 없겠죠...
메인보드 뒷면에 장착해 휨방지 역할을 해주는 백플레이트 입니다.
스티커를 떼내면 접착제가 붙여져 있는데 이상태로 붙일경우 나중에 떼어낼때 잘
떼지지 않아 좀 불편하더군요 - -;
스티커 떼지말고 그냥 부착하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검정색 팬과 니켈도금된 클립,구리로 된 히트파이프등이 어울려져 있는 Freezer 쿨러입니다.
불투명한 블랙팬보다는 투명재질의 팬으로 바꾸면 좀더 이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이왕이면 고휘도 LED까지 달려있으면 뽀대나보이고 더 좋겠죠...
팬직경이 92mm인데 셀D 정품쿨러보다 훨씬 큽니다.그만큼 풍량이 세기때문에 소음도 적고 발열도 낮출수 있겠죠..
God of Ice...해석하면 얼음의 신이라고 하면 되겠군요.
얼음의 신이라...ㅎㅎ 즉 그만큼 쿨링성능이 좋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닌 메이드인 코리아라 기분이 좋네요~
쿨링팬 성능은 써보니 확실히 소음도 적고 자동으로 팬속도가 조절되기 때문에
편리했습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니켈 도금된 스틸재질의 플레이트들이 촘촘한 간격으로 이루어져 있어 히트파이프에서 열을 효과적으로 흡수합니다.플레이트 마감질도 잘되어 있어 손 베일 염려는 없습니다.
총 5개의 구리 히트파이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타 제품들은 보통 3~4개의 히트파이프를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히트파이프가 많으면 많을수록 쿨링성능은 더 좋아지겠죠..
쿨링 과정은...CPU와 닿는 베이스부분에서 히트파이프안에 들어있는 증류수라는 냉매가 열을 흡수해 니켈도금된 스틸 재질의 플레이트부분으로 가져와 골고루 열을 분산시킵니다.
그러면 쿨러가 열을 외부로 배출시키게 되죠~~
CPU를 설치하는 베이스부분에는 덮개가 부착되어 있는데 그이유는 미리 발라져 있는 써멀 컴파운드를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따로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설치만 하면 되므로 간편하네요.하지만 여분의 써멀 컴파운드 제공은 역시 필요해 보입니다.
셀D 인텔 정품쿨러의 경우 버튼구조로 그냥 눌러주기만 하면 고정되지만 Freezer은 나사를 이용해 백플레이트와 함께 고정되는 방식입니다.쇼트가 일어나지 않도록 플라스틱이 나사와 함께 연결되어 있네요.셀D 정품쿨러 방식이 좀 더 편리하긴 하지만 나사고정방식도 설치하는데 크게 번거롭진 않았습니다.
쿨링팬 전원연결은 4핀 커넥터를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전원을 끌어오는 방식입니다.
히트파이프가 무려 5개라 과연 어느정도의 쿨링성능을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되는군요..
Axper 메인보드 XP-P5IM800GV 라는 메인보드입니다.LGA775용 CPU를 지원하고 있고 Intel i865GV 칩셋을 사용하고 있죠.Intel Extreme Graphics 2 내장 그래픽이 달려있는 M-ATX보드입니다.이 보드와 셀D 330J를 이용해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쿨러를 설치하기 전에 제공된 백플레이트를 메인보드 뒷면에 부착시켜 줍니다.
원래는 스티커 안 떼고 붙일려고 했는데 잘못해서 떼내고 부착시켜 버렸네요 ㅡ,.ㅡ
나중에 백플레이트 제거할때 초 난감할듯 ㅠㅠ
이번 테스트에 사용될 셀D 330J CPU입니다.실 클럭 2.66GHz이고 FSB 533MHz를 지원합니다.
CPU를 소켓구멍에 맞게 장착합니다.
이런식으로 쿨러를 장착할 경우 콘덴서에 바로 걸려버립니다.올바른 장착방법이 아니죠.
이렇게 설치해도 마찬가지입니다.콘덴서에 여지없이 걸리네요.
이렇게 설치해야 콘덴서에도 걸리지 않고 제대로 설치됩니다.히트파이프를 메인보드 바깥쪽으로 위치시켜야 되네요.
셀D 정품쿨러와 함께 성능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CPU |
인텔 셀러론D 330J |
|
M/B |
Axper 메인보드 XP-P5IM800GV |
|
RAM |
삼성 PC3200 DDR 256MB 2EA |
|
VGA |
온보드 내장그래픽 |
|
HDD |
시게이트 160기가 |
|
ODD |
LG 32X CDROM |
|
PSU |
Aone 400w |
|
CASE |
베스텍 화이트 |
|
SPK |
브리츠 BR-3800s |
오버클럭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들시 체크한 온도변화 모습입니다.셀D 정품쿨러보다 온도가 상당히 낮게 나오는군요.1~2도 정도의 온도 하락 효과를 보여줍니다.
풀로드시에도 마찬가지로 1~2도 정도 온도가 차이나는군요.확실히 셀D 인텔 정품쿨러보다 히트파이프 구조인 Freezer 쿨러가 더 쿨링성능이 좋다는게 입증된것 같습니다.
테스트시에도 쿨링팬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을정도로 조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