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 필테]XROAD RF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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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865 , 2006/06/08 13:20
와이어리스엔지니어링 XBOARD RF 필드테스터[디비나와]

와이어리스엔지니어링 XBOARD RF 필드테스터
[디비나와]

사무실이나 연구소의 책상위에서만 있던 PC가 이제는 우리와 너무나도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가전기기의 위치에까지 다가가고 있으며 인텔과 AMD는 이러한 흐름에 맞게 VIIV , LIVE 같은 기술이며 MS사의 미디어센터 같은것들  모두가 PC를 가전기기의 위상으로 가기 위한 일련의 행보들이다.

XBOARD RF역시 이러한 일련의 행보와 맥을 같이 하는 제품이다. 미디어 센터가 리모컨을 지원하고 있지만 리모콘으로 PC를 제어한다는 것은 사실상 많은 제약이 따르르기 마련이다. 따라서 키보드와 마우스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대두되어 왔던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요구에 부흥하여 키보드와 마우스를 아담한 싸이즈로 축소하고 무선으로 자유로운 제품을 출시 하였는데 이것이 XBOARD RF 키보드 이다.

그럼 XBOARD RF 키보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이는 구성물의 사진이다. 상당히 고습스러운 박스에 검은색 천으로 된 커버 까지 내장되어 있다. 이는 XBOARD RF가 멀티미디어 도구로 사용되는 점을 감안한 포장이라고 할 만하다. 많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커버에 넣어서 보관토록 배려하고 있다.

수신기이다. 상당히 컴팩트하고 심플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크기는 라이터 정도의 크기이며 이렇게 작아도 수신율은 상당히 뛰어나다^^ 또한 전면부에 USB단자가 없는 유저들을 위해서 확장선도 제공하고 있다.

키보드의 크기는 일반 키보드의 3/1정도의 크기이며 노트북의 키패드와 거의 흡사하다. 키 구조도 노트북과 동일한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를 사용하고 있다. 특이한건 넘버락 키가 존재 한다는 것으로 저 키를 누르게 되면 8 9 0아래가 넘버락과 똑같이 작동하게 된다. 키페드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트랙볼의 모양이다 크기는 아담한 편이며 감도는 좀 느리지만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마우스 버튼과 멀티미디어 키들이다. 멀티미디어 키는 기능키의 역할을 하며 매우 유용하며 마우스 버튼은 휠을 넣었으면 하는 소망은 나의 큰 욕심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것은 수신기의 장착된 화면이다. 아담하기 때문에 약간 큰 USB메모리 정도로 보이는 수준이다.

XBOARD RF키보드의 또하나의 장점은 꼽으면 바로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꼽는 즉시 무선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조작할 수 있는 있다는 것이다.

성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과거 적외선이나 24Mhrz의 주파수를 사용하던 키보드와는 달리 2.4Ghrz의 사용으로 인한 장점은 확실했다.

최대 10미터까지 된다고 하는데..  우리집의 구조를 간략하게 그림판으로 그려 보았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서 수준이 낮다는점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거실에 누워서 TV-OUT으로 조정시에는 아무런 불편함 없이 작동되었으며 현관에 나가서 작동시에도 작동하였다. 환경에 따라서는 10미터 이상에서도 작동되리라 생각된다.

거실에서 누워서 워드 작업과 인터넷 작업과 뒤에서 자세하게 다룰 미디어 베이를 조작시 아무런 불편이 없었으며 카트라이더를 조작해본 결과 크게 느리다는 느낌은 받을수 없었다.

키보드만을 사용하는 게임을 하는데에는 거의 무리가 없었다.

XBORAD RF 키보드의 또하나의 장점은 상당히 우수한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MS사의 미디어 센터의 장점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졌고 리모콘으로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러한 것은 오로지MS사에서 인정한 제품들만 가능하며 미디어 센터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기업의 PC에만 들어가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수많은 업체들이 MS사의 미디어 센터와 유사한 유틸리티를 만들어 왔다. 그러나 대다수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것도 사실이다.

그럼 미디어 베이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처음 실행시키면 나오는 화면이다. 처음에는 파란색이 었으나 내가 어떻게 만지다 보니 회색으로 변하고 말았다. 다시 원상복귀 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프로그램이 베타이긴 하지만 매뉴얼도 만들어 배포하는 것을 제작사에 부탁하는 바이다.

안의 메뉴는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다. 간단하게 키보드 방향키 만 좌우로 움직이면 작동되게 되어 있다는 점 역시 매우 편리하다고 할 만하다. 원하는 곳에 가서 엔터키를 누르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으면 ESC키를 누르면 다시 나오는 방식으로 움직인다.

그럼 세부적인 분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우선 영화의 부분이다.

영화의 키를 누르면 검색하는 창이 뜨고 영화를 검색하면 영화를 볼수 있게 나온다.

기존에 디빅이 재생이안되던 것에 반하여 코덱만 설치하면 모든 동영상이 재생이 가능하고 자막지원역시 왠만한 디빅 플레이어 못지 않게 지원하는 점도 장점이다.

그러나 자막의 위치가 기역이 안되서 볼때마다 지정해 줘야 하는 점과 자막의 색을 지원하지 않는 점은 아쉽다고 할 만했다.

다음은 뮤직 부분이다.

사용방식은 영화와 거의 동일하며 노래가 나오면서 노래방 화면처럼 사진이 나오는게 다르다면 다르다. 또한 사용자만의 사진을 넣을수 있다는 점 역시 상당히 훌륭하게 평가할만 하였다.

사진 역시 사진을 보면은 약간의 에니메이션 효과가 생기면서 사진을 볼수 있는데 배경음악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플레시도 볼수 있도록 배려 한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플레시로 된 만화 같은 것을 보기에도 좋을것으로 보인다.

내 하드를 검색해보니 광고용 플레시만 있었다.. 재생은 아주 부드럽게 잘 돌아갔다.

TV수신카드가 없었지만 있는 유저를 위해서 아주 유용한 부분이었다.  HTPC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기도 하다.

인터넷 라디오의 재생 화면이다. 미디어 베이는 윈도우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넓은 호환성을 가진다. 일반 라디오 방송뿐 아니라 인터넷 방송도 들을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라디오보다 더 좋은점도 있다.

인터넷 TV는 인터넷에서 무료로 볼수 있는 VOD TV를 볼수 있도록 한 부분이다. 화질은 아직은 그다지 좋진 않지만 상당히 괜찮은 시도라고 보여진다.

DVD 재생화면이다. 자체 코덱이 아닌 파워 DVD의 코덱을 빌려와서 사용하고 있다. 성능은 파워 디비디로 보는것과 동일하며 특이한점은 없다. 아직은 파워 디비디로 보는 것보다 약간 불편하긴 하다

마지막으로 설정에 관한 부분이다. 여러 가지 설정은 할 수 있지만 약간 부좀함도 있다고 할 만하다. 앞에서도 언급한것처럼 미디어 베이 자체의 설정은 없다는 것은 아쉽다.

 

좋은 하드웨어가 뛰어난 소프트웨어로 날개를 달다.

XROAD RF 키보드는 상당히 좋은 하드웨어이다. 2.4Ghrz의 높은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여 높은 수신율을 가지고 있으며 무선키보드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높은 반응성도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하다. 그러나 솔직히 그렇다고 요즘같이 블루투스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시점을 생각하면 무조건 좋다고만 할 수도 없는 평범한 제품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미디어 베이라는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날개를 달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프로그램 오류를 내뿜낀 했지만. 그것은 버전업으로 해결 되리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미디어센터와 비슷한 많은 유틸리티가 출시 되었지만 편의성은 많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상당히 미디어 센터의 편의성에 거의 다가선 것으로 느껴진 미디어 베이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XROAD RF키보드가 HTPC에 있어서 필수품으로 자리 매김 하기를 기대하여 본다

이 필드테서터는 와이어리스엔지니어링 와 디비나와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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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sig (ID) / 06-06-11 20:23/ 이댓글에댓글달기
  프로그램 충돌만 개선된다면,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듯...
  deltahos (ID) / 06-06-25 22:28/ 이댓글에댓글달기
  수고하셨습니다.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7-01 17:29/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진이 모두 엑박이네요.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7-02 17:04/ 이댓글에댓글달기
  휠의 부재는 안타까운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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