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리 걱정 뚝!!! NEWZEN NZ-350 파워
 주민호
 조회 : 4055 , 2006/06/13 00:17

 

 

 

 

 

파워서플라이의 많은 전선으로 인해 선정리에 불편함을 겪었던 사용자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물론, 선정리부분을 의식하고 케이블을 탈착하여 쓸만큼만 쓰는 방식도 나왔지만 대부분이 고가라 일반사용자들이 접하기엔 조금은 부담이 있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높은 출력을 제공하며, 뛰어난 선정리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PSU 이다. 살펴보도록 하자.

 

 

NEWZEN NZ-350

출력

정격 350W

규격

ATX

AC 전원입력

110/220V, 8A/4A, 50/60Hz

DC 출력

+3.3V

+5V

+12V

-12V

+5Vsb

28A

28A

22A

0.8A

2.5A

쿨링팬

80mm * 2

서비스기간

무상2년

 

 

이 파워가 선정리에 좋다고 한 이유는, 새롭게 적용된 확장 커넥터방식 때문이다. 케이블을 완전히 탈착해서 쓸만큼만 쓰는게 아닌, 짧은 1단 케이블은 기본적으로 달려있고, 거기에 필요한만큼 1단 케이블을 추가하여 쓰는 방식이다.

 

▲ 뉴젠파워의 전체적인 모습

 

 

▲ 모든 케이블에 리폼 처리가 되어있어서 깔끔하게 선정리를 할 수 있고, 또한 뉴젠파워 특유의 확장케이블 방식이 적용 되었다. 기본적으로 4핀 1단 케이블 3개가 나오고 있고, 각각의 길이가 조금씩 틀리다. 사용자의 케이스 크기에 맞춰 쓰면 알맞다.

 

 

파워의 배기 방식은 80mm -자형 듀얼팬 구조를 취하고 있다. 120mm팬구조라면 케이스 내부 통풍에 더 효율적일 수 있겠지만, 파워의 열을 신속하게 배출하는데는 80mm -자형 듀얼팬이 단연 최고라고 본다. 파워의 열을 최소화 함으로써 자체 발열로인해 전력 효율이 떨어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최신의 시스템에 맞게 20+4핀 메인 전원 커넥터 및, 분리형 8핀 커넥터를 지원하지만, 아쉽게도 PCX 전용 6핀 전원 커넥터는 지원하지 않는 모습이다. 확장케이블 방식으로라도 추가해주었으면 좋을뻔 했다.

 

▲ 최신 시스템 규격에 맞는 케이블을 제공하지만, PCX 용 전원 케이블이 기본 지원되지 않는건 아쉽다.

 

 

▲ 파워 내부의 모습. 깔끔하게 정리된 것이 돋보인다.

 

 

정류 콘덴서로는, 680㎌ 200W짜리가 2개 사용되었다. 350W라는 출력엔 충분한 용량이며, 불안정한전원을 훨씬 고르게 해 줄 것이다.

 

 

보통, 전원 입력부 EMI 필터는 전원 입력단에 바로 붙여서 설치가 된 경우가 많은데, 이제품의 경우 EMI 필터가 기판상에 같이 존재하고 있다.

 

▲ EMI 노이즈 필터의 모습. 고주파음 및 전원 잡음 감소역할을 한다.

 

 

내부는 큼지막한 알루미늄 방열판이 자리해있고, 앞뒤로 80mm팬이 바람을 불어주고, 배출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열을 빼낼 수가있다. 또한, 최근의 대부분의 시스템이 저소음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이 파워도 그에따라 온도에 따른 자동 팬 속도 조절이 되는 팬컨트롤러가 방열판 위에 부착되어있다.

 

▲ 효율적인 방열판 구조와 팬 구조로 신속하게 열을 배출 할 수 있다.

 

 

▲ 팬컨트롤러의 모습.

 

 

출력단은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혼선으로 인한 쇼트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간혹, 저가형 파워중에는 전선이 조금 위험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들어나있는 경우도 있지만, 뉴젠파워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정리가 잘 된 모습을 보여준다.

 

 

케이블이 파워 케이스 밖으로 나오는 부분에도 케이블타이 및 플라스틱링 처리를 통하여 케이블의 피복이 손상되는 일을 막고 있다. 대충 정리를 해놓은 제품도 간혹 보이는데, 뉴젠파워의 경우 전체적으로 퀄리티도 상당히 높은 모습이다.

 

 

구성물로는 케이블 타이 및 고정용 볼트, 전원 케이블, 확장케이블 등이 제공된다. 다른 리뷰를 보면 사용자 매뉴얼 또한 제공되지만, 필자의 제품엔 포함되지 않은 모습이다. 한개의 제품이라도 이런 부분을 빠뜨리는 실수가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테스트

 

 

테스트 시스템

CPU

에슬론 64 베니스 3000+

메인보드

DFI Infinity NF4 Ultra

메모리

GEIL 512MB 3200*2 듀얼채널

VGA

라데온 X1600PRO(575/1380Mhz)

기타

SATA2 WD 160GB HDD, 라이트온 DVD±RW, 마이크로사운드 7.1채널 사운드카드

 

 

 

+5V

+12V

IDLE

변동폭없음

변동폭없음

FULL

변동폭없음

변동폭없음

 

전압이 다소 높게 체크되고 있긴 하지만, 이것은 규격 범위 내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부분은 아닌 것 같다. CPU, VGA, HDD를 동시에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풀로드를 주었지만 미세한 전압의 변동이 없이 일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들시와 풀로드시의 전압차도 큰편이 아니어서, 전체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모습이다.

 

 

필자의 시스템이다. 임시로 급조한 케이스라 내부가 상당히 좁은 보급형 케이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정리 수준이 상당히 좋다. 힘들게 선정리 하지 않고, 필요한 케이블만 장착하여 대충 틈으로 넣어만 줬는데도 수준급의 선정리가 가능하다. 케이블 확장을 통하여 상당히 길게 케이블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케이스에서도 길이걱정을 크게 할 필요가 없다. 다만, 메인 전원 케이블의 경우는 타사의 제품들보다 조금은 짧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현재 다나와 가격비교 최저가도 29,000\(6월 12일 현금가) 으로 비교적 저렴한 모습을 보여준다.

 

 

소음도를 살펴보면, 아주 없을정도로 조용한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정숙하다고 말 할 수 있을만큼 괜찮은 정도릐 소음도를 보여주고 있다. 정격 350W의 넉넉한 출력에 높은 수준의 선정리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고 성능또한 괜찮으니 보급형 파워로써는 상당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파워이다.

 

 

제품을 제공해주신 테크노아 및 인트로젠과 이 글을 봐주신 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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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6.159.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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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le38 (ID) / 06-06-13 1:14/ 이댓글에댓글달기
  스마트 케이블 방식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깔끔하게 선정리가 돼네요..

사용기 잘봤습니다 ^^
  hyeonsig (ID) / 06-06-17 9:27/ 이댓글에댓글달기
  선정리에는 유리하나,
가장 중요한 전압안정성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deltahos (ID) / 06-06-25 22:40/ 이댓글에댓글달기
  무난하군요.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7-01 19:00/ 이댓글에댓글달기
  선정리에 정말 편리한 제품이네요.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7-02 18:09/ 이댓글에댓글달기
  뉴젠시리즈들이 케이블에서 만큼은 타제품들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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