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테] ANDICO AIO Easy RACK 300 하드랙
 동네아는형
 조회 : 3325 , 2006/07/01 00:09

 

브레인박스와 ANDICO 진행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컴퓨터 사용시 대용량의 자료를 복사하거나 보안상 하드를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필요한게 하드랙입니다. 그동안 IDE 방식의 하드랙은 많이 나왔지만 이번 ANDICO 제품은 최근 추세에 맞게 SATA 하드용으로 나온제품으로 편리성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 3.5" SATA I/II 지원

- 손쉬운 하드 탈부착

- 독자적 NSS SATA 포트 (콘넥터 마모방지)

- 진동흡수설계

- 쿨러 장착

 

 

 

받은 제품은 출시전이라 무지박스에 포장되어 받았습니다. 판매제품은 정식 포장을 한다고합니다.

 

 

내부는 충격보호를 위한 뽁뽁이 비닐 포장과 문서한장이 들어있었습니다. 별건아니구 포장관련 사항과 테스트중 개선점을 알려달라는 내용입니다. 차기제품 반영을 한다고.

 

 

제품은 검은색으로 요즘 케이스에 잘 맞는 색상입니다. 하드를 감싸고 있는 외부 재질은 반투명의 플라스틱입니다.

 

 

상단에는 제품 설치방향이 나와있습니다.

 

 

전면에는 좌측에 혹시 사용중 하드가 빠지지 않도록 잠궈주는 열쇠잠금장치가 있고 SATA 마크가 있는 열림 손잡이 부분, 가운데에 통풍구가 있습니다.

 

 

덮개를 열게되면 앞족으로 철핀이 있어 하드 장착시 살며시 눌러주어 하드 콘넥터가 접촉이 잘되게 해주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외부 플라스틱을 제거해보려 했으나 생각대로 열리지가 않더군요. 고장날까봐 그냥 내부만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양쪽으로 2개씩 하드사용시 진동흡수를 위한 실리콘지지대가 있다고합니다. 나름대로 세심하게 만들어졌네요.

 

 

옆면에는 케이스 고정용 나사부분이 있습니다. 나사는 외부의 플라스틱이 아니라 내부의 철제 샤시에 고정되어 튼튼합니다.

 

 

뒷면은 SATA 와 전원 케이블 콘넥터가 있고 우측으로 팬과 팬전원 콘넥터가 있습니다.

 

 

팬을 사용하려면 포함된 전원 콘넥터를 이용해서 전원을 꼭 연결해주어야 하는데 그냥 내부에서 연결시켜주는게 편리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했간지 모르겠군요. 팬 속도조절용으로는 좋겠지만.

 

 

바닥면에는 제품 주위사항이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내용물은 4핀용 전원 콘넥터, SATA 케이블,나사,열쇠가 있습니다. 전원콘넥터에 팬 구동용 전원선이 연결되어 하드랙 팬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이 케이블을 사용해야합니다.

 

 

설치 매뉴얼은 인쇄상태가 별루이긴한데 비교적 자세히 설명되어 있네요.

 

 

 

설치에 사용된 제품은 시게이트 200G SATA 하드입니다.

 

 

SATA규격은 기존의 IDE방식보다 콘넥터의 크기와 핀 수가 적어 다른 가이드 없이 직접 하드를 탈부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하드를 넣기위해 덮개를 열 때는 손가락으로 살짝 당겨주면 잠김스위치가 풀리면서 열리게 됩니다.

 

 

하드랙을 사용해서 하드 사용시 반드시 열쇠를 이용해서 잠그고 사용하는게 혹시모를 불상사를 위해 좋습니다. SATA 하드는 USB 기기처럼 컴퓨터 사용중 하드를 자유롭게 연결/해제가 가능해서 큰 문제는 없겠지만 사용중 분리되면 안좋겠죠.

 

 

기존의 IDE 용 하드랙과 살짝 비교해보면 이제품은 열쇠로 완전히 잠궈놓지 않으면 아예 전원이 안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원과 HDD 동작 LED 두 있어서 동작 확인이 편리한데 이번 ANDICO 제품은 모두 생략되었네요. 단지 하드를 사진처럼 다른 가이드 없이 직접 탈부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긴하죠.

 

 

하드는 살찍 밀어준후 덮개를 닫으면 완전히 연결이 되게 됩니다.

 

이 제품은 특히 NSS SATA (Non-scratch S-ATA connector) 라는 신기술로 잦은 탈부착시 콘넥터의 마모가 최소화 되도록 만들어진 콘넥터가 사용으로 오래사용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드를 넣고나면 어떻게 빼낼까요? 이런 부분역시 기계적으로 잘 만들어져있더군요. 사진의 살짝 나온 핀이 덮개와 연결되어 있어 옆개를 열면 자동으로 하드를 밀어 내게 되어 있습니다.

 

 

반투명이라 내부가 살짝 보입니다. 그냥 하드 보호용으로 이대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팬소음은 상당히 큰편입니다. 하드가 닫힌공간에 있다보니 열이 많이 나서 그런 것 같기는 한데 조그마한 팬이 소리는 우렁차군요. 시험삼아 휴지를 앞에 놓으면 쿨러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빨려 들어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열로인한 문제는 없어 좋긴한데 저같은 무소음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팬 속도 콘트롤이 좀 필요할 듯 싶네요.

 

 

그래프는 SpeedFan 4.28을 이용한 하드온도 변화 그래프로 팬을 켜고 사용하다 팬을 꺼놓았을 때의 온도변화입니다. 팬을 키면 38° 정도가 유지되며 끄면 서서히 올라가서 약 52° 정도까지 올라가네요. 참고로 하드랙 스펙 동작 온도가 0° - 55°입니다.

 

 

다시 팬을 켜면 몇분 이내에 38°-39° 정도로 안정화 됩니다. 참고로 저는 하드를 두 대 사용중인데 한 대는 케이스 전면에 90mm 쿨러 앞쪽에 있어서 사용중 온도가 약 38° 정도인데 하드랙사용중에서도 거의 같은 온도로 쿨링성능은 좋은 편입니다. 단지 소음이.

 

하드 속도는 다른 회로를 거치지 않고 바로 연결되는 방식이라 별 차이가 없더군요.

 

 

우선 편리성면에서는 만족합니다. 다른 가이드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하드를 넣으면 사용할 수 있으니 하드를 자주 교환해야 할 때 사용하면 좋겠네요. 특히 NSS SATA 포트 사용이나 진동흡수 설계는 잦은 탈부착으로인한 콘넥터 손상방지용으로나 하드 사용시 진동으로인한 케이스 떨림등의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주리라 보입니다. 하드를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더욱 필요한 기능일지도.

 

하지만 단점으로는 우선 팬의 소음이 크다는점과 팬구동용 전원 연결이 번거롭게 만들어져 있어 설치에 불편하네요. 전원은 내부 SATA 전원을 사용하고 작은 스위치를 넣어 팬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듯하네요.

 

또한 전면 동작 LED 가 없고 잠금장치가 단순히 덮개를 개폐하는 정도로만 사용되는데 이것보다는 안정성을 위해 전원스위치 역할까지 한다면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핫스왑시 하드를 넣으면 바로 전원이 들어가는데 혹시 잘못연결되어 쓸데없이 전원공급이 될 필요는 없겠지요.

 

이상으로 ANDICO AIO Easy RACK 300 SATA 의 테스트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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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sig (ID) / 06-07-01 1:33/ 이댓글에댓글달기
  자료 저장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물건이겠네요. 펜이 작아서 냉각성능도 조금 걱정스럽기에 통알루미늄이나 철재는 어떨까...
  kbs072 (ID) kbs0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7-01 7:48/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kcseub (ID) / 06-07-01 14:06/ 이댓글에댓글달기
  수고하셨습니다. ^^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7-02 19:38/ 이댓글에댓글달기
  SATA하드렉(?)치고 이만한 가격의 제품이 없죠.^^;;
  hiryu0930 (ID) / 06-07-15 19:31/ 이댓글에댓글달기
  하드렉이군요..저한테는 머나먼..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7-17 0:58/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봤습니다. ^^
  sky0734 (ID)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7-17 21:53/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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