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haus 크래들로 편리한 휴대폰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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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408 , 2006/07/10 18:55

Fonhaus 크래들? 네 모습을 보여 줘!

얼마 전에 뉴스를 통해 국내의 휴대폰 보급량이 4천만대를 넘어섰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국산 휴대폰이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지만 그 숫자에 놀라면서 역시 IT 강국답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유소년과 일부 노년층을 제외한다면 국민 1인당 한 대 꼴이라는 계산이 서는데...

점차 휴대폰의 보급이 늘어가면서 눈에 띄는 특징은 휴대폰이 생활의 중심이 되어 가면서 편리하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장비들이 속속 눈에 띄는데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폰 주변기기를 중점적으로 공급해 온 이석 코퍼레이션에서 휴대폰의 충전 기능과 데이터 통신을 위한 충전 및 데이터 통신 포트 일체형 크래들인 'FONHAUS'를 선보이게 되었는데 먼저 이 제품의 특징이자 장점을 이야기한다면 휴대폰의 충전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을 하나의 크래들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품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는 탓인지 배송된 박스는 무지 박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리 이야기한다면 기능성이 좋은 제품인 만큼 그에 걸 맞는 멋진 디자인의 박스로 제품에 옷을 입혀주기를 기대합니다. 박스에서 느낄 수 있는 특이한 점은 충전용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을 동시에 연결하는 제품인 탓인지 동시에 다수의 케이블을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박스의 밀봉(Seal)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흔히 박스에 적용된 밀봉을 제거할 경우 교환이나 A/S가 안 되는 점을 고려할 때 비록 무지 박스이기는 하지만 이 점도 고려하고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어찌 되었든 제품 알리기에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전용 박스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관의 특징을 살펴 봅니다.

 

Fonhaus의 크래들은 유백색에 가까운 옅은 회색을 하고 있는데 어찌 보면 약국에서 약을 조제할 때 쓰는 약탕기와도 비슷하고 절구와도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몸은 비록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지만 형태는 한국의 전통적인 절구 형태를 하고 있답니다.

가운데 바로 솟아 있는 것이 휴대폰과 연결되는 커넥터입니다. 겉으로 나타난 부분은 하나의 커넥터인데 두 종류의 케이블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것은 크래들 내부에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함께 할 수 있는 비결을 갖고 있는 듯 한데 호기심에 분해하고 싶어도 분해할 방법을 찾을 수 없어 그 비밀을 들여다 볼 수 없는 점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두 개의 케이블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을 담고 있는 뒷 모습입니다. 몸체는 하나지만 두 개의 커넥터를 통해 충전용 어댑터와 데이터 케이블을 동시에 받아들일 수 있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1인 2역을 거뜬히 소화해 낼 수 있는...

바닥의 모습입니다. 네 귀퉁이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받침대를 배치해 두고 중앙에는 제품에 대한 규격과 더불어 주의사항까지 곁들인 레이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네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는 고무 받침대만 벗겨내면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비밀의 키가 있을 듯 한데 외형을 손상시킬까 두려워 실행을 할 수가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손이 근질근질한데 참느라 무지 애를 썼습니다.^^

하늘을 향해 똑바로 서 있던 커넥터는 약 30˚ 정도의 기울기를 갖고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구조를 하고 있으며 아래에는 두 개의 LED를 갖고 있어 충전시의 상태를 알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 휴대폰이 없을 때 : 두 개의 LED가 노란색으로 점등

  • 휴대폰을 거치하고 충전 케이블만 연결할 때 : 두 개의 LED가 붉은색으로 점등

  • 충전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할 때 : 왼쪽 LED는 붉은색, 오른쪽 LED는 노란색으로 점등

휴대폰 거치 유무와 케이블 접속 상태에 따라 LED 색상이 바뀌게 되어 필요시에는 무드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기는 한데 워낙 작은 LED라서 무드 등까지 바라는 것은 과욕이고 휴대폰 상태를 파악하는 용도로는 무난해 보입니다.

거치는?

휴대폰 거치는 어댑터의 케이블 또는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법과 같이 간단하게 연결하면 됩니다.

[바로 선 모습]

 

[왼쪽을 향하여 눕고...]

 

[오른쪽을 향하여 눕고...]

 

휴대폰을 거치하고 나서 각도에 따라 휴대폰을 세우고 눕히니 그 과정을 보고 있던 저희 집 마님이 하시는 말씀, '마치 우리 집 머슴을 보고 있는 것 같네' 하는군요. 무슨 말인가 하여 의아해 하고 있으려니 마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침에 깨워 밥 먹여서 '잘 다녀 오시게' 하면 꼿꼿하게 의젓한 모습을 가방을 챙겨 들고 집을 나서더니 한 밤 중에 파김치가 되어 돌아와 소파 끝에 엉덩이를 걸치고 비스듬히 앉아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필이면 비유가 거기에...

다 받아 줘!

현재 집 안에서 총 동원할 수 있는 휴대폰은 다섯 개입니다. 다섯 개의 휴대폰에게 나서줄 것을 요구했지만 나서기를 꺼려 하는 휴대폰이 있어 다수결 원칙에 따라 세 개만 올려 보았습니다. 부득이하게 상품 소개 코너가 될 까봐서 모델명은 생략합니다. 눈치 있는 사용자들은 쉽게 알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충전용 어댑터와 데이터 커넥터에 대해 TTA 24핀으로 통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정보통신부와 휴대폰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 덕에 얼굴을 내 밀기로 한 휴대폰들은 간단한 접속 과정을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18핀은 이제 구세대이니 부득이하게 제외합니다.

끝내 줘!

현재 집 안에서 총 동원할 수 있는 휴대폰은 다섯 개입니다. 다섯 개의 휴대폰에게 나서줄 것을 요구했지만 나서지를 꺼려 하는 휴대폰이 있어 다수결 원칙에 따라 세 개만 올려 보았습니다. 부득이하게 상품 소개 코너가 될 까봐서 모델명은 생략합니다. 눈치 있는 사용자들은 쉽게 알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휴대폰을 구입하면 통상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충전용 어댑터와 데이터 케이블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데이터 케이블은 충전을 겸한 것이 아니라 제조사의 사정에 따라 제조 원가를 낮추기 위해 충전 기능은 제외된 데이터 케이블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데이터 케이블을 이용하면 아주 간편하게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충전할 때는 어댑터를 연결하고, 휴대폰의 정보 수정을 하려면 다시 데이터 케이블로 갈아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안고 있습니다. 그나마 제 휴대폰과 같이 충전 및 거치를 겸한 크래들이 주어지면 케이블을 갈아 끼우는 번거로움이 있으면서도 휴대폰만은 크래들에 올려 폼을 낼 수 있는데 대부분의 휴대폰이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바로 이 점입니다. 충전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을 한 몸에 수용하여 충전과 데이터 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점이 바로 Fonhaus 크래들이 갖고 있는 장점입니다. 붉은 표시가 된 케이블이 충전용 케이블이고, 노란 표시가 된 케이블이 데이터 케이블인데 이처럼 두 개의 커넥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케이블을 서로 바꾸어 아무 곳에나 끼워도 되는 편리함도 갖고 있습니다.

 

 

노트북에도 올려 보았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IT 제품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휴대폰용 Sync 프로그램을 설치 않은 상태에서 PC에 연결하면 위와 같이 자신을 달래 줄 친구를 찾게 됩니다. 데이터 케이블이 USB 포트에 연결되는 만큼 Windows XP를 사용하고 있는 환경에서는 Plug & Play ㄱ능 덕분에 쉽게 자신의 친구를 찾게 됩니다.

 

 

비단 Fonhaus 크래들이 아니더라도 휴대폰의 데이터 케이블 통한 PC와의 대화를 위해서는 남북대화와 마찬가지로 서로의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휴대폰 제조사에 맞는 대화 창구를 마련해 주어야 하는데 제가 갖고 있는 휴대폰 제조사에선 제공하는 Sync(동기화) 프로그램을 통해 오손도손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말해 줘!

아무리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듯이 내 손 안에 없으면 무용지물이고, 휴대폰을 구입할 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어댑터와 데이터 케이블이 있고 필요하다면 추가 경비를 부담하여 충전 겸용 데이터 케이블을 구입하면 되는데 뭐 하려고 추가로 Fonhaus 크래들을 구입해야 하는지 도대체 그 이유를 알 수 없으니 제발 그 이유를 말 해 줘...라고 말한다면,

▒ 한 몸이잖아?

체력을 얻을 수 있는 전기를 몸에 받고 이야기할 수 있는 데이터 통로를 한 몸에 갖출 수 있으니 충전 따로, 데이터 따로 받는 번거로움 없이 항상 같이 있을 수 있어 앞으로 여름 휴가를 앞두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과 더불어 좁은 책상을 보다 넓게 쓰면서 실내 환경 정리를 할 수 있어 좋고,

▒ 몸매가 괜찮지?

비록 몸체는 현대 공학의 혜택을 받아 플라스틱 재질 옷을 입고 날씬하지는 않지만 형태는 우리 전통의 절구 형태를 하고 있으니 보기에도 괜찮고,

▒ 저렴한 가격으로 다 기능을...

그리 쉽게 보고 느낄 수 없는 기능을 수박 두 통 값이면 해결할 수 있는 경제적인 몸매잖아요? 안 그래요?

▒ 한 가지 바람...

크래들 본체에 여유 공간이 많기에 본체 내에 숨겨진 비밀(Fonhaus의 매력?) 외에 바디의 좌우측에 거미 발처럼 뺐다 꼈다 할 수 있는 케이블 형태로 적어도 두 개 정도의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더 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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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sig (ID) / 06-07-15 6:46/ 이댓글에댓글달기
  휴대폰의 충전 기능과 데이터 통신을 위한 충전 및 데이터 통신 포트 일체형 크래들이라는 점에서 괜찮아 보이네요.

다만, 충전과 데이터통신을 겸한 케이블이 있지 않나요.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7-16 21:22/ 이댓글에댓글달기
  꽤 괜찮은 아이디어 상품이군요. ^^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7-17 0:48/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봤습니다. ^^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7-17 0:48/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봤습니다. ^^
  hiryu0930 (ID) / 06-07-22 19:58/ 이댓글에댓글달기
  선정리 안하게끔
깔끔하게 해주는제품이네요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05 13:59/ 이댓글에댓글달기
  괜찮은 제품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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