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부-
※다나와(www.danawa.com)와 DICOM(www.dicommall.co.kr)의
체험단 이벤트에 선정되어 필드테스트를 합니다.
본 필드테스트는 2부로 나뉘어서 (1부: 외양, 2부: 성능) 작성됩니다.
필자 주관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부구성:1.드라이버설치 2.유선과의 차이 3.드라이버및 버튼사용법 4.결론
1. 드라이버설치
<드라이버설치>
자 당연히 Wireless에 체크하고 Next
<드라이버설치>
여기서는 Install Combo Set Driver를 누르고 Next를 누른다.
필자는 밑에 보지도 않고 위에껀줄 알고 마우스 버튼세보고 있었다는..
<드라이버설치>
여기서 RWMK-1443제품은 MK02014를 누르고 Next를 눌러야 한다.
약간 망설였던부분..ㅡㅡ;
<드라이버설치>
제대로 설치하고 리부팅을 하면 위와같은 아이콘 3개가 생긴다.
오른쪽 두개만 생겨도 정상이다.
왼쪽에 파란색 아이콘들은 N/Lock C/lock S/lock을 나타낸다.
RWMK-1443은 해당하는 램프가 없기 때문에 트레이영역에 아이콘으로 표시해준다.
2. 유선과의 차이점
우선 무선제품이 유선제품보다는 확실히 편하다. 선이 없으니 걸리적거리지 않는다.
누워서 영화볼때도 마우스만 달랑 들고 가서 작동할 수 있고..
단, 무선의 경우 수신감도에 따라서 유선과 사용감에 차이가 나게 된다.
그래서 직접 인터넷, 워드(한글2002), 게임(FPS게임 서든어택)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주관적이긴 하지만 일상적이라 할 수 있는 인터넷과 워드 사용시에는 유선과 아무런 차이도 느낄 수 없었다. 차이라고 하면 일반 만원짜리키보드와 RWMK-1443의 키보드감과 마우스의 생김새에 따른 마우스감 차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대부분 무선을 꺼리는 이유가 FPS게임같은 화면전환이 빠른 게임을 할 때
딜레이가 생긴다고 하여 무선을 꺼리는데 직접 서든어택을 해서 실험해 본 결과 마우스클릭에 총이 반박자 늦게 나간다던가 시선전환이 느리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다.
무선이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이야기는 필드테스트중 느낄 수 없었다.
다만 하드웨어 자체가 다른종류이기 때문에 이전제품과 차이가 있을뿐인 것 같다.
또, 무선이니만큼 사용거리도 중요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테스트는 키보드는 한글2002를 켜놓고 글씨크기를 80정도로 해놓은 후에
점점 수신기에서 멀어지면서 입력이 제대로 되는가 안되는가 형식으로,
마우스는 점점 멀어지면서 마우스 포인터가 원하는 곳을 클릭할 수 있는가
정도로 테스트 하였다. 결과는 키보드는 약 1m 마우스는 약 1m80cm 정도가 나왔다.
27Mhz주파수를 쓰는 무선제품으로는 평균적인 수치라고 생각된다.
키보드의 경우 거리가 멀어질 수록 K를 한 개만 입력해도 KKKKKKKKKK이런식으로
입력이 되던가 하는 오작동이 있고 마우스는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물론 오차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참고만 하시길..
3. 드라이버 및 버튼사용법
<볼륨조절버튼 사용중>
오른쪽위에 동그란 버튼을 돌리면 모니터 화면에 첨부사진처럼 볼륨조절창이 나온다.
Stop 버튼을 누르면 Stop으로 나타나고, 새로고침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우측에 위치한 대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첨부사진처럼 글씨가 나오게 된다.
개인적으로 우측에 위치한 기능키들은 대부분 활용도가 높은 키라고 보여진다...
각 버튼의 사용법은 1부 내용중에 다운로드 가능한 링크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마우스 설정부분>
버튼을 선택할 수 있는게 1,2,3 3가지만 활성화 되어있다. 버튼은 많은데 정작 활용하는게 어렵다고 볼 수 있겠다.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른버튼에도 기능을 사용자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도록 되기를 바란다.
<키보드설정화면>
그림에서 키보드에 해당하는 위치의 버튼을 클릭하면
각 버튼에 사용자 마음대로 기능을 집어넣을 수 있다.
하지만 키보드 드라이버 역시 마우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아쉬움이 남는다.
우선 좌측 기능키는 기능변경이 불가능한 것을 꼽을 수 잇겠고,
기능변경이 가능한 우측도 조금 더 다양하게
사용자가 원하는 조합을 설정할 수 있도록 되면 좋겠다.
예를들면 Ctrl + Alt + 3등의 복합 단축키로 설정할 수 있게끔 되면 좋겠다.
또, 확실하지는 않지만 볼륨조절 버튼 좌측의 재생에 관련된 버튼은
미디어플레이어 에서만 작동하는듯하다. 역시나 드라이버가 수많은 기능키를 활용하는데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꼭 필요하다.
처음 키보드 사용시에 F1~F12, Prt Sc SysRq버튼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Dicom로고
바로 왼쪽에 위치한 F기능키를 누르면 펑션기능과 평션키에 할당된 단축버튼 사용여부를 바꾸어가면서 사용할 수 있구요.(설명서에 나와있음)그리고 입력시에 KKKKKKKKKKKKK 이런식으로 입력되시는 분들은 수신기와 입력장치 간의 거리를 가깝게 해보시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착시에 완전히 두 가지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 윈도우 서비스중에 무언가가 사용안함으로 되어있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제가 무엇인지 확인을 못했는데 아마 Wireless어쩌구저쩌구 서비스 일 것 같습니다. 부팅속도빠르게 하신다고 윈도우즈 서비스 들어가서 사용안함으로 설정해 놓으신분들은 서비스를 다 자동으로 바꾸세요.
4. 결론
장점으로는 우선 7월초 현재 4만원초반의 싼 가격에 무선 셋트를 맞출 수 있다는 점.
8만원이상의 비싼 제품에도 밀리지 않는 훌륭한 디자인.
유선에 밀리지 않는 키보드와 마우스의 사용감. 다양한 기능키로인한 사용의 편리함.
친절한 AS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2Ghz정도 주파수의 제품은 상당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27Mhz주파수로는 당연한것이지만 이용거리가 조금 아쉬우며
가장 아쉬운 점으로는 마우스와 키보드 드라이버가 아직 완전하지가 않다는 것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드라이버자체가 영문으로 되어있고, 각 기능키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는 드라이버는 사용자로하여금 아쉬움을 남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총 결론을 내려보자면 4만원대의 저렴한가격에 뛰어난 디자인
다른제품에 밀리지 않는 성능으로 27Mhz제품군중에서는
뛰어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드라이버만 완벽지원되면 아쉬울 것이 없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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