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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파워로 유명한 빅스일렉트론은 작년에 빅스케이스를 통해 기존의 케이스들과는 다른 빅스만의 독특한 구조양식의 케이스를 선보여서 인기를 끈 적이 있다. 한동안 후속작이 없었는데, 이번에 슬림형 케이스로서 빅스만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케이스를 출시한다.
샤방샤방~~이라는 모 메신저의 플래시콘을 연상케하는 빅스의 샤방샤방한 케이스는 말그대로 신선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 모델명으로 출시한다. 슬림형치고는 다소 큰 포장박스여서 일반 미들케이스 정도라고 생각될만 하다.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 이동시에 편하다.
여느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스티로폼과 비닐커버로 케이스를 충격이나 스크래치등에서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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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BIGS 샤방샤방한 케이스 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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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입 |
SLIM형 ATX/ M-ATX 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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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베이 |
외부 Sliding ODD x 1EA, 내부 1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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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베이 |
외부 FDD x 1EA, 내부 HDD x 1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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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
80mm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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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슬롯 |
PCI SLOT x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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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단자 |
USB x 2, AUDIO I/O 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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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360 x 140 x 434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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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
빅스일렉트론(http://www.bigstro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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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가격 |
30,000원( 7월 중순 다나와가 기준, 부가세 별도) |
2006년 들어서 다시금 돌아온 시원한 화이트풍 트랜드를 적용한 빅스의 샤방케이스는 전체의 외형에 화이트 하이 그로싱 광택 도장을 하고 있고, 전면은 메탈톤의 하프미러 코팅 장식으로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빅스의 특징인 탄탄하다는 느낌을 잘 살린 제품이라 생각된다.
전면 패널의 구성
전면 패널은 상단에 외부 3.5인치 푸싱 도어, 5.25인치 슬라이딩도어, 전원버튼, 리셋버튼과 LED, 외부 단자함의 순서로 설계되어 있다. 한뼘정도의 폭이지만, 도어 형식으로 구성되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3.5인치 외부 드라이브
푸싱 도어로 누르면 상단으로 오픈되어 플로피디스크나 근래에 많이 사용하는 3.5인치 카드 리더기를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5.25인치 ODD용 슬라이딩 도어
ODD등 5.25인치용 디바이스 기기를 설치할 수 있고, 슬라이딩 도어 방식으로 자동 개폐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메탈톤의 전원 버튼
리셋버튼(중앙)과 PWR/ HDD LED
외부 단자함
오디오와 USB 포트가 설치된 단자함은 상단의 3.5인치 푸싱도어와 같은 방식으로 개폐된다.
측면에는 CPU와 PCI 슬롯부를 냉각하기 위한 에어홀이 타공되어 있는 모습이다. 사진상으로만 보아도 측면이 상당히 긴 것을 알 수 있다. 앞서의 사양에서 본 바와 같이 왠만한 미들케이스들보다 긴 편이어서 일반적인 슬림형 케이스과는 다른 구조를 띄고 있다.
전면 패널 측면의 에어홀
후면 패널의 구성
후면 패널을 보면 슬림형 케이스와는 자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사양에서와 같이 일반 ATX 보드까지 장착 가능한 슬림형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전면에서 보면 슬림형 케이스와 다를 게 없지만, 빅스만의 설계로 일반 ATX 보드까지 장착할 수 있는 설계를 하고 있다. 보통 슬림형 케이스들이 4개정도의 PCI 확장 슬롯을 제공하는데 비해 빅스 샤방케이스는 7개의 확장슬롯을 제공한다.
고정된 다른쪽 측면부
딱히 상하단의 모습의 특징적인 구별은 없는 편이다. 상단에는 후면부쪽에 별도의 에어홀을 타공하여 최대의 발열을 유도하고 있다.
바닥면
조립가이드
내부에 각종 디바이스 기기의 조립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는 설명이 없이 그림으로만 표시되어 있다. 그림이 약간 복잡한 편이어서 이해가 쉽지는 않다.
제공되는 부속물
부속물은 별도의 종이박스에 담겨져 포장되어 있다. 5.25인치 드라이브 가이드 2조, 3.5인치 드라이브 가이드 1조, 내장 스피커, 4핀 보조전원 연장 케이블, 고무패드, 나사류를 제공하고 있다. 드라이브 가이드는 나사리스 방식으로 케이스 내부에 장착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분실하게 되면 난감할 수도 있다.
내부 새시 구조
그동안 보아오던 슬림형 케이스와는 다른 구조를 하고 있다. 이번 빅스 샤방케이스는 일반 ATX 보드와 ATX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색다른 구조임을 알 수 있다. 전면 패널쪽으로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기 때문에 후면 패널부에서 AC 전원 연장 케이블이 장착되어 있다. 통상적으로 후면에 설치되던 파워의 공간이 남게 되어 ATX 보드의 장착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런 구조는 올해 들어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슬림형 사이즈 케이스에 ATX 보드 및 파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상단부터 3.5인치 외부 드라이브 베이, 5.25인치 외부/ 내부 드라이브 베이 각 1개가 설치되어 있고, 하단에는 파워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전면 패널의 측면에 설치된 에어홀은 파워의 배기 순환을 도와준다.
드라이브 베이의 내부 모습
후면 패널의 내부 모습
후면 패널부에는 80mm 배기팬이 장착되어 있고,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3.5인치 내부 드라이브 베이가 설치된 독특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INTR 스위치와 커넥터
전면 패널과 전체 새시의 골격
USB 포트와 오디오 포트
RESET SW, PWR SW, PWR LED, HDD LED 커넥터
사이드 패널에는 슬림형 케이스에 적당한 80mm 흡기팬을 설치해 CPU 냉각을 하고 있다.
80mm 배기팬
대만의 예이츠룬사의 80mm 팬으로 슬림형 케이스치고는 큰 쿨러를 장착해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슬리브 베어링 방식으로 2200RPM 정도의 회전수를 지니고 있어 소음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선 ODD는 드라이브 가이드를 설치해 전면 패널을 제거한 상태에서 장착하면 되고, 파워는 사진과 같은 형태로 장착하면 된다. 파워나 ODD의 조립 과정에서 어려운 것은 거의 없다.
조립 완성된 모습이다. 마이크로 보드를 사용한 조립에서는 사진과 같이 하단에 여유 공간이 많이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내부 부품간의 간섭 현상도 최대한 줄일 수 있어 발열을 위한 내부 공기 순환에도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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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테스트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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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INTEL 셀러론D 336 (2.8@3.4G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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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board |
FOXCONN RC4107MA-R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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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
삼성 DDR2 PC-4200 512MB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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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s |
ON_Board GRAPH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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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WD S-ATA II 160GB 7200r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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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LG CDRW 8042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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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 |
DELTA GPS-350EN |
테스트 시스템
HDD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빅스 샤방케이스는 세가지를 제공한다. 첫째는 테스터와 같이 후면 전용 드라이브 베이에 설치하는 방법이 있고, 5.25인치 드라이브에 나사를 이용한 설치 방법과 3.5인치 외부 드라이브 베이를 HDD 전용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최대 3개의 하드디스크를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후면에 사진과 같이 설치하게 되면 배기팬에 의한 외부 발열과 에어홀에 의한 발열이 가능해 하드 쿨링에 대한 걱정거리도 덜 수 있다.
ODD가 구형이라서 약간 긴 사이즈임에도 내부 부품간의 간섭현상이 없어 조립하기에는 불편함이 없다. 다만, 파워서플라이가 전면에 위치하고 있어 파워 케이블의 정리가 생소하다는 것이 다르다.
ODD의 배출 테스트에서는 원할한 개폐가 가능했다. 다만, 슬라이딩 도어 자체는 부드러운 동작이 아쉬웠다. 손으로 움직이려고 해도 약간 뻣뻣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전원버튼과 PWR 버튼의 LED 발광 모습
빅스에서 1년여를 준비한 샤방샤방한 케이스는 많은 장점을 지닌 슬림형 타입의 케이스임에 틀림 없다. 화이트 하이그로싱의 시원한 연출이 좋고, 그 기능적인 면에서도 슬림형 케이스답지 않은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어 여러 가지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슬림형으로 보이지만, 길이면에서 미들케이스보다 긴 편이어서 책상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는 공간 활용성에는 아쉬움을 남긴다. 그러나 슬림형 케이스들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진동과 팬의 소음등이 확연히 줄어 조용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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