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를 바라보는 케이스, GMC K-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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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928 , 2006/07/30 14:25

GMC Middle CASE K-50

 

리뷰 : http://silversting.oro.to
리뷰어 메일 : sting107@hotmail.com
리뷰어 : Eclipse SilverSting

 

집필 전 :: 케이스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케이스는 물론 디자인도 중요시 여겨지지만 그것 이상으로 기능성이 요구되기도 하는 가장 기본적인 컴퓨터의 구성요소 중 하나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의 경우는 많은 경험에 의해 디자인의 경우 상당히 보편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물론 케이스는 대중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보편적인 형태를 통해 언제까지고 같은 디자인만 출시된다면 어느 케이스나 선택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 그런 와중에 GMC에서 아주아주 기능적인 물건을 내어놓았다는건 즐겁지 않을 수 없다.

 

간단한 정보 :: 디자인 + 실용성 : GMC Middle CASE K-50

 

 

GMC Middle CASE K-50

파워 장착 플랫폼
ATX Type
메인보드 플랫폼
ATX Type
전면 쿨링팬
120mm [옵션]
후면 쿨링팬
120mm [4핀 120mm 팬 기본 포함]
내부 구성 리스트

드라이브 베이

5.25" 드라이브 베이 4개

3.5" 드라이브 베이 8개 (외장 x1 :: 내장 x6)

포트 케이블 리스트

전면 상단 USB 케이블

전면 상단 오디오 케이블

전면 버튼 / LED 케이블

측면 USB 케이블

포트 구성
상단 : USB 2.0 x2, 오디오, 마이크 / 측면 : USB 2.0 x2

 

 

외부 디자인  :: 실용성 디자인 : GMC Middle CASE K-50

 

GMC의 케이스는 언제나 디자인면은 합격점을 받을 수 있는 확실한 제품만 내어놓았다. 뭐-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필자의 눈에 띄기 나름이니.

 

그런 뜻에서 K-50 또한 합격.

 

일단 최근 점점 대중적으로 변해가는 곡선형의 디자인을 채택했다. 필자의 경우에는 각진 직선형 디자인을 좋아하지만 안정감 있는 디자인이라 나쁘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색상의 경우도 전체적으로 실버톤의 외형에 화이트와 블랙등 기본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색상의 조합을 잘 섞어놓았다.

 

 

전면 디자인은 특별하다면 특별하고, 평범하다면 평범하다. 가장 아래에는 전면 하단의 옵션인 120mm 팬의 공기 흡입을 위해 에어 홀이, 그 위로 전원 및 리셋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그 위, 검은 커버로 덮인 것은 하나뿐인 3.5" 외장 드라이브 베이, 이것은 3.5" 드라이브 베이에서 잠깐 언급할 점이 있다. 그리고 그 위로 4개의 외장 5.25인치 드라이브 베이가 위치하고 있다.

 

두 개는 ODD용 커버로 실버색상이 적은 ODD를 생각한 점은 역시 트렌드라고 할까, 그래도 디자인을 고려한 선택은 눈을 즐겁게 하는데 일조한다.

 

 

외부 디자인 / 전면 패널 포트  :: 최고의 실용성, 미려한 디자인 : GMC Middle CASE K-50

 

 

 

상당히 특색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이라고 할까, 판타지 게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카이트 실드' 형태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전원과 리셋버튼,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상태표시 LED.

주황색의 HDD LED와 파란색의 전원 LED 이다.

 

중앙의 동그란 버튼은 전원버튼이고, 그 아래 알파벳 R이 새겨진 버튼이 리셋이다.

 

 

전원버튼 아래 최 하단의 에어 홀, 보통 에어 홀은 뭔가 허전- 해 보이거나 없는 경우가 보통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개방도가 높아 공기 흡입력이 좋아진다.

 

그 말은 즉, 전면 팬의 공기 유동 효과 상승, 주로 그런 쿨링의 대상이 될 하드디스크에도 득이 되니 실용적이지 아니한가, 게다가 뒤로 망처리된 것은 디자인 적으로 우수하다.

 

 

옆면에 위치한 측면 USB 포트, 이미 상단에 두 개의 USB 포트와 오디오, 마이크 포트가 존재하므로 비교적 하단의 측면에 위치한 포트에는 두 개의 USB 단자가 자리잡고 있다. 최근 메인보드의 경우는 대부분 4개 이상의 추가 USB 포트를 지원하고 있고, USB 처럼 보편화된 인터페이스의 경우는 확장 포트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마지막으로 K-50에서 가장 가장 전면 패널 포트들 중 가장 상단에 위치하는 포트.

앞만을 바라보던 전면 포트가 살짝 고개를 들어 사용자를 바라보고 있다고 할까, 그런 느낌의 위치는 무작정 고개를 쳐든 위치보다 더욱 편한 위치다.

케이스가 아래에 위치하는 컴퓨터 책상의 경우에도 편하게, 허리 숙이는 일도 없고, 불편하지도 않게 전원버튼을 누를 수 있다. 어떤 캐치프레이즈 마따나, 발로 켜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위생상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 않을까?

전원 버튼 옆은 덮개로 보호하고 있다. 오디오, 마이크, 두 개의 USB 포트 [1394는 옵션, 제거되어 있다] 대체로 평범하지만 보통 이어폰이나 기타 케이블의 길이가 1m 가량 된다는 것등을 고려할 때, 여러모로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점은 득이 된다.

 

외부 디자인 / 외장 드라이브 베이  :: 최고의 실용성, 미려한 디자인 : GMC Middle CASE K-50

 

 

 

 

 

3.5" 외장 드라이브 베이의 모습이다. 3.5"의 외장 드라이브도 색상이 다를 것을 고려한 듯, 커버를 제공한다는 점은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점에서는 한가지 불만을 토로할 수 있다. 외장 드라이브 베이가 하나 뿐이라는 것이다.

 

이 점은 만약 내장형 FDD, 카드리더기(보통 3.5"), 팬 컨트롤러 등 기타 3.5" 외장 드라이브가 많을 경우에는 마이너스다.

 

 

 

5.25" 외장 드라이브 베이의 모습이다. 두 개를 미리 ODD 전용 사출 커버 베이로 제공해 디자인 통일, 새겨진 프린팅 또한 디자인과 잘 매치된다.

 

그 외 두 개의 5.25" 외장 베이는 어떤 용도로든 사용가능- 이다.

 

 

 

GMC K-50의 옆면 모습. 상당한 크기의 에어가이드는 보기에도 시원시원한 공기를 가이드 하고 있는 듯 하다.

 

특히 하단의 확장 카드를 위한 에어가이드의 경우는 일반적이지만, CPU를 향한 에어가이드의 경우는 타 제품들과는 달리 꽤나 큰 부피를 자랑한다.

 

 

내부 디자인  :: 내부의 구성 & 구성 케이블 : GMC Middle CASE K-50

 

 

 

내부 구성의 경우는 특별히 다른 케이스들과 다른 점은 없다. 프레임도 비교적 동일한 수준, 하지만 프레임 사이사이에 날카로운 절단면을 고무 패킹으로 덮어 사용자의 안전에 일조를 한다.

 

사소한 점을 배려하는 GMC의 정신은 A/S 서비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배기 쿨러는 시스템 전체의 열과 관계하는 중요한 요소라 K-50은 4핀의 120mm 쿨링팬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뒤의 에어 홀도 큼직하게 사각형으로 뚫려 있어 원활한 배기가 가능하다.

 

그 아래에 확장 카드 슬롯 근처에도 에어 홀이 뚫려있다.

 

백 패널 장착부의 경우는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는 제각기 다른 백패널을 지향하고 있어서 특별히 기본 제공하고 있지 않다. 물론 미리 다른 백패널이 끼여있는 경우는 백패널을 떼어내는 것도 하나의 일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INTR SW는 케이스 측면 판을 열었을 경우 알려준다. PC카페 등에서는 유용하게 쓰일 듯 하지만, 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많이 없기 때문에 활용도는 미지수라고 할까-

 

 

 

필자의 실수로 전원 및 리셋 버튼 케이블이 사진에 다 나오지 않았다.

 

특별히 케이블의 경우는 모두 나와야 할 특징은 없으므로 이대로 편집한 점을 양해 바란다.

달리 특이 사항은 대체로 아랫쪽[하단]에 위치한 케이블과 위쪽[상단]에 위치한 케이블을 구분하기 위해 위쪽 케이블을 고무링으로 정리한 정도이다.

 

 

기본 포함 키트 :: 기본에 충실한 기본 번들 : GMC Middle CASE K-50

 

 

이것만큼은 기본에 기본을 지킨 구성을 취했다. 특별한 점이 없는 설명서와 조립에 필요한 나사 세트와 기타 등등이 들어가 있다.

 

비프음 등을 듣기 위한 스피커가 들어있긴 하지만, 필자는 잘 사용하진 않는편이다. 메인보드에 설치하면 메인보드가 이상 작동을 할 때 비프음으로 이상의 유무, 그리고 그 종류를 알려준다.

 

 

마지막 평가 및 집필 후기 :: 구입가이드 : GMC Middle CASE K-50

 

 

총평 : 4점 :: ★★★★

 

디자인 : 4점
기능 : 4.5점
성능 : 4점
가격 : 3.5점

 

여러가지 이유로 4점이다. 일단 디자인이라던가 기능, 성능의 경우는 겹치는 시각이 있다.

 

디자인의 경우는 ODD 전용 드라이브 베이라던가, 커버를 제공하는 등을 보았지만, 그 외의 기능으로 취급한 상단의 패널 파트라던가, 성능으로 취급한 거대한 쿨링 파트는 모두가 맞물려 있다고 봐도 된다.

 

물론 그런점을 포함하면 만점을 줘 버리고 싶기도 하지만, 아쉽게도 K-50의 경우는 약간 가격이 있다고 할까,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LCD를 장착하고도 가격이 비슷한 케이스들이 많다는 생각에 약간 고려를 했다.

 

물론 그런 점을 생각하더라도 LCD가 장착된 케이스들 중에서 K-50만한 실용성을 가진 케이스는 드물다. 과연 좋은 케이스다.

 

특히, 일명 컴퓨터 책상이라 불리우는 곳에서의 GMC K-50의 진가는 여지없이 드러날 것, 그런 의미에서 컴퓨터 책상을 겸비하고 있다면 GMC K-50을 구입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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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sig (ID) / 06-07-30 15:47/ 이댓글에댓글달기
  전면포트가 위에 있어서 좋은 보급형 케이스 입니다.
  sky0734 (ID)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06 17:35/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06 21:18/ 이댓글에댓글달기
  전면부 120mm쿨러도 기본으로 포함시켰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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