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테] K-55 사용기
 국동현
 조회 : 2394 , 2006/08/19 16:00

 

 

이 필테는 케이벤치의 진행과 GMC의 협찬으로 이루어졌으며

 

내용이 다소 주관적이면 부족한 부분 등 양해부탁드리며

 

지도 부탁드립니다.

 

 

박스의 겉모양입니다.

뭐 역시 모델명 정도 쓰여져 있죠.

특별히 인터넷에서 보고 사지 않으면 오프라인 상에서는

내용물을 확인할 길이 없네요.

 

 

뭐 그냥 박스 옆면 보니까 디자인을 한국에서 했다... 그 정도

 

 

전형적인 스티로폼 포장. 케이스를 비닐봉지에 넣어서.

전면 베젤 손상이 우려되는...살짝 덮게라도 있었으면 하네요.

 

 

케이스 전면부 모습입니다. 마치 스피커를 연상시키는...

뭐 이정도면 디자인은 나쁘지는 않지만 좋지만도 않네요.

하단부에는 공기 유입부가 있어서 3.5인치 드라이브들의

열을 식힐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슬라이딩 도어1개...집에서 쓰기엔 약간. 뭐 PC방용으로  나온 것이니...

 

 

상단부에 있는 멀티포트들. 오디오잭과 2개의 USB그리고

막혀있는 IEEE1394포트 그리고 왼쪽에 파워버튼.

 

 

전면 베젤 측면에 또 있는 2개의 USB포트.

확장성이 너무 좋은 듯.

총합 4개의 USB포트가 있습니다. 메인보드가 따라준다면

모두 사용가능한 포트들.

 

 

후면부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ATX케이스로서 후면부에는 120mm팬이

기본으로 장착 되있어서 별도의 쿨러를 달아주지 않아도 돼는 상황입니다.

 

 

현재 모든 케이스의 필수인 핸드스크류...ㅋㅋ

아쉽게도 오른쪽에만 핸드 스크류가...

양쪽에 모두 있었으면 좋겠는데.

단가가 비싼 것도 아니고 좀 더 생각 했으면...

 

 

시스템 조립시 위험한 부분들은 모두 둥글게 되있고

저 파란색 고무로 된 마무리를 해서 안전하게

시스템을 조립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보급형보다 약간 비싸지만 그 만큼 좋은 점이 있는 것 같네요.

 

 

후면부 120mm의 팬은 4핀짜리 전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미 기본적인 나사가이드는 모두 있고

필요에 따라 더 달 수 있도록 부속품에 몇개의 가이드가

더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영어가 쓰여져 있습니다.

A 는 ATX사용시. M은 M-ATX사용시.

C는 제가 읽어보지 못해서...죄송합니다.

뭐 저렇게 사용할 구멍을 알려주니 좋지만

뭐 보드마다 조금씩 다르니 별로 큰 도움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부 상단부 사진입니다.

각종 연결 선들이 있고 깔끔하게 정리 되있습니다.

구멍에는 고무로 처리해서 선에 손상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다시 한번 정렬을 위해 유동적인 고무로 정리 해주었습니다.

확실히 제가 써본 보급형케이스에는 이런 것들이 없었는데.

역시 뭔가 좀 다른 듯...

 

 

사이드판넬... 커다란 에어덕트...

재보니 100mm이였습니다.

 

 

부속품...뭐 각종 나사 그리고 스피커...

별도의 설명서나 A/S시 연락처등 그런 안내서가

있었으면 합니다.

 

 

역시 전면 하단부는 손으로 전면베젤 분리하기 쉽게...

 

 

전면부 베젤 분리.

먼저 케이스를 보자면 외부 3.5인치가 2개...전용 샤시는 아닌 듯.

120mm 팬의 공기 흡입구. 베젤쪽을 보니 슬라이딩 도어를 원래는 2개인데

갑작스럽게 좀 뭘 바꾼 것인지...

 

 

전면부베젤에 충격이 있었나 아니면 출고시 불량이었나...

살짝 부러져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받는 케이스는 항상 이런 식...

이런 부분 소비자 분들 께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시스템 조립 후 모습입니다.

제가 빼먹은 부분이 있는데 사진을 안 찍어서.

자세히 보시면 PCI슬롯 탈부착 가능하게 되어있다는 점.

조립시 어려운 점은 없고 별로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조립.

 

시스템 사양

셈프론 2800 64bit FSB 300 오버

삼성 1기가 램

디앤디컴 TF6100

시게이트 7200.9 SATA2 160Gb 2개

지포스 7600GS

HDTV카드.

 

다른 것은 볼 거 없고

TEMP3이 CPU온도

HD0과 HD1이 하드디스크 온도 입니다.

 

먼저 제가 사용하던 준슬림 케이스.

(빅빔 매직2)

 

                

            키고 바로         스트레스 프라임 20분   그 후 10분 휴식

 

                  

 

            HD TUNE로 HDD벤치마크 후               그 후 50분 휴식.

 

k-55 사용시

 

 

            키고 바로         스트레스 프라임 20분      그 후 10분 휴식

 

                       

 

               HD TUNE로 HDD벤치마크 후               그 후 50분 휴식.

 

 

뭐 별로 드릴 말은 없고 직접보시고 비교하세요.

 

 

사용시 LED불빛이 좀 멋있게 보입니다.

아 그리고 파워 LED는 별도의 4핀짜리 전원을 사용합니다.

 

 

3.5인치 외부 베이 덮개 열기 전.

 

 

3.5인치 외부 베이 덮개 열기 후.

 

내구성은 샷시 부분과 케이스 판넬등 눌러보니 튼튼하게 잘 버팁니다.

얇은 케이스는 주로 약간 들어가는데 k-55는 그런것이 없고 그냥 묵직하게.

 

 

종합정리

 

장점.

1.잘 되어 있는 마무리.(다칠 위험이 있는 날카로운 부분이 없음.)

2.많은 USB포트... 뭐 필요하지 않은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다익선...ㅋㅋ

3.넓은 내부공간.

4.전면베젤 중단과 상단에 있는 2개의 파워버튼.

 

단점.

1. 설명서및 사후지원 서비스 안내서 부족.

2.제품 포장시 전면베젤 포장 부족.

 

아쉬운 점.

PC방 전용케이스이라도 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전면베젤부분에

슬라이딩 도어 추가 장착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부속품이 있으면 합니다.

역시 PC방용...

집에서 쓰기에는 외부 드라이브 장착 가능한 슬롯이 각각 1개인점이 불편하네요.

 

이상으로 필드테스트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지도 부탁드립니다.

 

 

 

 
3


 
61.84.8.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hyeonsig (ID) / 06-08-19 16:22/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느정도 쿨링을 생각한 보급형 케이스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은 별로라는.....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20 19:11/ 이댓글에댓글달기
  전면부의 저 디자인은 아무래도 마음에 안드는군요.
  u2504 (ID) / 06-08-20 22:52/ 이댓글에댓글달기
  피시방용으론 적당한 모델이네요.묻지마 디자인..ㅋ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