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레코더도 SATA 시대!! LG GSA-H30N Super Multi DVD Writer
 전상현
 조회 : 3639 , 2006/08/19 16:12

 

■ 이젠 DVD 레코더도 SATA 시대!! "LG전자 GSA-H30N Super Multi DVD Writer"


 HDD야 이미 기존 'E-IDE'를 대신해서 'SATA(Serial ATA)' 인터페이스가 대세를 잡은지 상당한 시일이 흘렀지만, 상대적으로 내부 전송속도가 느리다는 이유에서인지 ODD의 경우는 SATA로의 인터페이스 이전 흐름이 그다지 가시적이지 않았었다. 사실 한참 전부터 일부 해외 ODD 브랜드에서 제품 출시를 했다는 소식이 간간이 들리긴 했었지만, 그렇게 크게 이슈화되지 않아 이를 알고 있는 이들의 수가 그리 많지는 않았을 듯.

 그러나 SATA는 E-IDE 대비 1.5배 이상의 인터페이스 대역폭을 확보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기존 80핀의 넓고 두꺼운 데이터 케이블이 아닌 작고 슬림한 케이블 및 커넥터 구조를 가짐으로써(견고성에 대한 논란이 있긴 하지만), PC 케이스 내부 정돈 및 냉각 효율 상승이라는 간과할 수 없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본격적으로 코어™2 CPU를 지원하기 시작한 인텔 P965 칩셋의 사우스브릿지인 ICH8의 경우 더 이상 공식적으로는 E-IDE를 지원하지 않게 되는 등.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도 이제 SATA로의 ODD 인터페이스 이전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대세이기도 하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에 호응하여 국내 ODD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LG전자'에서도 드디어 SATA 인터페이스의 새제품 'GSA-H30N SATA 16x Super Multi DVD Writer'를 최근 선보였다.







■ LG GSA-H30N SATA 16x DVD 레코더 - 제품 외형



 이젠 딱히 특징을 짚어낸다는 것이 무의미하게 생각될 정도로 이번 GSA-H30N 역시 지금까지 출시된 LG의 기존 DVD 레코더 제품들과 거의 비슷한 외양을 지니고 있다. 물론 제품 후면의 입출력부 디자인이야 SATA 인터페이스에 맞게 바뀌었지만, 제품 전면-상면-측면의 모습은 위에서 보다시피 기존 4166B, 4167B, H10, H20 시리즈와 별 차이를 발견하기 어렵다.

 그래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제품 길이가 17 cm로 짧은 편이란 점은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 호환성면에서 분명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부분이고, 전술했듯 외형의 변화가 거의 없다는 점이 아쉽긴 해도 '역시나 무난하다'라고 평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다고 생각된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을 비롯한 LG ODD 제품들 디자인의 일반적 호감도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면 70~80점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전면 트레이 도어 디자인은 그 형태나 디테일 모두 썩 괜찮은 편이지만 그 아래의 트레이 하부 굴곡부 디자인은 뭔가 빠져있는 듯한 허전한 인상을 준다. 소니, 필립스, 플렉스터 등 외산 제품의 화려한 디자인이 꼭 정답은 아니겠지만, 이제 '품격'과 '디자인의 친근감'의 조화란 측면에서 좀 더 높은 수준으로의 디자인 제고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본다.



 그러나 후면 입출력부 구성은 그야말로 '심플'해졌으니 오로지 SATA 전용 15핀 전원 커넥터와 데이터 케이블 커넥터만 있을 뿐이다. 아날로그 및 디지털 오디오 출력 커넥터까지 모두 사라져 을씨년스러운 느낌까지 들 정도. 물론 SATA 스토리지 장치에는 E-IDE처럼 프라이머리(Primary) & 슬레이브(Slave) 개념이 없으므로, 이전에 보이던 'MA-SL-CS' 설정 점퍼도 사라졌다.



 디스크 로딩 구조는 일반적인 트레이 방식을 채용하였고, 트레이 내부에는 5.25" 미디어의 수직 거치 사용을 위한 후크가 마련되어 있다. 트레이 개폐 구조는 벨트 구동식(트레이 개폐 소음은 적은 대신 기어 구동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폐 버튼에 대한 반응 속도가 늦다)
.


▲ 부가 구성품
SATA 데이터 케이블, SATA 전원 케이블
소프트웨어 CD, 사용설명서 및 제품보증서


 SATA 인터페이스 제품답게 패키지 구성품에도 변화가 생겼다. 당연하겠지만 E-IDE 40핀 케이블 대신 SATA 인터페이스용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이 포함되었다.



■ 테스트 환경, 비교 테스트 제품


▲ 테스트 시스템 내부
▲ 테스트 시스템 사양


 제품의 성능 테스트를 위해 사용한 시스템 스펙은 위와 같다.


▲ 비교 테스트 제품 : LG GSA-4166B 16x DVD-Multi (E-IDE)


 주요 비교 테스트 대상은 LG의 기존 E-IDE 인터페이스 제품인 GSA-4166B이고, PI/PIF 테스트에는 LITE-ON社의 SOHW-1673S를 동원했
다.



■ LG GSA-H30N - 성능 테스트


DVD 미디어 레코딩 방식


① 16x Recording


▲ LG GSA-H30N : DVD 미디어 16x 레코딩
▲ LG GSA-4166B : DVD 미디어 16x 레코딩


 DVD 미디어의 16x 레코딩 방식은 이전 E-IDE 제품과 동일하게 여전히 CAV. 다만 같은 CAV 방식이더라도, 필자가 서브컴에서 사용중인 LG의 2년전 출시 제품인 GSA-4160B가 오히려 16x에 도달하는 시간이 빨라서 아쉬움도 없지 않아 있다(이는 4167B 이후의 LG DVD 레코더 전제품이 마찬가지).

② 8x Recording


▲ LG GSA-H30N : DVD 미디어 8x 레코딩
▲ LG GSA-4166B : DVD 미디어 8x 레코딩


 DVD 미디어 8x 레코딩 방식 역시 Z-CLV인 것은 이전과 동일하다.

 4x 레코딩은 어차피 어떤 레코더이든 간에 레코딩 시작 구간부터 끝까지 4x를 유지하는 CLV 방식인 만큼, 굳이 별도로 언급할 필요는 없으리라 본다.


CPU 점유율 & 검색 시간(Seek Time)


① CPU 점유율


▲ LG GSA-H30N : CPU 점유율
▲ LG GSA-4166B : CPU 점유율


 인터페이스가 E-IDE와 SATA로 달라서 CPU 점유율에 어떤 극적인 변화가 있을까 했지만 생각만큼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시간이 없어 제품 분해를 해보진 못했지만, 이전 모델과 똑같은 구성의 칩셋을 쓰면서 SATA 인터페이스 변환칩만 추가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어쨌든 CPU 점유율이 조금이라도 낮은 쪽은 H30N이다. 특히 위 스크린샷에서 보듯 8x 전송시 차이가 두드러지는데, 3회 중복 테스트 결과 4166B가 38~45% 정도를 오가는데 비해 H30N의 경우는 35% 정도를 쭉 유지했다.

② 검색 시간


▲ LG GSA-H30N : 검색 시간
▲ LG GSA-4166B : 검색 시간


 Nero CD-DVD Speed의 검색 시간 측정 테스트 결과 역시 H30N이 앞선다. 이번에도 동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3회 중복 테스트에서 약 10~20 ms의 차이로 H30N이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파일 전송 속도 & DVD-DVIDEO 추출 속도


① 파일 전송 시간 측정 테스트(약 4.2 GB, DVD-Rip avi 파일 + smi 자막 파일)


▲ 파일 전송 시간 측정 테스트 결과


 파일 전송 시간 측정 테스트 결과는 보다시피 대동소이하지만, H30N이 약 1초 가량 빠르다. 테스트 진행시 백그라운드에서 다른 프로그램들을 돌리지 않은 상태로 측정한 결과인 만큼 어느 정도 신뢰해도 되리라고 본다.

② DVD-VIDEO 추출 시간 측정 테스트(DVD Shrink v3.2)



 정품 DVD-VIDEO 추출 시간 측정 테스트도 또한 진행해봤다. 테스트에 사용한 타이틀은 영화 '프리퀀시(Frequency)'이고, 추출툴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DVD Shrink'의 v3.2 버전.


▲ LG GSA-H30N : 16분 10초 (970초)
▲ LG GSA-4166B : 16분 12초 (972초)


 보다시피 DVD-VIDEO 추출에 소요된 시간 역시 H30N이 약 2초 정도 근소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도 역시 중요한 의미를 가질 만큼의 큰 차이는 못되지만, 앞서의 전반적인 테스트 결과를 봤을 때 "속도"면에서 SATA 인터페이스의 H30N이 종전 제품들을 약간씩은 앞선다고 얘기할 수 있겠다.


DVD 미디어별 기록 배속 지원 및 레코딩 시간


미디어 종류
표시 배속
지원 배속
레코딩 용량
레코딩 소요 시간
DVD-R
That's 16x
16x
16x
4203 MB
05분 25초
Verbatim 16x
16x
16x
4207 MB
05분 27초
Melody 16x
16x
16x
4202 MB
05분 28초
Fusion 8x
8x
8x
4201 MB
08분 47초
Imation 8x
8x
8x
4295 MB
08분 47초
DVD+R
That's 16x
16x
16x
4147 MB
05분 30초
Melody 16x
16x
16x
4284 MB
05분 40초
Fusion 16x
16x
12x
4242 MB
06분 10초
Fusion 8x
8x
8x
4310 MB
09분 01초
DVD-RW
Mitsubishi 6x
6x
6x
데이터 디스크
만들기
11분 16초
Mitsubishi 4x
4x
4x
15분 07초
TDK4x
4x
4x
14분 42초
DVD+RW
Ricoh 8x
8x
8x
09분 16초
Melody 4x
4x
4x
15분 29초
[*비고]
DVD-R 및 DVD+R 미디어 레코딩시에는 Nero Burning Rom 사용.
DVD-RW 및 DVD+RW 미디어 레코딩시에는 Nero CD-DVD Speed의 '데이터 디스크 만들기' 사용.


 미디어 호환성 테스트를 위해 사용한 DVD±R 및 DVD±RW 미디어 제품들의 목록은 위와 같다. 보다시피 일단 오버 배속을 지원하는 제품은 하나도 없는게 맘에 좀 걸린다. 오히려 'Fusion DVD+R 16x 미디어' 같은 경우는 오히려 표시 배속에 못미치는 12x 레코딩만 지원한다.

 여하튼 레코딩 작업에 소요된 시간은 기존 제품과 큰 차이 없다. 또한 특별한 이상 증상을 보인 미디어도 없었다. 상세한 미디어 배속 호환성 테스트 결과 내역은 위 표를 참고해주기 바란다.


DVD 기록 품질 테스트


 아예 제대로 읽히지 않는 미디어가 아닌 한 Nero CD-DVD Speed의 '전송률 테스트'나 '스캔 디스크(Scan Disc)' 테스테에서 특별한 이상 증상을 보인 제품은 없었다. 따라서 여기서는 편의상 '라이트온(LITE-ON) SOHW-1673S'를 이용해서 실시한 PI/PIF 측정 테스트 결과를 싣기로 하겠다.

① DVD-R 미디어 기록 품질


▲ That's DVD-R 16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 Verbatim DVD-R 16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 Melody DVD-R 16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 Fusion DVD-R 8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위 4종의 DVD-R 미디어들은 모두 테스트 결과가 양호하다고 할 수 있겠다. 비록 PI값까지 만족스러운 미디어는 That's(Taiyo Yuden) 16x 1종 뿐이지만, 이 정도면 모두 합격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만 필자가 이전에 리뷰를 작성한 경험이 있고 지금도 사용중인 4166B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뒤지는 듯한 인상이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시간을 좀 더 들여서 확인해보도록 해야 할 듯.


▲ Imation DVD-R 8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1차 (PI/PIF 측정 테스트 @ GSA-H30N)

▲ Imation DVD-R 8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2차 (PI/PIF 측정 테스트 @ GSA-H30N)
▲ Imation DVD-R 8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SOHW-1673S)


 그런데 문제는 Imation DVD-R 8x 미디어이다.

 5년 넘게 LG전자 ODD를 거의 주로 사용해온 개인적인 경험상. 그간 CMC 코드를 가진 DVD 미디어들이 대체로 LG DVD 레코더 제품들과 궁합이 그리 좋은 편은 못됐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싶다. 보다시피 2장의 미디어를 레코딩해 품질 테스트를 해봤지만, 2장 모두 매우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혹 구입한 미디어의 불량인가 싶어서 보다 정확히 확인해보기 위해 추가적으로 1장의 미디어를 SOHW-1673S를 이용해 레코딩해봤는데. 보다시피 PI값이 다소 높은 감은 없지 않지만, PIF는 상당히 양호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동일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라도 각 레코더마다의 특성이 있는 편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이 imation DVD-R 8x 미디어는 H30N과의 전반적인 호환성이 의심되는 상황이라 할 만하다.


② DVD+R 미디어 기록 품질


▲ That's DVD+R 16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 Melody DVD+R 16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 Fusion DVD+R 16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미디어 배속 지원이 완전하지 않아 12x로 레코딩]
▲ Fusion DVD+R 8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DVD+R 미디어의 기록 품질은 적어도 이번에 필자가 테스트에 동원한 4종으로 한정해서 보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다. 보다시피 4종 모두 PIF값이 거의 극상을 보여준다. 필자가 그간 사용해왔던 4166B에서는 다소 미진함을 보여준 CMC 코드의 멜로디 DVD+R 16x 미디어도 꽤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4166B나 외장형인 5168D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된 문제인데, Fusion 등 일부 미디어의 경우 외주쪽에서 PI가 급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양상은 이번 H30N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사실 4166B는 그래서 A/S를 받아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었다. 그렇다면 이는 기기 특성이 LG의 최근 DVD 레코더들은 그러한 것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이에 관한 부분은 개인적으로라도 LG전자 기술진 쪽에 문의해 꼭 답변을 듣고 싶다.


③ DVD-RW 및 DVD+RW 미디어 기록 품질


▲ Mitsubishi DVD-RW 6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 Mitsubishi DVD-RW 4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 Melody DVD+RW 4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RW 미디어의 특성을 생각하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위 3종 미디어의 테스트 결과는 개인적 기준에서 봤을 땐 그렇게 만족스럽진 못하다. 앞서 살펴본 DVD-R, DVD+R 미디어 테스트 결과도 그러했지만, 전반적으로 LG의 4166B 이후 DVD-Multi 드라이브들이 PI에선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다. 특히 PI가 급작스럽게 상승하는 구간이 4160B 이전의 제품들보다 많아진 듯한 느낌이다.


▲ Ricoh DVD+RW 8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1차 (PI/PIF 측정 테스트 @ GSA-H30N)

▲ Ricoh DVD+RW 8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2차 (PI/PIF 측정 테스트 @ GSA-H30N)
▲ Ricoh DVD+RW 8x 미디어 : 디스크 품질 테스트 결과 (PI/PIF 측정 테스트 @SOHW-1673S)


 그리고 이번에도 특정 미디어와의 호환성이 문제가 되는데, 바로 리코(Ricoh) DVD+RW 8x 미디어가 그러하다. 원래 보유하고 있던 미디어가 위에서 보다시피 워낙 안좋은 결과를 보여줘서, 혹 미디어 품질 이상인가 싶어 추가로 1장을 더 구매해 테스트해봤지만 위에 보는 것처럼 역시나 극도로 좋지 않은 PI/PIF 테스트값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미디어 이상이 아닌 게, 위 마지막 차트에 보다시피 라이트온社의 SOHW-1673S를 이용해 다시 미디어 포맷후 데이터 레코딩을 했을 때는. 비록 PI가 약간 높긴 해도 PIF는 DVD+RW 미디어로선 극히 양호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 총평



 이번 GSA-H30N은 처음 내놓는 SATA 인터페이스 DVD 레코더라고 하지만, LG 전자의 기존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대체로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준게 아닌가 이번에도 평가된다.다만 각 미디어 포맷별로 읽기 및 기록 스펙을 꾸준히 향상시키는 것도 물론 좋지만 위 테스트 결과로 보면 기록 품질 향상에도 더욱 많은 신경을 써야 하리라 여겨진다.

 물론 PI/PIF 측정치가 ODD의 기록 성능의 모든 것을 대변해주는 것은 아니라 해도, 실질적으로 이 PI/PIF 측정치는 파워유저들에게든 또는 여러 사용기를 제품 구매시 참고하는 일반유저에게든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이다.



 솔직히 얘기한다면 이번 테스트 결과로 봤을 때는 DVD+R 미디어를 제외하고 보면 이번 H30N의 기록 품질에 대해선 일부 반신반의하는 측면이 없지 않다. 대개 LG DVD 레코더 하면 기록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고,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많은 수의 LG 제품들을 써왔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라이트온社 제품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았다.

 이번에 이 제품은 무려 50명의 테스터를 선정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만큼, 타 유저들의 평가가 어떠할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필자 개인이 보기에는 앞으로도 품질 개선의 여지는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되는 만큼, LG전자에서는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기대한다.


review. by 『 mrpardon (http://mrpardon.benchclu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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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sig (ID) / 06-08-19 16:26/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직은 안정성에 의심이 가네요.
  u2504 (ID) / 06-08-20 0:43/ 이댓글에댓글달기
  음...냉정하고 단오한 비판.^^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20 19:12/ 이댓글에댓글달기
  ODD도 PATA에서 SATA로 넘어가는게 대세인지라 어쩔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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