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cks KR-6300 키보드 사용기
 정준영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9474 , 2006/08/23 13:29

날아갈듯! 아이락스 KR-6300 필드테스트



안녕하세요 정준영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피씨비와 아이락스에서 주최하는 KR-6300 키보드 필드테스트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키보드 테스트 횟수가 이제 3번째가 됩니다.

팬타그래프 키보드는 필드테스트를 한번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BenQ 의 X-TOUCH 122(아래 사진) 키보드였는데요.


당시 팬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그 생소한 키 감을 어색해하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노트북에서만 느낄수 있던 그 특유의 키 감을 이젠 대부분의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팬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 테스트 하게 된 KR-6300 키보드는 i-rocks에서 생산한 제품입니다.

공교롭게도, i-rocks의 키보드는 제가 이미 하나 쓰고 있던 것이 있습니다.

KR-6130(아래 사진) 모델입니다.


KR-6130 은 그 이전에 사용하던 BenQ X-TOUCH 122 키보드보다 한 단계 업그래이드 된 키감을 느끼게 해줬던 키보드입니다.

바로 어제까지 제 사무실에서 저와 열심히 일하던 키보드이지요 ^^


이번에 테스트 하게 된 i-rocks KR-6300 또한, 어떤 제품일까 내심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i-rocks KR-6300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박스가 찌그러지고 찢어져서 왔네요. 박스 내부의 제품이 괜찮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키보드란 부품이 그렇게 쉽게 손상을 받는 제품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는 저로서는 그냥 대충 넘어갑니다. ^^


박스 앞면에 i-rocks KR-6300이 울트라 슬림형 키보드라고 선전하고 있네요

그리고 측면에 I-rocks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 연락처가 기입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항들이죠


제품 박스 뒷면을 살펴보겠습니다.

i-rocks KR-6300의 특징을 각국의 언어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간단히 옮겨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과학적 X 슬림 구조의 키

2. 비교할수 없는 절대 키감

3. 뛰어난 반응속도(사실 팬타그래프 키보드 쓰면서 늘어난 것이 오타수입니다. 웬만큼 살짝 건드려도 오타 나더군요)

4. 손목과 어깨가 편함(이것도 공감합니다. 멤브레인이나 기계식에 비해 훨신 부담이 덜하더군요, 제 손목과 어깨의 통증이 많이 사라진 것이 그 증거입니다. )

5. 기타(키동작 힘 55g, 윈도우각종 버전 지원, 810g 무게, 460*158*30mm 크기 등등)

박스를 개봉하면 i-rocks KR-6300과 ps/2 연결 짹만 있습니다.

매뉴얼 없습니다. 하도 간단한 부품이라 별다른 설명서가 필요없긴 합니다. 다른 멀티미디어 키보드였다면 매뉴얼이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현재까지 사용중이던 동일회사의 KR-6130키보드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색상면에선 화이트보단 실버가 좀 더 이쁘네요


두 키보드의 키도 한번 재어보고...........똑 같네요


얼마나 뚱뚱한지도 한번 재어봅니다.

대략 비교가 되시지요? 두께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진에서 6130화이트의 받침대가 펼쳐져 있어서 약간 더 두껍게 보이지만, 사실은 비슷한 두께입니다.

디자인이 6300이 유선형이라, 직선형인 6130에 비해 다소간 변화가 있어보여 더 호감이 가네요 ^^


뒤집어서 한번 봅니다.

두 제품모두 생긴것 비슷합니다.

근데 고정나사 구멍이 6130에 비해 6300이 적네요 ^^

분해할 때 조금 더 빨리 분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받침대를 펼치면 높이를 높일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키보드가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패드도 붙어있습니다.


설치를 끝내고 i-rocks KR-6300의 램프를 모두 켜고 찍어봤습니다.

파란색 램프가 이쁘네요

그리고, 제 책상에 온통 I-rocks제품으로 도배가............ㅋㅋㅋㅋ

아이락스의 스피커랑, 6130, 6300 키보드로..........제 책상이 꽉 찼어요 ^^

i-rocks KR-6300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나름대로 느낀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조용합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2. 손이 편안합니다. - 손목, 손가락에 무리가 별로 없습니다. 두께가 얇아서 손목을 치켜올려서 키보드를 칠 필요가 없으며, 팬타그래프방식이라 손가락에 힘이 덜 들어갑니다.

3. 심플하다 - 복잡하지 않고 키보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함이 아주 맘에 듭니다.

4. 키스킨 하나 줬으면 좋겠습니다. - 그러나, 사실 안줘도 그만이기도 한 것이 키보드는 어차피 소모품이라서 그때 그때 청소해가며 쓰는게 정신건강상 이롭다고도 생각이 되네요 ^^


이상으로 i-rocks KR-6300의 테스트를 마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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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sig (ID) / 06-08-27 1:19/ 이댓글에댓글달기
  화이트는 6170 인데요. -.-???

지금 사용하고 있어서 키보드 뒤집어 봤습니다.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27 20:00/ 이댓글에댓글달기
  보급형 팬터그래프중에선 아이락스가 최고죠.^^
  u2504 (ID) / 06-08-27 21:13/ 이댓글에댓글달기
  키보드가 소모품이긴하나 키스킨이 있으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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