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주)로이츠나인과 벤치클럽이 주최하는 쿨러마스타 NOTEPAL 노트북 쿨러패드의 필드테스트 행사에 필드테스터로 선정된 정준영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노트북은 LG IBM의 Thinkpad R30입니다.
펜티엄3 1GHZ CPU에 384RAM, 30G HDD의 사양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제 노트북의 용도는 주로 WORD, POWERPOINT, 고전 GAME 등등입니다.
나무랄데 없는 성능의 노트북입니다만, 아쉬운 점 하나가 “너무 뜨거워서 오래 사용 할 수 없다” 였습니다.
작은 공간에 많은 부품들이 조밀하게 들어 앉아 있는 노트북 특성상 쿨링능력이 일반 데스크탑 컴퓨터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요
제 노트북도 예외가 아니구요, 바로 아래 사진에서 표시한 적색 동그라미 부위(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할 때,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서 엄청난 열이 방출됩니다.
추운 겨울에 복도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면 손바닥만은 따뜻합니다. ^^
반면,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사용해도 손바닥에선 땀이 납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손바닥을 식히기 위해 장시간 노트북 사용시 일부러 짬짬이 쉬어가면서 사용하지요 ^^
이번에 테스트 하게 된 쿨러마스타의 NOTEPAL 쿨링패드는 이러한 노트북의 발열을 억제해주는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제가 평소 필요로 하던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NOTEPAL 쿨링패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포장이 참 단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손잡이가 달린 단단해 보이는 박스에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박스 겉면에 NOTEPAL 쿨링패드의 특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효과적 온도감소를 위한 설계
2.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인간공학적 디자인
3. 와이드스크린을 포함, 15인치 노트북 호환 디자인
4. 공기흐름을 고려한 전면 알루미늄 설계
5. 무소음 쿨링패드
6. 노트북에서 USB로 전원공급
그리고 기타 자세한 사양이 언급되어 있네요
알루미늄재질, 320*300*42mm 사이즈, 무게 1.05kg,
쿨링팬은 70mm 크기의 슬리브 베어링팬으로, 1500rpm, 9.5cfm풍량, 3만시간의 수명, 소음 21db의 규격이네요
아래 사진은 NOTEPAL 쿨링패드의 모습입니다. 참 깔끔하다는 느낌입니다.
사진 상단의 2개의 구멍이 바로 70mm 쿨링팬입니다.
다음 사진은 밑면을 쵤영한 사진입니다.
밑면에 USB전원케이블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케이블은 노트북과 NOTEPAL 쿨링패드를 연결하여 노트북에서 전원을 끌어오는 케이블입니다.
NOTEPAL 쿨링패드 사용시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다는 것이 좋네요
쿨링패드 밑면 2개의 쿨러 중 하나를 분해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간단히 분해됩니다. 쿨러덮개, 70mm쿨링팬, 천공필터(맘대로이름 붙임^^)로 분해되네요
쿨링팬과 천공필터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쿨링팬은 쿨러마스타의 70mm슬리브베어링 팬이며, DC5V, 0.2A, 1500RPM, 풍량 9.5CFM 규격의 팬입니다.
보통 케이스팬들이 DC12V 전원을 사용하는 것에 비교할 때, 매우 적은 전압을 사용하므로, 그 풍량이나 소음 또한 적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표는 제가 이전에 테스트한 오메가 케이스팬들의 사양입니다.
한눈에 봐도 NOTEPAL 쿨링패드가 오메가 팬보다 저전압 무소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오메가 팬 또한 상당히 좋은 팬이었습니다. ^^;
오메가 팬의 여러 수치들이 아주 좋네요
그리고, 필터 참 좋습니다. 먼지도 걸러주면서, 이물질의 유입으로부터 쿨링팬을 보호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바로 천공필터의 장착 위치인데요
천공필터의 위치를 쿨링팬의 반대쪽 면에 부착되도록 변경한다면, 쿨링패드하부에서 유입되는 흡기 중의 먼지를 쿨링팬의 날개에 닿기 전에 걸러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림으로 설명하면 아래와 같네요
아래와 같이 천공필터의 장착 위치를 바꾸는 거지요
NOTEPAL 쿨링패드의 측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본체가 경사져서 살짝 커브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노트북과의 일정 공간을 유지함으로써 통풍효과를 기대한 것이라고 제품박스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아래 사진은 NOTEPAL 쿨링패드의 앞부분입니다. 좌측에 스위치랑 USB포트가 2개 보이는군요
참고로, 파워스위치를 켜지 않더라도 USB마우스 정도는 사용가능합니다. ^^
USB포트 2개중 한 개는 노트북과 연결해서 전원을 공급받고, 다른 나머지 한 개는 기존 노트북 USB포트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NOTEPAL 쿨링패드에 Thinkpad 노트북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안정되어 보이는군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입니다. ^^
이제 진짜 얼마나 시원해 지는지 살펴봅니다.
NOTEPAL 쿨링패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사용했을 때, 2가지 경우의 Thinkpad의 시스템 온도를 비교해보는 것으로 실험해 보겠습니다.
실험 방법은, 노트북에 부하를 주는 수단으로는 Stress Prime 2004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1시간동안 시스템에 부하를 가합니다.
그리고, Speed Fa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앞서 설명한 2가지 방법의 시스템 온도를 측정하여 비교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첫번째, NOTEPAL 쿨링패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시스템 온도입니다.
temp 값이 82도(섭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번째, NOTEPAL 쿨링패드를 사용하였을 때 시스템 온도입니다.
temp 값이 72도(섭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NOTEPAL 쿨링패드의 사용여부에 따라 시스템 온도가 약 10도나 차이가 나네요
이제, 결론을 내려야겠네요
NOTEPAL 쿨링패드의 성능은 만족스러웠습니다.
1.NOTEPAL 쿨링패드의 사용시 시스템의 온도가 10도나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NOTEPAL 쿨링패드엔 쿨링팬이 2개나 달려있지만, 아주 조용합니다.
3.디자인 측면에서도 수려한 제품입니다.
향후, 조금 더 개선을 한다면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봄이 어떨지요
1.노트북 키보드 아랫부분 손바닥이 닿는 부분의 쿨링 방안 모색-여전히 손바닥이 닿는 키보드 아랫부분은 뜨겁습니다.
2.노트북 쿨러패드의 기능 외에 USB확장포트 기능을 추가-노트북의 USB포트는 항상 모자라거든요 ^^
3.쿨링팬 내부의 천공필터 위치 변경-이왕의 필터기능까지 고려해서 천공을 조밀하게 했다면, 유입먼지 차단효과가 더 좋은 부분으로 필터의 위치를 변경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이것으로, 쿨러마스타의 NOTEPAL 쿨링패드 테스트를 마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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