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USCNC A-POD 오페라 케이스 사용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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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826 , 2006/09/21 22:02

▲A-PLUS CNC A-POD 오페라 내부

주사용이 HTPC용이기 때문에 케이스위에 모니터를 얹어도 손상이 가지 않도록 고무 받침대를 붙여놓았다.  

 

ODD위에는 3.5베이가 위치하고 있다. 여기저기 숨겨진 곳이 많은 케이스인 것 같다. 

파워의 배기열 순환을 돕기 위해 배출용 가이드가 숨겨져 있었다. 나사를 풀고 빼내어 보려 했으나 빠지지는 않았다.  

 

후면에는 80mm 냉각 팬을 2개 장착할 수 있다. 80mm 냉각팬을 장착하면서도 높이를 낮추기 위해 최대한 애쓴 흔적이 보인다. 그러나 가이드가 약해보인다. 

PCI슬롯은 7개이다. 그중 제일 위에 있는 슬롯만 탈 부착이 되도록 되어있다. 보통 그래픽카드가 장착이 되는 곳이며 가장 자주 쓰이는 곳이다. 하지만 요즘 보드의 경우 저 위치에 그래픽카드가 반드시 장착되는 것이 아니므로 슬롯을 전부 탈 부착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가이드는 나사 두개를 풀면 쉽게 제거 된다. 오페라케이스는 거의 나사 2개만을 사용하는 것 같다. 기본 장착 80mm냉각 팬을 제거하고 다른 펜으로 교체하였다. 무리 없이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다만 너무 세게 조이면 가이드가 깨지니 조심하자. 

(실제 필자는 힘주다가 2군데에 금이 갔다.) 케이스의 측면과 간견이 거의 없으므로 케이블은 메인보드 백패널 쪽으로 처리 하는 것이 좋다. 

 

 

< 조립 >

파워를 장착했다. 하지만 장착하고 보니 조립 순서가 틀렸다는 걸 알았다. -_-; 

절대 파워를 먼저 조립해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1. 파워를 먼저 장착하면 보드가 들어가질 않는다.  

2. 전면 I/O 케이블을 연결해야는데 파워에 가려져서 연결이 불가능하다. 

 

▲A-PLUS CNC A-POD 오페라 전면 뒷 부분

<1>

<2>

<3>

<4>

<1> 오페라 LCD 모델이 추가로 나올 것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현재로썬 필요없는 부분이다. 

<2> 전면 탈착시에 손잡이 부분이다. 스프링을 이용하여 외형에 변화가 없게 했다. 

<3> ODD버튼을 베이와 별도로 고정해놨다.  

     단단하면서도 ODD를 장착안해도 외형에 변화가 없다. 

<4> 전면을 연 김에 ODD와 HDD를 장착했다. ODD는 가이드를 이용하여 설치를 하면 된다. 

 

높이를 최대한 낮췄기 때문에 타워형 쿨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페라를 사용할 수가 없다.  

측면에는 각각 120mm 냉각팬을 장착했다.  

전면에 흡입구가 없는 관계로 두곳 다 흡입으로 장착을 했다. 

 

정품쿨러로 교체후 보드를 안착시켰다. 120mm쿨러가 CPU 와 RAM를 식혀 줄 것 같다. 

메인보드를 장착한 후 다시 파워를 장착했다.  

(물론 그전에 I/O인터페이스 및 모든 선을 연결했다. )  

전면에 파워가 설치되는 경우 그래픽 카드와의 간섭을 고려해야 하나 오페라의 경우 무난하게 장착이 될만한 크기이다. 

< 심각한 문제점 >

▲ A-PLUS CNC A-POD 오페라 PCI 슬롯 부분

보다시피 슬롯부분이 제거가 되질 않는다.  

다양한 케이스를 써봤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분명히 선은 그어져있으나 드라이버로 밀어도 보고 당겨도 봤지만 제거가 안된다. 결국 뺀찌와 니퍼를 이용하여 제거를 해야 했다. 

 

▲ A-PLUS CNC A-POD 오페라 조립 완료

그래픽 카드의 경우 길이가 긴편에 속하는 6800GS이다. 그렇지만 파워와의 공간이 충분하다. 구형 ODD의 경우 길이가 약 2Cm정도 길다. 하지만 오페라의 경우 ODD의 길이 상관없이 장착이 가능하다. 

 

조립 완료하고 모니터를 얹어보았다. 흔들림이나 케이스 옆 판넬이 휘거나 하는 일은 없다. 

허나 앞뒤로 길이가 만만치 않아서 책상위에 놔두고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보인다.  

120mm 냉각팬 파워를 장착했음에도 흡입구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무난히 사용 가능하다. 

 

< 마무리 >

기존 케이스를 사용하던 작은 테이블 위로 자리를 옮겼다. 목제 테이블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인테리어 감각이 있어 보인다.  

 

HTPC와 준슬림 케이스사이에 다리를 걸치고 있는 a-POD 오페라.

HTPC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확장성에 있어서도 뛰어남을 보여준다.

PCI 확장 슬롯 문제와 나사의 수량도 여유분이 필요한 듯 하다.

추가적으로 그리고 앞뒤 길이를 조금만 더 줄였으면 좋겠다. 도색의 경우 기존 사용하던 유로디앤티 유로261제품과 비슷하다.

‘렉마운트 도료를 사용할 것일까.....’라는 의문점을 남기며 사용기를 끝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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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sig (ID) / 06-09-23 4:11/ 이댓글에댓글달기
  조립의 편의성과 확장성은 좀 떨어지지만
저렴한 가격에 HTPC 를 구성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u2504 (ID) / 06-09-24 14:59/ 이댓글에댓글달기
  스롯을 뺀지로 해결해야 하다니...
다칠수도 있겠군요.
  x8051 (ID) x805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9-25 17:06/ 이댓글에댓글달기
  슬롯부분은 APLUS측에서 제품에 대한 확인을 하고 수정조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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