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의 강자로 태어나라 X khan K-3 케이스
 전진맨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812 , 2006/09/24 17:54

 

 

시작하며..........

우리가 컴퓨터를 선택하는 기준은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성능을 제외한다면 무엇일까요? 아마 모두가 멋있고 이쁜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겠죠. 멋있고 이쁜 느낌을 주는 기준 중 하나가 컴퓨터의 외형을 볼 수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 케이스 중 모두가 마음 편하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케이스에 새롭게 얼굴을 내민 네오비전의 X khan K-3 실버 케이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이 보급형 시장인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요?

네오비전과 벤치클럽의 도움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1.포장 상태 살피기..........

네오비전의 Xkhan K-3의 외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오비전의 X khan K-3 케이스의 박스 모습입니다. 다른 일반 케이스와 차이는 없으며 전면에 케이스의 모습과 제품에 대한 간단한 특징이 기록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옆면의 모습 또한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제품의 이름과 규격 등 제품을 간단히 설명하는 특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색상부분은 선택하여 기록할 수 있도록 스템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내부는 케이스를 보호하기 위해 비닐 포장지로 감싸고 스티로폼으로 충격을 흡수하도록 되어 있어 케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X khan K-3의 모습입니다. 포장 비닐 사이로 살포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외형 살피기..........

 

네오비전 X khan K-3 실버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실버 색상에 전면의 하단과 테두리를 블랙으로 처리하여 단조로움을 피한 디자인입니다.

케이스의 전,후면의 모습입니다. 전면은 파워 버튼을 중심으로 하단은 블랙 상단은 실버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케이스의 테두리를 블랙과 슬버 색상으로 처리되어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ODD등 5.25인치를 장착할 수 있는 베이가 4개 있으며 FDD나 카드리더기를 장착할 수 있는 3.5인치 외부 베이가 1개 지원되고 있습니다. 

뒷면의 모습 또한 다른 케이스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케이스의 뒤 부분이 평평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보통 카드 카드를 장착하는 부분과 키보드를 장착하는 부분의 높이가 다르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X khan K-3 케이스의 경우는 평평하고 카드를 장착하는 부분만 뒤로 튀어 나온 모습입니다.

전면 하단의 모습입니다. 파워 버튼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케이스의 이름이 우측에는 파워 LED와 HDD LED가 있습니다. 파워 버튼의 아래 부분은 블랙 색상으로 통풍이 원활하도록 그물망처럼 통풍구가 많이 있어 케이스의 통풍에 유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좌,우 옆면의 모습입니다. AIR 가이드 부분과 VGA 카드가 장착되는 부분에 통풍구가 있는 모습입니다. 반대편 또한 상단과 하단에 통풍구를 두어 시스템 온도를 낮추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케이스 전면 우측으로 2개의 USB 2.0 포트와 Audio단자와 Mic 포트가 제공 되고 있습니다. 보통 옆면에 포트가 있는 경우 케이스를 벽쪽에 붙여서 사용할 때 많은 불편함이 발생하는데 전면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X khan K-3의 사이드커버는 개폐가 쉽도록 핸드 스크류를 사용하여 편하게 OPEN,CLOSE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디자인을 보면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처리 하여 좀더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케이스를 사이드 커버를 열다 발견한 모습입니다. 도색 부분이 벗겨져 있는 모습이 출고 전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새 케이스를 선택하고 이런 모습을 발견한다면 많은 실망감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케이스를 지지하는 바닥의 모습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받침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새 제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상처가 심한 모습이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새 제품이란 느낌이 많이 퇴색되는 부분이네요. 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작은 것에서부터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 전면 아래 부분의 모습입니다. 전면 통풍구 외에도 아래쪽에도 통풍구를 두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였습니다.

3.내부 살피기..........

내부를 OPEN한 모습입니다. 내부에는 케이스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부품이 들어 있는 작은 박스와 전면 ODD 베젤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내부를 보면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부분에 반대편 사이드커버가 보이네요. 즉 메인보드의 바닥 부분까지 통풍이 되어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ODD 커버가 장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ODD 커버는 비닐에 포장되어 종이 테이프로 부착되어 있는데 종이 테이프가 잘 떨어지지 않고 케이스 안쪽에 우측사진처럼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내부 박스 안에 들어있는 부품들입니다. 각종 스크류와 스피커 그리고 슬롯을 막아주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내부 후면의 모습입니다. 80mm 쿨러가 장착되어 있어 시스템 내부의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부 전면의 베이의 모습입니다. 4개의 5.25인치 베이와 3.5인치 베이 6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6개의 3.5인치 베이 중 하나는 외부 지원 베이입니다.

각종 연결 케이블입니다. 케이스를 조립하다 보면 케이블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케이블 조립만으로도 많은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USB 포트의 경우 케이블이 서로 나누어져 있는 경우 극성에 따라 잘못 연결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는데 X khan K-3 케이스의 경우 연결 케이블이 짝을 이루고 있어 한번에 장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전면 커버를 탈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 베젤은 사진처럼 스크류로 되어 있어 탈,부착이 쉽고 파손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면 베젤를 OPEN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는 모습이지만 쿨링팬을 장착 할 수 있는 부분이 80mm로 되어 있는 게 조금 아쉽네요.

 전면 파워 부분의 통풍구 생각나시죠. 전면 통풍구의 고정하고 잇는 모습입니다. 전면에 쿨링팬을 장착하고 사용할 경우 먼지 등이 유입되는데 자세히 보면 전면 망과 후면 베젤 사이에 공간이 발생합니다. 이 곳에 먼지가 쌓이면 청소할 수 있으면 좋은데 보시는 것처럼 탈,부착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4.조립하기..........

파워를 장착하는 모습입니다. 파워의 경우 무게가 있어 장착할 때 한 손으로 바쳐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파워를 지지해주는 부분이 뒤쪽에만 있어 파워를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워를 지지할 수 있도록 안쪽에도 지지대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의 편의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보드를 고정해 주는 지지대입니다. 이 지지대가 케이스에 6개 장착되어 나오고 스크류와 함께 제공 되는 게 3개 있습니다. 하지만 FULL ATX 보드의 경우 필요한 지지대가 총 10개가 필요한데 9개 뿐이라 하나를 비워 두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사진은 VGA 카드 위치의 지지대가 없는 모습입니다.

메인보드를 고정하다 문제가 발생한 모습입니다. 지대대에 메인보드를 고정하는 스크류와 이제까지 사용하던 스크류의 크기가 달라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다시 스크류를 풀었는데 스크류가 풀리지 않고 지지대가 이렇게 풀려서 딸려 오네요. 아래의 사진에서 스크류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와 함께 제공된 스크류의 모습입니다. 좌측의 넓고 평탄한 스크류가 메인보드 고정용 스크류이고 우측의 둥근 모습의 스크류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크류입니다. 문제는 제가 이제까지의 습관으로 우측을 스크류를 사용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물론 규격화 되어 있지 않은 스크류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장착한 저의 잘못이 크지만 이런 작은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설명서라도 있었으면 이런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인보드를 장착하고 HDD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HDD가 메인보드의 상당 부분을 침입한 모습이네요. 저의 메인보드가 크다는 걸 느끼는 순간이고 반도로 옆의 간격이 좁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기 위해 카드 고정하는 부분을 OPEN하는 모습입니다. 장착 후에는 우측처럼 다시 고정 시켜 주어야 합니다. 문제점은 그래픽카드의 설치할 때는 크기 느껴지지 않았지만 탈착시에는 그래픽 카드의 출력단 윗부분이 케이스의 설치 가이드 윗면에 걸려 탈착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케이스의 가이드 부분을 조금 더 높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한 모습입니다. 조립하면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한 모습입니다.

위의 모습은 사이드 커버를 고정시키는 부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홈도 넓어 보이고 잘 맞을 것 같지만 케이스를 세워 둔 상태에서는 사이드 커버가 잘 맞추어지지 않아 고생스러웠습니다. 케이스를 누워놓고 장착 시 바로 설치되는데 문제점은 사이드 커버가 케이스의 홈 부분과 정확히 맞추기 힘들게 되어 있는데 있습니다.

설치 완료 후의 모습입니다. 파워 LED 부분과 HDD LED의 밝은 불빛을 보는 건 역시 조립후의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5. 마무리............

이제까지 케이스를 조립하면서 느껴졌던 좋은 점과 문제점을 간단하게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점

1.보급형으로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

2.시스템의 발열 해소에 잘 어울리는 통풍 구조

3.실버와 블랙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디자인

4.모서리 라운드 처리 및 보편적인 내부 구성은 조립에 편리함.

부족한점

1.케이스의 기본 구성에 대한 설명서 부제

2.케이스 표면이나 지지대의 흠집등 마무리 불량

3.파워를 장착시 받쳐주는 안쪽 지지대 부제로 인한 문제

4.그래픽 카드의 경우 탈착시 가이드에 걸리는 문제점 발생

5.그 외 스크류 부족이나 전면 그물망 분리할 수 없는 것이 아쉽네요.

위에서 처럼 Neo-vision Xkhan K-3 케이스 좋은 점과 조금 아쉬운 점도 많지만 무엇보다 보급형 케이스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Neo-vision Xkhan K-3 케이스의 다나와 최저가의 모습입니다.

요즘 보급형 케이스가 많이 나오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라도 이제는 품질과 기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야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소비자의 눈 높이가 높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그런 면에서 Neo-vision Xkhan K-3 케이스의 경우 아쉬움이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무난한 디자인과 구성 그리고 저렴한 가격대까지 모두 좋지만 조립하면서 불편을 느끼는 아쉬움이 있다면 다시 그 케이스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던져 봅니다.

다만 여러 가지가 지적되었던 이런 부분이 개선된다면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장 좋은 보급형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Neo-vision Xkhan K-3 케이스를 필드테스트 하도록 도움을 주신 네오비젼과 벤치클럽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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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sig (ID) / 06-09-30 19:35/ 이댓글에댓글달기
  보급형으로 딱이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후면부가 좀 맘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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