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테스트] AUDIOTRAK ATE-505 "Aluminium Ear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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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303 , 2006/12/05 01:19

" AUDIOTRAK  ATE-505  "Aluminium" 

 

작성자 : 홍기주 (XXX스머프)

 

Monitoring  Earphone

     

오디오트랙에서 이어폰을  8월 22일출시한지 3개월여가 지난 시점에서 필드테스트가 있었습니다. PC사운드 기반의 사용자나 혹은 PA시스템등의 다목적군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브랜드 이지만 이어폰이나 헤드폰 유저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입니다.

첫 출시시에도 엇갈린 평가로 혹은 평가절하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디오트랙이라는 회사가 상당한 믿음을 주었기에 과연 pc기반 사운드에서 다져진 노하우와 실력이 얼마만큼 담겨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실상 비교되고 있는 오디오테크니카 ATH-CM7 과 말도 참 많았는데 과연 음색과 성향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제부터 편의상 존칭 및 표준어법과 말도되지 않는 문장은 생략하겠습니다. ㅡ_ㅡv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제품의 사양입니다. 임피던스가 16옴이면 보통이라고 생각이 되며 울리기에는 힘들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어폰은 보틍 20~20,000Hz까지의 특성을 보이며, 그 이상의 주파수 대역은 사람이 들을수 있는 주파수 대역을 벋어나게 되어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사람은 20Hz에서 20,000Hz의 대역까지를 들을수 있는데, 우선 고음대역부터 말씀 드리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99%)은 16KHz대역 이상은 들을수 없으며, 보통의 사람들은 높은 소리라고 하면, 대략 2K에서 8KHz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하중략-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최고음을 내는 악기인 하프는 3000HZ대역까지 고음을 낼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저의 저음을 내는 현악기인 베이스는 최저 음의 대역이 40Hz라고 합니다. 이 말은, 실제, 여러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스팩에 기재되는 주파수 대역 8Hz~20KHz의 사양은 일반사람들에게는 별 소용이 없는 사양이라고 합니다.  

- 오디오트랙 홈페이지에서 발췌

 

 

 

첫 배송시 박스입니다. 요즘 이어폰은 박스포장되서 오는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실제 물건이 팔릴때는 제공되지 않을 듯 합니다. 안전성을 위해서 오디오트랙에서 제공한 박스제품인 느낌이 듭니다. 실례로 구입하신분께서는 답글달아주시면 좀더 명확할 듯 싶습니다.

 

박스하단에는 자랑스럽게도 Made In Korea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근래 작은 스피커부터 거의 왠만한 제품들은 Made in China제품이 대부분입니다만 인건비도 비싸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떨어질수 밖에없는 국내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글귀가 맘에 듭니다. 퀼리티 유지를 위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은 들지만 혹시나 Made in China로 들여와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면 가격적으로 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에어캡으로 이중포장 되어있었습니다. 꼼꼼함이 보여집니다.

 

이어폰 치고는 외형에서 풍기는 것이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화이트박스의 전면에 ATE-505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트랙 ATE-505의 트랜드마크는 전면에 나와있듯이 Dynamic Stereo Earphone인상적입니다.

 

제품 박스 뒷면의 모습입니다. 특별할건 없으나 ATE-505의 사양과 특장점에 대해 소개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스펙에서 제품의 구동형식이 "오픈에어 다이나믹형 스테레오 이어폰"이라는 문구가 빠졌네요.

그외에 간략한 그림 설명으로 활용용도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고 구성품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ATE-505가 거치되어 있으며 품질보증서와 이어폰솜(검정색) 한쌍이 제품의 전체 구성품입니다.

제품의 보증기간은 1년이며 기간내의 고장은 무상수리나 교환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택배이용시에는 우체국택배를 이용해야한다는 것이 명시되어 있으며 A/S는 오디오트랙 A/S센터에서 하는 것이아닌 오디오트랙의 모회사인 자이로컴씨앤시(주) 용산 전시매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개조,사용자부주의등은 무상수리 및 교환에 해당되지 않지만 그 범위안에 화재나 수해등의 천재지변으로 인한 고장도 포함되어 있어 조금 아쉬운 부분인 듯 싶습니다.

택배비 부담인 경우에는 구입후 3일 이내, 왕복 자이로컴씨앤씨(주)에서 부담이며 구입후 15일 이내는 자이로컴씨앤씨(주)발송비 부담, 구입후 15일이후:소비자 왕복 택배비용 부담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보통 관례에 따라서 정해진 규칙이라 보여집니다.

일전에 비슷한 내용으로 타회사 제품을 A/S시에 소비자 보호센터에 연락한 결과 무상기간내에서는 본래 회사측에서 택배비를 부담해야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을 꺼내봤습니다. 첫느낌은 그냥 플라스틱이 아닌 통알루미늄의 바디와 단자부분에서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의 길이는 1.5M입니다.

평범한 길이일수 있지만 SP형처럼 조금 케이블 길이가 짧은 제품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서술하겠지만 케이블의 탄력성이 있기에 그리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SP형 사용자를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픈에어 다이나믹형 스테레오 이어폰이라는 명칭이 붙은 ATE-505의 유닛의 모양입니다. 진동판 두께가 6u를 사용해서 박력있는 저음재생과 깨끗한 고음의 재생이 가능하다는 회사측의 설명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6u라는 단위가 무엇인지 찾아봐도 모르겠네요. 유닛은 전방향으로 8개의 구멍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조상으로는 전방향집중하는것보다는 공간감을 유지할 듯 보입니다.

이왕이면 제조사 측에서도 진동판의 재질과 코팅부분을 서술하면 구입자로 하여금좀더 깊게 판단할 수 있는 요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중간에 있는 부분입니다. 외부부기 입력과 귀쪽으로가는 폰단자의 중간부분에 있습니다. 이놈의 정체는 모르겠지만 선정리할 때 구조상으로 약간편한부분을 배재한부분인 듯 싶습니다.

보통 폰줄이 한가닥씩 유닛쪽으로 갈라져있고 만나는 부분은 두줄인데 반해 ATE-505인 경우 마치 스테레오 Y케이블처럼 외부기기로 연결하기위한 단자쪽으로 빠지는 부분은 한가닥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부분도 알루미늄이지만 끝이 날카롭지 않아서 케이블의 쓸림에 의한 단선은 별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외부입력 단자는 이어폰임으로 당연히 3.5mm단자입니다. 금도금으로 되어 있으며 끝단자부분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도금처리와 두께에 신경을 썻다고 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봐야 알 듯 싶네요.

일전의 타사제품인 포타프로인 경우 시간이 지나니 금도금이 벗겨지는 증상을 보인적이 있었습니다.

 

일명 도끼로 명칭되는 크레신제품과 비슷한 도끼모양의 측면입니다. 통알루미늄을 깍아서 만들었다고 되어있긴하지만 유닛과 연결되는 소리통과 암부분은 따로 분리가 가능하게끔 보입니다. 뜯어보고 싶었지만 너무나 견고하게 물려있어서 절대 빠지지 않을 듯 싶어보입니다.

옆모습은 조금 투박해 보이지만 이어폰솜을 끼우면 고무링위까지 덮게되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좋을만큼 이쁩니다.

코팅을 하는 타사제품과는 달리 도장벗겨짐을 방지하고 손때가 묻는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도장작업은 생략했다고 합니다. 완전 무광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스크레치가 나도 그리 티가 나지는 않는것도 장점으로 보여집니다.

 

위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오디오트랙이라는 마크가 찍혀있으며 좌우채널은 프린팅형식으로 새켜져 있습니다. 이왕이면 음각으로 파놓았으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일 하단 부분의 선으로 빠지는 부분은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선을 물은상태에서 빠지지 않고 계속 회전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아마도 선이 엉키거나 엉키는 부분에서 쉽게 풀기위함으로 보여지며 실제로는 거의 막구겨넣어도 엉킴은 없다고 보아도 좋을만큼 생각한 부분입니다.

보통의 이어폰인 경우 선재와 폰유닛과 일체형으로 연결되어서 그이유 때문에 꼬임문제에 더 민감한 부분이지만 ATE-505인 경우 그런 단점을 개선했다고 보여집니다.

통알루미늄이라서 무게감이 조금 있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착용시에도 그렇고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제품과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플라스틱등으로 이루어진 제품보다는 손으로 느껴지는 묵직함이 싫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은 단순한 기기와 폰단자의 연결모습을 보여줍니다. 밑은 타사제품의 폰다자를 물렸을 때의 모습인데 폰단자가 사실 완벽하게 밀착되지는 않았습니다. ATE-505인 경우는 확실히 밀착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사제품의 이어폰과 헤드폰의 단자의 모습입니다. 고가의 제품임에도 금도금이 아닌 단자도 있고 자세히 보시면 모두 두줄로 되어있지만 특이하게도 ATE-505인 경우에는 한줄도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고무피복으로 덮혀있지만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견고함이나 디자인은 조금더 좋아보입니다.

 

이어폰을 풀면 100%저런 모양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은 펴지긴 하는데 ATE-505에 채용된 케이블인 경우 코탄성 코드를 사용해서 탄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실제로 마치 용수철을 연상시킬 만한 탄력을 지녔습니다.

음악듣다가 귀찮아서 대충 주머니에 구겨넣거나 가방에 쑤셔넣어도 엉키는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살포시 엉켜있다 하더라도 한쪽을 들고 살살 털어주면 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다만 고탄력이라고 했는데 보통의 두줄로 되어있는 이어폰에비해서 한줄로 되어있어서 약해보인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엉킴부분도 케이블자체의 탄력도 있지만 폰단자의 암부분끝에있는 고무단도 360도가 돌아가게끔 설계가 되어있어서 엉킴문제에는 신경을 쓴흔적이 확실히 보입니다.

 

오디오트랙의 후속버전이나 아니면 기타 다른 폰단자회사에서도 위와같이 한번더 케이블에 피복을 입혀서 나온다면 좀더 튼튼해 보이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위의 케이블은 이어폰케이블이 아닌 헤드폰 케이블입니다만 그래도 바램에 의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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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zz Meets Cuba

 

이어폰등의 소리를 들려주는 제품은 디자인도 중요하고 가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소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시에 중점적으로 들어본 앨범이지만 그외에 잡식성으로 마구 들었으므로 전체적으로 서술을 할까 합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기기로는 망해 버린 비운의 플레이어인 모노리스와, 바이브레이션 플레이어의 대명사인 파나소닉 바이브레이션 CDP, 인켈9030과 7080풀개조 거치형 CDP, PC기반의 켄우드 프리파워엠프, 디지털 리시버인 RD-8108, 마지막으로 잠시 빌렸온 오디오트랙사의 HD2 GOLD 사운드카드의 헤드폰엠프단에 물려서 테스트 했습니다.

ATE-505 상당히 기대했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 ATH-CM7와 똑같다느니 짝퉁이라든지 말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기대했습니다. 과연 오디오테크니카 ATH-CM7의 소리는 어떻단말이가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질문글올리고 사용기 읽어보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지인에게 잠시 빌려서 비교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두제품은 태생자체와 음색자체가 틀린제품이며 지원하는 장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ATH-505의 첫음색은 그냥 싸구려 음질과 비슷한 소리였습니다. 뭇매맞을지도 모르지만 소리에 주관이 없고 그냥저냥 들으시는분은 아마도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는 음색인 듯 싶습니다.

당연히 이어폰 솜은 끼운상태에서 사용했습니다.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시는분은 잘 아시겠지만 폰유닛과 진동판에 이물질이 닫는 경우와 충격으로 인해서 유닛 떨림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솜은 꼭 착용해서 사용해야한다는 건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접 유닛이 귀에 닿아서 직접듣는게 좋다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잘못된 생각이라는것입니다.

삼천포로 잠시 빠졌지만 소리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듣기에 ATE-505의 음색은 깔끔하면서 해상력이 상당히 높습니다. 홈페이지나 혹은 ATE-505에서 말하는 박력있는 저음재생이라고 하는데 저의 생각은 박력은 맞기는 맞습니다만 넓게 퍼지는 양감의 저음이 아닌 질감의 저음쪽으로 성향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완벽하게 타격감을 유지하는 저음이 아닌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잘맞게끔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모자르지도 않은 저음입니다.

고음인 경우 싸구려이어폰들에 비해서 잔향이 많이 느껴집니다. 물론 이펙트를 먹인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닌 적당하다라는 것입니다. 카시오페아 앨범에서 하이헷소리등의 잔향이 일반 스피커로 듣는것보다 길게 들리더군요. 중음역시도 고음과 저음과 어울려서 말그대로 알맞은 음색으로 들린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듣는 소리중에서 목소리가 중음역에 이루어지기에 중음역이 가장 잘들린다는 가정하에 있더라도 보통의 왠만한 앨범에서 보컬은 무대의 가장 앞에 와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잘 들린다고 보여집니다.

일명 모니터링스피커나 모니터링을 하는 기기에서 느낄수 있는 어느한곳 취우침없는 이펙터가 전혀 가미되어 있지 않는 알맞은 소리라고 평하는게 가장 맞는 듯 싶습니다.

물론 저음성향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약간의 두툼한 소리를 들으시는 분들이 ATE-505를 듣게되면 처음 느끼시는 것은 정말 싸구려소리라는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고로 성향자체가 맞지 않은분이 구입하시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고음성향의 해상력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분담없이 플렛한 소리성향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정말 저가형에서도 쓸 만한 제품이라고 느낄수 있을 제품입니다. 여성보컬인 경우 상당히 깔끔하면서 보컬의 목소리가 뒤쪽의 세션보다 한발짝 앞으로 나와있는 느낌입니다. 세션의 위치정도는 알수 있을정도의 해샹력이며 특히 피아노선율이나 기타선율인 경우 어찌보면 날이서있을정도로 위치가 그려집니다.

다만 댄스곡의 비트강한 음악인 경우 저음이 아주 박력있게 쳐주는 기분은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넓게 퍼지는 경우는 없어보입니다. 그 깊이감은 깊지는 안지만 양감보다는 질감이 좋았습니다.

가장 아쉬웠던부분은 째즈의 베이스부분이나 바이올린의 현같은 경우 질감표현이 반폭정도 떨어지는 걸 느낄수 있었는데 집중하지 않으면 크게 느껴지지 않는 분위기인 듯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편성 째즈나 혹은 조용한 여성보컬 소편성 클래식인 경우 아주 만족스러운 깔끔함과 잔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대편성 클래식인 경우 약간 뭉쳐지는 느낌은 들수 있습니다. 맘에 들지 않는 저음이나 현의 부분테스트에서 느껴졌던 모자랐던 부분은 구동력있는 거치형 제품이나 헤드폰엠프가 내장되어있는 엠프에 물렸을때에는 눈에 띠게 틀려지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ATE-505인 경우 포터플 mp3인 경우 어느정도 출력이 되는 제품이나 구동력이 있는 제품에 물리면 어느정도 두툼함을 찾을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제품자체의 태생이 EQ나 혹은 이펙터에 민감함을 보여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노리스나 혹은 파라소닉 바이브레이션 CDP인 경우 베이스나 혹은 다른 이펙터를 먹임에도 불구하고 성향자체가 크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포터블기기의 한계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평을하자면 제가 본글에서 타이틀로 정했던 Monitorning Earphone 이라는 타이틀이 딱 어울리는 음색과 성향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두툼한 저음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이펙터를 BASS로 놓는다고 하면 증가는 하겠지만 특유의 고음역대가 많이 탁해집니다. 고로 사용자 설정등을 이용해서 V자 형태로 주파수를 잡는다면 충분한 타격감을 얻을수 있습니다. 일반 퓨대용 기기의 볼륨이 30이 최대라고 한다면 20이상 넘어가야 충분한 저음이 나오는걸 확인했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 ATH-CM7와 비교하시는분중에 짝퉁이다 혹은 디자인을 배꼈다. 어찌 오디오트랙이 그럴수 있느냐는 말씀은 하시지 않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모든 오디오기기에서 특히 소리로 모든 것을 말해주는 제품일 경우 꼭 들어보고 판단하시길바랍니다. 간혹 들어보지도 않고 사용기를 보고 판단하셔서 지레짐작으로 평가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참 보기 좋지 않습니다.

성향이나 음색이 극과 극을 달리는 제품이 있습니다. 기본성향은 발란스인데 플렛하면서도 해상력위주의 소리를 좋아하시는분은 추천해 드릴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성향만 맞다면 가격이 아깝지 않은 소리를 들으실수 있지만 중저음성향의 소리를 좋아하시는분은 구입하시면 바로 싸구려이어폰이라는 인식을 심을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외관이 비슷하다고 비판할 일도 아니고 소리로 말하는 제품은 소리를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굳이 오디오트랙제품을 옹호해서는 아닙니다.

아울러 이제품을 선택을 해도 괜찮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해상력은 높지만 피곤하지 않은 음색, 고급스러운 잔향감, 발란스위주의 착색이 없는 소리를 원하시는분께 추천해드릴 만한 이어폰입니다.

통알루미늄으로 만들었지만 Made in Korea의 자부심이 담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향만 맞다면 썩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는 제품입니다만 ATE-505의 성향이 맞지 않는다면 극구 말리고 싶은 제품이라는점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S) 남들이 좋다고 다 좋은 제품은 없습니다. 본인에게 맞아야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제품이라고 느껴지며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데 내가 싫으면 그제품은 쓰레기 제품이라고 느껴집니다. 직접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가장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지루한 글을 읽어준 분들과 필드테스트의 기회를 제공해준  케이벤치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AudioTrak ATE-505 필드테스트 기회 제공 : http://www.keben.net/

AudioTrak ATE-505 제품 제공 : 자이로컴씨앤씨(주)

AudioTrak ATE-505 제품정보 :  http://audiotrak.co.kr/audiotrak/ate505.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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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1-01 18:21/ 이댓글에댓글달기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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