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담겨있는 GMC A-35 케이스
 김병수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582 , 2006/12/20 00:04

 

 

 이젠 케이스도 디자인과 성능이 고급화되어가고 있습니다.기존 하드웨어 보관장소가 아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성능이 중요시되는 듯 합니다. 이번 브레인박스 주관 GMC 협찬으로 디자인과 성능이 우수한 A-35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어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Test 시스템 사양

 

 CPU      ------  인텔 펜티엄D 스미스필드 820

  

  M/B       ------  MSI 945P

 

  VGA       ------ 에버탑 7600GS

 

  RAM      ------  삼성 DDR2 4200 512MB * 2EA

 

  HDD       ------ 삼성 사타2 120기가, 삼성 40기가

 

 ODD       ------  LG 4167B 라이터기

 

 Power     ------  델타파워 450W

 

 ▲제품 포장박스입니다. Made in KOREA 문구가 정말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차이나가 많은 편인데 정말 반가웠으며 예상보다도 박스가 크네요.

 

 ▲케이스 모습입니다. 전면부가 정말 고급스러움과 디자인이 정말 화려한 듯 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보호 비닐까지 세심한 배려가 보입니다.

 

 ▲케이스가 깔끔하면서도 화려해보였으며 제일 눈길이 가는곳은 당연히 전원부가 있는곳입니다. 고급스러움과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케이스 아래부분의 통풍구입니다. 먼지유입을 방지하기위한 배려가 보입니다. 촘촘히 있으며 디자인도 괜찮은 듯 합니다.

 

 ▲케이스 뒷모습입니다.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시디롬 베이입니다. 덥개가 다른 것과는 달리 상당히 디자인부터가 고급스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입체적인 디자인이기에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오디오단자와 USB단자 덥개입니다. 먼지로부터 보호되어져서 좋았으며 덮개또한 케이스의 멋스러움을 한층더 부각시켜주는 듯 괜찮았습니다.

 

 ▲뒷면 쿨러부분입니다. 벌집모양의 통풍구가 잘되어져 있습니다. 통풍능력에 상당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7개의 확장슬롯을 제공합니다. 확장성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듯하며, 옆으로는  PCI 통풍구가 있습니다. 케이스의 곳곳에서 통풍을 위한 배려가 잘 보입니다.

 

 ▲옆배젤입니다. 다른제품과는 달리 에어홀이 상당히 커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약간 아쉬움이 있다면 구멍들이 너무 크기 때문에 먼지유입의 문제가 있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먼지필터를 붙였더라면 하는 작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가이드 장착을 했더라면 외관상 멋스러움까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후면 120mm 팬입니다. 쿨러가 크기 때문에 쿨링에 있어서 상당히 좋을 듯 보여집니다.

 

 ▲케이스의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며 마무리가 잘되어져 있었습니다. 넓은 공간이라 하드웨어 확장시에도 문제가 전혀 없을 듯 보여집니다.

 

 ▲5.25 인치 베이입니다. 마무리도 잘 되어져 있으며 4개 지원으로 확장시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3.5 인치 베이입니다. 외부 1개와 내부 5개지원으로 넉넉함을 보여줍니다.

 

 ▲각 선들의 모습입니다. USB, SOUND, POWER S/W, RESET S/W, HDD LED, 전면 붉은색 LED 전원입니다. 선이 넉넉하기에 연결하기에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각종 나사와 스피커입니다. 조립시에 큰 문제없이 넉넉했습니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설명서가 없었습니다. 간략한 설명과 더불어 제품보증서 같은 것을 동봉해준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전면부 하단에는 120mm 쿨러를 추가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넉넉한 공간이기에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어 보입니다.

 

 ▲조립을 하다보면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아서 간혹 손을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 마무리가 잘되어져 있었습니다.

 

 ▲쉽게 전면패널을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안보이는 곳이지만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져 있었습니다.

 

 ▲바닥모습입니다. 앞부분에는 고무패킹이 있었고 뒷면은 볼록 나와져 있습니다. 앞뒤가 고무패킹으로 되어져있으면 케이스를 밀고 당길 때 잘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앞부분만 고무패킹을 하게하므로 살짝 들어서 당길 경우 잘 움직여서 괜찮았습니다.

 

 ▲메인보드를 장착해봤습니다. 정말 공간이 넉넉해서 하드웨어 장착시에 편리했습니다.

 

 ▲조립을 다 마치고 보아도 역시 넉넉한 공간이기에 하드웨어 장착시 편리했습니다. 큰 애로사항 없이 편하게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시디롬 장착시 나사홀 위치가 좀 상이해서 약간 문제가 있었지만 장착은 하였습니다. 구형 시디롬과 신형 시디롬은 크기부터가 다르지만 홀을 여러개로 해서 장착시 보다 편리하게 해주셨음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장착했는데 큰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여러개를 사용하는일이 많은데 넉넉한 공간이기에 큰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어보입니다.

 

 ▲넉넉한 선의 길이라 조립시에는 편했지만 원통형 투명튜브같은 재질로 선들을 마무리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간단하게 케이블로 묶었지만 튜브처리가 되어져 있음 보기에도 깔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원을 넣었을 때 전원부의 붉은 LED가 멋스러움을 한층 더해주는 듯해서 괜찮았습니다.

 

 ▲시디롬 베이도 깔끔하게 열렸다 닫혔다했습니다. 평범한 곳이지만서도 베이를 입체적으로 해서 그런지 다시봐도 멋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까지 느껴집니다.

 

 

 

마무리를 하며...

 

외부는 정말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입체적인 시디롬베이와 전원부의 입체적인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내부는 부가적인 편리한 기능은 없었지만 깔끔한 구조로 넉넉함이 있기에 좋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덩치는 크지만 나름대로 멋스러움이 느껴지면서도 편리하고 확장성이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전면부까지 120mm쿨러를 달고 나왔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작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후면 120mm미리 쿨러와 각부위의 잘 되어진 통풍구가 있기에 큰문제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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