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GMC A-35 필드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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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67 , 2006/12/21 15:34

<GMC A-35 필드테스트>

*본 필드테스트는 베타뉴스와 GMC에서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GMC에서 새롭게 출시한 A-35. GMC라고 하면 케이스 업체중에서 고객서비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본인 또한 AS에 상당히 만족한 바가 있습니다. 아직도 케이스판매 1위 제품은 풍2가 차지하고 있을만큼 베스트셀러제품을 많이 출시했는데 이번 A-35는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등장을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A-35의 경우 일반적인 색상이 아닌 블루블랙/블루실버라는 독특한 색상의 선택을 했습니다. 또한 파워 서플라이 패키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을 알려주듯 박스에는 파워서플라이 출력표기 또한 있습니다. 박스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점입니다. 디자인을 한국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만들기는 중국에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A-35의 경우 한국에서 생산을 한다니 듣던 중 반가운 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GMC A-35 케이스 전면>

 

5.25인치 베이는 안쪽으로 살짝들어간 유선형을 띄고 있으며 ODD 슬라이딩도어의 경우 광택으로 처리되어 더욱 돋보입니다. 광택제품에 따로 비닐로 덮어줬다는 점에 꼼꼼함이 느껴집니다.

3.5외부베이는 1개를 지원하며 덮개는 ODD슬라이딩도어와 마찬가지로 광택처리되어 있으며 푸시래치버튼을 사용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편리함을 느끼게 합니다. 버튼을 눌러보면 외부베이1개와 USB포트 오디오단자가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전원/리셋버튼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전원버튼은 원형을 리셋버튼은 사다리꼴모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전원LED가 보통케이스와는 다르게 붉은색이며 버튼의 주위로 파란색의 테두리가 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그 밑으로 전면 공기 흡입구가 보입니다. 통풍구를 촘촘하여 먼지의 유입이 걱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 크기가 조금 작은 편이라 효율성에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GMC A-35 케이스 측면>

측면에는 에어가이드 및 PCI 에어홀이 뚫려 있으며 에어가이드의 경우 벌집모양을 PCI 에어홀의 경우 원형으로 타공되어 있습니다. 전면부와 다르게 측면/상판의 경우 색깔이 은색가루를 뿌려둔것처럼 반짝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파워 장착부의 경우 진동을 잡아주는 장치가 없습니다.

후면팬은 120mm 냉각팬을 기본장착으로 하고 있으며 팬에는 GMC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다른 크기의 팬을 장착할수 있게 하지 않은 점이 특징으로 보이네요.

PCI확장슬롯은 7개를 지원하며 확장슬롯옆으로 공기통풍구를 만들어 놨습니다.

4만원이면 보급형케이스치고 비싼 가격인데 비해 슬롯가이드가 한번 제거하면 다시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GMC A-35 케이스 내부>

밋밋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한 베이입니다. 진동방지를 위한 설계도 없고 5.25인치베이의 경우 조립시에 편리하게 구멍5개 타공한것도 아니고 손베임방지를 했다는 점은 기본사양이고 먼가 아쉬움이 많은 부분 같습니다.

파워지지대의 모양이 일반적인 경우와 살짝 다르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스페이셔의 경우 노란색 육각스페이셔가 아닌 원형타입입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알루미늄스페이서이기 때문에 쇼트날 염려가 더 없다고 하던데 사실유무는 확인 못했습니다. -0-

USB/오디오 커넥터는 일체형이며 선의 길이 또한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파워지지대의 경우 메인보드 배면부 섀시를 이용하여 파워의 측면도 고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메인보드를 장착할 경우 그 크기, 종류에 따라 스페이셔의 위치가 다르다라는 걸 알려줍니다. 케이스에 구멍마다 A,M,MC,P4등 표시가 되어 있으며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은 드나 문제는 일반 스페이셔 구멍이 아닌 플라스틱 스페어셔를 사용해야된다는 점인데 케이스 악세사리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대쪽 옆판을 열어 봤습니다. 5.25/3.5인치 나사 고정을 위해 섀시에 구멍을 뚫어 놨다는 점이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도난방지용 철판이 부착되어 있으며 전면부에도 120mm 냉각팬이 장착가능합니다.

다양한 나사,스페이서,절연지,메인보드스피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어가이드의 경우 120mm의 큼직한 크기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120mm라는건 전체적인 크기가 아닌 가장 끝부분의 둘레를 말하는 것 입니다. ^^;

<GMC A-35 케이스 조립완료>

수월하게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조립시에 사용한 제품은

CPU : 베니스 3000+(정품쿨러)    램 : 512 2EA

보드 : DFI 랜파티(카랴얀모듈제거) 하드 : 사타II

파워 : 유렉스 410W              ODD : LG COMBO 4522

그래픽 카드 : 리드텍 6800GS 사일런스

붉은색의 LED가 정열적으로 느껴지며 전원LED 주위에 있는 파란색의 테두리에 비치는 색깔은 은은함이 느껴집니다. 만족스런 불빛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A-35케이스에 대해 살펴보고 조립을 해봤는데 아직 남은 부분이 있죠.

바로 케이스에서 느꼈던 아쉬운 점 및 크기 비교입니다.

<크기 비교>

그래픽카드의 길이가 고사양의 그래픽카드일수록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크기를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비교대상은 유렉스에서 최근 출시한 IW-C616 케이스입니다.

높이와 가로의 경우 거의 동일합니다. 그래서 깊이만을 재보기로 했습니다.

유렉스 IW-C616

GMC A-35

깊이의 경우 유렉스 IW-C616은 46.5~46.7Cm정도 되며 GMC A-35의 경우 49Cm로 좀더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약간의 오차는 생길수 있으니 오해를 말아주세요.)

케이스 뒤쪽에서 3.5인치 베이까지의 길이를 재보았습니다.

유렉스 IW-C616 30.5~30.8Cm, GMC A-35 31.6 ~ 31.8Cm로 역시 GMC A-35케이스의 깊이가 더 여유가 있었습니다. 여지까지 보면 그래픽카드의 간섭이 GMC A-35케이스가 더 작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하드를 장착하고 길이를 재어봤을때는

하드까지의 길이입니다.

유렉스 IW-C616 28.3~28.5Cm, GMC A-35 27.4 ~ 27.7Cm정도입니다.

IW-C616이 더 여유 공간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은 A-35케이스의 경우 전면에 120mm냉각팬이 장착되며 하드를 장착하는 베이와 냉각팬사이의 공간이 남아서 라고 봅니다. 또한 하드 고정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정나사자리가 유렉스와 GMC는 다르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유렉스쪽이 하드가 더 앞쪽으로 밀려들어가 있습니다.

어쨌건 여기까지 간단한 깊이 비교를 해봤습니다. 다음은 아쉬운 점입니다.

<아쉬운 점>

보시는 바와 같이 앞쪽에는 고무받침대가 있으나 뒤쪽에는 고무 받침대가 없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고무받침대를 모두 달아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방에서 케이스를 이리저리 돌리다보니 고무받침대와 장판의 마찰로 인한 소음이 나타나던데 그런 경우가 처음이네요. 재질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_-;

전체적으로 저런부분이 좀 많습니다. 케이스 측면 내부또한 마찬가지였구요. 케이스가 낡아보입니다. 깔끔한 마감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파워지지대가 있는 이유가 없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나사로 고정하게 되면 지지대와 상관없이 공중부양을 합니다. 지지대를 밑으로 꺾은건 좀더 사진촬영에 용이하기 위해서 이니 오해를 마시길. ^^;

전면부와 섀시를 고정하는 핀입니다. 저 같은 경우 무려 3개가 나사도 없고 케이스 내부에서 놀고 있더군요. -_-; 예전 B-25케이스처럼 부러진게 아닐까 겁이 났었는데 전면부를 뜯어보니 나사가 없어서 놀고 있던 것 이였습니다. 좀더 꼼꼼한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A-35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마치며 나사는 AS를 신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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