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만점. 유렉스 이글루 IW-589
 몽당연필
 조회 : 2434 , 2007/01/01 02:14

 

아마도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케이스를 검색하거나 찾아보면 정말 수백가지 제품들이 즐비하게 늘어설 것이다.  그중에 가격이 저렴하면서 완성도가 높은 제품을 찾는 것은 모든 유저들의 똑 같은 생각일 것이다.  사실 디자인 하나만 보고 구입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컴퓨터 케이스를 자주 열어보는 편이라 예전에 디자인 하나만 바라보고 구매하던 때는 케이스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거의 찾아보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케이스는 디자인과 멋 그리고 완성도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사용된 철판이 얇은 케이스를 싫어한다.  자주 열어보는 편이다보니 케이스 자체가 휘어 버려서 어느때는 옆 패널이 맞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또 어느때는 이상하게 시스템의 온도가 높게 나오거나 하드디스크나 ODD등을 설치하는데, 무척 애를 먹이는 제품들이 있다.  

이번에 테스트를 하게된 유렉스의 이글루 IW-C589은 2만원대 후반의 가격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0.8T의 패널에 기본기가 탄탄한 케이스다.  혹시 주변에 케이스를 바꿀 분이 계시다면 IW-C589를 권해 주기 바란다.

필드테스트이 기회를 주신 벤치클럽과 유렉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렉스는 이름은 조금 생소하고 생각하는 분들은 많을 것 같다.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PC케이스 뿐만 아니라 쿨러, 파워서플라이, 카드리더기등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는 회사이다.

이번 IW-C589는 가격대 완성도를 최고로 꼽고 싶다. 지금부터 그럼 하나하나 IW-C589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 유렉스 홈페이지 발췌

 

 

이글루 IW-C589은 제품 색상이 블랙으로 되어있다.
전면부의 ODD는 노출형태를 취하고 있다.  케이스 자체의 무게는 0.8T를 사용해서 인지 약간의 묵직함을 준다.

 

 

2만원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단단한 내구성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0.8T라는 패널의 두께 때문인지 약간 무겁다.

 

 

5.25 베이는 노출형태로 3개가 장착이 가능하다.  따로 커버를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블랙 제품을 사용한다면 잘 어울릴 것 같다.

 

 

3.5 인지 베이는 노출 형태로 2개 제공이 되고 있으며, 옆에는 USB와 오디오 단자들이 위치해 있다.  전면부 배치가 조금은 단조로와 보일 수도 있지만, 실속적인 형태로 되어있다.

 

 

전면 베젤 하단부에는 하드디스크나 내부 공기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서 공기유입구를 두고 있다.  3 LINE 형태를 하고 있는 디지인이다.
그 바로 위에는 큰 전원 버튼과 상대적으로 작은 리셋 버튼이 위치해 있다.  리셋 버튼은 크기가 작고 돌출이 적어서 누르기가 조금은 불편하다.

 

전원 버튼 주위로 들어 오는 LED는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HDD LED는 주황색 LED로 동작 상태를 표시해 준다.

 

   

 

사이드 패널을 여는데는 손나사나 볼트로 되어 있지 않고 위아래로 누르기만 하면 고정이 되다보니 상당히 편리하다.  물론, 볼트도 채용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사용해 보니 볼트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왼쪽 사진은 에어가이드, 오른쪽의 사진은 PCI 에어홀이다.
에어가이드의 모양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생겼다.  기존에 패널에 타공처리된 형태가 아닌 디자인을 점목 시킨 형태로 되어 있다.  

 

 

 

기존의 케이스에서 쉽게 볼수 없는 형태의 특이한 가이드이다.  길죽한 굴뚝 형태의 가이드가 아닌 에어가이드를 통해서 들어오는 공기를 바로 모아서 CPU에 공급을 해주는 조금은 특이한 형태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있어서 조립시 위로 올리면 된다.
쿨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있다.

 

   

 

갖고 있는 쿨러들을 한번 장착해 보았다.  일반 케이스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이글루 IW-589에서도 쿨러를 따로 장착할 때에는 가이드를 제거 해야 한다.  이점은 꼭 양지 하기 바란다.  

 

 

각종 카드를 장착하는 곳이다.  이곳 역시 볼트가 아닌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서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토록 하였다.  유렉스 이글루 IW-C589는 볼트 하나 사용 안하고 PC를 조립할 수 있을 정도로 편의성이 굉장히 우수하다.

   

 

5.25인지와 3.5 인지에 간단한 푸쉬만을 이용해서 기기들을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게다가 3.5인지 히든은 3개 제공하고 있어서 하드디스크도 여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하지만, 히든 베이에는 부쉬 버튼을 1개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하드디스크는 볼트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하드디스크의 장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스윙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래서 추가나 장착시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

 

 

유렉스 이글루 IW-C589에 ATX 메인보드를 조립한 후의 모습이다.
처음에는 좁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보드는 ABIT AW9D-MAX 보드로 ATX보드인데도 불구하고 공간이 충분히 있다.
가격만이 모든 것을 말해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이번 IW-589를 사용하면서 느꼈다.  사용하면 할 수록 정말 매력있는 제품이다.

 

    

 

사용되고 있는 120mm 팬은 12V 0.32A로 작동되는 편이다.
회전수는 약 1800rpm이 나온다.  소음이 약간 있다는게 흠이다.  
조금 회전수를 낮추고 소음이 적은 제품을 채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케이스에서 제공되는 케이블은 일반 활용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기본적 제공되어 지는 케이블은 모두 제공되고 있다.  USB, 스피커, 사운드 케이블 모두 지원한다.

 

 

 

유렉스 이글루 IW-C589는 장점이 너무 많다는 평을 우선 내리고 싶다.  2만원대의 가격이 믿기 힘들정도로 많은 장점들을 갖고 있다.  단단한 0.8T의 패널이 제품의 변형을 막아주고 있으며, 내부의 푸쉬 버튼은 장착하려는 ODD, HDD를 편리하게 조립하는데 그 한몫을 하고 있다.  게다가 CPU에 빠른 쿨링을 위한 IW-C589만의 가이드는 그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  탈부착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상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추가로 구매한 쿨러를 사용해도 제거하면 되기 때문에 가이드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내부 공간도 넓직해서 선 정리 등에도 편리하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공되는 120mm팬의 소음은 약간 거슬린다.  rpm이 조금 낮은 쿨링팬을 장착했으면 좋겠다.

유렉스 이글루 IW-589는 2만원대의 가격이 믿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인 것 같다.  아니 꼭 사용해 보고 평가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단순한 칭찬의 일색이 아닌 확인 절차를 거쳐보라고 평하고 싶다.  지금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와 가격이 거의 두배가 차이가 난다.  하지만, 유렉스 이글루 IW-589는 가격도 무시한채 완성도를 겨루고 있다.   

이젠 케이스도 완성도를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IW-589 완성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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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icro (ID) pmic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1-01 17:07/ 이댓글에댓글달기
  외부는 무뚝뚝(?)하게 생겼지만 내부는 예쁘네요.

특히 베이에 달린 노란색 단추가 예쁘네요. ^^
  avadakedavra (ID) / 07-01-01 21:39/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른것도 좋지만 파워 버튼의
LED가 이쁘장한게 맘에드네요 ㅋㅋ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1-01 22:58/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LED가 최고의 장점..음
리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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