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케이스의 기본은 이 5가지입니다.
5가지 관점에서 J-35를 바라보는 사용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Ⅲ. 기본기 살펴보기
1. 튼튼한 외관
처음 제품을 받아 들었을때, 느낌은 가볍다였습니다.
아마도 집에서 사용하던 알루미늄 베어본과 비교되어서 그랬던 모양입니다.
실제 무게는 포장상태에서 6.5kg으로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였습니다.
강판의 두게를 측정해 볼 수는 없었으나, 강판 두께는 적당하여 울렁거림이
전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케이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튼튼한 외관은 합격점을 줄만 했습니다.
2. 최소화된 소음
제가 생각하는 소음은 최근의 소음과는 약간 다른 측면입니다.
부품들이 케이스에 장착될때, 밀착되지 못하고 흔들려 나는 소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의 쿨링시스템에 의한 소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즉, 파워, ODD, HDD 등의 장착성을 보는 것입니다. 최근의 고급 케이스는
소음 감소를 위하여 고무패킹등을 이용하여 경우도 있으나, 보급형이다보니
그런 배려는 없습니다.
그러나, 5.25인치, 3.5인치 샤시의 크기가 정확하여, ODD, HDD 장착시
뜨임이 없이 밀착되어 흔들림에 의한 소음의 걱정은 없었습니다.
바닥에는 4개의 고무발을 두어 안정적인 받침과 함께 흔들림을 흡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3. 조립의 편의성
조립시 편의성과 마감정도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ODD나 HDD를 조립은 보급형으로 나사를 사용하여 무난히 조립이 가능하며,
여분의 나사가 충분히 들어 있어 불편한 점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감은 조립시 손이 베이지 않도록 처리한 것을 말하는데, 보급형 치고는
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과거 몇년전만 해도 고급 케이스에서나 볼 수 있는 정도의 마감상태를 보입니다.
패널 연결선은 충분한 길이를 확보하고 있어 조립시에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조립시 아주 우수한 편의성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으나,
보급형의 한계로 생각되었습니다.
4. 편리한 사용
케이스 사용상의 편리성을 말하는 것으로 전원버튼과 리셋버튼이 정면에 있고
사용이 매우 편리합니다.
기본사항이 된 USB, 오디오 단자가 정면 좌측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1394가 제공되지 않는 것은 아쉽습니다.
디자인의 일관성을 위해서 미닫이 덮개을 두었는데,
똑딱이가 아니라 힘으로 미는 것이라 아쉽습니다.
3.5인치 베이에도 슬라이드 덮개를 두었는데, 디자인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사용성에는 약간의 불편한 점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리성을 보인다고 평하겠습니다.
5. 원활한 통풍
펜티엄3 시절까지는 크게 중요시 하지 않던 사항이었는데,
펜티엄4 이후로 상당히 중요한 항목이 되었습니다.
정면 하단에 120mm 팬을 장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120mm팬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급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면 팬이 옵션인것은 흠이 되지 않습니다.
뒷면 120mm팬은 저소음팬이긴 하지만 고급형은 아닙니다.
CPU를 위한 에어 가이드 및 확장 슬롯을 위한 통풍구 등이
통풍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것으로 느껴집니다.
|
| |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