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으로 느끼는 저음, Absolute XFX XGEAR Head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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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241 , 2007/03/22 10:06

생동감있는 저음을 전해준다.

 

Absolute XFX XGEAR Headset

 

 

 

게임을 즐길 때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스토리, 그래픽, 아이템, 레벨 업 방법 등 많은 것이 있겠지만, 본인은 사운드라고 생각한다. 조카들이 집에서 꾸중들을까봐 스피커를 끄고 게임을 하고 있으면 '소리 안나면 무슨 재미야?'라면 스피커를 켜고 하라고 할 정도이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자체저음진동으로 한층 생동감과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헤드셋이다.

다들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잘 알고 있는 XFX사의 XGEAR 헤드셋 제품으로, 유통은 ABSOLUTE KOREA에서 하고 있다.

 

 

   1. 기본 제품설명

 

ABSOLUTE KOREA에서 제공하는 기본설명을 간단히 살펴보자.

 

 

케이블 길이는 2.5m로 명시되어 있다. 직접 재어본 바로는 헤드셋 바로 밑에서부터 단자 끝까지의 길이가 261cm의 충분한 길이를 가지고 있다.

 

                38cm                           109cm                                  102cm

헤드셋 ------------ 리모컨 --------------- 케이블뭉치 --------------- 단자 끝

 

위에 적힌 자세한 길이는 리모컨이나 케이블뭉치(진동전원 넣는 곳) 자체의 길이는 제외시켰다.

 

 

 

일반적인 보급형 헤드셋들은 길이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착용하게끔 되어있지만, XGEAR제품은 탄력밴드를 이용해서 머리에 밀착감을 전해주고 있다. 그래서 머리가 평균사이즈를 상회하는 본인도 무리없이 착용할 수가 있었다. 착용감은 밑에서 다시 언급하겠다.

 

 

 

리모컨 부분이다. 진동 단계를 OFF - NORM - MAX의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NORM은 정말 미약한 느낌을 준다. 이 리모컨의 위치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높았으면 한다. 헤드셋으로부터의 거리가 38cm나 되어서 그런지 덜렁거리는게 좀 거슬린다.

 

 

 

왼쪽 위에 보이는 것이 통합뭉치이다. 자체진동기능을 위해서 별도의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다. AAA배터리 2개가 들어가는 배터리 케이스를 이용할 수 있고, USB를 통해서 입력받을수 있다.

USB 전원케이블의 길이는 111cm로 충분한 길이를 제공한다.

 

 

 

   2. 실제 사용하면서....

 

 

사운드 단자 연결은 CREATIVE 리모컨 단자에 연결하였다.

오른쪽에 등장한 모델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통닭 한 마리의 유혹에 넘어온 와이프와 아들의 모습이다. 케이블들을 좋아하는 아들녀석이라 사진촬영하기 무지 힘들었다.ㅜㅜ

 

테스트를 위해 실내에서도 배터리 케이스를 이용해 보았다. 사진에서처럼 컴퓨터 책상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MP3나 오디오를 통해서 편하게 누워서나 소파에 기대어 있는 경우라면 문제가 된다.

헤드셋으로부터 약 150cm 떨어져 있는지라, 마땅히 놔둘 곳이 없다. 혼자만 있다면 아무 문제없겠지만, 친구나 가족들이 있다면 언제 깔릴지 모르는 불쌍한 케이스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탄력밴드가 머리위를 잘 감싸주고, 귀 부분을 덮어주는 것 또한 부드럽게 감싸준다. 충분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머리가 큰 본인이 써도 문제가 없었다.

 

착용감은 와이프나 본인에게나 편안한 느낌을 주지는 않았다. 둘 모두의 평가가 '편안하게 착 달라붙지는 않는다, 그냥 착용할 만하다' 정도이다. 이 부분은 탄력밴드가 들어가는 케이스 부분과 귀를 덮는 부분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생기는 문제점으로 보인다. 그 부분이 분리되어 두상에 맞게 꺽일수 있다면 더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이 부분 또한 와이프와 본인에게 한정된 느낌이니 다른 분들에겐 어떨지 모르겠다.

 

장시간 착용은 평소 헤드셋 착용을 가끔 하는 분들이라면 몇시간이고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몸에 뭔가를 착용하고 있는걸 싫어하는 본인에게는 테스트 하면서 3시간여를 연속착용하니, 귀가 너무나 갑갑해졌다.

 

 

 

배터리를 실제 넣고 찍은 사진이다. 열고 닫는 부분이 밀림에 의해 걸쇠가 제껴져서 열리게 되어 있다. 실제 사용해 보니 어지간한 충격이나 힘에는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마모가 되어서 헐거워질수도 있을거 같다. 그치만, 배터리 한번 넣으면 다 닳기 전까진 여는 일이 없을테네 마모에 대한 걱정은 접어도 될거 같다.

 

 

 

마이크 부의 회전각을 살펴보았다. 보급형 제품들이 대부분 한쪽에서만 마이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XGEAR 제품은 보이는 것처럼 중심각을 기준으로 좌우 약130도씩 이동이 가능하다. 이정도 반경이면 어떠한 착용위치나 방법에 상관없이 마이크의 좋은 사용환경을 준다고 볼수 있다.

 

 

  3. 총 평

 

(1) 음악(야다 - 이미 슬픈 사랑)

 

같은 곡으로 OFF, NORM, MAX,에서 각각 2번씩, 와이프는 한번씩 들었다.

와이프의 평가로는 진동으로 인해 음이 조금 뭉개진다라고 표현하였다. 실제로 저음진동기능이 슈퍼베이스 기능처럼 저음을 강하고 넓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와이프가 그렇게 표현했다고 생각된다.

본인의 느낌으로는 음악을 듣기엔 진동보다는 저음강화 기능 정도로써만 사용할거 같다. 진동기능이 게임에서처럼 팍 와닿지 않는다.

 

(2) 게임(파크라이)

 

 

본인이 요즘 한창 하는 파크라이, 실내에선 홀 같은 곳이 많은 지라 저음의 느낌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었다. 총을 쏠때보다 배경음, 물체가 떨어지면서 울리는 소리 들에서 진동이 더 제대로 느껴줬다. 아무래도 저음에서 진동이 발생하다 보니 저음이 많은 곳에선 한층 게임에 몰입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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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게이머들을 위해 제작되었다는 광고문구처럼, 음악보다는 게임에서 더 큰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헤드셋을 두어시간 착용하고(진동  MAX)  게임하다가 진동 OFF로 진행하면 밋밋한 느낌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마이크 입력을 같이 연결해 놓으니 듣기 싫은 잡음들을 같이 들어야 할때가 있다. 물론 제어판에서 마이크 음소거를 해놓으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편하고 싶은것이 사람의 본능 아닌가?^^ 별도의 마이크 ON-OFF 스위치를 리모컨에 같이 제공했으면 한다.

 

진동을 느끼기 위해선 충분한 음량이 출력되어야 한다. 음성신호를 통해 진동을 발생시키다 보니 소리가 작으면 진동또한 느끼기 힘들다.

 

여기에다, 앞에서 언급한 리모컨과 배터리 케이스의 적절한 위치, 귀를 덮어주는 방식의 변경등만 추가된다면 최고의 게이머용 헤드셋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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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3-22 12:11/ 이댓글에댓글달기
  무지크네요 ^^;
  ljhhjw (ID)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3-22 15:08/ 이댓글에댓글달기
  진동기능 때문에 그런지 크기가 좀 되네요^^
  sky0734 (ID)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3-24 0:33/ 이댓글에댓글달기
  쓸만할 것 같네요.
  jlee95 (ID) jlee9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3-24 8:04/ 이댓글에댓글달기
  게임 할 때 실감 나겠네요
  yuhwa (ID) yuhw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3-25 20:10/ 이댓글에댓글달기
  한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
  yunkj (ID) yunkj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3-25 20:50/ 이댓글에댓글달기
  성능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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