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승부한다 고광택의 폭스콘 흑기사 2부
부산사랑
조회 :
1886 ,
2007/03/22 19:05 |
|
|
|
|
폭스콘 특유의 GI STEEL을 사용한 모습이며 TLA시리즈의 경우 모든 강판이 0.5T라는 설명답게 보유중이던 폭스콘 TW-080 초콜릿과는 두께에서 차이가 남을 보여줬다. 단순하게 두께에서는 0.5T라서 저가형의 0.6T 케이스에 비해 얇지않는가 생각할수 있지만 0.6T와 비교시에 손색이 없었다. |
|
폭스콘에서 나오는 80mm 쿨링팬이다. 전원은 3P을 지원한다. |
|
파워의 후면 고정부를 좌우,하단까지 잡아주는 형태로 여타 케이스보다 우수하다. |
|
측면 파워 지지대의 경우 일반적인 형태와 다르지만 오히려 팬과의 간섭도 없고 독특한 형태로 튼튼함을 보여주며 2군데서 지지대 역할을 하기에 안정적이다. |
|
메인보드 고정부 섀시에 뚫린 구멍은 통풍을 이용한 메인보드 배면의 쿨링을 위한 목적도 있고, 커팅 면을 몰드처리하면 휨에 대한 강성이 높게 하기 때문이다.. |
|
배면부의 휨을 방지하기 위해 군데군데 측면 판넬에 지지하는 부분이 있다. |
|
메인보드 고정용 육각 스페이셔를 보면 2종류로 되어 있다. 색이 틀리고 구멍의 크기도 다르다. 특징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조립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하다. 그리고 자주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불편함을 보여준다. 똑같은 크기로 통일된 일반적인 나사만을 사용할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일이라고 본다. |
|
3.5인치 드라이버는 외부 2/ 내부 4개를 지원하며 전면 쿨링팬을 장착할 경우 H2라고 적힌곳에 맞춰서 HDD를 장착하면 된다. |
|
5.25인치 드라이버에는 도난 방지 섀시가 있으며 구멍을 뚫어 조금이라도 많은 공기를 유입하게 해준다. |
|
전면 쿨링팬은 80mm만을 지원하며 옵션이다. |
|
오랜만에 보는 상단 판넬이 빠지는 케이스이다. 허나 빠진다고 해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_-;;; 다만 튜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단에 쿨링팬, 네온, 아크릴 등을 달고 싶을때 편리하다. |
|
에어가이드에는 착탈이 가능한 먼지망이 부착되어 있다. |
|
영문이긴 하지만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싶게 보고 따라할 수 있으며 많은 수의 나사가 동봉되어 있어서 여유있는 조립이 가능하다. |
|
전면팬을 장착안한 상태에서의 HDD와 그래픽카드의 간격이다. PCI슬롯에서 잰 길이이며 HDD의 위치에 따라 8800급의 그래픽카드도 무리없이 장착이 가능한 내부 공간을 보여준다. |
|
조립을 직접 해보게 되면 상당히 넓은 공간을 보여준다. 메인보드와 파워와의 간격도 넓고 메인보드와 하드와의 간격도 제법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
|
ODD의 경우 블랙계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괜히 아이보리,실버제품을 사용한다면 후회가 용솟음친다. 밴큐 제품의 경우 광택이 있어서인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_-;)
|
언제 보아도 기분 좋은 느낌의 전원 LED,버튼이다.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흑기사케이스의 전면과도 잘어울린다. 옆에 있는 HDD LED의 경우.... 위치를 수정한다면 더 좋을 것같다... -_-; 조립까지 완료한 느낌은 0.8T급의 강판을 원하지 않는다면 0.6T의 다른 제품과 별 차이없는 TLA-787 흑기사를 권한다. 발열 능력에서는 폭스콘의 38도 스티커를 보아서 알수 있고 디자인에서 기존 제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보여준다는 것. 심플하면서도 독특함이 느껴지는 전면의 디자인이 사람들의 시선을 잡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