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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필드테스트는 벤치클럽 주최, 에이원코리아 협찬 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원 코리아의 파워서플라이는 인지도 높고 성능 좋은 외산 파워서플라이들 속에서 나름대로 국산 파워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길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제품군을 출시하였으며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본 제품은 에이원코리아의 보급형 제품군 중 하나로 고용량 제품을 저렴한 가격대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저가형 제품에서 혹은 값싼 중국산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화재보험 가입 라벨이 인상적 입니다. 2006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로도 선정이 되었군요.
제품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문구가 인상적 입니다. 실제 성능 테스트 에서도 문구와 같은 성능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제품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 사실 대부분의 파워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그다지 특징적인 부분이라고는 볼 수 없겠습니다.
박스 내부의 내용물들 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파워서플라이를 좀 더 안전하게 포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사 유명 제품들에 비해 다소 아쉬운 포장상태 입니다.
보급형 제품이므로 제품 외관의 광택 코팅이나 크롬 도금과 같은 고급스러운 모습은 없습니다. 그로인해 가격대가 낮아졌다면 환영입니다.
본 제품은 싱글 12V 450W 제품으로 스펙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스펙과 함께 정품 인증 스티커로 사용되는 군요.
상단의 120mm 쿨러가 외부로부터 공기를 흡기하고 위 사진의 벌집모양 구조의 배기구로 내부 열기를 배기합니다.
사용 환경에 따라 110V/220V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스위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주의사항 라벨과 자체 품질인증 스티커가 보이는군요.
24핀 메인보드 주 전원케이블 입니다. 사진상에서는 잘 표현이 안됐지만 24핀 케이블에만 쉴딩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밖의 케이블들 입니다. 제품의 용량(450W)에 비해 케이블의 수가 적은 편 입니다. 특히 최근 많이 사용되는 SATA용 전원케이블이 하나밖에 없다는 점은 가장 큰 단점이 되겠습니다. 케이블의 수가 적을뿐 아니라 타사 제품들에 비해 케이블의 길이가 짧은 편인데 이는 PC 케이스 내부에서 선정리시 유용하다는 장점을 갖지만 반대로 대형 케이스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단점으로도 작용합니다. 구입 전에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내부를 열어 보았습니다. 앞서 보셨듯이 120mm 저소음 팬이 파워 내부의 쿨링을 책임집니다.
쿨러는 자체 제조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큰 소음없이 적당한 풍량을 내주고 있습니다.
120mm 쿨러로 인해 내부 부품들의 높이가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복잡하지 않은 구조임을 볼 수 있습니다. 빗살 형태의 방열판도 열 배출에 효율적 이겠습니다.
캐패시터는 HEC의 1000uF(마이크로 패럿) 2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EC의 제품은 고급 부품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많은 보급형 제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부품 입니다.
외부에서 확인했던 전압 스위치의 내부 모습 입니다. 자동 전압 스위치 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마저도 없는 파워들이 많죠.
전력을 담당하는 제품에서 접지는 필수겠습니다. 퓨즈를 사용하여 불안정한 전압을 미연에 방지하는 제품도 있습니다만 퓨즈는 없으나 접지로 어느정도의 안정성은 확보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방열판 주위에 발열이 많은 부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효율적인 방열 구조가 되겠습니다.
내부에서 외부로 가는 전원케이블들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무난한 모습 입니다.
전압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메인보드내의 센서를 통해 받은 정보를 Everest가 측정한 결과 입니다. 10분동안 CPU idle에서 Full load를 오가며 진행했는데 그래프에서 보면 최초 1분과 막바지 4분은 idle 상태이며 1~6분까지는 Full load시의 정보 입니다.
idle시에는 다소 출렁임이 있었지만 Full load시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12V값은 idle시와는 달리 Full load시에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5V와는 달리 Full load시에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이 아쉽습니다.
12V를 제외한 Full load시의 CPU 전압 역시 안정적 입니다. 다만 코어 전압은 idle시에 상대적으로 약간 불안정한 모습입니다.
보급형 제품답게 단출한 구성과 무난한 외형 및 성능을 보여준 제품 이었습니다. 아직 에이원코리아의 고급 제품을 사용해 보지 못해 이렇다할 비교는 힘들겠으나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로의 진출을 위해서는 좀 더 제품에 내실을 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보셨듯이 보급형 구성이기는 하지만 용량에 비해 최근 PC 시스템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한 면면들이 있었고 특히 SATA 전원케이블이 하나밖에 없다는 점과 타사 유명 제품들에 비해 전압의 퀄리티가 다소 떨어지는 부분은 가격대로 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추후 에이원의 고급 제품들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비교 벤치로 재차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written by Leo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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