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MB PDA N1 리뷰 3부 - 성능편
 문경주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5208 , 2007/03/25 12:02


※ 본 리뷰에는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반영이 되어 있으며 편의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리뷰1부 : 외형편 보기

☞ 리뷰2부 : 설치편 보기

☞ 리뷰3부 : 기능편 보기




필자는 길눈이 상당히 어둡다. 한번 간 길이라도 신경써서 기억해 두지 않으면 다시 찾아가기 힘들다. 더구나 한번도 가지 않은 곳이라면 지도만을 가지고 선뜻 다녀올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것이 바로 내비게이션이다. 과속 단속구간에 대한 안내 등의 부가적인 요소는 뒤로 하더라도 모르는 길이라도 걱정없이 다닐 수 있어서 좋다.

현재 PDA 및 PMP류에 포함된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은 아이나비와 맵피(지니)가 거의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물론 이외에도 몇몇 맵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특정 제품용으로 개발되어 적용되었거나 출시 초기 단계로 성능 검증이 부족한 것들이다.

N1은 GPS를 내장한 PDA답게 기본적으로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본 설치된 버전은 맵피 MX2 4.1.3 이며, 맵버전 정보는 2006-11-17/20은 2006년 6차 정기 맵업데이트 버전이다. 현재(20073.22)를 기준으로 가장 최신 버전은 2007년 1차 맵업데이트(2007/01/20-09) 버전이다. 업데이트 방법은 지난 2부에서 언급을 하였다.


패키지에 포함된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은 사용자 안내서만 70페이지 이상이 될 만큼 방대한 분량이다. 따라서 모든 기능을 다 소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 리뷰에서는 몇가지 특징적인 부분을 SD460(아이나비 6.0버전)과 상호 비교하면서 성능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맵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맵피 홈페이지 제품소개 부분을 참고하기 바란다.

☞ 맵피 4.1 상세정보 보기(클릭)

☞ 맵피 설치 가이드 보기(클릭)

☞ 맵피 사용 가이드 보기(클릭)


▼ 최종 설치된 상태에서 N1(맵피 4.1.3)과 SD460(아이나비 6.0)의 용량 차이는 아래 표와 같다.(2G 전체 설치 버전 기준)

구분 N1(맵피 4.1.3) SD460(아이나비 6.0) 비고
용량
(전체버전 기준)
어플리케이션 : 3.50MB
맵 : 968MB
어플리케이션 : 10.9MB
맵 : 1.28GB
 
계 971.50MB 1.29GB(1290.9MB)  


▼ 설치시 사용자가 수동으로 용량 및 기능 관련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용량별 주요 기능 구성은 맵피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메모리 계산기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아래는 2G 버전의 일부 내용이다. 전체 항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알 수 있다.


▲ ☞ 맵피 4.1.x 메모리 계산기 보기(클릭)


▼ 최초 로딩 시간을 살펴보았다. 내비게이션 버튼을 클릭하고나서부터 주의 메세지가 나타나기까지 시간까지를 체크하였으며 차이에 대한 테스트 결과는 아래의 표에서 보듯이 N1(맵피)의 로딩시간이 2초 정도 빠름을 알 수 있었다.

   

 
구분 N1(맵피 4.1.3) SD460(아이나비 6.0) 비고
최초 로딩시간 8.76초 10.53초



GPS 수신

N1과 SD460은 모두 뛰어난 수신율을 보이는 SiRF III칩을 사용한다. SiRF III칩셋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GPS칩셋인 기존 SiRF XTracV2의 후속 모델로 기존 SiRF IIe/LP 칩셋의 스타트 안정성을 대폭 개선하고 XTracV2의 장점을 하드웨어적으로 계승 발전시킨 칩셋으로 최근 출시되는 신제품들의 주력 칩셋이다.

N1을 받고나서 최초 내비게이션 실행시 차량용 충전기에 연결, 자동 찾기에서 정보를 확인한 후 53초만에 위성을 잡아내었다. SD460은 3분이상 걸렸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수신율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 절대적인 비교는 될 수 없다. 어찌되었든 SIRF III칩의 높은 수신감도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된 셈이다.

▼ 테스트 지점에서 HDOP를 비교해 보았다. 빌딩이 많아 비교적 수신이 않좋은 환경이지만 두제품 모두 동일한 감도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HDOP는 값이 작을수록 GPS 위치의 오차범위가 작다.)

   

▲ N1 GPS 수신정보 ▲ SD460 GPS 수신정보


▼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GPS 수신률 저하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비가오는 날 필자의 집에서부터 회사까지 출근길에 수신율의 변동을 확인해 보았다. 초기 위성 수신은 SD460의 경우 38초, N1은 3분 8초가 소요되었다.(N1이 2분30초 더 추가 소요됨) 아래 HDOP 값을 보면 날씨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두 제품 모두 초기 수신시 HDOP 값은 높은 편이며 SD460의 수신상태가 좀 더 양호하다.

   

▲ N1 GPS 수신정보(비오는 날, 초기수신) ▲ SD460(비오는 날, 초기수신))


▼ 수신 상태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필자의 출근 경로를 따라 GPS 수신율을 확인해 보았다. 전체 주행거리는 6km정도 되며, 기상상태는 비가 내리는 곳으로 #1과 #10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왕복 4차선 이상의 도로상이다.


N1의 경우 전체적으로 SD460에 비해 수신율이 떨어짐을 알 수 있으며 HDOP 수치의 변동 폭도 상당히 크다. N1의 경우 수신을 시작한지 10분여가 지나서 서서히 값이 안정화 되었다. 하지만 안정화된 이후에도 갑작스럽게 HDOP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면서(1.5정도에서 4.5이상으로 급격히 증가) 위치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거나 멈춰 있음에도 지도가 회전하는 등의 불안정한 현상이 가끔 나타났다. 이러한 GPS의 수신율 뷸안정 현상은 기상상태가 좋은 경우에도 가끔씩 나타났다. 반면 동일한 칩셋을 사용한 SD460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없었다. 초기 수신시에도 HDOP 변동 폭도 크지 않았다.

주행 안내시 이러한 부분은 경로 이탈로 인지되어 재탐색 등이 진행될 수 있고 운전자 역시 자칫 당황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니만큼 정확한 분석을 통한 수신율 안정화가 필요한 부분이다. 필자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언급들이 꽤 이루어지고 있으니 필자에게 한정된 문제는 아닌듯하다.

▼ 수신율이 안정화된 상태에서 기상상태가 좋았을 경우와 비가 왔을때 동일한 지점에서 N1과 SD460의 수신율을 비교해 보았다. 아래의 결과를 보면 SD460의 경우 수신율에 큰 변동이 없음에 비해 N1의 경우 HDOP 수치가 0.5나 높아져 있음을 알 수 있다.

   

▲ N1 GPS 수신정보 - 맑음 ▲ SD460 GPS 수신정보 - 맑음

   

▲ N1 GPS 수신정보 - 비 ▲ SD460 GPS 수신정보 - 비


물론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HDOP 수치가 3.0이하면 안내에 큰 문제는 없는 편이고, 또한 GPS 수신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잠시동안의 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결론을 내릴 순 없다. 하지만 기상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 있어서 N1의 수신율 저하가 다른 기종에 비해 두드러진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물론 기상에 따라 2~3 정도 차이는 날 수 있다. 하지만 동일한 GPS 수신 칩셋을 사용한 LG전자 제품인 SD460의 경우에는 별다른 차이가 보이지 않기에 N1의 이러한 수신율 저하 부분은 상당히 실망스럽다. 더구나 N1의 경우 외부 GPS 연결 안테나 단자가 없기 때문에 외부 안테나 사용도 불가능하다.

또 한가지 차량용 시거잭 케이블을 이용하지 않고 자체 전원을 이용하여 GPS를 구동 시키는 경우에는 초기 위성 수신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었다. 개인적인 수신 환경의 차이일 수 있지만 자체 전원 이용시 작게는 5분에서 많게는 15분이상 소요되기도 하였다.



차량용 모드

▼ 다음은 기본 화면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물론 개별적인 설정에 의해 기본 화면의 모습은 달라질 수 있지만 차이를 비교해 보는데 큰 지장은 없다. N1(맵피)과 SD460(아이나비)의 도로폭 표현 방식은 차이가 있으며 맵피쪽이 실폭 도로에 가깝다. 아이나비는 시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폭을 실제 비율보다 살짝 더 크게 표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맵피의 경우 환경설정에서 선택이 가능) 이러한 방식은 초보자에게 쉽게 도로의 인지 및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 N1(맵피, 버드뷰) ▲ SD460(아이나비, 버드뷰)


▼ 2차원맵 역시 고정 및 회전 모드 형태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버드뷰 화면에 비해 많은 POI를 확인할 수 있다. 맵피나 아이나비나 같은 50m 축척에서 비슷한 수준의 POI 개수를 보여준다. 하지만 표시되는 POI의 내용은 상당히 다르다. 나름대로 맵마다 특징이 있는 만큼 장단점을 논할 수는 없는 부분이다.

   

▲ N1(맵피, 회전모드) ▲ SD460(아이나비, 회전모드)


▼ 다음은 N1(맵피)와 SD460(아이나비)의 축척 비교이다. 맵피는 가장 자세한 50m 축척에서부터 100km 축척까지 총 9단계의 맵을 제공하며 아이나비는 가장 자세한 25m 축척에서 100km 축척까지 총 13단계의 맵을 제공한다. 맵의 표현은 25m 축척이 가능한 아이나비가 좀 더 자세하다고 볼 수 있지만 전체적인 표현에 있어서는 맵피의 형태가 좀 더 쉽게 인지가 가능해 보인다.(개인적인 느낌)

   

  ▲ SD460(아이나비, 13레벨)

   

▲ N1(맵피, 9레벨) ▲ SD460(아이나비, 12레벨)

   

▲ N1(맵피, 8레벨) ▲ SD460(아이나비, 11레벨)

   

▲ N1(맵피, 7레벨) ▲ SD460(아이나비, 10레벨)

   

▲ N1(맵피, 6레벨) ▲ SD460(아이나비, 9레벨)

   

▲ N1(맵피, 5레벨) ▲ SD460(아이나비, 8레벨)

   

▲ N1(맵피, 4레벨) ▲ SD460(아이나비, 7레벨)

   

  ▲ SD460(아이나비, 6레벨)

   

▲ N1(맵피, 3레벨) ▲ SD460(아이나비, 5레벨)

   

▲ N1(맵피, 2레벨) ▲ SD460(아이나비, 4레벨)

   

  ▲ SD460(아이나비, 3레벨)

   

  ▲ SD460(아이나비, 2레벨)

   

▲ N1(맵피, 1레벨) ▲ SD460(아이나비, 1레벨)


▼ N1의 경우 세로모드를 지원한다. 반면 SD460에서는 세로모드의 사용은 불가능하다.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의 내비게이션 전용기기는 대부분 운영체제에서 가로 세로 모드의 전환을 지원한다. 세로모드의 경우 진행하는 방향의 정보를 더 많이 인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현재 진행 지역의 주변을 폭넓게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PDA 시절부터 세로모드에 익숙한터라 개인적으로는 진행방향의 POI를 많이 볼 수 있는 세로모드가 더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N1의 거치대는 가로세로 전환이 불가능한 구조이기에 거치대에 장착시 세로모드로의 사용은 당연히 불편할 수 밖에 없다.

   

▲ N1(맵피, 3D, 세로모드) ▲ RW6100(아이나비, 3D, 세로모드)


▼ 아이나비와는 달리 맵피의 경우 가로 세로의 변경이 즉시 적용된다. 아이나비의 경우 가로 모드로 실행중인 경우 세로 모드로 전환해도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종료후 재시작이 필요하다. 하지만 맵피에서는 바로 변경사항이 적용된다. 맵피만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RE6100(아이나비 모드 전환시 안내 메세지)


▼ 맵피나 아이나비나 화면의 포인트를 찍으면 하단에 부가 메뉴가 나타나며 이 메뉴를 통해 출발지, 목적지, 경우지 설정 및 기타 기능의 실행이 가능하다.

   

▲ N1(맵피) ▲ SD460(아이나비)


▼ 마이포이트를 클릭하면 해당 지점을 폴더화하여 마이포인트에 등록하여 관리할 수 있다. 마이포인트에 등록된 경우 복잡한 단계없이 바로 탐색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역시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 마이포인트 등록 ▲ 폴더 관리


▼ 다음은 메뉴 인터페이스이다. 주행중 스타일러스가 아닌 손가락을 사용하는 일이 많은 만큼 가로로 길쭉한 아이나비형 버튼보다는 가로세로 정사격형의 맵피가 더 손가락 터치가 용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아이나비는 기본, 사용자메뉴, 고급설정등의 3가지 형태의 메뉴를 지정할 수 있다. 메뉴에 대한 반응속도는 SD460(아이나비)보다 N1(맵피)이 빠르다.


▲ 전체 메뉴

   

   

   


▼ 맵피나 아이나비 모두 입력 부분에 전용자판을 제공하며 검색어의 입력은 "ㄷㅈㅇㅍㅌ(대주아파트)"와 같이 초성입력만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맵피의 경우 추가로 체크시 중간어 검색을 지원하며 지역설정 버튼을 이용하여 원하는 지역의 데이터만을 필터링할 수 있다.

아이나비의 경우 맨앞의 지역 선택 펼침목록을 통해 광역시도 단위별로 필터링이 가능하며 맵피와는 달리 검색어를 입력하는 즉시 하단에 결과가 반영된다.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다.

   

▲ N1(맵피) 전용 자판 ▲ SD460(아이나비) 전용 자판


▼ 하지만 맵피의 경우 아래와 같이 일부 기능에서 전용자판이 아닌 시스템 키보드를 사용하는 부분이 있으며 세로 스크롤이 제대로 생기지 않아 사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 입력 항목 ▲ 스크롤이 정상적으로 생기지 않는다


▼ 아이나비의 경우 검색 결과가 +로 그룹화 되어 있으며 글자가 커서 인지하기 좋다. 하지만 큰 글자때문에 실제 화면에 표시되는 글자수가 작아져서 긴 이름을 가진 검색명을 입력한 경우 결과가 제대로 구분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검색 결과를 보면 맵피의 경우 결과를 출력하기 전에 지역을 설정할 수 있으며 광주 지역으로 지역을 설정한 결과 25건이 검색되었다. 반면 아이나비의 경우 먼저 전국의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광주로 지역을 설정하니 총 14건이 검색되었다.

맵피의 경우 필자가 가고자 하는 풍암지구 대주아파트 2차를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이나비의 경우 검색 결과에서 필자가 가고자 하는 곳을 발견할 수 없었다.

   

▲ N1(맵피) 검색 결과 ▲ SD460(아이나비) 검색 결과


▼ 혹시나 해서 아이나비 검색 화면에서 '대주'로 검색을 해보니 대주파크빌이라는 이름으로 등록이 되어 있었다. 맵피에서 ㄷㅈㅍㅋㅂ(대주파크빌)로 검색했더니 원하는 곳이 나타났다. 하지만 하나의 경우만으로 어느 맵의 검색 DB가 우수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N1(맵피)의 우수한 검색 능력을 확인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 SD460(아이나비) 재검색 결과 ▲ N1(맵피) 재검색 결과


▼ 실제 목적지를 설정하여 경로를 탐색해 보았다. 마이포인트에서 집을 등록한 후 추천도로를 탐색하였다. 탐색이 완료되면 전체 경로가 표시되며 추가적인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N1(맵피) 전체경로 정보 ▲ SD460(아이나비) 전체경로 정보


▼ 하단의 경로정보 버튼을 클릭하면 다양한 경로 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다.

   

▲ 경로정보 보기 ▲ 상세 경로 정보


▼ 옵션변경을 선택한 경우 추천도로, 고속도로 우선, 일반 우선, 최단 경로의 탐색 옵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경로를 선택하면 해당 탐색 경로가 지정된다. 아이나비의 경우 다중 경로탐색의 결과를 한 화면에서 보여준다. 한눈에 나머지 경로를 파악할 수는 있지만 다른 옵션과 겹쳐지는 경우에는 정확히 알기가 힘들다. 또한 결과를 표시하는 전체 지도의 표시 레벨도 맵피쪽이 훨씬 인지하기 쉽게 되어있다.

   

▲ N1(맵피) 검색 옵션 ▲ SD460(아이나비) 다중 경로 탐색


▼ 아래는 실제 안내 화면이다. 개인적으로 맵피의 안내 화면 구성이 좀더 효율적으로 위치 배분이 이루어진 듯 하다.

   

▲ N1(맵피) ▲ SD460(아이나비)


N1(맵피)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중 하나가 바로 경로상 POI기능이다. 인터페이스 하단의 주유소 버튼을 클릭하면 진행 경로 주변의 관련 시설물을 거리별로 보여준다. 가장 흔한 예로 주행중 주유소를 찾고 싶을 경우 경로상 POI 버튼을 클릭하면 진행 경로상의 주유소를 검색해서 보여준다. 굳이 주변 시설물 검색을 통해 진행중인 경로를 벗어나서 재탐색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해준다. 얼마나 멋진 기능인가... 반면 아이나비는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주변 검색을 통해 주유소를 찾아서 재탐색을 해야한다.


▼ SD460(아이나비) 역시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아이나비 6.0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표준 속도 이하로 운행이 될 경우 우측에 우회탐색 버튼이 나타나며 현재 위치에서 500m에서 4km까지 우회 거리를 바로 탐색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IDIO나 TPEG, CDMA를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 사용자가 스스로 판단해서 조치할 수 있는 길을 그나마 열어놓은 것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된다.

   

▲ 우회탐색 ▲ 우회탐색 결과


▼ 두 기존 모두 가로모드의 장점을 살려 교차로에서 분기 모식도를 제공한다. SD460(아이나비)의 경우 몇몇 지역의 경우 전체화면에 실사 3D 확대도를 보여주고 있다.(사용 여부 환경 설정에서 선택 가능)

   

▲ N1(맵피, 교차로 지점 분기 모식도) ▲ SD460(아이나비, 전체화면 실사 3D 확대도)


▼ 하지만 N1(맵피)의 경우 직진 및 유사한 방향의 교차로인 경우에도 분기 모식도를 충실하게 보여준다.

   

▲ N1(맵피, 분기모식도 표시) ▲ SD460(아이나비, 분기모식도 없음)


▼ 하드웨어 성능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주행중 고의적으로 정상적인 안내 경로를 이탈하여 재탐색 속도를 비교해 보았다. 방향 이탈의 인지는 상황에 따라서 N1(맵피)이 먼저 인지하는 경우도 있고 SD460(아이나비)먼저 인지하는 경우도 있었다. 인지 후 재탐색 속도는 SD460(아이나비)이 좀 더 빨랐다. 물론 테스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SD460(아이나비)쪽의 속도가 조금은 빠른듯 하다.

   

▲ N1(맵피, 경로 재탐색) ▲ SD460(아이나비, 경로 재탐색)


▼ 재탐색한 경로를 보면 N1(맵피)의 경우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필자가 생각하는 최적의 코스를 안내해주고 있으며 경로 안내선 내부에 화살표 표시를 통해 진행 방향을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SD460(아이나비)의 경우에는 현재 위치를 실제보다 뒤에 잇는 것으로 파악하였으며 안내 경로 역시 진입이 불가능한 일방통행로를 통해 돌아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경로 안내선 역시 방향 표시가 없어 어떤식으로 안내가 되는지 바로 인지하기가 힘들다. 이부분 역시 N1(맵피)의 장점이 보여지는 부분중 하나이다.

   

▲ N1(맵피, 경로 재탐색 결과) ▲ SD460(아이나비, 경로 재탐색 결과)


▼ 후행성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안전운행 지역을 통과하면서 통과음 소리를 통해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N1(맵피)의 경우 제한 속도를 넘어갈 경우 화면상으로도 불은색으로 반전이 되어 사용자에게 시각적인 경고까지 함께 한다.
테스트 결과 거의 동시에 안전운행 지역을 통과하였다. 이 역시 N1(맵피)이 더 정확한 경우도 있었고 SD460(아이나비)이 더 정확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추세로 볼때 미세하게나마 N1(맵피)가 더 실제 카메라의 위치에 가까운 경우가 많았다.)

   

▲ 안전속도 초과 ▲ 안전속도 이내


▼ 마지막으로 코너부분을 회전하면서 맵이 얼마나 빠르게 반응을 하는지 살펴보았다. 지도화면 설정은 N1(맵피)과 SD460(아이나비) 모두 50mm 축적으로 설정하였으며, 가장 상세하게 보여주도록 설정을 하고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 출발전 포인트에서 GPS 수신률을 비교해 보았다. HDOP가 0.8로 둘다 양호하다.

   

▲ N1(맵피) ▲ SD460(아이나비)


▼ 결과를 보면 N1(맵피)는 거의 실제 운행 위치와 동일하게 방향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SD460(아이나비)의 경우에는 회전이 완전히 종료되고 10mm정도 직선 주행을 하고 나서야 정상적인 직선 각도가 표시되었다. 같은 GPS 수신기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차이가 나타나다니..

화면 캡쳐를 위해 각각의 지점에 일시 정지하였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맵매칭 루틴에 따라서 실제 정속 주행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이 경로는 필자가 매일 퇴근을 하는 경로이기 때문에 매일 실제 연속 주행시에도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 #1 포인트 : N1(맵피, 회전 시작) ▲ #1 포인트 : SD460(아이나비, 회전 시작)


   

▲ #2 포인트 : N1(맵피, 회전 중간) ▲ #2 포인트 : SD460(아이나비, 회전 중간)


   

▲ #3 포인트 : N1(맵피, 회전 종료) ▲ #3 포인트 : SD460(아이나비, 회전 종료)


   

▲ #4 포인트 : N1(맵피, 회전후 10m 직진 주행) ▲ #4 포인트 : SD460(아이나비, 회전후 10m 직진 주행)


지금까지의 테스트 결과를 종합해보면 N1(맵피)이 SD460(아이나비)보다 실제 위치 표시 오차가 적다는 점을 예측해 볼 수 있었으며 특히 회전 위치변화에 따른 맵의 반응 속도는 단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GPS의 경우 오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는 프로그램의 맵매칭 기준의 영향일 수 있다. 좀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한다면 선행성이 나타나 오히려 잦은 재탐색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회전 교차로에서 직진하지 않았음에도 직진한 것으로 인식하고 경로를 재탐색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기기에 따른 적절한 선택이 중요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추후 TPEG 지원 가능 여부를 문의해 보았다. SD460의 경우 하드웨어적으로 TPEG를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이고, 맵 제작사인 아이나비와도 협의가 되어 추후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하지만 N1의 경우 아직까지 이렇다할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듯 보인다. 아래는 N1의 TPEG 지원에 대한 맵피 고객상담 문의 결과이다.


▼ 아래는 N1(맵피)의 탐색 및 실제 주행시 영상이다. 전체적인 버튼의 반응속도나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는데는 큰 무리는 없을듯 하다. 회전하는 부분에서 내비게이션의 위치를 비교해보면 정확도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음성이 작게 녹음이 되어있으니 소리가 안들리시는 분들은 컴퓨터 볼륨을 올려 주시길..)


▼ 다음은 N1(맵피)와 SD460(아이나비)를 동시에 주행해 본 영상이다. 목소리의 톤이 낮은 음성이 아이나비의 안내 음성이다..



보행용 모드

▼ N1은 GPS를 자체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이 아닌 보행용(일명 뚜벅이 모드)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보행용으로 사용을 할 경우에는 환경설정 > 고급설정 > 지도화면설정을 클릭한 후 나타나는 아래 메뉴에서 [차량용]을 선택하면 된다. 보행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맵매칭이 이루어지지 않고 GPS에서 수신한 위치를 그대로 표시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자체 전원을 사용한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초기 GPS 수신시간이 10분 12초이나 소요되었다.

   

▲ 뚜벅이 모드. ▲ 경로 메뉴는 사용할 수 없다


▼ 검색이 가능하지만 차량용처럼 경로 안내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단지 참고용으로 목적지까지 직선이 표시된다. 하지만 SD460(아이나비)쪽이 더 굵은 실선으로 표시가 되어 가독성이 좋다.

   

▲ N1(맵피) 뚜벅이 모드 ▲ SD460(아이나비) 뚜벅이 모드


▼ 차량용 모드와 마찬가지로 3차원뷰, 고정모드 및 회전 모드가 가능하다. 하지만 지도는 뚜벅이 방향으로 고정이 되기 때문에 회전 모드로 설정한다 하더라고 실제 이동방향으로 일치되지 않는다. 따라서 고정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위치 확인이 가장 용이하다.

   

▲ 뚜벅이 - 고정모드 ▲ 뚜벅이 - 회전모드


간단하게 주변을 한바퀴 돌아본 결과 음성안내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걸어온 길을 비교적 정확하게 표시하였다. 편의성은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고 가야할 길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N1의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인 맵피를 SD460에서 제공되는 아이나비와 비교해 가면서 살펴보았다. 맵피나 아이나비맵은 모두 그 우수성을 상당히 인정받고 있는 맵이다. 내비게이션의 인터페이스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GPS 신호 역시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변동이 되는 만큼 리뷰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절대적인 판단의 기준은 될 수 없다.

하지만 처음 언급했듯이 GPS 수신률이 가끔 급격하게 불안정해지는 현상은 필자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언급되는 내용이기에 정확한 원인 파악 및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N1에서 아이나비를 사용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아이나비 인증을 가지고 있는 기기가 있다면 편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조금은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야한다. 이 부분은 먼저 N1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주신 투데이스피피씨 [하늘둥이]님의 글을 링크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 N1에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사용하기





기본 인터페이스 및 기능

지상파 DMB 기능은 N1의 장점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DMB는 투데이 화면에서 LG DMB 아이콘을 선택하거나 본체 좌측 DMB 전환 버튼을 누르면 바로 DMB TV 시청이 가능하다.

▼ 정상적인 방송 시청을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채널탐색이다. 최초 DMB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채널검색이 시작된다. 채널탐색은 TV와 Radio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지역을 선택하여 시청 가능한 방송을 검색할 수 있다.

   

▲ 채널 검색 ▲ 검색 지역 선택


▼ 광주라는 지역적인 한계로 이해 최종적으로 검색된 채널은 TV가 2개, Radio는 없다.. 2007년에는 나머지 방송사업자들도 전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니 서비스 품질은 더욱 좋아지리라 생각된다.^^ 아래에 지상파 DMB 사업자의 채널 편성표를 링크한다.

       

       


▼ N1이 내비게이션 전용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SD460과 같이 실행시 주의사항 같은 화면은 나타나지 않는다.


▲ SD460의 DMB 시청시 주의사항 안내문


▼ DMB 조작 인터페이스는 TV와 Radio가 거의 동일하며 한번정도 기능을 알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TV와 Radio의 전환은 우측의 탭을 통해 가능하며 하며, 기본적으로 방송중인 화면에 터치를 하게되면 전체 화면 모드로 전환이 되며 다시한번 화면을 누르면 컨트롤 화면으로 전환된다.


▲ 인터페이스


▼ 녹화 버튼을 클릭하면 백그라운드로 녹화를 시작하고 다시한번 녹화 버튼을 누르면 녹화를 종료한다.

   

▲ 녹화시작 ▲ 녹화종료 및 파일명 안내 메세지


▼ 녹화는 MPEG-2 방식으로 실시간 저장이 되며 실제 방송 화면과 비교해 보았을때 글자나 경계가 분명히 드러나는 부분에서 약간의 화질저하가 있기는 하였지만 두드러져 보일만한 정도는 아니었다. 아래는 실제 방송 화면을 캡쳐한 이미지와 녹화된 장면을 재생하면서 캡쳐한 이미지이다. 그냥 보면 거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 방송 화면 ▲ 녹화 화면


▼ 화면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KBS 로고 부분을 600% 확대해서 살펴보았다. 주변의 이미지 손상을 명확히 알아보기 위해 포토샵에서 밝기를 조절하였다. 물론 JPG 저장 자체가 이미지 손상을 시키기 때문에 보여지는 이미지가 실제 방송화면의 이미지라고 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동일한 조건이니만큼 비교에는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된다.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방송 화면쪽이 미세하게 텍스트 주위의 이미지 퍼짐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방송 화면 ▲ 녹화 화면


▼ 정지화면 캡처 역시 가능하며 캡처 버튼을 클릭하면 캡처된 화면을 썸네일로 보여준 후 저장여부를 물어본다. 정저장된 JPG 파일의 품질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DMB 방송의 경우 수신율에 따라 방송 화질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이미지의 품질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캡처한 장소의 수신율은 안테나가 2~3개 정도로 비교적 수신율이 좋지 않았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 저장여부 선택 ▲ 갭쳐된 이미지


▼ 녹화 영상 및 캡쳐파일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저장된 녹화 및 캡쳐 파일 목록이 나타난다. 녹화 파일의 경우 정보보기를 클릭하여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영상 및 캡쳐 목록 ▲ 녹화영상 정보


▼ 녹화된 영상은 544kbit/s의 Bit Rate .ts 파일로 Storage Card > LGDMB 폴더에 저장된다. 녹화된 파일의 용량을 보면 대략 29초의 녹화에 1.75MB를 차지한다. 만약 1시간 정도의 분량을 녹화할 경우 217.24MB 정도의 공간을 차지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ts파일은 MPEG2 TS(Transport Stream) 파일로 방송국에서 보내주는 HD방송 영상을 PC파일로 그대로 저장한 것으로 고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N1에서 사용되는 ts파일은 별도로 수정이 되어 사용된 듯 하다. PC상에서 일반적인 ts 파일 재생이 가능한 KNP플레이어에서도 코덱 없음으로 정상적인 재생은 불가능하였다.


▼ 영상 및 캡쳐 목록에서 해당 파일명을 두번클릭하면 녹화영상의 경우는 녹화영상 보기 화면으로 이동되며, 캡쳐 이미지의 경우 WM5의 그림 및 비디오 프로그램으로 연결된다. 앞부분에서 살펴보았듯이 그림 및 비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편집 및 메일로 보내기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 녹화영상 보기 ▲ 그림 및 비디오 메뉴


▼ 환경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LG DMB 플레이어에 대한 정보와 영상 및 음성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영상의 경우 밝기, 콘트라스트, 색균형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음성 부분은 Normal, Classic, Rock, Jazz, Live 및 사용자 EQ 설정이 가능하다.

   

▲ 영상 설정 ▲ 음성 설정


N1은 SD460에서는 지원하지 않던 DMB 화면 캡쳐, 녹화, EQ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하지만 예약녹화는 불가능한점이 아쉽다. 녹화 기능을 지원하는 만큼 녹화의 주목적이 보지 못하는 방송을 보고자 하는 용도가 많기 때문에 예약 녹화까지 가능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신 품질 및 사운드

DMB의 장점이라면 이동중에도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전 아날로그 방식의 TV는 대부분 이동하게 되면 화면이 상당히 불안정해지는 제품들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DMB라면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방송 수신 감도 부분에 있어서는 필자가 생활하는 광주 지역에서는 대부분 시청이 가능하였다. 물론 특정 지역에서 수신율이 떨어져 잠시동안 신호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러한 경향은 함께 테스트한 SD460 역시 마찬가지였다.

DMB 방송 수신 타이밍은 이상하게도 SD460보다 0.5초 정도 빨랐다. 아마도 SD460이 DMB 방송 수신을 위한 별도의 처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N1의 수신 감도는 주변에 고층 아파트로 인해 수신 감도가 좋지 못한 필자의 방안에서도 수신이 가능할 정도로 수신 감도는 좋았다. 다만 안테나를 빼지 않을 경우에는 대부분 수신이 불가능했으며 안테나는 1단 정도만 사용해도 대부분 수신이 되었다.

DMB 사운드의 경우 리뷰 2부 음성 테스트 결과에서 언급했듯이 스피커가 아래로 향하고 있어서인지 뭔가 막혀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소리가 조금은 답답하다. 또한 볼륨이 높아질수록 소리의 갈라짐이나 고음역의 찢어짐이 심해진다. SRS Mobile HD를 사용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일 수 있지만 내장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듣는 경우 SRS Mobile HD기능이나 3D 서라운드 음향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하지만 이어폰, AUX, 카펙 등을 이용해 차량용 오디오 또는 다른 외장용 스피커에 연결한 경우에는 N1에 채용된 SRS Mobile HD라는 오디오 랜더링 기술 덕분에 입체감 있는 5.1채널 사운드 느낄 수 있다. 좋은 음질로 감상을 원한다면 카펙이나 AUX는 필수적인 부분이라 하겠다.


DMB Radio

DMB 라디오 기능의 경우 광주 지역에서는 제공되는 방송이 없어 테스트를 해볼 수 없었으나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의견을 보면 일반적으로 들어오던 라디오 방송보다 뛰어난 음성(CD 수준의 고품질 음성 제공) 을 들려주는 것만은 분명한 듯하다. 하지만 광주에서는 지역적인 한계로 테스트 자체가 불가능한 점은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 아래는 실제 DMB를 사용하는 동영상이다. 전체적인 인터페이스 및 각종 반응속도 등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음성이 작게 녹음이 되어있으니 소리가 안들리시는 분들은 컴퓨터 볼륨을 올려 주시길..)


▼ SD460과 DMB 수신을 비교해본 동영상이다. N1의 수신 타이밍이 살짝 빠르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DMB 방송 멀티태스킹

N1 DMB를 기본 지원하는 PDA이기에 각종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DMB를 들을 수 있다. 몰론 PIP 기능을 제공한다면 더욱 좋을 일이지만 3.5인치라는 화면의 한계가 있다보니.. 하지만 백그라운드에서 DMB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나름대로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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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j2001 (ID) mkj20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3-25 12:02/ 이댓글에댓글달기
  게시판 라인수의 한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용이 아무리 해도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군요...
아래 링크로 오시면 끝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220.80.108.141/~mkj2001/Fieldtest/n1/index3.html
  kamui510 (ID) kamui51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3-25 19:01/ 이댓글에댓글달기
  ^^; 잘보았습니다 대단히 잘 쓰셨네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3-25 21:31/ 이댓글에댓글달기
  다양한 기능을 쓸수 있군요
  silverjackal (ID) / 07-03-28 1:20/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봤습니다..
다른 곳에서 대충 봤는데, 다시 한번 보게 되네요.. ^^
  ljhhjw (ID)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3-31 12:04/ 이댓글에댓글달기
  테스트 하는게 오래 걸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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