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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래픽카드에 저소음 쿨러를 달았다 싶으면 대부분 잘만을 내세우고 있습니다만,
그래픽카드 쿨러 시장에서 조금씩 자기 자리를 잡아가는 제로썸에서
새로운 그래픽카드 쿨러를 출시 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이 바로 "APACK Zerotherm GT650M"으로
브레인박스와 에이팩이 함께하는 필드테스트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소개
| APACK Zerotherm GT6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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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
에이팩 |
| 방식 |
방열판 공랭 냉각 방식 |
| 재질 |
알루미늄 |
| 쿨링팬 속도 |
1,500rpm |
| 소음 |
18dB |
| 무게 |
110g |
| 크기 |
90 x 80 x 32mm |
| LED 여부 |
없음 |
이제품은 가벼운 알루미늄 재질로 이루어진 방열판과 1500rpm으로 회전하는 쿨링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게 110g에 소음은 18dB라는 공식적인 스펙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소음을 가정에서는 낮 50dB, 밤 40dB 이하, 사무실에서는 55dB 이하를
권고 하고 있으니, 18dB 이라는 수치는 무소음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제품 배송
택배가 왔다는 사실에 부푼 기대를 하고 열어보았더니 박스안 덩그러니 무언가가..
구성품 하나하나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건데,
정식 제품에는 조금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
제품 구성
뽁뽁이 비닐 안에 숨어있던 제로썸 쿨러가 나왔습니다.
이녀석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이랍니다.
쿨링팬 중앙에는 APACK이라고 써진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반투명 날개사이로 파란 LED 가 어두침침한 컴퓨터 안을 은은히 비춰주길 바랬지만,
기대와는 달리 이녀석은 어둠을 좋아하나 봅니다. (ㅠ ㅠ..)
바닥면 보호테입을 벗겨내면 2제곱 센티미터 넓이의 써멀그리스가 발라져 있습니다.
튜브형 써멀그리스를 짜서 바르는것보다 간편하지만,
떼었다 붙이면 훼손이 될테니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번 정도 더 설치 할 수 있도록 써멀그리스를 추가 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원 커넥터는 대부분 그래픽카드에 쓰이는 2핀 방식입니다.
제품 설치
제품 설치에 앞서 제로썸 쿨러와 함께할 그래픽 카드를 소개 합니다.
NVDIA 에서 나온 지포스 7600 시리즈로서
7600GT 에서 코어클럭과 메모리클럭을 낮추면서 소비전력을 크게 낮춰
팬이 없는 모델을 가능하게 한 7600GS 입니다.
팬이 없기에 소음 역시 없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오래도록 컴퓨터를 켜두다 보면,
시스템이 불안정 해질수도 있는 단점을 가진 녀석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그래픽 카드가 방열판 고정이 부실한 있던 녀석이기도 했지만,
방열판 모델이라 컴퓨터 내부 쿨링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사진은 자꾸 빠지는 방열판 고정핀을 대신하고 있는 "케이블 타이" 입니다..)
제로썸 쿨러의 설치 나사를 이용하는데, 나사의 사이즈가 어중간하여 불편함이
조금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드라이버보다 약간 작은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가지고 있지 않을경우 따로 구입을 해야 할 것 입니다.
요즘 케이스에 많이 사용하는 손나사처럼, 제로썸 쿨러의 설치 나사도
머리를 조금 크게하여 손나사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제로썸 쿨러의 나사홈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안쪽에 네곳, 바깥쪽에 네곳
총 여덟곳이 있으며, 1센티미터 간격으로 안쪽과 바깥쪽 나사홈이 있어
홈 간격이 6센티미터, 7센티미터, 8센티미터의 그래픽 카드에
설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서브 컴퓨터에 사용하고 있는 그래픽 카드의 쿨러가 굉음을 내고 있는 중이라,
이 기회에 제로썸 쿨러로 소음을 죽여보려 했는데, 안타깝게도 사이즈가 맞지 않았습니다.
(크으.. 쿨러 뜯기전에 사이즈부터 재볼껄 그랬어요.. ㅠ ㅠ)
7600GS의 경우 코어 주위로 6센티미터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홈을 가지고 있고,
제로썸 쿨러와는 네 개의 나사를 이용하여 매우 단단히 고정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 뒷면의 나사는 스프링의 탄력을 이용해서 밀게끔 되어 있지만,
단단히 고정을 하기 위해서는 꽉 조여야 하므로 양면 모두 고무 패킹을
사용하는편이 더 유용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픽카드가 방열판 구조라 혹시나 했는데 다행히도 전원 커넥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의 커넥터와 맞지를 않아 장착할때는 커넥터 부분을 떼어내야 했습니다.
원형의 방열판의 크기는 지름이 9센티미터로 잘만 쿨러보다는 작은 인상을
심어 주었지만, 작은 크기의 쿨러는 본체에 설치하는데 용이했고,
무게도 가벼워서 세워져 있는 본체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덜 부담스럽습니다.
설치후 그래픽 카드의 모습입니다.
ASUS 특유의 푸른 기판과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너무 뿌듯합니다. ^^*)
요즘 그래픽 카드의 기판은 각 회사마다 여러가지 색으로 개성을 잘 살리고 있는데요.
쿨러 역시 다양한 색으로 출시된다면, 유저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 질것 같네요.
테스트 후기
요즘 쿨링 기술은 충분히 좋아졌고, 특히 그래픽 카드용 쿨러들은
그래픽 카드의 열을 감당하는 능력도 충분하고, 소음 역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래픽 카드를 만들어내는 회사 역시 쿨링에 많이 신경쓰고 있고요.
따라서 전 제품 회사에서 보장하는 제품 자체의 스펙에 테클을 걸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테스트 목적을 소비자의 몫인 "설치 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래픽 카드의 쿨러를 교체한다는것은 이미 AS를 포기 한다는 의미이므로
자칫 실수해서 고가의 그래픽 카드가 고장날수도 있다는걸 감안하면
이부분을 절데 무시 할 수 없거든요.
내 손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내 손으로 이루었다는 뿌듯함.
초보자도 부담없는 쉬운 설치와 특성 안타고 많은 그래픽 카드를 수용하여
쿨러 선택도 쉽도록 하는것이 쿨러사들의 할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블어 다양한 방열판 색이라던가 쿨러 조명효과등을 통해 튜닝에 대한 효과까지
곁들인다면, 더 많은 유저들이 찾게 되지 않을까요??
이상 저의 제로썸 쿨러에 대한 필드 테스트를 마칠까 합니다.
제 글을 보시고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서비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
그래픽 카드가 차가워 졌으니, 오버클럭을 생각 해 봅니다.
7600GS 는 보통 코어 450MHz 정도에
메모리 800MHz 정도의 속도(DDR2 기준)를 가지고 있지만,
제 그래픽 카드는 코어 400MHz 에 메모리 540MHz 이네요..
그래서 올렸습니다!!
테스트는 코어 550MHz 에 메모리 800MHz 정도는 성공했지만,
게임을 하다보니 시스템이 불안정 해지네요. ㅎㅎ
그래픽 카드 자체는 뜨겁지 않은것 같으니
시원한 쿨링만으로는 무리한 오버를 견디기가 힘든가 봅니다.
그래도 단지 쿨러를 바꿔 성능도 득을 볼 수 있으니
약간의 투자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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