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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장에서 나오는 그래픽카드에 기본적인 스톡쿨러를 달고 있기 보다는 보다 변형된 쿨러를 장착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목적은 보다 조용하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는 쿨러를 장착해서 보다 효과적인 쿨링을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나오는 대부분의 그래픽카드는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톡쿨러 보다는 분명 조용하고 성능 또한 좋다.
이번에 APACK ZEROtherm GT650M라는 제품을 테스트 하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업체에서 사용하는 잘만사의 VF 시리즈와 많이 비교된다. APACK은 국내에 잘만사와 함께 좋은 경쟁관계에 있는 업체이다.
이번에 필드테스트의 기회를 주신 브레인박스와 APACK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APACK ZEROtherm GT650M는 일반적이라 할 수 있는 알루미늄 색상이나 구리 색상이 아닌 청록색의 눈에 확 띄는 색상을 하고 있는 제품이다. 게다가 이 제품은 상당히 많은 수의 방열핀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방열핀이 원형으로 팬을 휘감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방열핀의 두께는 비교적 두꺼워서 손으로 휘지 않을 정도의 강도를 갖고 있다. 알루미늄에 청록색의 도색을 입힌 모양을 하고 있다.
쿨러는 반투명의 쿨러에 센터에는 APACK의 홀로그램으로 처리하였다. 쿨러의 소음도에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소음도는 지금까지 사용했던 다양한 제품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짐이 없을 정도로 정숙함 소음도를 보이고 있다.
APACK ZEROtherm GT650M는 보통의 VGA 쿨러가 갖고 있는 다양한 제품에 적용시키기 위해서 홀의 이동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쿨러의 전원은 대부분의 VGA의 쿨러들이 사용하는 2핀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원의 전극만 맞추면 바로 동작이 가능하다. 따로 외부 전원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이점 또한 장점으로 꼽고 싶다. 그렇다고 해서 소음도도 우수하니 말이다.
마운트 홀은 다양한 제품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하단부의 베이스는 원형으로 되어 있다.
원형 베이스의 래핑 상태는 비교적 우수하며, 베이스에는 접착형태의 써멀 컴파운드가 발라져 있다.
APACK ZEROtherm GX810의 히트파이프를 채용하고 있는 제품과 크기를 비교해 보았다. 히트 파이프 부분 때문인지 약간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APACK ZEROtherm GT650M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다.
높이 또한 비교 했을 때 슬림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낮은 높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GeForce 7600GT에 장착한 후의 사진이다. 무엇보다도 쿨러의 원형을 거의 대부분 감싸고 있는 방열핀이 인상적이다. 청록색의 생삭은 PCB보다 오히려 튀어 보인다. 전원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바로 장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음은 성능테스트를 진행 하였다. 7600GT의 그래픽클럭은 560MHz이다. 오버는 진행하지 않고 진행하였으며, 센서를 통한 온도 측정 결과를 그래프로 만들어 보았다. 생상이 다른 부분은 3D MARK를 진행하면서 온도를 측정한 부분이다. 기본 쿨럭에서의 온도는 30도대의 후반에 위치한 온도를 보이고 있으며, 3D MARK를 진행할 때는 40도 중반의 온도를 보이고 있다. 성능에 있어서도 큰 폭의 상승은 없었으며, 아무래도 많은 방열핀이 그 성능을 반증하는 것 같다.
APACK ZEROtherm GT650M의 장점을 꼽는다면 낮은 소음을 꼽고 싶다. 지금까지 VGA 쿨러를 서너개 정도 써봤는데, 지금까지 써봤던 제품중에서 가장 우수한 소음을 보이고 있지 않나 싶다. 물론, 주관적인 소음을 느끼는데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말이다.
넓은 방열판과 많은 방열핀은 조용한 소음도에 낮은 회전을 보이는 쿨러로부터 큰 성능을 끌어 올리는데, 한몫을 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방열핀의 두께 역시 조금은 투박해 보일수 있지만, 두껍다보니 제품의 손상에 대한 걱정은 덜고 사용해도 될 정도이다.
APACK에서 나오는 제품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소음도에 있어서도 그리고 성능에 있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