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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클럽>파란색으로 이목을 끌다 1st AQUA 400-RW
부산사랑 
조회 :
2118 ,
2007/04/23 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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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필드테스트는 벤치클럽(http://www.benchclub.com/),
1ST파워(http://www.1stpower.co.kr/)의 협찬으로 이뤄졌습니다.
* 필드테스트의 내용은 주관적인 성격으로 이뤄졌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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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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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
1ST |
제품분류 |
ATX 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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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출력 |
400W |
메인전원커넥터 |
20+4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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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12V 규격 |
V1.2 |
쿨링팬 개수 |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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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
+3.3V |
30A |
+5V |
35A |
+12V |
2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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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20mm 쿨링팬 / 조합형24(20+4핀) / 사타커넥터 2개
6핀 커넥터 / EMI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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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사의 제품은 주로 보급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중 Aqua의 경우 고급형에 속합니다. Aqua라는 단어에서 오는 느낌처럼 푸른 빛깔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박스에서도 그러한 특징을 살려주기 위함으로 파란색이 많이 사용되었고 Light제품과는 제품설명에 있어서 조금 다릅니다. 프레스캇 지원이라는 단어가 제품이 출시된지 오래되었다는 느낌을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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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보증기간은 3년이며 무상1년 유상2년입니다. 아주 작은 글씨로 무상,유상기간을 쓰는 관행이라고 보아야 할지... 온라인상으로는 쉽사리 확인이 안되고 3년이라는 글씨만 확인이 된다는 점이 파워사의 공통적인 특징이 아닌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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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파워의 구성품은 파워, 파워케이블, 제품설명서, 케이블타이, 나사로 되어 있으며 Light 제품의 경우 비닐포장을 했었는데 비해 아쿠아 제품은 에어캡 포장이라는 점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제품설명서는 역시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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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쿨링팬이 장착되어 제품내부에 원할한 공기흐름을 보여줍니다. 스티커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팬이 장착되는 부분까지 붙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1ST 파워의 경우 케이스에 장착시 제품스티커가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파워를 얹지는 곳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친 면을 가진 케이스의 경우 스티커에 손상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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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양각처리하여 제품의 값어치?를 한층 업시켜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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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측면에는 제품스펙이 표기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각종 인증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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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는 더운 열기를 신속하게 배출해줄 통풍구가 보이며 제품설명에는 벌집모양이라는 오타가 눈에 띄더군요. Light와 같은 구조의 통풍구이며 110/220V전환이 안된다는 점도 똑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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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도 쉽게 접지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인접제품의 전류자극의 최소화를 위함이며 종종 접지가 밖으로 나와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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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핀 메인보드 커넥터는 리폼처리가 되어 있으며 그 외 사타커넥터 2개, 그래픽카드용 보조전원 6핀 커넥터, IDE용 커넥터 6개, FDD용 커넥터1개를 기본으로 지원을 합니다. 아 메인보드 보조전원은 4핀을 지원합니다. 요즘 추세는 8핀 보조전원의 메인보드가 많은 만큼 8핀으로 나온다면 더욱 좋을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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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V/820uf의 충분한 캐패시터를 2개 장착하여 파워의 안정적인 동작을 낼 수 있습니다. 간혹 단가의 하락을 위해 680uf 캐패시터를 사용하는데 비해 820uf 캐패시터를 사용한다는 점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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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스위칭 트랜스는 12V,5V,3.3V전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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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제품과 큰 차이점중에 하나인 EMI필터입니다. EMI필터는 입력라인의 잡음을 걸려주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가격이 단순히 LIGHT와 차이가 나지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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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판에서도 그 크기나 두께 면적을 보았을 때 Light제품보다 더 뛰어나다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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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는 과출력/과전압시 신속하게 전력을 차단할수 있습니다. 고정방식에 있어서 탈착이 쉽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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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진 출력부 케이블입니다. 다만 수축튜브를 이용한 쇼트의 미연방지가 되어 있는 파워들도 있는 만큼 Aqua제품에도 적용을 한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케이블의 안쪽으로는 캐패시터,인덕터가 있으며 기능은 효과적인 직류전원 필터링을 위함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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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도 붙어있는 아쿠아마크입니다. 120mm 팬으로 저소음을 보여줍니다. 스티커를 슬쩍뜯어보니 LIGHT 제품과 동일한 쿨러로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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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조립을 했을때 커넥터의 수에서는 충분했지만 IDE케이블이 2개이기 때문에 전면에 후면에 쿨링팬이 있는 경우 조립에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 3개정도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제품의 구성은 CPU : AMD 올리언즈3800+ 쿨러 : ASUS 사일런스 스퀘어
메인보드 : ASUS M2N-E 램 : E5MEMORY 1G X 2개
그래픽카드 : ASUS 익스트림 사일런스 6600GT
사타 하드 1개, ODD 1개로 구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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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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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2004를 돌렸을 경우 5V 전압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12V 출력의 변화는 약 그래프에서 확인을 할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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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2004 + ATI T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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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2004 와 ATI TOOL을 동시에 돌렸을때 5V전압의 경우 상승?을 하더군요. -_-;; 이게 무슨일인지.... 12V 출력의 경우 한단계 더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1.66에서 11.52까지 변동을 한 모습입니다. 5V전압의 상승이 아무래도 신빙성이 없어보여 PC PROVE II로 상황을 같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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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초기값이며 2번째가 프라임 2004만을 돌렷을때 마지막이 프라임 2004 + ATI TOOL을 돌린 값입니다. 음.. PC PROVE II에서도 역시나 5V의 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오네요.
LIGHT 제품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EMI필터를 사용했다는 점과 그래픽카드용 6핀보조전원 커넥터가 있다는 점이 LIGHT 제품에 만족을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함이 될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만큼 12V 듀얼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AQUA제품을 선택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쿠아 제품의 경우 1950GT를 이용하여 사용을 하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1950GT가 하루전날 반납을 했기에.. 부득이하게 600GT를 이용하여 사용했다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필드테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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