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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예감. 아처텍 8600gt 히트 OC 256MB VF9 1부
부산사랑 
조회 :
1590 ,
2007/04/26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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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orce 8500,8600이 새롭게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8시리즈는 이미 8800급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그 성능만큼 놀라운 가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수 었었는데 반해 85,8600시리즈의 경우 낮은 가격대로 소비자의 가격대에 맞춰 출시가 된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메인스트림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7600GS,GT의 뒤를 잇는다는 느낌과 8시리즈가 가지는 다른 그래픽카드와의 차이점. 바로 DX10의 지원입니다. 수많은 업체들이 앞다투어 8시리즈를 출시하였고 아처텍에서는 히트라는 이름으로 8600GT모델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많은업체들이 그러하듯 아처텍 제품역시 레퍼런스 클럭인 540/1400의 히트와 600/1600의 히트 OC로 나뉘어 집니다. 지금부터 살펴볼 제품은 8600GT 히트 OC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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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처텍 8600GT히트OC 256MB VF9의 블랙박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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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의 박스가 잘 어울리는 이름의 히트. OC제품인 만큼 잘만쿨러 VF-900이 장착되었음을 알려주며 코어/메모리 클럭 또한 600/1600Mhz임을 표기해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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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처텍 8600GT히트OC 256MB VF9의 제품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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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인화권,사용자 설명서, 컴포넌트 케이블, DVI젠더, 드라이버시디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에어캡으로 포장하여 종종 비닐로 포장된 제품에 비해 택배거래시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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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처텍 8600GT히트OC 256MB VF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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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0GT 히트는 제조공정 80nm로 현재 출시되고 있는 7600시리즈와 같은 공정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낮은 공정만큼 발열과 성능에서 우수하며 DirectX10을 지원함에 따라 통합 쉐이딩 아키텍처가 적용되어 기존의 픽셀/버텍스를 분리했던 방식과는 다르게 스트림 프로세서가 쉐이더 연산을 모두 담당하고 있으며 그 갯수는 3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모리 버스/용량은 128bit/256mb로 다소 낮은듯한 느낌을 줍니다. 8800시리즈를 보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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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클럭된 제품답게 히트파이프방식의 쿨링팬인 잘만 VF-900이 장착되어 있으며 기존 아처텍 제품인 1950GT갈채처럼 쿨러의 높이가 높지 않고 성능에서는 더욱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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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AGP타입으로 8시리즈는 출시되지 않았고 SLI기능을 지원합니다. 8500GT와 차이점중에 하나로 8500의 경우에는 SLI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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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처텍 8600GT히트OC 256MB VF9 전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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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더욱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원부입니다. 비레퍼런스여서 그런점도 있지만 레퍼런스제품을 보아도 캐패시터,코일의 양이 많이 줄어든 것을 볼수 있습니다. 8600GT의 경우는 보조전원이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8600GTS의 경우 6핀 보조전원을 사용합니다. 메모리의 발열처리를 위한 방열판 또한 부착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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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처텍 8600GT히트OC 256MB VF9 출력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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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링크 DVI를 지원하는 출력단자를 가지고 있으며 듀얼DVI로 LCD모니터가 주를 이루고 있는 시장에 잘 부합하고 있습니다. PCI슬롯을 2개 차지하는 형태의 슬롯은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만 단점을 본다면 PCI슬롯의 탈착이 안되는 케이스의 경우(필테용케이스) 조금 괴롭습니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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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암놈커넥터가 없이 연결되어 있는 모습인데 좀더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쉽사리 구부러지는게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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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처텍 8600GT히트OC 256MB VF9 후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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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스티커가 붙어 있는 후면부입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 및 시리얼번호가 붙어있는 스티커는 사용시에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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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스크류방식의 고정나사는 탈착에 도움을 주며 안쪽에 스프링이 있기 때문에 위험성도 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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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처텍 8600GT히트OC 256MB VF9 측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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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쿨러의 높이를 보여드리고자 측면에서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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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상태도 깨끗한 VF-900.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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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것처럼 80nm공정이 적용되었으며 육안으로 구별되는건 없겟지만.. -_-; 8600GTS와 8600GT의 경우 이전 7600시리즈의 관계를 형성하여 GPU에서는 그 차이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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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처텍 8600GT히트OC 256MB VF9 장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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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M2N-E보드에 장착한 모습으로 짧은 기판의 크기로 작은 사이즈의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께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저의 시련이 시작되었습니다.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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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0GT 히트제품을 장착후 부팅시에 사진과 같은 증세를 보이면서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두근, 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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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진입후에도 저런 증세는 계속되었으며 마침내~!!!! 드라이버를 깔기 시작했을때 리부팅이 되었습니다. 수차례의 시도를 했지만 동일한 증세로 인해 GG를 쳐야만 했으며 아처텍에 문의를 하여 교체후에도 같은 증세가 발생했습니다. 보드의 유통을 맡고 있는 디지털그린텍에 문의를 해보니 레퍼런스 제품으로만 테스트 해봤기에 정확히 원인을 알수없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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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처텍 8600GT히트OC 256MB VF9 테스트 장소 이동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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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호환문제로 인해 부득히 테스트에 이용할 컴퓨터를 교체하였으며 시스템에 사양은 AMD 샌디에고 3700+, RAM : PC3200 512 * 2개, 메인보드 : 에버탑&에폭스 9NPA Ultra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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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함을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OTL 보드의 호환문제가 맞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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