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리플 이벤트에 당첨되어 DreamPower DP-T500DAF 파워가 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도착 하였습니다.
상당히 배송이 빨리 되었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니 이제 사용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포장상태는 뾱뾱이로 잘 싸여져 왔습니다
다음은 박스및 구성품 입니다. 내부 포장도 잘되어있었으며 방진 패드와 O-ring 케이블타이 전원케이블 조립시 필요한 봍드가 들어 있었습니다.
다음은 파워 스팩과 외부 상태, 90mm팬입니다.후면 80mm에서 보이듯이 상품 블로그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ADDA 팬이 사용 된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90mm 팬도 ADDA팬 일것으로 생각 됩니다.
다음은 케이블 종류 입니다.보이는 것과 같이 20핀+4핀 형태 1개. PCIE 6핀 1개, 4핀 보조전원 1개, 12v 4핀 5개 FDD 2개,S-ATA 용 케이블 2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럼 장작할 제 케이스입니다 .
장착전 사진[상] 장착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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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E6300@2.8G |
보드 |
기가 965P DS3 |
RAM |
6400X2[2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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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XFX 7800GT |
HDD |
WD160G AAJS |
케이스 |
스콜레인600ADDA |
위 사양이 제컴퓨터 사양입니다.
일단 2.8G상태에서 아이들시 전앞은 12v 3.3v 5v 모두 안정적으로 변동 없이 들어 갑니다. 아주 작은 변동도 없습니다.
그래서 풀로드시 전앞 즉정을 해보았습니다.
붉은색 그래프가 5v 회색 그래프가 12v 가운데 녹색 선이 3.3v 입니다. 앞부분이 아이들시 상태이고 12v 전압이 올라가는 시점이 프라임 시작 시입니다. 그래프 앞쪽에 숫자는 3.3v 기준입니다. 그래서 이지튠을 키고 본 결과 5v와 3.3v 는 안정적인 전압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12v 의 경우에는 12.110v-12.170v 까지 오르내립니다. 그래프 중간에 보이시는 크게 하락한 폭은 11.960v까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약 1시간 가량 돌렸을시 1번 정도 나옵니다.
ATX/ ATX 12V 파워 서플라이 정격 전압 규격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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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출력 |
최 소 |
최 대 |
오차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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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 |
+3.14V |
+3.465V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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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
+4.75V |
+5.25V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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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
+11.4V |
+12.6V |
±5% |
위 그래프가 파워서플라이 전격 전압 규격값으로 볼때 크게 오차 범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 제가 월래 쓰던 파워가 500W 타사 제품[가격이 본제품과 비슷]의 경우에는 노오버시 모든 전압이 출렁이며 출렁이는 폭은 약0.3v 정도로 상당했습니다[측정해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물론 오버시에는 더욱 변압 변동폭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제 CPU 한게 3.5G 프라임 돌려 보았습니다.. 아래부터는 지극히 객관적인 측정값이며 오버로 인해 상당한 전압을 더 주고 있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 으로만 올립니다. CPU 전압 1.45V 램전압 2.2V 주었습니다. [DS보드 특성상 램전압은 2.2V 설정시 2.3V가 들어가며 CPU 전압의 경우 1.45V 주었을때 실전압 1.41V 풀로드시 1.392V 정도 들어가는것이 정상입니다.]
위에 프라임 2시간경과 스샷을 보시면 녹색그래프 선에 3.3v 하락 선은 3.37v가 평소에 꾸준히 들어 갑니다만, 약 1시간 40분 경에 3.31v 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12v의 경우가장 아래쪽으로 내려온 폭을 11.960v 이며 위로 올라간 쪽은 13.200V까지[4시간 동안 1번] 올라간 모습입니다. 그 외 구간에서는 12.110v-12.170v 사이로 꾸준히 들어 가고 있습니다.
4시간 경과후 스샷입니다.12v의 경우 하락으로 나오는 선이 더 많아 졌습니다. 전압 변동 폭은 위에 두시간과 동일 합니다만. 그래프가 변화 무쌍해 졌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파워 교체후 케이스 내부온도와 CPU 온도가 약 7도 이상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이사실에 저는 상당히 놀랐습니다. 예전120mm팬 파워로는 3.5G 오버시 CPU온도가 70도를 넘어서 3.5G를 포기 했습니다. 하지만 80mm듀얼 팬이 달린 파워에서 케이스 내부 온도 하락으로 인해 CPU 온도 메인보드 온도 그래픽 카드 온도 전체가 하락한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이전에 저는 120mm 파워를 선호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파워 사용으로 인해 듀얼팬으 강력 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결론.. 상당히 만족스럽다. 입니다^^
현제 DreamPower DP-T500DAF 의 경우 다나와 최저가 4,10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동일 스팩이라고 생각되는 파워중에는 중간 정도에 가격이긴 합니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서 성능과 구성 어느 하나 빠질게 없습니다. 장점이라면.
1. 80mm 듀얼팬으로 파워 온도와 더불어 케이스 내부 온도까지 한꺼번에 잡아 줄수있습니다.
2. ADDA 80mm 듀얼팬을 사용하여 저소음을 구현 하였습니다.[단 소음은 객관적인 것 입니다. 하지만 제 경우 CPU
쿨러가 잘만 9500AT 입니다 최저 RPM 900-2700 정도까지 올라갑니다만 1100정도에서<잘만에서 무소음모드에
속하는 구간입니다> 소음이 실제로 들립니다.그런데 풀로드4시간경과 후 CPU 쿨러및 케이스 쿨러 전부 정지
상태 에서도 파워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4. 안정적인 전압 공급일수 있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제가 파워 사용기를 처음 올리는 부분으로 직적접으로 '이거 좋아
요'하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쓰고있던 비슷한 가격의 500W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전압을 보여주었습니
다.<이부분은 개인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5.무상2년 유상1년의 AS기간..파워의 경우 대부분 무상 1년-1년6개월 인것과 파워 특성상 AS는 기간이 긴것이 좋습니
다.[파워뿐만 아니라 모든게 AS길면 좋죠 ^^;;]
다만 아쉬운점은 PCIE 6핀이 1개 라는점과 메인보드 보조 전원핀이 4핀 1개 라는 점입니다.
지금 아직까지는 지포스 SLI™ 나 ATI의 CrossFire™를 구성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것이 사실이지만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PCIE용 6핀이 2개 였으면 하는점과 요즘 나오는 AMD 보드의 경우 보조 전원 4핀만으로 사용 가능 하다곤 하지만
8핀으로 되어있는 이유는 보다 안정적으로 전원 공급을 위해서 겠죠.그래서 4핀만으로 되어있는점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당첨으로 사용할수 있게 해주신 다나와 관계자 및 DreamPowe[주]컴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나다. 정말 좋은 제품 사용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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