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별한 내비게이션 TTOOL
 문경주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116 , 2007/06/14 18:15


- Chapter 01 : TTOOL에대한 생각(들어가는 글)
- Chapter 02 : 패키지 구성
- Chapter 03 : 외형 자세히 보기 (크기, 무게, 디자인 및 각 부별 특징, 조작 편의성)
- Chapter 04 : 스펙 및 특징 (제조사 제시 자료 참고)
- Chapter 05 : 설치 (거치대 장착)
- Chapter 06 :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환경 설정
- Chapter 07 : 액정 및 사운드
- Chapter 08 : 내비게이션 기능 (속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메뉴, 설정, 검색, 탐색, TPEG, 업데이트)
- Chapter 09 : 카메라 및 포토앨범 기능
- Chapter 10 : DMB & DAB 기능
- Chapter 11 : 동영상 플레이어 기능
- Chapter 12 : 뮤직 기능
- Chapter 13 : 기타 기능
- Chapter 14 : 부가 성능 (발열, 베터리 성능, 고용량 SD 카드 호환성)
- Chapter 15 : 고객지원 및 A/S
- Chapter 16 : 장단점 분석 및 총평


※ 편의상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필자는 지독한 길치다. 가본 길이라도 주의깊게 방향을 생각해두지 않으면 다시 찾아가는 것도 쉽지 않다. 차를 처음 샀을 무렵 공연을 보고 나오다가 길을 잘못들어 고속도로를 탔던 추억... 시트콤에서나 보았던 장면이 필자의 경험담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놀러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전혀 걱정이 없다. 바로 내비게이션이라는 물건 덕분이다. 잠시 실수로 길을 잘못들었어도 다시 새로운 길을 알려주니 아~ 정말로 편한세상이다.

필자가 처음 PDA형 내비게이션을 장만했을때는 정말로 신기한 물건 그 자체였다. 가격도 가격이었지만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를 알려준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불과 3~4년 사이에 내비게이션은 차를 가진 사람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주변에서도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차량을 자주 볼 수 있다.

▼ 이처럼 내비게이션 시장이 성장하면서 시장에는 수많은 내비게이션 제품들이 넘쳐나고 있다. 한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해보니 제조사만 69개에 382개 제품군에 이른다. 가격이나 맵, 화면 크기 및 해상도, 부가기능들도 천차만별이다. 물론 단종된 제품도 있고 같은 기기에 옵션만 다른 것도 있기는 하겠지만 수치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이정도 되면 소비자로서는 과연 어떤 기기를 사야 하는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기능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 다양한 기능을 첨가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DMB는 기본이고 여기에 사진뷰어, MP3 플레이어, 동영상 플레이어 정도는 기본 사양으로 자리잡은듯 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위해 내비게이션 제품에 전자사전, FM라디오 수신, 핸들 리모콘, 후방 카메라 자동인식 및 외부 입력, 외장HDD 지원, USB 호스트, 노래방 기능, FM트랜스미터(음성을 설정된 무선 FM 주파수를 통해 송출할 수 있는 기능), GPS외에 별도의 센서를 내장하여 맵보정을 하는 제품까지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한 새로운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DMB 부분 역시 PIP, NIP는 기본이고 지상파 DMB와 위성 DMB의 동시 수신이 가능한 제품이 등장하더니, 최근에는 다른 채널을 동시에 수신할 수 있는 듀얼 DMB 칩셋이 개발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듀얼 DMB는 내비게이션에서 TPEG를 이용할경우 해당 채널만을 봐야하는 단점을 해결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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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텔레매틱스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TTOOL 역시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내비게이션 및 각종 기본 기능 외에 려러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카메라 지원이라는 차별화된 요소를 채용하였다.

필자의 경우도 카메라가 2대나 있기는 하지만 항상 휴대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항상 휴대용 카메라를 넣어두고 다닌다. 하지만 TTOOL을 사용한다면 굳이 이런 준비는 필요없을 듯 하다.


이외에도 평생 무료 TPEG 서비스 지원 역시 TTOOL의 장점(TPEG 패키지 제품 구입 필요)이라고 할 수 있다. TPEG(Transportation Protocol Expert Group)는 DMB 사업자의 방송 수신 채널에 교통정보를 함께 실어 보내주는 것으로 현재 지상파 DMB 사업자로서는 MBC, KBS, YTN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교통정보 평생 이용료를 단말기 가격에 포함시켜 판매하는 단말기 판매 방식(초기 과금제)과 함께 월정액, 연간 정액제 등 다양한 요금 체계가 추진되고 있다.

TPEG의 특성상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해당 DMB 채널을 변경해서는 안된다는 제약이 따르지만 기존 IDIO와 같은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요금보다는 상당히 저렴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TTOOL의 TPEG 패키지는 KBS TPEG를 사용하며 단말기에 평생 사용요금이 포함되어 추가적인 부담이 없는 형태로 구매시 충분한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TPEG 서비스가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서비스가 되는만큼 필요가 없는 사용자라면 TPEG 기능이 포함되지 않은 패키지를 구입하는 것이 가격적인 부분에서 나은 선택일 것이다.

▼ 조금 특별한... 필자가 처음 이 제품에 대한 글을 보고 느낀점이다. 현재 TTOOL은 TPEG기능과 Dica 기능을 결합한 다양한 패키지가 정식 판매중이며, 출시기념으로 옵션 품목인 리모컨과 카드리더기, 파우치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아래 이미지상의 가격은 2007.5.30일 인터파크 기준임)


그럼 지금부터 조금 특별한 내비게이션... TTOOL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다.




제품 패키징

▼ 먼저 패키지 외형을 살펴보도록 하자.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회색 계열의 그라데이션 컬러로 단순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측면에는 제품의 주요 기능과 메모리 크기 등을 알 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 있다. 카메라는 옵션 품목이지만 TTOOL만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기본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사용한듯 하다.

대부분의 고가 제품들이 유통과정의 개봉방지 및 불법적인 교체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개봉방지 seal을 붙여놓지만 TTOOL의 경우는 별다른 seal이 부착되어 있지 않다.


▼ 내부에는 다시 종이박스로 패키징이 되어 있으며, 패키지를 개봉하면 다시 내부 플라스틱 패키지와 사용자 설명서가 위치해 있다.


▼ 사용자 설명서는 80페이지 분량으로 주의사항부터 제품 보증서까지 필요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내비게이션 및 기타 기능의 사용법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안내를 하고 있다.


▼ 사용자 설명서 마지막 부분에는 품질보증서가 포함되어 있다. 참고적으로 TTOOL의 무상 A/S 기간은 구입일(제조일)로부터 1년이며, 베터리와 같은 소모품은 3개월이다.


▼ 플라스틱 패키징 덮개를 열면 TTOOL 본체를 포함한 각각의 구성품들은 손상을 방지를 위해 비닐로 꼼곰하게 포장되어 있다.


▼ 박스에 포함된 내용물을 모두 꺼내어 보았다. 2G SD 메모리가 들어있는 본체와 사용자 설명서, 시가잭 전원 케이블, 리모컨(베터리 포함), 유리 흡착식 거치대, SD카드 리더기가 포함되어 있다. 40만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패키지는 생각보다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체 베터리를 내장한만큼 별도로 AC 어댑터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용 어댑터는 고객센터(1644-1422)에 문의하면 별도로 구매할 수는 있다. 또한 USB 케이블 역시 제공되지 않는다. 물론 SD카드 리더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꼭 USB 케이블이 필요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고려한다면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생각이 든다.


▼ 시거잭 전원 케이블들은 사용하기에 충분한 길이를 제공하고 있다. 고급 제품에서 사용되는 노이즈 제거를 위한 페라이트 비드는 달려있지 않으며, 시거잭에 연결되는 부분 역시 단순하게 퓨즈만 들어있는 형태이다. 하지만 TTOOL은 범용 시거잭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류장치에 회로 내부에 탐재되어 있어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다.


▼ 아래는 TTOOL의 리모컨이다. 본체에 하드웨어적으로 메뉴 버튼이 없기 때문에 리모콘은 그만큼 유용하다. 리모콘 배터리는 파나소닉 CR2025 모델이 사용되고 있다. 뒷면 상단을 열면 수은전지를 삽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수은전지 넣는 부분은 상당히 빡빡해서 전지 탈착이 난해하다.

리모컨은 TTOOL의 주요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NAVI), DMB, 동영상, 뮤직 버튼이 상단으로 위치하며 아래쪽으로 채널 및 볼륨조절 버튼이 위치해있으며 그 아래쪽으로 각종 재생과 관련된 버튼과 기능 버튼들이 위치해있다. 리모컨은 본체의 리모컨 수신부쪽과 비슷하게 방향만 맞으면 비교적 신속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각 기능이 눌러진 경우 상단에 위치한 조그만 녹색 LED에 불이 살짝 들어온다.


▼ 하지만 개인적으로 핸들 리모컨 형태로 제공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SD460에 핸들리모컨을 써보고 그 유용함에 반한터라 더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아래는 SD460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핸들리모컨이다.


▼ 다음은 USB 케이블 대신 제공하는 SD 카드 리더기이다.(SD 카드 리더기 역시 옵션 품목이긴 하지만 출시 기념으로 제공된다.) 특별히 제조사는 찾아볼 수 없지만 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유사한 형태이다. USB 2.0을 지원하며 상당히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 아래는 유리 흡착식 거치대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축과 관절이 두껍고 견고하게 제작되어 있어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아래 SD 메모리와 흡착부를 비교한 사진을 보면 흡착면이 상당히 큼을 알 수 있다. 덕분에 흡착력은 상당히 강력하며 한번 부착한 경우 떼어내기가 힘들정도로 강력하게 흡착이 된다...ㅡ.ㅡ;;;

거치대는 기본적으로 2개의 축을 이용하며 본체와 연결되는 부위는 볼형태를 사용하여 자유스럽게 회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길이조절은 불가능하다.


유리에 흡착을 하는 방식도 흡착판 뒷부분에 위치한 레버를 우측으로 당겨주면 흡착판이 안쪽으로 당겨지면서 흡착이 이루어진다. 레버는 상당한 탄성을 가지고 있어 살짝 힘을 가하면 쉽게 젖혀지도록 되어 있다.

TTOOL 본체와 닫는 부분은 이중 나사 형태로 되어 있어 삽입부에 맞도록 전면부 나사를 돌려 공간을 확보한 뒤 뒷나사를 돌려 고정시키는 방식을 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탈착에 메우 불편한 구조이며 본체와 연결되는 부분의 면적이 좁기 때문에 주행시 본체가 심하게 흔들릴 수 있다. 차라리 탈착이 용이하고 안정적으로 본체를 지지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다음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2G SD메모리로 기본적으로 본체에 삽입되어 있다. 루센 1.5.1버전이 설치되어 있으며 총 용량은 1.18GB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약 900MB정도 남아있는 셈이다. 번들 메모리의 성능은 추후에 다시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 아래는 비닐을 제거하고 난 뒤 패키지 구성품 전체를 촬영한 모습이다. 이헐게 다 펼쳐놓아도 웬지 조금은 썰렁한 느낌이다..ㅡ.ㅡ;;; (사진 구성품 주 SD 카드 리더기와 리모컨은 옵션 품목이며, 현재 출시 기념 이벤트로 함께 제공되고 있다.)







▼ 이제 TTOOL 본체를 살펴보자. 전면은 블랙 색상에 테두리 부분의 일부를 유광, 안쪽 부분은 무광으로 처리되어 있어 심플하면서 중후한 느낌을 주고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컬러로 판매가 된다.(화이트 계열의 제품은 출시예정). 직접 보지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깔끔한 흰색 계열의 색상이 더 마음에 들어보인다.

TTOOL은 7인치 WQVGA(480*234) 터치스크린 TFT LCD를 장착하고 있으며 전면부에 각각 조작버튼이 위치해 있다. 조작버튼은 기존 내비게이션에서 보기 힘든 터치센서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덕분에 가볍게 손가락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쉽게 클릭이 이루어지며 사용감이 상당히 우수하다.

좌우측 버튼은 내비게이션 모드의 경우 지도이동, DMB 시청중에는 이전 채널/ 다음 채널, 음악 재생중에는 이전 음악/ 다음 음악, 사진보기에서는 이전 사진/ 다음 사진 등의 기능을 하며, 상하 버튼은 음량 확대 및 축소 기능 등을 담당한다.


전원 버튼은 전원이 공급되는 경우 적색 LED가 표시되며, 완전 충전 상태인 경우 전원 버튼은 적색에서 녹색으로 바뀐다. 모서리부를 둥글게 처리하고 좌우측면에는 살짝 곡선을 주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우측면 하단에는 리모컨 수신부가 위치해 있으며 하단에는 로고가 위치해 있어 밋밋해질 수 있는 디자인에 전체적인 포인트를 살려주고 있다.

▼ 아래는 4.1인치 액정의 SD460과 2.8인치 액정의 RW6100과 비교해본 사진을 보면 7인치 액정의 크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 액정만 크다고 좋다고 볼 수는 없다.(자세한 화질 평가는 2부에서 하도록 하겠다.)


▼ 뒷면에는 가장먼저 넓게 자리잡은 좌우 스테레오 스피커가 눈에 들어온다. 38파이 1W 출력이라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휴대용 기기에서 사용되는 스피커치고는 큰편이다. GPS 안테나의 경우 인테나 형식으로 내부에 집어 넣었기 때문에 GPS 일체형 내비게이션 제품에서 흔히 볼수 있는 사각형 모양의 안테나도 보이지 않는다.


TTOOL의 리튬이온 베터리는 2,640mAh의 용량으로 별도의 추가 전원공급없이 완전 충전 상태에서 2시간정도의 연속 DMB 시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베터리는 내장되어 있어 탈착은 불가능하다. 하단부에는 차량용 거치대를 연결할 수 있도록 스틸 재질로 홈이 패어져있다. 왼쪽 하단부에는 장시간 사용시 전원을 차단할 수 있는 스위치가 위치해 있으면 그 위로 문제 발생시 초기화를 위한 리셋홀이 위치해 있다.

전원 ON/OFF 스위치의 경우 사용자 안내서에도 별다른 안내가 없어서 연결을 해놓고 전원버튼을 눌러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서 순간 고장난 제품인줄 알았다....ㅡ.ㅡ;;; 사용자 안내서의 첫부분에 이런 부분에 대한 안내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기타 제품의 시리얼번호나 루센맵의 시리얼 정도 등이 부착되어있다. 시리얼 번호는 추후 고객지원에서 기본적인 정보로 활용되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도록 스티커 등을 한번 붙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상단면는 발열을 위한 슬롯 형태의 방열구가 있으며 오른쪽 부분에는 카메라 연결을 위한 커넥터가 위치해있다. 커넥터는 기본적으로 플라스틱 재질로 접착성이 강하지 않은 접착제(?)로 붙여져 있다. 카메라의 탈착이 필요한 사용자를 고려해서 고무 패킹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하단면 역시 발열을 위한 슬롯 형태의 방열구만이 위치해 있다. 이러한 방열구조 덕분에 작동시 열이 있는 편이지만 실제 작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 좌측면에는 전원 버튼과 SD메모리 삽입부가 위치해있다. 전원버튼은 살짝만 눌러줘도 가볍게 반응하며, SD카드 삽입부는 홈이 패어져 있어 쉽게 탈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 우측면에는 왼쪽에서부터 USB 연결단자, 12V 전원 커넥터, 3.5파이 이어폰 잭, 외부 AV입력 단자(2개), 외장형 DMB 안테나 연결단자와 내장 DMB 안테나가 위치하고 있다. 외장형 DMB 안테나 연결단자나 USB 단자는 별도의 고무패킹이 되어있지 않아 장기간 사용시 먼지나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다. 일부 PMP류에서 채용하고 있는 Video Out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 안테나는 4단까지 펼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전체를 펼쳤을때 20cm정도이며 각 단별 두께가 0.7mm, 1.2mm, 2mm, 2.5mm 정도로 되어있다. 하지만 제일 얇은 단이 본체에 근접하게 되어있어 주행시 흔들림이 심하게 나타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안테나 수신율이 나쁜 편은 아니어서 안테나를 두꺼운 단만 살짝만 뽑아놓아도 수신이 잘 되는 편이다.

제조사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DMB의 수신율 향상에 도움이 되어서 결정한 사항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필자의 경우 안테나를 뒤쪽으로 돌려놓아 시야에 들어오지 않게 사용중이다.

안테나는 자유로이 회전이 가능하며 각도를 꺽을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한적인 세팅이 가능하다. 또한 좌측면에서 뽑아내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장착이 된 경우에도 차량의 앞유리에 걸리지 않아서 쉽게 뽑아낼 수 있다.



▼ DVD 케이스와 두께를 비교해 보았다. TTOOL은 가장 두꺼운 상단이 34mm, 나머지는 21mm 정도로 상당히 얇은 편에 속한다. GPS 부위만 살짝 돌출되도록 디자인되어있어 전체적으로 슬림한 느낌을 준다.


▼ TTOOL은 비교적 슬림한 두께 덕분에 한손에 살짝 들고 사용하기에도 비교적 무난한 편이다.(필자의 손은 그리 큰 편이 아니다.) 물론 무게감(550g)은 조금 있는 편이긴 하지만 크게 부담스러운 무게는 아니다.


결론적으로 TTOLL의 외형은 적절한 배분과 굴곡을 통해 슬림한 느낌을 갖도록 잘 디자인되어 있다. 더구나 터치 버튼의 채용을 통해 확실한 버튼 감도를 보장해 준다.

하지만 TTOOL 자체에 초기메뉴(런처)로 갈 수 있는 하드웨어적인 버튼이 없기 때문에 각각의 기능별 멀티태스킹이나 프로그램의 즉시 실행 등에 있어 불편한점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리모컨을 이용하여 해당 기능의 즉시 실행이 가능하지만 핸들리모컨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운전중 별도로 제공되는 리모컨을 조작하는 부분은 조금 번거롭다. 전원버튼이 있는 왼쪽 측면에 버튼을 하나 더 두거나 아니면 전면부에 터치 버튼을 하나 추가해서 설정에서 필요한 기능을 할당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스펙

▼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가기 전에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제품 스펙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앞서 잠시 언급했지만 TTOOL 시리즈는 2GB SD메모리 용량에 Dica 패키지, TPEG 패키지, Dica + TPEG 패키지로 출시되었으며,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 550g으로 7인치 내비게이션중에서는 가벼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동영상 재생, DMB 수신, MP3 재생 등을 지원한다.

TTOOL에 사용된 CPU는 삼성전자의 S3C2440A 400MHz이며 기본적으로 2채널 USB Host controller와 1채널 USB Device controller(ver 1.1) 기능을 내장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식적으로 HOST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최근 출시된 제품들이 USB 2.0의 고속 파일전송이나 USB HOST 기능까지 지원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 아래는 S3C2440A CPU DataSheet이다.(http://www.rockbox.org/twiki/pub/Main/DataSheets/um_s3c2440a_rev10.pdf)

· Around 1.2V internal, 1.8V/2.5V/3.3V memory, 3.3V external I/O microprocessor
  with 16KB I-Cache/16KB DCache/ MMU
· External memory controller (SDRAM Control and Chip Select logic)
· LCD controller (up to 4K color STN and 256K color TFT) with LCD-dedicated DMA
· 4-ch DMA controllers with external request pins
· 3-ch UARTs (IrDA1.0, 64-Byte Tx FIFO, and 64-Byte Rx FIFO)
· 2-ch SPls
· IIC bus interface (multi-master support)
· IIS Audio CODEC interface
· AC’97 CODEC interface
· SD Host interface version 1.0 & MMC Protocol version 2.11 compatible
· 2-ch USB Host controller / 1-ch USB Device controller (ver 1.1)
· 4-ch PWM timers / 1-ch Internal timer / Watch Dog Timer
· 8-ch 10-bit ADC and Touch screen interface
· RTC with calendar function
· Camera interface (Max. 4096 x 4096 pixels input support. 2048 x 2048 pixel input support for scaling)
· 130 General Purpose I/O ports / 24-ch external interrupt source
· Power control: Normal, Slow, Idle and Sleep mode
· On-chip clock generator with PLL

또한 2,640mAh의 내장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주유나 휴게소 등에서 시동을 꺼도 재실행되는 번거로움이 업으며 휴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적인 부분이다. GPS ON 상태에서 2시간정도 DMB 연속시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7인치 액정의 전력소모를 생각해보면 크게 나쁜편은 아니다. 추후에 배터리 성능에 대한 평가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용시간은 그때 검증해 보도록 하겠다.



특징

▼ 아래는 역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TTOOL의 특징이다.


▼ 또 한가지 언급할 점은 인지도가 높지 않은 브랜드인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10일동안 써보고 불만족시 100% 무료반품 보장과 구매후 30일 이내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선출고하여 조치를 취해주는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소비자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제조사측에는 엄청난 부담이 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만큼 제품에 자신감이 있다는 표현이며 소비자에게도 새로운 제품에 대한 불안감을 상쇄시켜줄 수 있는 매력적인 마케팅 정책이라고 생각된다.


▼ 현재 정식판매가 진행중이며 주요 홈쇼핑 사이트 및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지금 구입할 경우 리모컨과 SD카드 리더기를 사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구입가능한 사이트 보기(클릭)

이상으로 간단히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제품의 스펙과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사용을 위한 설치 작업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





▼ 앞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TTOOL에서 제공하는 유리 흡착식 거치대는 본체 뒷면의 홈에 거치대를 밀어 넣으면 슬라이딩이 이루어지면서 결합이 된다. 하지만 공간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살짝 힘을 주어 밀어넣어야 한다. 밀어 넣은 후에는 완전한 고정을 위해 이중 돌림나사(?)를 이용하여 간격을 밀착시켜 주어야 한다.


▼ 탈부착을 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불편한 부분이 아닐 수 있지만 한번 본체를 고정해 놓으면 구조상 다시 빼내기가 번거롭다. 요즘 내비게이션 도난 사고가 빈번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 본체를 찰탁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좀더 간편하게 탈착이 가능한 구조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아래는 필자가 사용중인 SD460의 거치대 구조이다. 전체를 고르게 지지하도록 되어 있으며 탈착이 앞쪽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차 유리에 걸릴 염려가 없으며 쉽게 본체만 분리가 가능하다. TTOOL역시 이러한 방식으로 하는 것이 거치대 안정성면에서나 탈착의 용이성 부분에서 보다나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전용으로 거치대 결합부를 만들어야 하므로 단말기의 제조 원가 상승이 되는 부분이지만 안정적인 지지를 위해서는 추후 버전에서는 고려되어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 정면 유리에 적당한 위치를 잡아 흡착면을 밀어 붙인 후 고정 레버를 우측으로 젖히자 유리에 단단하게 고정되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한번 흡착하면 레버를 풀고도 떼어내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게 흡착이 이루어진다.(흡착 성능 최고!!!)



▼ 시거잭 전원 케이블은 거치대 뒤쪽으로 돌려서 보이지 않도록 설치 하였다. 전원 단자 바로 위로 스테레오 단자가 위치해 있어서 AUX 등을 연결할 경우 선정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을 듯 하다.


거치대를 장착하고 아스팔트 도로를 주행하였다. DMB 안테나가 측면에 위치하여 차 앞유리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점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SD460의 경우 수직으로 안테나를 뽑아 올리는 방식이라 장착을 한 후에 안테나를 빼내기가 불가능한 단점이 있었다.

내비게이션의 한쪽면이 바닥에 고정되도록 거치대를 설치하고 거치대의 고정 버튼을 최대로 조였지만 내비게이션의 기본적인 무게와 거치대 결합 구조의 한계로 인해 노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에서 내비게이션의 떨림이 상당했다. 안테나 역시 끝까지 빼낼경우 흔들림이 상당히 심하다.

안테나는 수신률이 상당히 양호하기 때문에 살짝만 빼어 놓아도 큰 문제는 없지만 감도가 떨어지는 경우 끝까지 빼주어야 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선이 들어올 경우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필자의 경우 안테나를 최대로 뺄 경우에는 뒤로 완전히 넘겨서 되도록 시선에 들어오지 않도록 사용중이다..^^





기본 작동

▼ 앞에서 살펴 보았듯이 TTOOL은 뒷면의 전환 스위치를 통해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을 차단할 수 있다. 우측에 위치한 전원버튼을 누르면 초기메뉴(런처)가 나타난다. 좌우 터치 버튼을 클릭하면 아이콘을 감싸는 테두리가 이동하면서 현재 선택된 기능이 표시된다.

하지만 전체 기능이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다. 화면만 봐서는 각각의 아이콘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한눈에 알기 어렵다. 물론 몇번 해보다보면 어떤 기능인지 인지가되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선택하지 않더라도 이름정도는 표시를 해 두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메뉴는 제일 왼쪽 상단부터 위에서 아래로 사진앨범, 내비게이션, 카메라, DMB, 차계부, 게임, 동영상, 나침반, 외부입력, 음악, 환경설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기 메뉴(런처)의 경우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에만 충실하게 만들어진터라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메뉴를 추가로 등록하는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오히려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을 수 있다. 메뉴항목을 두가지 정도 늘려서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 런처 디자인 또한 깔끔한 형태로 제공하는게 나을듯 하다는 생각도 든다. 아래는 최근 출시된 아이나비 G1의 초기메뉴 인터페이스이다. 별다른 조작 없이도 한눈에 모든 기능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이미지 출처 : 아이나비 홈페이지)


필자가 사용중인SD460의 경우 시동을 걸어서 차량용 시거잭 전원 케이블을 통해 전원이 공급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면서 내비게이션이 실행되며, 시동을 끄게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끈다는 안내 메세지가 나타나고 계속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설정 기능이 있다. 사용환경을 고려한 편리한 기능이다.

TTOOL은 설정을 통해 전원 공급시 시작할 프로그램을 지정할 수는 있지만 이런 편의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기능별 자세한 인터페이스와 사용상의 문제점은 다음장에서부터 차례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리모콘 사용

▼ 기본적인 조작은 함께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대부분 가능하다. 가운데 상하좌우 버튼은 실행되는 프로그램의 종류에 따라 기능이 조금씩 다르다. 화면밝기 조절과 같은 하드웨어적인 부분 역시 리모콘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리모콘의 경우 상당히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며, 웬만한 각도에서도 정확히 반응한다. 다만 백라이트를 제공하지 않아 야간에 버튼 확인이 어려운 점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



설정

▼ 시스템 정보를 보면 윈도우 CE 5.0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기타 펌웨어 정보들이 기록되어 있다.


▼ TTOOL에서 제공하는 설정 기능은 볼륨/밝기, 전원설정, FMTX설정, 초기화, 시작설정, 터치보정으로 구분 되어진다. 볼륨은 시스템 볼륨과 DMB 볼륨 조정이 별도로 가능하며 0에서 5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내비게이션 사용시 DMB 자동 음소거 기능을 ON으로 하는 경우 내비게이션 안내 멘트가 나올때 DMB의 음량이 줄어든다. 앞서 사운드 부분에서 언급했지만 사용자 EQ 및 입체 음향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화면 밝기 역시 0에서부터 5까지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 전원설정 부분은 오토슬립 시간설정과 배터리 상태 표시로 구성되어있다. 오토슬립 시간 설정은 화면에 변화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슬립모드로 전환하는 대기 시간을 설정하는 것으로 1분에서 10분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배터리 상태는 %로 표시가 된다.


▼ FMTX 설정은 TTOOL의 사운드를 FM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무선으로 전송하여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들려주는 기능으로 +-버튼을 통해 각각 10단위, 1단위, 소수점 단위로 세팅이 가능하며 최대 5개까지 주파수를 기억시킬 수 있다. 사용 주파수는 87.5 ~ 107.9MHz까지이며, FMTX 사용시에는 반드시 시거잭을 연결하여 사용해야 한다.


▼ 초기화 메뉴는 간단하게 TTOOL을 초기화(소프트 리셋)하는 부분이다. 본체 뒷부분의 리셋홀을 누르는 효과와 비슷하다. 기능이 지나치게 느려졌다거나 정상적으로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때 사용한다.


▼ 시작 설정은 TTOOL의 전원을 켯을때 런처가 아닌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을 하며 최근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시작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는 LCD의 경우 대부분 화면 맞춤 기능을 제공한다. 장기간 사용하다보면 설정이 변경되어 원하는 위치가 잘 선택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터치보정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총 5군데에 + 표시가 나타나고 안내를 따라 살짝 눌러준 후 5초동안 별다른 입력을 하지 않으면 설정이 이루어진다.



컴퓨터와 연결

▼ TTOOL은 기본적으로 USB 케이블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업데이트는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이용해서 진행해야한다. USB 케이블이 있다면 싱크로 연결하여 진행할 수도 있지만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 등에는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필자가 사용하는 윈도우Vista에서 케이블을 연결하여 USB에 연결하자 자동으로 Microsoft USB Sync가 설치되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PDA와는 달리 Windows Mobile Device Center에서의 인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별다른 내용은 없지만 시스템 파악을 위해 장치 정보를 살펴보았다. 주메모리의 여유공간은 13.09M.. 기타 나머지 폴더들은 SDMMC를 제외하고는 파일 기록이 불가능한 공간이다.. 필자가 사용중인 RW6100의 주메모리를 33M이상 확보한 것에 비하면 다른 부분으로의 활용과 추후 내비게이션의 업데이트 등을 고려해보면 TTOOL의 주메모리 공간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XP 환경에서의 역시 Vista와 마찬가지로 시스템에서 바로 인식을 한다. 필자가 사용중인 액티브싱크 4.5에 바로 연결이 된다. 동기화 과정이 없이 바로 게스트로 설정이 된다.


이상으로 TTOOL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설정 부분을 살펴보았다. 초기 메뉴는 극도로 단순하며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익숙해지면 큰 불편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기능별로 자세한 내용은 차례대로 알아보도록 하고 다음으로 액정과 사운드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액정

내비게이션이나 DMB 성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액정이 아닌가 싶다. 다른 기기와는 달리 액정을 바라보고 있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품질이 낮은 액정을 사용한 제품은 쉽게 눈에 피로를 주기 쉽다.

▼ TTOOL는 7인치 삼성전자 WQVGA(480*234) TFT LCD를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2.8인치 QVGA(320*240) LCD를 사용하는 RW6100과 4.1인치 QVGA(320*240)를 사용하는 SD460을 사용해왔던터라 TTOOL의 7인치 LCD는 화면이 커서 영상이나 사진의 표시는 시원해 보이기는 하지만 픽셀 피치가 크기 때문에 텍스트나 라인 등의 표시에 있어서는 오히려 선명함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 더구나 최근에 출시된 고급형 제품들은 WVGA(800*480)를 대부분 채용하고 있다는 점에 비하면 WQVGA 액정 채용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픽셀피치가 좁아져서 같은 이미지를 보더라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음은 당연한 부분이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같은 크기에서 더 넓은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아래는 픽셀을 기준으로 보여줄 수 있는 면적을 비율로 나타낸 그림이다.


참고적으로 7인치 LCD는 16:9의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TTOOL의 WQVGA(480*234)는 가로세로 비율이 18.5:9로서 16:9의 채널 화면 비율과 정확히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이미지가 원래보다 세로로 늘어나 보이게 된다. 반면 800*480 해상도를 가지는 WVGA 액정은 가로세로비율이 15:9로서 거의 유사한 이미지를 표시할 수 있다.

▼ 액정이 있는 제품을 구입하게되면 불량화소가 존재하는지가 가장 걱정스럽다. 최근에 출시되는 LCD 모니터의 경우 무결점 보장과 같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제조사가 많아지고 있어서 나름대로 안심이 되지만 LCD 모니터를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는 아직까지 불안한 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먼저 불량화소 테스트를 위해 480*234 사이즈의 검정색 이미지를 TTOOL의 사진 기능을 이용해 화면 전체에 표시해 보았지만 불량화소는 보이지 않았다.


▼ 다음으로 LCD에 따른 색감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SD460과 비교를 해보았다. 두제품 모두 LCD의 밝기를 최대로 한 상태에서 비교를 하였으며 이미지 파일은 각각의 최적 해상도로 조절하였다.


▼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TTOOL보다는 SD460의 액정에 표시된 이미지가 원본이미지에 가깝고 보다 컨트라스트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조금은 아쉬운 결과이다.


▼ 다음은 각각 액정의 시야각을 살펴보았다. 시야각 테스트에 사용된 이미지는 각각의 해상도에 맞는 사이즈로 최적화된 사진 파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 TTOOL 의 시야각 테스트에 사용된 이미지 파일


▼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TTOOL의 좌우 시야각은 45도가 넘어가는 경우에도 거의 정상적인 색이 유지될 정도로 우수한 시야각을 가진다.

반면 두제품 모두 상하 시야각은 별로 좋지는 않다. 색상 왜곡 특성은 상단과 하단이 다르다. TTOOL의 경우에는 상단부에서 색상의 왜곡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최근 출시되는 TN 패널의 단점이 하단부의 색상 반전이 심하다는 점인데.. TTOOL의 경우 LCD를 뒤집어 달아놓은것 처럼 특성이 반대다. 하지만 내비게이션이 대부분 시스템이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치되기 때문에 좌우 시야각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휴대용이나 기타 다른 부분을 고려해 보았을때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중앙 시야각


▲ 하단 시야각


▲ 상단 시야각


▲ 좌측 시야각(우측과 경향이 동일)


▼ 아래는 TTOOL과 SD460의 시야각을 비교해본 동영상이다.


▼ 다음으로는 밝기 설정에 따른 LCD 화면의 변화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설정 부분에서도 언급했듯이 TTOOL은 0에서 5까지 6단계의 액정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하지만 SD460의 경우에는 -5에서 5까지 11단계의 조절이 가능하다. 주변이 어두울 경우 액정이 너무 밝으면 눈에 쉽게 피로가 오기 때문에 밝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밝은 야외에서는 액정이 밝고 콘트라스트가 강해야 눈에 쉽게 들어오기 때문에 밝기를 강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TTOOL의 액정의 밝기는 아쉬운 부분일 수 밖에 없다. 아래 동영상은 실내에서 단계별로 액정밝기를 조절하면서 촬영한 것이다.

TTOOL의 경우 오른쪽 부분이 밝기가 떨어지는 것처럼 촬영이 되었으나 실제적으로 보면 그렇지는 않다.(카메라 측광 중심 포인트가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어둡게 나온듯하다.)

결과를 보면 역시 TTOOL 쪽의 액정이 조금더 어둡고 컨트라스트가 떨어지는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밝기 최소


▲ 밝기 최대


▼ 주간 주행중에 TV를 시청해 보았다. LCD면에 햇빛을 강하게 받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SD460에 비하면 밝기나 콘트라스트가 떨어지기 때문에 동일한 조건이라면 SD460쪽의 화면이 훨씬 보기에 선명하고 좋다....ㅡ.ㅡ;;


▼ 야간이라면 별다른 지장없이 TV 시청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TTOOL의 액정은 무난한 화면을 보여준다. 햇빛이 강하고 반사가 심한 환경이 아닌한 밝기를 조절하면 야외에서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어 보인다. 가격적인 부분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최근에 출시되는 고급형 제품 보다는 발기기나 해상도 측면에서 LCD 성능이 조금 떨어지는 점은 아쉽다.

일부 다른 내비게이션 제품에서 나타나는 Flicker 현상(LCD가 미세하게 깜빡이는 현상) 등은 느끼지 못했다.



사운드

▼ 다음은 TTOOL가 들려주는 사운드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사운드는 스피커나 이어폰에 따라서 달라지고 또 전문가가 아닌이상 듣는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TTOOL의 내장 스피커는 채널당 1W의 출력을 가지며 음량을 0~5까지 지정할 수 있다.

내장 스피커를 통해 들려주는 소리는 비교적 만족스럽다. 물론 스피커 출력 단자를 통해 AUX에 연결하거나 FMT를 통해 무선으로 연결한 경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굳이 이런 연결을 하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쓸만한 소리를 들려준다.

하지만 스피커가 뒷부분에만 위치해있어서 뭔가 소리가 돌아오는 듯한 느낌이 들고 조금은 답답한 느낌도 있다.


TTOOL은 일반 MP3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용자 EQ 및 3D 음향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음색의 조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음색이 밋밋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최근 기기들이 액정뿐만 아니라 사운드 품질 역시 강화하는 추세에 비교해볼때 이부분 역시 조금은 아쉽다.

▼ 다음으로 FMT 기능을 이용하여 특정 주파수로 연결한 후 재생음을 청취하였다. 화이트 노이즈는 심하게 거슬리는 편은 아니지만 살짝 신경은 쓰인다.(필자의 오디오 시스템의 문제일 수 있음) 주파수를 바꾸어 보았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유선카펙을 이용해 연결한 경우에는 별다른 노이즈는 발생하지 않았다.


▼ TTOOL은 이어폰을 함께 제공하지 않는다. 필자가 iPod에 사용중인 소니 이어폰을 연결하여 각각 DMB, 동영상, MP3 재생음을 청취하였지만 나쁜편은 아니다.







TTOOL에 포함된 내비게이션은 시터스社의 루센맵이다. 루센맵은 2006년 6월에 출시되었으니 아직 아이로 치면 겨우 돌을 넘긴 셈이다. 여러가지 내외부적인 사정에 의해 아이나비와 맵피가 주춤하는사이 루센은 후발주자로서 기존맵 업체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구현하여 사용자층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 루센 내비게이션 화면(출처 : 루센 홈페이지)


하지만 노하우는 한순간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경로탐색 알고리즘 등 아직도 보완해야할 사항들은 많다. 하지만 2006년12월 SK맵 데이터 적용 1.2 버전 출시하면서 검색DB는 상당히 좋아졌다는 평을 받고있다. 더구나 루센 내비게이션은 PDA, UMPC, 노트북용 내비게이션 시장까지 빠르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중국현지법인 설립 등을 통헤 해외 시장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앞으로의 발전된 모습이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 내비게이션은 특성상 꾸준한 업데이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나비가 6월에 7.0으로 버전 업데이트를 하였고, 뒤를이어 루센이 1.6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맵피는 6월9일자로 인터페이스와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맵피 유나이티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로서는 이러한 경쟁이 즐겁다. 가격은 더욱 저렴해지고 성능은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아래는 6월7일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맵피 유나이티드의 화면이다.(이미지출처 : 맵피 사이트)


▲ 업그레이드 예정인 맵피 유나이티드 화면(출처 : 맵피 홈페이지)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은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따라서 모든 기능을 다 소개한다는 것은 제한된 체험기간을 생각헤보면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본 리뷰에서는 몇가지 특징적인 부분을 SD460(아이나비 7.0), RW6100(아이나비 7.0), N1(맵피 MX2 4.1)과 서로 비교하면서 성능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루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루센 홈페이지 제품소개 부분을 참고하기 바란다.

☞ 루센 소개 보기(클릭)

☞ 루센 소개 동영상 보기(클릭)



제품인증 및 업데이트

▼ 내비게이션 제품의 업데이트 및 기타 고객지원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TTOOL 홈페이지에서 정식 사용자 등록을 해야한다. 인증을 받지 않은경우 정상적인 업데이트 파일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또한 루센 홈페이지에서도 별도로 사용자 등록을 할 수 있다.


▼ 제품 인증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확인 메세지가 나타나고 관련 데이터의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된다. 역시 루센 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데이터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TTOOL에 기본 포함된 맵은 루센 1.5.1버전(2007.4.23)이다. 하지만 5월 29일자로 1.6 버전이 업그래이드 되었다. 1.6버전은 루센 PDA 버전에 포함된 천문정보가 적용되었으며 음성안내 지원 및 주정차 단속 카메라 안내 등이 추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림 아래쪽의 달라진 기능보기를 클릭하여 확인해 보기 바란다. 아래 화면은 업데이트 이전의 버전 정보이다.

1.6버전에서 달라진 기능 보기(클릭)


TTOOL과 같은 단말기는 기존 프로그램의 제거가 필요없기 때문에 단지 데이터를 다운받아 압축을 풀어서 SD 메모리에 복사해주면 끝이다.

▼ 다운로드> 업그레이드를 클릭하며업그래이드 페이지에서 TTOOL을 누르면 업데이트 항목을 볼 수 있으며, 해당 항목을 선택한 뒤 다운 버튼을 클릭하면 다운로드가 이루어진다. 필자가 사용하는 인터넷망에서 2G Full 버전(875.1MB)다운로드에 걸린 시간은 4분22초가 소요되었다. 업데이트 당일 예정시간에 바로 다운로드를 받았지만 상당히 빠른 속도로 다운로드가 가능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exe 형태이며 실행하면 자동으로 폴더를 만들어 압축을 푼다. 압축이 풀리면 setup.exe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설치 프로그램이 실행되며 메모리카드 리더를 이용한 업데이트를 클릭한 후 해당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사용자 설정 파일(SAVE 디렉토리)은 그대로 유지되니 안심해도 된다.


▼ 기존 데이터 삭제하는데 2분50초, 설치는 14분40초가 소요되었다.


▼ 내비게이션에서 또하나 중요한 업데이트는 바로 안전운행구간이다. 루센은 한달에 2번 안전운행 데이터를 업데이트한다. 역시 TTOOL 홈페이지나 루센 홈페이지에서 가장 최신의 안전운행 데이터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푼 후 [ROUSEN]폴더안에 [Camera]라는 폴더에 복사한 파일 3개를 덮어 씌우면 된다.


▼ 고급설정 > 사용자 정보 > 버전정보보기에서 확인해보면 어플리케이션과 안전운행 데이터 파일의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맵/어플리케이션 업그래이드 방법 자세히 보기(클릭)

안전운행 데이터 업그래이드 방법 자세히 보기(클릭)



GPS 수신

가장먼저 GPS 성능을 테스트해 보도록 하자. TTOOL은 뛰어난 수신율을 보이는 SiRF III칩을 사용한다. SiRF III칩셋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GPS칩셋인 기존 SiRF XTracV2의 후속 모델로 기존 SiRF IIe/LP 칩셋의 스타트 안정성을 대폭 개선하고 XTracV2의 장점을 하드웨어적으로 계승 발전시킨 칩셋으로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의 주력 칩셋이다.

TTOOL을 받고나서 최초 내비게이션 실행시 차량용 시거잭에 연결한 후 내비게이션을 시작하고나니 20여초가 지나자 자동으로 GPS를 찾았다는 음성이 들렸다. 동일한 조건이 아닌만큼 다른 제품과 절대적인 비교는 할 수 없지만 N1이나 SD460에 비해 상당히 빠른 초기 수신율을 보여주었다. 참고적으로 N1의 경우 53초, SD460은 3분이상 걸렸었다.

▼ 동일한 지점에서 HDOP를 비교해 보았다. 놀랍게도 TTOOL은 가장 우수한 감도를 보여주었다.(HDOP는 값이 작을수록 GPS 위치의 오차범위가 작다.)


▲ TTOOL의 수신감도

   

▲ RW6100 GPS 수신정보 ▲ SD460 GPS 수신정보


▼ 수신율을 좀더 자세히 비교해보기 위해 필자의 집에서부터 회사까지 출근길(6km)에 RW6100, SD460, TTOOL의 수신율의 변동을 확인해 보았다. 모두 초기에 위성을 수신한 상태에서 출발을 하였으며, #1과 #10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왕복 4차선 이상의 도로상이다.


TTOOL의 경우 전체적으로 다른 제품들에 비해 우수한 감도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N1과 같이 소형화된 제품에서 종종 나타나는 안정화 이후 갑작스럽게 HDOP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위치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거나 멈춰 있음에도 지도가 회전하는 등의 불안정한 현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기상 상태가 안좋은 경우나, 차량용 시거잭 케이블을 이용하지 않고 자체 전원을 이용하여 GPS를 구동 시키는 경우에도 별다른 차이없이 빠르게 위성 정보가 수신되었다. 반면 N1의 경우에는 비가올경우 수신감도가 상당히 불안정하며 자체 전원으로 구동시 초기 GPS 수신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다. 이정도면 TTOOL의 GPS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내비게이션 기능

▼ 다음은 기본 화면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물론 개별적인 설정에 의해 기본 화면의 모습은 달라질 수 있지만 차이를 비교해 보는데 큰 지장은 없다. 각 내비게이션마다 도로나 건물의 표현 방식이나 인터페이스는 차이가 있다. 필자의 경우 아이나비를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니 적응이 되어 그럴 수 잇지만 루센맵은 파스텔톤으로 예쁘긴 하지만 도로, 배경, 건물의 구분이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는다.

반면 POI의 글자는 상당히 가독성이 높다.(폰트체 사용자 설정 가능) 맵피 역시 MXG 버전부터는 가독성 높은 폰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출시 예정인 맵피 유나이티드 역시 폰드와 도로의 선형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 TTOOL(루센, 버드뷰)

   

▲ N1(맵피, 버드뷰) ▲ RW6100(아이나비, 버드뷰)


▼ 루센의 경우는 다른 내비게이션과 달리 버드뷰의 각도를 사용자가 취향에 맞추어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다. (맵피 유나이트드에서도 적용 예정)






▼ 2차원맵 역시 고정 및 회전 모드 형태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버드뷰 화면에 비해 많은 POI를 확인할 수 있다. 50m 축척에서 비슷한 수준의 POI 개수를 보여준다. 하지만 표시되는 POI의 내용은 상당히 다르다. 나름대로 맵마다 특징이 있는 만큼 장단점을 논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다.


▲ TTOOL(루센1.6)

   

▲ N1(맵피, 회전모드) ▲ RW6100(아이나비, 회전모드)


▼ 다음은 축척을 비교해 보았다. 루센은 가장 자세한 25m 축척에서 65Km까지 총 12단계의 맵을 제공한다. 반면 맵피는 50m 축척에서부터 100km 축척까지 총 9단계, 아이나비는 25m 축척에서 100km 축척까지 총 13단계의 맵을 제공한다. 같은 25m 축척이지만 TTOOL이 가로로 넓은 해상도 덕분에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준다.


▲ TTOOL(루센1.6, 12레벨, 25m 축척)


▲ RW6100(아이나비, 13레벨, 25m 축척)


▲ TTOOL(루센1.6, 11레벨, 50m 축척)

   

▲ N1(맵피 4.1, 9레벨, 50m 축척) ▲ RW6100(아이나비 7.0, 12레벨, 50m 축척)


▼ 다음은 메뉴 인터페이스이다. 주행중 스타일러스가 아닌 손가락을 사용하는 일이 많은 만큼 7인치의 넓은 화면은 그만큼 유리하게 작용한다. SD460 RW6100, N1 모두 작은 액정의 한계로 버튼 입력이 불편했던 점에 비하면 매우 편리한 부분중 하나이다. 하지만 페이지가 나뉘어 있어 전체 기능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버튼의 크기를 조금 줄여서 3페이로 나눠진 메뉴를 2페이지나 1페이지로 축소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 메뉴 중에는 1.6으로 버전업을 하면서 추가된 천문정보 기능이 있다. 다른 내비게이션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루센만의 독특한 기능으로 해와 달의 위치 일출 일몰 시간, 별의 위치 등을 알려주어 일출이나 일몰 사진을 찍으로 가거나 별을 구경하러 가고자 하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듯 하다.


▼ 아래는 맵피의 인터페이스이다. 적당한 버튼 크기와 기능별로 분류가 잘 되있고 디자인 역시 아이콘이 포함되어 직관적이다. 조만간 출시 예정인 맵피 유나이티드에서는 더욱 편리하게 인터페이스가 변경될 예정이다.

   


▼ 반면 아이나비의 인터페이스는 기능별로 분류는 잘 되어 있지만 역시 맵피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 듯하다.

   


▼ 아이나비의 나만의 메뉴와 유사하게 루센역시 메뉴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TTOOL(루센1.6) 메뉴 설정


▼ 또한 기본 화면에서 오른쪽 하단의 퀵메뉴 버튼을 클릭하면 사이드 메뉴가 나타난다. 나름대로 편리한 기능이다.


▲ TTOOL(루센1.6) 퀵메뉴


▼ 지도 화면 왼쪽 하단의 메뉴 아이콘을 클릭하면 화면이 팝업메뉴로 전환된다. 팝업메뉴에서는 주메뉴로 이동하거나 집, 일터 및 자주가는 곳, 최근 목적지 및 주변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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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hjw (ID)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6-14 20:48/ 이댓글에댓글달기
  개인유저신가요? 대단한 사용기네요^^
  daganda (ID) dagan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6-14 21:02/ 이댓글에댓글달기
  진짜 장난아니군요. 대단하 글 잘 봤습니다.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6-15 9:57/ 이댓글에댓글달기
  루센맵 점점 좋아지고 있죠
  catlove (ID) catlov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6-17 15:06/ 이댓글에댓글달기
  기능이 맣아 보이네요. 루센맵이 최고죠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6-17 16:18/ 이댓글에댓글달기
  네이게이션이 있었으면 ㅎㅎ
  iamafool (ID) iamafo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6-17 18:22/ 이댓글에댓글달기
  오 대단한 사용기네요. 제품 소개서보다 훌륭한듯하네요.
  sky0734 (ID)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6-17 22:13/ 이댓글에댓글달기
  꽤 쓸만할 것 같습니다.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06-17 23:54/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용기가 점점 다양해지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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