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눈이 수북히 쌓인 날이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눈이 온 세상에 하얗게 보여 세상도 더 맑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 잃지 않는 2008년 되었으면 합니다.
1년에 길거리에서 동사하는 노숙자들이 평균 200명 정도 된다고 하네요. 크지 않아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따뜻함이 조금씩 밝혀 질때 세상의 빙점도 더 낮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2007년 이제 30분 남았습니다.
" 당신 그대로의 모습은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
I love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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