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글 등록이 이상하게 됩니다. : 보드나라 바란다

게시판에 글 등록이 이상하게 됩니다.
공부하자

조회 : 3206 , 2009/03/17 00:43

쉼터로 클릭해서 들어가니 글이 2개로 나와서 댓글이 달리지 않은 하나를 지웠습니다.
그러고보니 지워지지 않은 글은 -쉼터 - 를 클릭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사는 이야기- 에서는 나오질 않는군요.

- 글 등록시에 이미지를 첨부하니.. 파일 이름이 겹친다는 팝업창이 떠서 이름을 바꿔서 등록했습니다.

.... 이 부분도 문제가 되는게, 예전에 글 적을때 업로드했던 파일명과 겹친다고 해서 파일명을 바꾸라는건..
사이트 이용에 제약이 되는 것 아닐런지요.

업로드된 파일의 경로가 공개되어 사용자가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확인 부탁합니다.

ps. 새벽에 지웠던 글... 오전 8시에 쉼터란에 나오는 글 복사해서 복구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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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나무 (ID)

/ 09-03-17 11:48/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부 순간 랙 상황에서 2중등록 및 등록누락문제가 발생합니다. 알고는 있는데 구조적인 문제라 해결이 어렵습니다.

파일중복문제는 특수한경우에서만 나타나는겁니다. 보드나라 업로드시에는 파일명을 원래 파일명에서 강제로 내부규격에 맞게 바꿉니다. 문제는 milkblue님의 경우같이 그 바꾼파일을 다운받아 다시등록하면 문제가 나타나는 것이죠. 일반적인 업로드시 내부규격이 랜덤규격이어서 절대로 발생되지 않으며, 업로드된것을 다운받아 다시 업로드할경우에만 나타나는데, 이것까지 풀어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milkblue) / 09-03-17 16:13/
	아뇨.. 제가 사진 파일 이름을 1.jpg , 2.jpg 등으로 설정을 곧잘 합니다. 물론 다른 이미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생합니다. 이런 것이 바꾼 파일을 다운받아 다시 등록한 것으로 볼 수는 없겠죠. 강제로 내부규격에 맞게 바꾼다면 나타나지 않아야겠죠. 날짜등록시간등으로.... 감자나무님께서 시스템에 신뢰를 보내시는 것은 알겠으나, 제가 수차례 경험을 했기에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말에 대해 다시 확인 부탁합니다.

	milkblue (ID) / 09-03-17 16:20/

	지금 테스트 해봤는데, 이미지 등록시 문제가 발생합니다. 얼마전부터 해당증상이 일어났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계속 일어나는 현상인데, 바꾼 파일을 다운받아 다시 등록한게 아닙니다. 아니면 보드나라에서 등록시 내부규격에 맞게 바꾼다고 하셨는데, 1.jpg , 2.jpg 등으로 바뀌어 등록이 되어 있는 건가요? 지금 등록된 이미지를 보니, 게시물 번호-1 등으로 저장이 되는데,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저장된 파일들이 있다고 보이는데... 제 추측이 틀린걸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바꾼 파일을 받아서 재등록한게 아닙니다. 한 회원님이 페넘940 글을 사는이야기에 등록하며 4개의 중복글이 등록된 것을 보았는데, 그래서 그 분도 파일명을 바꾸다가 그렇게 된게 아닌가 의심되었습니다.

	milkblue (ID) / 09-03-17 16:28/

	다시 말하지만, 내부 규격에 의해 파일명이 바뀐 파일을 받아서 재등록한게 아닙니다.

	milkblue (ID) / 09-03-17 17:03/

	아 그리고.. 순간 렉 상황 아닙니다. - 글 등록시에 이미지를 첨부하니.. 파일 이름이 겹친다는 팝업창이 떠서 이름을 바꿔서 등록했습니다. - 직접 확인하시려면 1.jpg 파일을 이미지 #1에 등록해서 글 적어 보세요. 1. 중복파일명이라고 글 등록이 안됩니다. / 2. 에디터 화면으로 돌아가 있지만, 앞의 글 등록 완료가 안된 글도, 이미지 파일 제외하고 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사는이야기로 들어가면 안보입니다. 제가 너무 알아보기 힘들게 글을 적은건가요? 버그 신고를 감자나무님께서 넘겨짚고 제 탓으로 돌리시는군요. -_-; 해당 파일명이 무엇인지 남겨달라고 말을 하시던가요.

	milkblue (ID) / 09-03-17 23:34/

	감자나무 님이 바쁘셔서 확인을 못하시나 보군요. 아무리 봐도 달린 댓글을 보니 버그 신고는 괜히 한거 같습니다. 저만 올린 파일 받아서 다시 등록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버리셔서 기분이 계속 나쁩니다. 제가 버그신고 글을 남긴게 감자나무 님이 보기에 기분이 나쁘셨나요? 그렇다면 사과합니다. 앞으로 버그신고 안할테니, 답글 기분 나쁘게 달지 말아주세요. 언제든지 잘못된 점 있으면 지적해달라는 글이 아직도 사는이야기 상단에서 보이는데, 그냥 가식으로만 보입니다. 이 글이 감자나무님 기분을 나쁘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심정입니다.

	milkblue (ID) / 09-03-17 23:47/

	사실 이전에도 감자나무님은 버그신고를 하면 확인을 정확히 하지 않고, 글을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확신에 차서, 절대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 있으면 사용자 탓( 제 탓) 으로 돌려버렸습니다. 아니면 제가 하는 버그신고는 중대 문제가 아니기에, 다른 업무가 바빠서 버그 수정을 할 시간이 없다고 하시던지요. 얼마전 감자나무 님이 적은 댓글을 보니 7명이 해야 할 일을 5명이 해서 무척 바쁜 것은 알 고 있습니다. -_-; 쓸데 없이 이 글을 남겨서 오늘 하루가 계속 엉망입니다. 계속 신경쓰이네요. 사실 이 글 확인도 안하실 것 같아서, 쪽지로도 보내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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