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나라에 바랍니다 .
 임원빈
 조회 : 2320 , 2005/10/25 13:54
안녕하세요 보드나라 여러분.

A/S를 받고 아쉬움이 남아 이렇게 글로 남김니다.

얼마전 델표 ati 9800pro를 A/S 받았습니다.

오버 없이 정상적으로 잘 쓰던 녀석이 어느날 갑자기 화면이 깨지더군요. 드라이버를 바꿔보기도 하고, 쿨러 청소를 해보기도 했지만 증상은 나아 지지 않았습니다.
당혹스러워 보드나라 게시판에 문의해봤더니 아직 A/S기간이 남았더군요.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워크샵을 감안하여 화요일쯤 택배로 보내려 했지만 CJ에서 등록된 업체가 아니라며 정중히 거절(?) 하더군요. 할수 없이 급한마음에 수요일 거래하는 퀵서비스를 이용해서 보냈습니다. A/S건에 관해 어떠한 연락이 없다는 글을 읽은터라 가만히 기다렸습니다. 금요일에 택배가 와서 봤더니 제가 보낸 포장 그대로 다시 보내주셨더군요. 잘 받았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수요일에 발송, 금요일에 받았으니 아주 쿨하게 A/S처리가 되었습니다.

단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 있습니다.
알기로는 5개 정도의 버퍼 수량을 확보하고 A/S접수시 교환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확보가 어떠한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A/S 받은 카드 쿨러에는 먼지가 잔뜩 끼어있었습니다.
쿨러팬에 오래사용하면 붙는 약간 진뜩한 먼지들이 덕지 덕지 시커멓게 붙어있더군요.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만 청소라도 조금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받는 사람입장으로 별로 유쾌한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고장난거 교환받는게 어디냐' 생각하다가
그래도 더 나은 보드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자 적습니다.

환절기 감기가 무섭네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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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25 14:13/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런... 그런 일도 있으셨군요...

보드나라 분들도 바쁘셨던지라 그러셨을 거라 생각은 들지만... 작은 것 하나하나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것이 진정으로 사람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일 것이라 생각되네요...
  감자나무 (ID)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25 18:54/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런일이 있었군요, 앞으로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A/S해드리는 제품에 대해서 조금더 잘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만,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급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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