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0일 일요일] 출석부

[2010년 6월 20일 일요일] 출석부
Scavenger

조회 : 3464 , 2010/06/20 08:30

늦게까지 푹 자고 싶었지만 기르고 있는 개 두 마리 때문에 불가능 했습니다.
무선 랜 카드 안테나를 잘근잘근 씹어놓고 선 끝부분도 조금 끊어놓았는데
작동할지 모르겠군요.
부디 다른 분들은 동물에 의한 재해를 입지 않으시고 휴일을 잘 보내시기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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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송이

/ 10-06-20 11:42/ 이댓글에댓글달기

알레르기 비염이 살짝 있어서 동물을 키우고파도 참습니다. ㅎ
출석..

	Scavenger / 10-06-20 15:04/
	저도 알러지 비염이 있지만 동물이 있든 없든 증상에 차이가 없어서 그냥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방 치료라도 받아봐야겠습니다.

	송이송이 / 10-06-21 9:28/
	아... 그러시군요..^^ 전 친구집 놀러만 가면 (뛰어다니는 녀석 3마리에 가만히 먹고만 있는 한마리) 유독 눈물과 재채기가 나오고 자꾸 눈을 비비게 되서요.. ㅠ. ㅠ 이게 아마 알러지 반응인가 싶어서 많이 꺼려집니다.

슈퍼굼벵이

/ 10-06-20 13:19/ 이댓글에댓글달기

출 석 ...

강아지들 훈련은 어릴때부터 ... 14년 교육하니 이제 말 조금 알아듣네요 ...

	Scavenger / 10-06-20 15:05/
	저는 15년째 붉은귀 거북 한 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말귀는 알아듣지 못하는군요. 역시 반려 동물로 어울리는 것은 포유류나 조류 정도 같습니다.

레몬이야

/ 10-06-20 15:28/ 이댓글에댓글달기

동물재해로.. 예전에 핸폰 충전기 4개가 하루에 전사 했더랬죠.. ㅎㅎ

	Scavenger / 10-06-20 22:02/
	저희집은 1개가 끊어진 이후로 높은 곳에만 두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심했다가 결국 피해를 입었군요.